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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두 나라 모두 팽창하고 있는 세력으로부터 경제 제재를 당하려다가 역관광시킨 역사가 있다. 영국의 경우는 [[대륙봉쇄령]]으로 국력이 강해진 프랑스로부터 경제 제재를 당했지만 역으로 프랑스가 털렸고, 한국 역시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서 제거한 이후 한국 측에서 불매운동을 해서 오히려 일본 경제가 망가졌다. | 더불어 두 나라 모두 팽창하고 있는 세력으로부터 경제 제재를 당하려다가 역관광시킨 역사가 있다. 영국의 경우는 [[대륙봉쇄령]]으로 국력이 강해진 프랑스로부터 경제 제재를 당했지만 역으로 프랑스가 털렸고, 한국 역시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서 제거한 이후 한국 측에서 불매운동을 해서 오히려 일본 경제가 망가졌다. | ||
부정적인 면으로는 사용하는 언어에 고유어가 다른 두 국가에 비해 남아있지 않는다는 평이 있다. 영국은 영어에 [[프랑스어]] 단어를 매우 많이 도입했고, [[바이킹]] 때문에 [https://www.youtube.com/watch?v=_gwJHuEa9Jc 고대 영어는 요동을 쳤으며], 프랑스어 단어의 영향을 크게 받았고 오늘날에도 프랑스어 계통의 단어를 더 고급스럽고 전문적으로 생각한다. 한국에서도 한자어나 외래어를 더 전문적인 단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한국 역시 고려시대에 똑같이 북방에서 들어온 약탈자들에게 공격당한 후 그들의 여러 단어들을 들여오기도 했다. 이 당시 외국에서 들어온 단어로 추정되는 단어들은 대부분 몽골어 계통이다. 예를 들면 한국어의 단어 중 [[마누라]] 라는 단어가 몽골어 유래로 알려져 있는데, 원래 조선시대 때 임금이나 왕후를 일컫는 존칭어였으나 이제는 [[아내]]를 허물없이 속되게 이르는 표현이 되었다. 거기에 [[보라]] 라는 단어도 사실 몽골어 차용어로 알려져 있다. | |||
그리고 한국은 세계인들이 사용하는 사이트에서 자신의 국적을 표현할 때 4가지 보기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Republic of Korea", "South Korea", "Korea, Republic of", "Korea" 정도가 존재한다. 각 가장 많이 쓰이는 순으로 정렬했다. 똑같이 영국도 "United Kingdom", "UK", "Great britain", "England"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 그리고 한국은 세계인들이 사용하는 사이트에서 자신의 국적을 표현할 때 4가지 보기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Republic of Korea", "South Korea", "Korea, Republic of", "Korea" 정도가 존재한다. 각 가장 많이 쓰이는 순으로 정렬했다. 똑같이 영국도 "United Kingdom", "UK", "Great britain", "England"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