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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5엔짜리가 많이 쌓였다면 20장인 100엔까지는 커버가 가능하니 100엔 미만은 모조리 5엔짜리로 처리한다 생각하고 써버리자. 예로 756엔이라면 5엔 12장(60엔)을 내버리자. 동전 세는걸 점원이 귀찮아할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일본에서 점원이 그런 서비스 태도를 보인다면 곧 망할 가게나 다름없다. <s>[[과로사|過労死]]의 주범 중 하나...일지도?</s> | ** 만일 5엔짜리가 많이 쌓였다면 20장인 100엔까지는 커버가 가능하니 100엔 미만은 모조리 5엔짜리로 처리한다 생각하고 써버리자. 예로 756엔이라면 5엔 12장(60엔)을 내버리자. 동전 세는걸 점원이 귀찮아할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일본에서 점원이 그런 서비스 태도를 보인다면 곧 망할 가게나 다름없다. <s>[[과로사|過労死]]의 주범 중 하나...일지도?</s> | ||
** 정말 귀찮은건 1엔짜리인데, 이게 쌓였다면 최대 20엔까지는 커버가 가능하긴 하다만 이건 역시나 20진법으로 계산하기 많이 귀찮다. 따라서 끝자리 1엔 단위를 처리하는 용도라 생각하는게 좋다.<ref>어떤 마트에서는 아예 1엔 단위를 자체적으로 쿨하게 부담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을 정도로 귀찮은 존재이다.</ref> 예를 들어 756엔이라면 1000엔 지폐를 내든 100엔 동전 8개를 쓰든 상관없이 나머지 6엔을 모두 1엔 6장으로 써버리는 것. | ** 정말 귀찮은건 1엔짜리인데, 이게 쌓였다면 최대 20엔까지는 커버가 가능하긴 하다만 이건 역시나 20진법으로 계산하기 많이 귀찮다. 따라서 끝자리 1엔 단위를 처리하는 용도라 생각하는게 좋다.<ref>어떤 마트에서는 아예 1엔 단위를 자체적으로 쿨하게 부담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을 정도로 귀찮은 존재이다.</ref> 예를 들어 756엔이라면 1000엔 지폐를 내든 100엔 동전 8개를 쓰든 상관없이 나머지 6엔을 모두 1엔 6장으로 써버리는 것. | ||
* 만일 동전을 20장 넘게 지불하는 경우, 캐셔에게 양해를 구하는 말을 더하자. 대략 “코마카이데스가...”(細かいですが…)라고 하면서 건네면 된다. 단, 캐셔가 거절하면 받아들여야 한다. | * 만일 동전을 20장 넘게 지불하는 경우, 캐셔에게 양해를 구하는 말을 더하자. 대략 “코마카이데스가...”(細かいですが…)라고 하면서 건네면 된다. 단, 캐셔가 거절하면 받아들여야 한다. | ||
* <s>[[신사 (신토)|신사]] 새전함에 무더기 투척으로 써버리는 방법도 있긴 하다.</s> ▶농담이 아니고 일본인들이 실제로 유용하게 써먹는 방법이기도 하다. | * <s>[[신사 (신토)|신사]] 새전함에 무더기 투척으로 써버리는 방법도 있긴 하다.</s> ▶농담이 아니고 일본인들이 실제로 유용하게 써먹는 방법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