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39번째 줄: | 139번째 줄: | ||
창덕궁 외행랑 뜰에서 북쪽 인정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곧장 직진해서 가면 볼 수 있는 문. 단층에 3개의 문을 두고 있다. 다포계 공포이며, 추녀마루에 잡상이 있다. | 창덕궁 외행랑 뜰에서 북쪽 인정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곧장 직진해서 가면 볼 수 있는 문. 단층에 3개의 문을 두고 있다. 다포계 공포이며, 추녀마루에 잡상이 있다. | ||
1475년(성종 6년), 좌찬성 서거정이 이름을 지었다. 동궐도에 따르면 숙장문과 진선문 사이 좌우 행랑에는 내병조, 호위청, 상서원 등이 있었다. 하지만 숙장문 주변 행각은 일제에 의해 화단으로 훼손었으며, 1996년 복원되었다. 어찌보면 조선시대 때 가장 번잡했던 곳이 | 1475년(성종 6년), 좌찬성 서거정이 이름을 지었다. 동궐도에 따르면 숙장문과 진선문 사이 좌우 행랑에는 내병조, 호위청, 상서원 등이 있었다. 하지만 숙장문 주변 행각은 일제에 의해 화단으로 훼손었으며, 1996년 복원되었다. 어찌보면 조선시대 때 가장 번잡했던 곳이 쓸쓸하 ㄴ곳이 된 셈. | ||
=== 내의원 (內醫院) === | === 내의원 (內醫院)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