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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국 = {{나라|터키}}<br />{{나라|북키프로스}} | |사용국 = {{나라|터키}}<br />{{나라|북키프로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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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 TRY (TRL) | |ISO = TRY (TRL) | ||
|기호 = ₺, TL(텔레) | |기호 = ₺, TL(텔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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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추이 : 리라를 버리고 달러를 취한다! === | === 환율 추이 : 리라를 버리고 달러를 취한다! === | ||
[[파일:USDTRY20112021.png]] | |||
튀르키예 리라는 2010년대 후반부에 들어서 낙폭이 급격하게 커진 통화이다. 전성기인 2011 ~ 2012년 경 환율은 약 680원/₺ (2₺/$ 미만)이었고, 각종 해외발 금융사태가 터진 뒤인 2016년 환율이 대략 400원/₺ 이하 정도를 가리켰는데, 그 해 말에 30% 넘게 대폭락을 했고, 2018년 5월에 추가로 10% 떨어지면서, 중앙은행 차원에서도 환율방어에 나서게 되었다. | |||
2018년 8월 10일에는 바로 전날 대비 17원 이상 떨어졌는데, 그 전달인 7월 26일만 해도 232원을 가리키고 있었으나 미국과의 외교전쟁으로 인해 국제정세적 불안함을 느낀 사람들이 리라를 버리고 달러로 돌아서면서 또다시 떡락이 일어났으며, 연동율이 비교적 높던 유로까지 [[물귀신|하락세로 끌어들였을 정도]]였다. 그 이듬 영업일인 13일에는 추가로 10~20원 가까이 떨어져 160원/₺(약 8₺/USD)까지 깨질 위기에 처하자, 교민이고 현지인이고 너나 할 것 없이 달러 구하려 현찰을 쓸어다 환전소로 찾아가는 바람에 북새통을 이루었고, 미처 환율연동가 대응을 하지 못한 <s>할인 행사중인 [[버버리]]라던지</s> 명품매장 등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환차익을 노린 레이드를 띄웠으며, 불안하던 치안은 더욱 악에 물드는 가운데 대통령이 '''[[금 모으기 운동]]'''을 제안할 정도로 막장가도를 걷게 되었다. 경제학자들은 이번 튀르키예 리라의 침몰이 [[1997년 외환 위기|태국발 경제위기]]의 경우와 상당히 유사하다고 진단, 대통령의 국민 호소가 실패하게 되면 결국 [[IMF]]구제금융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을 냈었으나, <small><s>[[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이 전망이 실제로 인용되는 일은 없었다.]]</s></small> 결과적으로 정부의 무두질이 제대로 작용했는지, 17일 환율은 추가 폭락 이전인 190원 내외까지 도로 회복하였다. 한편 미국의 신흥국 시장에 대한 관세폭탄 견제로 인해 튀르키예 리라 뿐 아니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랜드]], [[인도네시아 루피아]], [[아르헨티나 페소]], [[브라질 헤알]]에도 쇼크를 먹여 직전대비 10%가량 가치를 떨어트린 바 있다. | |||
[[ | 그러나 [[COVID-19|2020년 유행병]]으로 인해 에너지 자원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ref>에너지 자원의 부족은 튀르키예 경제의 거의 유일한 약점이기도 하다.</ref>하던 튀르키예 경제는 직격탄을 먹었는데, 그럼에도 대통령인 [[레젭 타입 에르도안|에르도안]]이 대체 무슨 생각인지, <sub>(대개는 디플레이션 및 환율 하락에 대항하는 수단인)</sub>'''금리 인하'''를 꾸준히 밀어대서, 화폐가치 하락폭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문제는 2020년 8월, 그렇게 문제가 많던 상황에서 한국은행이 2조 3천억원=175억리라(약 131.43원/₺)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는 것. | ||
2020년을 기점으로 가치 하락 속도가 너무 빨라지자, 이를 실시간으로 반영하지 못한 [[스팀 (플랫폼)|스팀]], [[애플]], [[샤넬]] 등의 국제적 대기업의 상품 가격 또한 환율에 맞춰 비정상적으로 급락하였고, 그걸 눈치채고 셔터 내릴 때까지의 잠깐동안 해외구매가 번성(?)하기도 하는 해프닝이 또다시<ref>2016년 경 베네수엘라에서도 똑같은 사례가 있었다. 그나마 튀르키예가 베네수엘라 만큼의 막장은 아니긴 해서, 단체 철수 사태까지는 일어나지 않겠지만...</ref> 벌어졌다. | |||
2021년 12월 20일에 잠깐 가치가 급반등했다가 다시 추락했다. 이후 반등하는 일 없이 꾸준한 속도로 하락하고 있다. | |||
