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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성어 === | === 한자성어 === | ||
* 일석이조(一[[石]][[二]][[鳥]]): 돌 하나로 새 두 마리를 잡다. 뜻하진 않았는데 의도 이상의 성과 및 이득을 얻어내다. | * 일석이조(一[[石]][[二]][[鳥]]) : 돌 하나로 새 두 마리를 잡다. 뜻하진 않았는데 의도 이상의 성과 및 이득을 얻어내다. | ||
* 일타쌍피(一[[打]][[雙]][[皮]]): 화투(고스톱) 유래 용어로, 일타이피(-二-)라고도 함. 손패 한 장으로 판 위의 패 두 장을 가져옴. 일석이조보다는 계획적. | * 일타쌍피(一[[打]][[雙]][[皮]]) : 화투(고스톱) 유래 용어로, 일타이피(-二-)라고도 함. 손패 한 장으로 판 위의 패 두 장을 가져옴. 일석이조보다는 계획적. | ||
* 일거양득(一[[擧]][[兩]][[得]]): 한 번 들어서 두 개를 얻다. 어떤 하나의 일을 하는데도 두 가지 이상의 성과가 나옴. | * 일거양득(一[[擧]][[兩]][[得]]) : 한 번 들어서 두 개를 얻다. 어떤 하나의 일을 하는데도 두 가지 이상의 성과가 나옴. | ||
* 일사천리(一[[瀉]][[千]][[里]]): 한 번 나아가는데 천 리를 나아감. 무언가 일을 하는데 아무런 거침이 없음. | * 일사천리(一[[瀉]][[千]][[里]]) : 한 번 나아가는데 천 리를 나아감. 무언가 일을 하는데 아무런 거침이 없음. | ||
* 일파만파(一[[波]][[萬]][[波]]): 물결 하나가 만 개의 너울이 되다. 어떠한 일이 꼬리와 꼬리를 물어 걷잡을 수 없이 퍼지거나 커지다. | * 일파만파(一[[波]][[萬]][[波]]) : 물결 하나가 만 개의 너울이 되다. 어떠한 일이 꼬리와 꼬리를 물어 걷잡을 수 없이 퍼지거나 커지다. | ||
* 일진일퇴(一[[進]]一[[退]]): 한 번 나아가고 한 번 후퇴하고. 양 쪽의 힘이 엇비슷하여 팽팽한 상태가 유지됨. | * 일진일퇴(一[[進]]一[[退]]) : 한 번 나아가고 한 번 후퇴하고. 양 쪽의 힘이 엇비슷하여 팽팽한 상태가 유지됨. | ||
* 일촉즉발(一[[觸]][[卽]][[發]]): 닿기만 하면 즉시 터짐. 아주 사소한 계기만으로 사건이 터질 수 있듯이 위태로움. | * 일촉즉발(一[[觸]][[卽]][[發]]) : 닿기만 하면 즉시 터짐. 아주 사소한 계기만으로 사건이 터질 수 있듯이 위태로움. | ||
* 양자택일([[兩]][[者]][[擇]]一): 둘 중에 하나를 고르다/가르다. 이자택일(二-)이라고도 함. 주로 반드시 하나만을 골라야 하는 상황을 가리킴. | * 양자택일([[兩]][[者]][[擇]]一) : 둘 중에 하나를 고르다/가르다. 이자택일(二-)이라고도 함. 주로 반드시 하나만을 골라야 하는 상황을 가리킴. | ||
* 삼위일체([[三]][[位]]一[[體]]): 세 형태가 하나의 몸. 가톨릭 교리의 트리니타스(Trinitas, 트리니티)를 번역한 어휘. | * 삼위일체([[三]][[位]]一[[體]]) : 세 형태가 하나의 몸. 가톨릭 교리의 트리니타스(Trinitas, 트리니티)를 번역한 어휘. | ||
* 일일여삼추(一[[日]][[如]][[三]][[秋]]): 一日/如/三秋. 하루가 세번의 가을을 겪은 것처럼 길다.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하다. | * 일일여삼추(一[[日]][[如]][[三]][[秋]]) : 一日/如/三秋. 하루가 세번의 가을을 겪은 것처럼 길다.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하다. | ||
* 일편단심(一[[片]][[丹]][[心]]): 한 쪽으로 정성스러운 마음이 곧다. 변함없이 한 길 한 마음만을 추구하는 모습. | * 일편단심(一[[片]][[丹]][[心]]) : 한 쪽으로 정성스러운 마음이 곧다. 변함없이 한 길 한 마음만을 추구하는 모습. | ||
* [[십시일반]]([[十]][[匙]][[一]][[飯]]): 열 숟갈이면 밥 한 끼가 나오다. 개인이 조금씩만 참여해도 그 수가 많으면 큰 도움이 된다는 뜻. | * [[십시일반]]([[十]][[匙]][[一]][[飯]]) : 열 숟갈이면 밥 한 끼가 나오다. 개인이 조금씩만 참여해도 그 수가 많으면 큰 도움이 된다는 뜻. | ||
* [[내선일체]]([[內]][[鮮]]一[[體]]): 일본(內)과 조선(鮮)은 같은 몸이라는 뜻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일제가 내건 정치적 문구. 상세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ref>대략적으로 말하면, 조선은 일본과 조상이 같으므로 완전히 일본화하여도 문제가 없다, 라는 뜻이다.</ref> | * [[내선일체]]([[內]][[鮮]]一[[體]]) : 일본(內)과 조선(鮮)은 같은 몸이라는 뜻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일제가 내건 정치적 문구. 상세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ref>대략적으로 말하면, 조선은 일본과 조상이 같으므로 완전히 일본화하여도 문제가 없다, 라는 뜻이다.</ref> | ||
=== 인명 === | === 인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