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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급 부대나 상급 부대 모두 참모부 소속 병들은 비교적 몸은 편한 군생활을 한다. 대신 처부의 업무량에 따라 [[야근]]은 일상이고, 큰 훈련이나 검열을 앞둔 상태라면 [[철야]]도 피할 수 없다. 즉 야전에서 구르는 전투부대가 아니어서 유격이나 혹한기 정도가 그나마 큰 훈련이고, 이마저도 처부의 상황에 따라 2박3일 정도로 단축되거나, 아예 업무 수행상 처부 간부들이 압력을 행사하여 빠지는 경우도 있다. 물론 훈련은 빠진다고 하여도 기본적인 [[근무]]는 서야한다. | *: 하급 부대나 상급 부대 모두 참모부 소속 병들은 비교적 몸은 편한 군생활을 한다. 대신 처부의 업무량에 따라 [[야근]]은 일상이고, 큰 훈련이나 검열을 앞둔 상태라면 [[철야]]도 피할 수 없다. 즉 야전에서 구르는 전투부대가 아니어서 유격이나 혹한기 정도가 그나마 큰 훈련이고, 이마저도 처부의 상황에 따라 2박3일 정도로 단축되거나, 아예 업무 수행상 처부 간부들이 압력을 행사하여 빠지는 경우도 있다. 물론 훈련은 빠진다고 하여도 기본적인 [[근무]]는 서야한다. | ||
*: 몸은 조금 편할지 몰라도 결국 야근이나 철야 등으로 정신적으로는 상당히 피곤한 일이 많고, 특히 처부의 간부들이 자기들이 할 일을 병들에게 짬시키는 악질이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처부에 계원 인가도 적고, 일을 너무 잘하면 그만큼 간부들의 잦은 호출과 업무로 고통이 가중되며, 일을 너무 못하면 고참들의 갈굼이 날아들기 때문에 군대의 진리인 중간을 잘 하는 것이 좋다. 물론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전역]] 전날까지 야근하다가 노예 생활을 끝내는 최악의 경우도 발생한다. | *: 몸은 조금 편할지 몰라도 결국 야근이나 철야 등으로 정신적으로는 상당히 피곤한 일이 많고, 특히 처부의 간부들이 자기들이 할 일을 병들에게 짬시키는 악질이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처부에 계원 인가도 적고, 일을 너무 잘하면 그만큼 간부들의 잦은 호출과 업무로 고통이 가중되며, 일을 너무 못하면 고참들의 갈굼이 날아들기 때문에 군대의 진리인 중간을 잘 하는 것이 좋다. 물론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전역]] 전날까지 야근하다가 노예 생활을 끝내는 최악의 경우도 발생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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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참모]] | [[분류:참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