=== 유로화 전환 관련 === | === 유로화 전환 관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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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행권 : Emission 9 (2009) === | === 현행권 : Emission 9 (2009) === | ||
2009년 1월 1일 부터 통용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시리즈. 이때부터 YTL의 Y가 탈락하였다. 유적지에 중점을 두던 과거와 달리, 전반적으로 유명인사를 디자인 소재로 적극 기용하는 방향. 기호 ₺는 이 시리즈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 2009년 1월 1일 부터 통용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시리즈. 이때부터 YTL의 Y가 탈락하였다. 유적지에 중점을 두던 과거와 달리, 전반적으로 유명인사를 디자인 소재로 적극 기용하는 방향. 기호 ₺는 이 시리즈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 ||
환율은 이 시기에 들어오면서 차츰 안정을 찾아갔다. 그러나 튀르키예 경제성장률이 매년 5% 이상씩을 찍으면서 초반에 언급했듯 물가상승률은 여전히 가파른 편이고, 2013년 경 튀르키예 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게 되면서 초창기에 비해 30%가까이 가치가 폭락한 바가 있다. 예를 들면 이스탄불의 교통 토큰인 제톤(Jeton) 1개의 가격도 2004년에는 650,000TL~1,000,000TL(₺0.65~₺1.00)였지만 2015년 경에는 ₺3(3,000,000TL)까지로 많이 올랐다. <s>다만 [[교통카드]]로는 ₺1.95, 튀르키예 학생이라면 ₺0.90라는 게 함정</s> 2017년 기준으로는 제톤 코인이 없어지고 카드로 바뀌었으며, 기본요금을 ₺5로 받고 있다. | |||
{| class="wikitable" | {| class="wikitab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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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TRL902(1).jpg]] |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TRL902(1).jpg]] | ||
| style="text-align: center;" | [[File:10 Türk Lirası reverse.jpg]] | |||
| style="text-align: center;" | [[File:20 Türk Lirası reverse.jpg]] | | style="text-align: center;" | [[File:20 Türk Lirası reverse.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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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 center;" | ₺10 자히트 아르프<br /> | | style="text-align: center;" | ₺10 자히트 아르프<b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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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 center;" | ₺200 유누스 엠레(시인)<br />영묘와 비둘기 | | style="text-align: center;" | ₺200 유누스 엠레(시인)<br />영묘와 비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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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 center;" | [[File:50 Türk Lirası reverse.jpg]] | | style="text-align: center;" | [[File:50 Türk Lirası reverse.jpg]] | ||
| style="text-align: center;" | [[File:100 Türk Lirası reverse.jpg]] | |||
| style="text-align: center;" | [[File:200 Türk Lirası reverse.jpg]] | | style="text-align: center;" | [[File:200 Türk Lirası reverse.jpg]]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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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폐는 몰론 동전에도 앞면에 [[아타튀르크]]가 그려져 있는데, 최소액권인 5쿠루쉬는 완전한 옆모습을 하고 있다가 액면이 커질수록 [[아타튀르크]]가 점점 정면을 향해 돌아보도록 바뀜과 동시에 얼굴 표정도 점차 미묘하게 밝아진다.