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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냉전]] 시대에는 각 나라의 수도에 높은 탑이 들어섰다는 점이 같다. ([[베를린]]의 [[베를린 텔레비전탑]], [[도쿄]]의 [[도쿄 타워]])<ref>높이는 [[베를린 텔레비전탑]]이 368m로 332m인 [[도쿄 타워]]에 비해 더 높다.</ref> 그러나 냉전이 끝난 이후 도쿄에는 도쿄 타워보다 훨씬 더 높은 탑인 [[도쿄 스카이트리]]가 들어선 반면, 베를린에는 베를린 텔레비전탑보다 더 높은 탑이 들어서지 않고 있다.  
그리고 [[냉전]] 시대에는 각 나라의 수도에 높은 탑이 들어섰다는 점이 같다. ([[베를린]]의 [[베를린 텔레비전탑]], [[도쿄]]의 [[도쿄 타워]])<ref>높이는 [[베를린 텔레비전탑]]이 368m로 332m인 [[도쿄 타워]]에 비해 더 높다.</ref> 그러나 냉전이 끝난 이후 도쿄에는 도쿄 타워보다 훨씬 더 높은 탑인 [[도쿄 스카이트리]]가 들어선 반면, 베를린에는 베를린 텔레비전탑보다 더 높은 탑이 들어서지 않고 있다.  


이러한 공돌이 이미지는 2010년대에도 지속되는데, 바로 [[하이테크]] 이미지가 있다는 것이다. 일본은 로봇공학과 자동차 기술 등으로 이미지가 굳혀졌고, 독일 역시 고급 자동차 브랜드로 이미지가 굳혀졌다. 예를 들면, [[메르세데스-벤츠]]라든가, [[폭스바겐]]이라든가. 이에 일본도 똑같이 [[도요타]], [[닛산]]이 있다. 전동 공구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여서 독일에는 [[보쉬]]가, 일본에는 [[마끼다]]가 있다. 이는 두 국가 모두 기초과학이 탄탄하다는 점을 공유한다는 것도 있다. 장인 문화도 마찬가지여서, 일본은 몇 대를 이어가면서 같은 직업을 이어나가고, 독일은 "마이스터"라는 단어{{ㅈ|독일어로 "장인".}}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이러한 공돌이 이미지는 2010년대에도 지속되는데, 바로 [[하이테크]] 이미지가 있다는 것이다. 일본은 로봇공학과 자동차 기술 등으로 이미지가 굳혀졌고, 독일 역시 고급 자동차 브랜드로 이미지가 굳혀졌다. 예를 들면, [[메르세데스-벤츠]]라든가, [[폭스바겐]]이라든가. 이에 일본도 똑같이 [[도요타]], [[닛산]]이 있다. 전동 공구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여서 독일에는 [[보쉬]]가, 일본에는 [[마끼다]]가 있다. 이는 두 국가 모두 기초과학이 탄탄하다는 점을 공유한다는 것도 있다.


이 당시의 일본은 독일을 본보기로 하여 국가를 발전시키려고 했다. 일본의 개혁 과정에서는 독일의 모습이 여럿 보인다. 일본의 헌법 역시 독일의 헌법을 보고 만든 부분이 일부 있다.{{ㅈ|여담으로 세계에 대한민국만큼 하이브리드적인 헌법은 없는데, 일제 강점기로 인한 일본의 법+(원본이 독일 법+)미군정 시기를 거치고나서 미국의 헌법을 모티브로 한 부분도 있어 [[대륙법]]계 국가임에도 가장 엄벌주의적인 국가인데다가 이런 것들을 급히 만들었고 여러 모순적인 부분도 섞여있다보니 각 범죄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편에 속한다.}} 특히 [[프로이센]]의 개혁 모습과 여러가지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프로이센의 개혁 정책은 크게 군사, 교육(대학), 농업, 정치, 재정이라는 5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일본도 이런 형태로 일본을 개혁하였다.
이 당시의 일본은 독일을 본보기로 하여 국가를 발전시키려고 했다. 일본의 개혁 과정에서는 독일의 모습이 여럿 보인다. 일본의 헌법 역시 독일의 헌법을 보고 만든 부분이 일부 있다.{{ㅈ|여담으로 세계에 대한민국만큼 하이브리드적인 헌법은 없는데, 일제 강점기로 인한 일본의 법+(원본이 독일 법+)미군정 시기를 거치고나서 미국의 헌법을 모티브로 한 부분도 있어 [[대륙법]]계 국가임에도 가장 엄벌주의적인 국가인데다가 이런 것들을 급히 만들었고 여러 모순적인 부분도 섞여있다보니 각 범죄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편에 속한다.}} 특히 [[프로이센]]의 개혁 모습과 여러가지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프로이센의 개혁 정책은 크게 군사, 교육(대학), 농업, 정치, 재정이라는 5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일본도 이런 형태로 일본을 개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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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인종차별을 많이 한다는 인식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공격적인 사람들이고 자신을 열등하다고 생각한다는 인식이 있다. [[쿼라]]만 가도 [https://www.quora.com/Is-there-any-truth-behind-the-stereotype-that-Korean-people-are-crazy 한국인에 대한 온갖 악평이 달린 것을 알 수 있다.]{{ㅈ|단 이건 아일랜드와 더 가깝다. 자세한건 [[아일랜드]] 문서로.}}
거기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인종차별을 많이 한다는 인식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공격적인 사람들이고 자신을 열등하다고 생각한다는 인식이 있다. [[쿼라]]만 가도 [https://www.quora.com/Is-there-any-truth-behind-the-stereotype-that-Korean-people-are-crazy 한국인에 대한 온갖 악평이 달린 것을 알 수 있다.]{{ㅈ|단 이건 아일랜드와 더 가깝다. 자세한건 [[아일랜드]] 문서로.}}
또 공통점으로 두 나라의 개그가 몹시 재미없다는 인식이 있다. 그마저도 독일은 공대개그 중심이라 이해하기 어려운거지만 한국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


==== 일본 VS 영국 ====
==== 일본 VS 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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