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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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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언젠가 꼭 겪게 될 것''' | ||
죽음이란 한 개체의 생물학적 기능이 완전히 정지한 상태를 말한다. 여기서 생물학적 기능의 정지에 대해서 약간 논란이 있는데, 과거에 의료용구가 적었던 시절에는 [[심폐사]]를 죽음의 기준으로 삼았다. 그러나, 각종 의료도구의 발달, 심폐소생술 등으로 현재에는 [[뇌사]]를 죽음의 기준으로 삼는다. | |||
한 가지 알아둘 것은, 우리는 죽음을 경험할 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할 확률이 높다.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아무런 기억이 없었던 것처럼, 우리가 죽고 나서도 그렇게 의미 있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죽음에 대해 너무 두렵게 느껴진다면 그냥 편안하게 좀 긴 잠을 자는 것이라고 생각하자. | |||
==법률에서의 죽음== | ==법률에서의 죽음== | ||
법원에서는 심장의 박동이 정지하여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사람이 사망한 것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의사들은 뇌기능이 완전히 정지되었을 때 사망한 것으로 보자는 뇌사설을 도입하자고 주장한다. 환자의 회복 가능성과 | 법원에서는 심장의 박동이 정지하여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사람이 사망한 것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의사들은 뇌기능이 완전히 정지되었을 때 사망한 것으로 보자는 뇌사설을 도입하자고 주장한다. 환자의 회복 가능성과 장기 기증 등의 제반적 상황을 고려하여 주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 ||
== 죽음의 종류 == | == 죽음의 종류 == | ||
죽음(死, death)은 크게 자연사, 병사, 돌연사, 외인사 등으로 구분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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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는 신체가 노화되어 | 자연사는 신체가 노화되어 죽는것이며, 병사는 병으로 죽음에 이르는 것, 돌연사는 심장마비등의 이유로 사망한 경우이다. 사고사는 고통사고, 감전사, 익사, 질식사 등의 이유로 사망하는것을 칭한다. | ||
혼자서 외롭게 죽는 것을 | 혼자서 외롭게 죽는 것을 고독사라고 하며, 굶어죽는 것을 아사,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자살]]이라고 한다. | ||
==사후세계== | ==사후세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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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의 사후세계 === | === 기독교의 사후세계 === | ||
기독교 세계관에서는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받고 [[천국]]과 [[지옥]] 둘 중 하나로 | 기독교 세계관에서는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받고 [[천국]]과 [[지옥]] 둘 중 하나로 가게된다. 천주교의 경우 [[연옥]]이라는 개념도 존재한다. | ||
=== 불교의 사후세계 === | === 불교의 사후세계 === | ||
[[윤회]]를 통해 다시 생을 얻으며 그 대상은 인간에서부터 벌레까지 다양하다 | [[윤회]]를 통해 다시 생을 얻으며 그 대상은 인간에서부터 벌레까지 다양하다. 윤회의 고리를 벗어나는 것을 [[열반]]이라고 한다. | ||
==같이 보기==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