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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기계적인 요소는 르노 FT-17대에 완성되었다. 물론 FT-17 이전과 이후에도 다양한 형태의 전차들이 실험되었지만, 최종적으로 전차는 FT-17과 같은 스펙으로 정착되었다. | 이와 같은 기계적인 요소는 르노 FT-17대에 완성되었다. 물론 FT-17 이전과 이후에도 다양한 형태의 전차들이 실험되었지만, 최종적으로 전차는 FT-17과 같은 스펙으로 정착되었다. | ||
==분류== | ==분류== | ||
*체급에 따른 분류 : 경전차, 중형전차, 중전차, 초중전차 | *체급에 따른 분류 : 경전차, 중형전차, 중전차, 초중전차 | ||
*용도에 따른 분류 : 순항전차, 보병전차 | *용도에 따른 분류 : 순항전차, 보병전차 | ||
*특정 국가만 사용한 유형 : 구축전차(독일) | *특정 국가만 사용한 유형 : 구축전차(독일) | ||
*기타 : 다포탑 전차<ref>엄밀하게 정의된 것은 아니나 대략적인 합의는 된 유형.</ref>, 주력전차 | *기타 : 다포탑 전차<ref>엄밀하게 정의된 것은 아니나 대략적인 합의는 된 유형.</ref>, 주력전차 | ||
== 승무원 == | == 승무원 == | ||
포탑과 자체로 구성되는 기계적인 요소가 [[FT-17]]에서 완성되었다면, 전차 승무원의 역할은 전간기인 1920년대에 영국의 빅커즈 중형전차 (Vickers Midium Tank)에서 본격적으로 3인승 포탑을 적용하고 차장, 포수, 탄약수의 역할을 구분한것이 시작이었다.<ref>정작 작은 포탑에 큰 주포를 구겨넣으려다보니 적지 않은 영국제 전차가 2인승 포탑을 달고 나오기도 하다보니 종종 이게 무시되고 독일의 3호 전차가 기원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특히 크루세이더 전차나 발렌타인 전차의 경우 2 파운터 + 3인승 포탑에서 6파운더를 구겨넣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2인승 포탑으로 개악되는 경우가 있다보니...</ref> | 포탑과 자체로 구성되는 기계적인 요소가 [[FT-17]]에서 완성되었다면, 전차 승무원의 역할은 전간기인 1920년대에 영국의 빅커즈 중형전차 (Vickers Midium Tank)에서 본격적으로 3인승 포탑을 적용하고 차장, 포수, 탄약수의 역할을 구분한것이 시작이었다.<ref>정작 작은 포탑에 큰 주포를 구겨넣으려다보니 적지 않은 영국제 전차가 2인승 포탑을 달고 나오기도 하다보니 종종 이게 무시되고 독일의 3호 전차가 기원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특히 크루세이더 전차나 발렌타인 전차의 경우 2 파운터 + 3인승 포탑에서 6파운더를 구겨넣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2인승 포탑으로 개악되는 경우가 있다보니...</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