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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槍)은 길다란 장대 끝에 날카로운 촉이 달린 [[무기]]다. [[청동기 시대]]부터 [[화기]]가 발명되기 전까지 싸움판을 주름 잡던 백병지왕(百兵之王). | '''창'''(槍)은 길다란 장대 끝에 날카로운 촉이 달린 [[무기]]다. [[청동기 시대]]부터 [[화기]]가 발명되기 전까지 싸움판을 주름 잡던 백병지왕(百兵之王). | ||
== 무기의 조상 == | == 무기의 조상 == | ||
[[인류]]가 [[구석기 시대]]부터 써오던 [[사냥]] 도구이자 병기 중 하나로, 오랜 [[역사]] 때문에 다양한 방향으로 진화했다. 긴 자루 끝에 타격 부위가 달린 형상의 무기――[[폴암]]·[[장병기]] 등은 창에서 발전한 병기군이며, 근대 이후의 [[총검]] 또한 창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 [[인류]]가 [[구석기 시대]]부터 써오던 [[사냥]] 도구이자 병기 중 하나로, 오랜 [[역사]] 때문에 다양한 방향으로 진화했다. 긴 자루 끝에 타격 부위가 달린 형상의 무기――[[폴암]]·[[장병기]] 등은 창에서 발전한 병기군이며, 근대 이후의 [[총검]] 또한 창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 ||
== 대중문화 속의 창 == | == 대중문화 속의 창 == | ||
[[소설]]·[[만화]] 등의 대중문화 매체에서 창은 [[검]] 같은 도검류에 비하면 대우가 좋지 않은 편이다. | [[소설]]·[[만화]] 등의 대중문화 매체에서 창은 [[검]] 같은 도검류에 비하면 대우가 좋지 않은 편이다. | ||
== 창의 종류 == | == 창의 종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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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창]] | *[[투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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