<ref>7차 및 8차에서는 옆을 보다가 앞을 보다가 다시 옆을 보는 구조이라 적용되지 않는다.</ref> [[비정상회담]](13회 방송분)의 [[에네스 카야]]가 이를 언급했었고, 덕분에 '돈이 없으면 대통령도 안 쳐다본다'라는 명언(?)을 전한 바가 있다. <s>아타튀르크께서는 큰 돈을 지니고 다니는 분을 좋아하십니다!</s> | * 지폐는 몰론 동전에도 앞면에 [[아타튀르크]]가 그려져 있는데, 최소액권인 5쿠루쉬는 완전한 옆모습을 하고 있다가 액면이 커질수록 [[아타튀르크]]가 점점 정면을 향해 돌아보도록 바뀜과 동시에 얼굴 표정도 점차 미묘하게 밝아진다.<ref>7차 및 8차에서는 옆을 보다가 앞을 보다가 다시 옆을 보는 구조이라 적용되지 않는다.</ref> [[비정상회담]](13회 방송분)의 [[에네스 카야]]가 이를 언급했었고, 덕분에 '돈이 없으면 대통령도 안 쳐다본다'라는 명언(?)을 전한 바가 있다. <s>아타튀르크께서는 큰 돈을 지니고 다니는 분을 좋아하십니다!</s> | ||
{{ | === 구권 : Emission 7 ~ 8 (1979 ~ 2008) === | ||
{{작성중}} | |||
1979년부터 등장한 시리즈로, 인플레 혼란기에 해당한다. E7에 해당하는 시리즈는 모두 15개 종류에 36가지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 참으로 방대한 규모를 가지고 있다. 최저액권과 최고액권의 격차는 무려 2,000,000배. 당연하지만 전 종류가 한꺼번에 쓰인 적은 없다. | |||
디자인상 10만 리라(1990년 첫 발행)를 기준으로 전반과 후반을 나눈다. 최고액권인 2000만 리라는 2002년에 등장하였고, 모든 종류는 2005년 1월 1일부터 사용이 중단되었다. 개혁 직전인 2004년에는 환율이 135만 리라/USD이었다. 2016년 1월 1일부로 통화로서 효력을 잃는데, 계산하기도 귀찮고 교환하기도 귀찮은 탓에 이미 이것들은 시중에서 거의 안 받아주는 편. | |||
워낙에 "0"이 많다보니 당시 계산할 때, 일단 0을 3개 혹은 6개 먼저 빼놓고 계산했다고 한다. 10만TL, 25만TL화는 동전으로도 발행되었다. | |||
디노미 탈출을 위해 삽질에 삽질을 거듭하다 결국 2005년에 개혁한 시리즈(Yeni Türk Lirası)로, 이때부터 [[ISO 4217]]코드가 TRY로 바뀌었다. 약간의 진통은 이어졌지만 강력한 통화정책의 덕분인지 빠르게 회복되었다. <s>그리고 대신에 물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s> 구권과의 디노미 비율은 1(신):1,000,000(구). 20리라까지는 E7의 디자인을 이어받았고, 뒤늦게 나온 2종은 새롭게 개정된 신판이다. 이 당시에는 구권인 TL과 구분하기 위해 일부러 Yeni<ref>영어로 치면 New</ref>의 Y를 붙여 YTL이라고 표기하였다. 2020년 1월 1일부터 통화로서 효력이 없어진다. | |||
{| class="wikitable" | {| class="wikitable" | ||
! colspan=" | ! colspan="3" | 튀르키예 1기 - 2기 리라 전환기 (E7후반(1995~2004) ↔ E8(2004~2008)) | ||
|- | |- | ||
| style="text-align: center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100,000TL | ||
| style="text-align: center;" | | 아타튀르크에게 꽃을 전달하는 초딩들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250,000TL | ||
크즐 쿨레(알란야) | |||
| style="text-align: center;" | 500,000TL | |||
갈리폴리 전투 기념관(차낙칼레) | |||
|- |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1,000,000TL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5,000,000TL | ||
| style="text-align: center;" | 10,000,000TL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 |- | ||
| | | colspan="2"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20,000,000TL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 |} | ||
* 1,000,000TL(=1YTL) ~ 20,000,000TL(=20YTL)은 신권의 뒷면과 같은 디자인/스펙이다. | |||
{| class="wikitable" | {| class="wikitable" | ||
! colspan="3" style="text-align: center;" | | ! colspan="3" style="text-align: center;" | Turkiye 7th Emission Series Low Digit | ||
|- | |||
| colspan="2" style="text-align: center;" | | |||
앞면의 아타튀르크<ref>권종별로 디자인이 약간씩 다르다.</ref> | |||
| style="text-align: center;" | | |||
10TL (고액판 10만리라와 동일) | |||
|- |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 |||
