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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퀄컴]] 크레이트 200 : 3.3?<ref>출처 필요.</ref> DMIPS/MHz | * [[퀄컴]] 크레이트 200 : 3.3?<ref>출처 필요.</ref> DMIPS/MHz | ||
으로 측정된다. 이는 동클럭으로 작동시 Cortex-A9가 Scorpion에 비해 [[CPU]] 성능이 20% 높다는 의미로, Cortex-A9 1.2 Ghz의 성능을 따라잡기 위해 Scorpion의 클럭을 1.5 Ghz까지 | 으로 측정된다. 이는 동클럭으로 작동시 Cortex-A9가 Scorpion에 비해 [[CPU]] 성능이 20% 높다는 의미로, Cortex-A9 1.2 Ghz의 성능을 따라잡기 위해 Scorpion의 클럭을 1.5 Ghz까지 상승시켰다. | ||
이로 인해, 실제 벤치마크 상으로 측정되는 싱글코어 성능은 다른 AP에 비해 더 높게 측정되었지만, 체감 성능은 여전히 영 좋지 못했고 결정적으로 높은 발열로 인해 '''스냅드레기''' 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 이로 인해, 실제 벤치마크 상으로 측정되는 싱글코어 성능은 다른 AP에 비해 더 높게 측정되었지만, 체감 성능은 여전히 영 좋지 못했고 결정적으로 높은 발열로 인해 '''스냅드레기''' 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 ||
게다가 발열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퀄컴]] 측에서는 스냅드래곤 S3 시리즈의 [[CPU]]가 비동기식으로 작동하게 | 게다가 발열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퀄컴]] 측에서는 스냅드래곤 S3 시리즈의 [[CPU]]가 비동기식으로 작동하게 하였다. 그러나 이게 기기의 실 성능에 발목을 잡게 되었다. 실제로 Geekbench 3에서 별도의 오버클럭이나 각종 개조를 가한 커널이 적용되지 않는 순정 기기들의 결과를 열람할때, 상당수의 결과가 싱글코어 성능과 멀티코어 성능이 동일하게 나오고 이는 '''무거운 작업에도 1코어밖에 작동하지 않는다''' 라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경우에 따라서 [[CPU]] 성능만 따져보면 전작인 스냅드래곤 S2와 별 차이 없는 수준까지 격하 될수도 있는것. | ||
[[GPU]] 성능도 상당히 문제가 있었다. 애초에 그 당시의 앱 환경은 픽셀, 텍스쳐 필레이트가 높은 GPU가 체감 성능이 더 높았는데, 탑재된 [[Adreno]] 220은 높은 FP 연산성능으로 인해 버텍스 성능은 높았지만 픽셀 필레이트는 532 MPix/s 밖에 되지 않았다. 게다가 스냅드래곤 S1, S2때 처럼 S3의 Adreno 220도 [[PowerVR]] SGX 시리즈에 비해 앱 최적화쪽에서도 많이 손해를 보았다. | [[GPU]] 성능도 상당히 문제가 있었다. 애초에 그 당시의 앱 환경은 픽셀, 텍스쳐 필레이트가 높은 GPU가 체감 성능이 더 높았는데, 탑재된 [[Adreno]] 220은 높은 FP 연산성능으로 인해 버텍스 성능은 높았지만 픽셀 필레이트는 532 MPix/s 밖에 되지 않았다. 게다가 스냅드래곤 S1, S2때 처럼 S3의 Adreno 220도 [[PowerVR]] SGX 시리즈에 비해 앱 최적화쪽에서도 많이 손해를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