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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은 이렇게 지어진 예루살렘 성전이 과거의 그 화려했던 솔로몬 성전에 비해 너무나도 보잘것없고 초라한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출하는 백성들을 향해, 이건 그냥 건물일 뿐이니까 실망하지 말고 미래에 언젠가 신이 약속한 메시아가 와서 모두가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가면서 신이 주신 생명과 평화를 누릴 새 날을 열어 주겠다는 약속을 믿고 신을 섬기며 신의 뜻에 따라서 살아갈 것을 권면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격려하는 내용이다. | 2장은 이렇게 지어진 예루살렘 성전이 과거의 그 화려했던 솔로몬 성전에 비해 너무나도 보잘것없고 초라한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출하는 백성들을 향해, 이건 그냥 건물일 뿐이니까 실망하지 말고 미래에 언젠가 신이 약속한 메시아가 와서 모두가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가면서 신이 주신 생명과 평화를 누릴 새 날을 열어 주겠다는 약속을 믿고 신을 섬기며 신의 뜻에 따라서 살아갈 것을 권면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격려하는 내용이다. | ||
예배당 크게 짓는 걸 좋아하는 | 예배당 크게 짓는 걸 좋아하는 개독먹사들이 상당히 자주 남용해 먹는 권이며, 심지어 '건축헌금'이라는 이름으로 교인들을 삥뜯어 먹는 봉투 껍데기에 학개서 본문을 적어 놓기도 한다. '''그러나 신약시대에는 신에게 예배드리는 성전이 더 이상 필요가 없고, 예수 자신이 성전이며 예배당은 그냥 교인들이 모이는 공간일 뿐이므로 이것은 그냥 [[일부 이단]]일 뿐이다.''' 학개서의 진정한 메시지는 언젠가 정의와 평화의 새 날을 열어 주겠다는 신의 약속을 믿고 지금 주어진 역사와 시대 현실 속에서 신을 신뢰하며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라는 것이다. | ||
== 분위기 == | == 분위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