| style="text-align: center;" | 100TL | |||
마흐메트 아키프 에르소이 | |||
| style="text-align: center;" | 500TL | |||
이즈미르 시계탑 | |||
| style="text-align: center;" | 1,000TL | |||
파티흐 술탄 메흐메트 2세와 오스만 시절 이스탄불의 전경 | |||
|- |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 ||
162번째 줄: | 166번째 줄: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5,000TL(1판) | ||
| style="text-align: center;" | | 콘야의 메블라나 묘소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5,000TL(2/3판) | ||
메블라나 루미와 그의 묘소 | |||
| style="text-align: center;" | 5,000TL(4판) | |||
아프신-엘비스탄의 지력발전소 | |||
|- |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 ||
170번째 줄: | 177번째 줄: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10,000TL | ||
| style="text-align: center;" | | 미마르 시난<ref> 카이세리(카파도키아의 동쪽에 있는 중간규모 도시.) 출신의 기독교도. 데브시르메 제도에 따라 예니체리로 징집되었으나, 황제 쉴레이만 1세의 눈에 들어 건축가로 전직하였다. 참고로 미마르(mimar)는 성이 아니라, 튀르키예어로 건축가라는 뜻.</ref>과 셀리미예 모스크(에디르네)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20,000TL | ||
튀르키예 중앙 은행 본관 | |||
| style="text-align: center;" | 50,000TL | |||
튀르키예 대 국민의회 (앙카라) | |||
|} | |||
{| class="wikitable" | |||
! colspan="4" style="text-align: center;" | Turkiye Emission 8 (2005~2008) | |||
|- | |||
| colspan="2" style="text-align: center;" | 모습 | |||
| style="text-align: center;" | 앞면 | |||
| style="text-align: center;" | 뒷면 | |||
|- |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1YTL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아타튀르크 댐 | |||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5YTL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아타튀르크의 영묘 (아늣카비르) | |||
|- |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10YTL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피리 레이스의 지도<ref>오스만 제국의 해군 제독이자 항해사인 피리 레이스가 그린 고지도. 유럽과 아프리카 서부 및 남미 동부(브라질)까지 그려져 있지만, 이 지방들을 식민지배하려는 의도였다기보다 '그냥 자료가 있으니까 그려 넣었다' 에 가깝다.</ref> | |||
|- |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20YTL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에페소스]]의 셀수스 도서관 | |||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50YTL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카파도키아 | |||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100YTL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이샤크 파샤 궁전 | |||
|} | |} | ||
동전의 최소단위는 1쿠루쉬이며, 구권 10,000TL에 해당했다. 이때 10,000TL 이하의 지폐는 아예 취급하지 않았었는데, 이미 사장되었었기 때문. 그리고 새 튀르키예 리라 도입당시에도 1쿠루쉬는 쓸일이 없어서 상점에서 물건을 살때 잔돈을 받을때면 5쿠루쉬 이하는 그냥 버렸다. 이것은 2012년 이후(E9)도 마찬가지. | 동전의 최소단위는 1쿠루쉬이며, 구권 10,000TL에 해당했다. 이때 10,000TL 이하의 지폐는 아예 취급하지 않았었는데, 이미 사장되었었기 때문. 그리고 새 튀르키예 리라 도입당시에도 1쿠루쉬는 쓸일이 없어서 상점에서 물건을 살때 잔돈을 받을때면 5쿠루쉬 이하는 그냥 버렸다. 이것은 2012년 이후(E9)도 마찬가지. | ||
{{폐기권}} | |||
== 현찰 시리즈 (과거) == | == 현찰 시리즈 (과거) == | ||
=== 건국 초기 (Emission 1, 1926 ~ 1936) === | === 건국 초기 (Emission 1, 1926 ~ 19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