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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1의 힐량이 준수하다. 물론 상태이상 회복이나 기타 버프, 심지어 sp회복 등도 곁들여 나오는 요즘의 마도사와 달리 오로지 회복기능만 있고 회복량조차 마도사급에 못미치지만, 아처 특유의 빠른 sp 수급량으로 마도사와는 다른 의미의 준수한 회복기능을 수행한다. | * 스킬1의 힐량이 준수하다. 물론 상태이상 회복이나 기타 버프, 심지어 sp회복 등도 곁들여 나오는 요즘의 마도사와 달리 오로지 회복기능만 있고 회복량조차 마도사급에 못미치지만, 아처 특유의 빠른 sp 수급량으로 마도사와는 다른 의미의 준수한 회복기능을 수행한다. | ||
* 스킬2가 빔스킬로서 멀리있는 장치를 건드리거나 적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물론 피노 외에도 빔스킬을 가진 아처는 많지만, 상기했던 스킬1의 회복과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유틸성에서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쳐지지않는 아처'라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피노를 파티에 | * 스킬2가 빔스킬로서 멀리있는 장치를 건드리거나 적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물론 피노 외에도 빔스킬을 가진 아처는 많지만, 상기했던 스킬1의 회복과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유틸성에서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쳐지지않는 아처'라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피노를 파티에 넣는것만으로 회복을 위한 마도사와 맵 기믹 해제용 캐릭터를 넣을 자리가 비게되니 그만큼 파티의 운용이 유리해진다. | ||
=== 단점 === | === 단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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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2|…응? 누가 서 있는데? 이렇게 눈이 내리는데…}} | {{인용문2|…응? 누가 서 있는데? 이렇게 눈이 내리는데…}} | ||
눈이 내리는 날, 눈밭에 첫 발자국을 남기고싶어 밖으로 나온 캐트라는 추워서 도로 들어가려던 도중, 어떤 소녀가 눈밭에 서 | 눈이 내리는 날, 눈밭에 첫 발자국을 남기고싶어 밖으로 나온 캐트라는 추워서 도로 들어가려던 도중, 어떤 소녀가 눈밭에 서 있는것을 발견하고 말을 건다. 자신을 피노라고 소개한 소녀는, 눈이 올 때만 찾아온다는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사람』은 전 세계를 여행하고 다니는 여행자로, 눈이 내리는 날이면 돌아와 피노에게 여행담을 들려주거나, 선물을 가져다준다고 한다. 하지만 피노는 『그 사람』이 돌아와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 ||
{{인용문2|그럼 얘기해줄게. 그 사람에 대해서.}} | {{인용문2|그럼 얘기해줄게. 그 사람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