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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3번째 줄: | 13번째 줄: | ||
* 칸투치(Cantucci) · 칸투치니(Cantuccini) | * 칸투치(Cantucci) · 칸투치니(Cantuccini) | ||
* 비스코티 디 프라토(Biscotti di Prato) · 칸투치 디 프라토(Cantucci di Prato) | * 비스코티 디 프라토(Biscotti di Prato) · 칸투치 디 프라토(Cantucci di Prato) | ||
<!--나중에 추가 예정--> | |||
==비스코티 디 프라토== | ==비스코티 디 프라토== | ||
===역사=== | ===역사=== | ||
비스코티 디 | '''비스코티 디 프라토'''가 생긴 건 1858년이다. 2차 이탈리아 통일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인 어수선한 시기였다. 제과사 '''안토니오 마테이'''는 토스카나 프라토, Via Ricasoli 22(도로명 주소)에 그의 비스코티 공장(Biscottificio)과 가게를 차렸다.<ref name="mattei">[http://www.biscottimatteideseo.com/la-storia Antonio Mattei 제과점 홈페이지]</ref> 그리고는 자신만의 비법으로 만든 아몬드 비스코티를 팔기 시작했다. 그는 두번 굽는 조리법을 가진 사워도우(sourdough) 빵을<ref>사워도우는 이름처럼 시큼한 맛을 내고 '산성반죽'이라고도 불린다. 반죽의 젖산과 초산이 신맛을 내는 요인이다. 사워도우는 빵을 발효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대표적으로 호밀빵이 이 방식을 사용해 만든다. 빵을 만들 때는 반죽의 일정부분을 남겨두며 다음에 만들 빵 반죽에 사용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94186&cid=48191&categoryId=48287 식품과학기술대사전 - ''사워 도우'']</ref> 기반으로 삼아 아몬드와 달걀 등을 넣고 새로운 비스코티를 만들어냈다. 이게 바로 프라토의 자랑거리가 된 비스코티 디 프라토다. | ||
[[파일:Antonio Mattei.jpg|섬네일|오른쪽|230픽셀|마테이의 제과점 외관]] | [[파일:Antonio Mattei.jpg|섬네일|오른쪽|230픽셀|마테이의 제과점 외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