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스토리/공통/캔더스 시티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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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루트
:;하루 루트
::아론은 캐서린에게 근신 처분을 내린다. 하루도 아론의 처분에 수긍한다. 아론에게 미안한 눈치다. 캐서린은 토라진 채로 자리를 떠난다. 아론이 마음이 편치 않다며 괴로워하자, “한창 반항기라 그러니, 너무 마음에 두지 마세요.”라며 아론을 달랜다. 대화 장면을 보면, 하루는 말괄량이 때문에 골치 아파하는 그런 표정을 하고 있다.
::아론은 캐서린에게 근신 처분을 내린다. 하루도 아론의 처분에 수긍한다. 아론에게 미안한 눈치다. 캐서린은 토라진 채로 자리를 떠난다. 아론이 마음이 편치 않다며 괴로워하자, “한창 반항기라 그러니, 너무 마음에 두지 마세요.”라며 아론을 달랜다. 대화 장면을 보면, 하루는 말괄량이 때문에 골치 아파하는 그런 표정을 하고 있다.
* 메인 스토리 도중, 정크 나이트의 샘플을 채취하여 빅터에게 분석을 맡기는 부분이 있다. 이때, 릴리나 어윈으로 플레이할 경우, 브록이 빅터를 좋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다른 캐릭터들로 플레이할 때는 알 수 없는 부분.) 메인 스토리에서 류를 좋아한다고도 말했는데, 정확히는 류는 동경의 대상이고, 진짜 좋아하는 건 빅터인 모양이다.
* 메인 스토리 도중, 정크 나이트의 샘플을 채취하여 빅터에게 분석을 맡기는 부분이 있다. 이때, 릴리나 어윈으로 플레이할 경우, 브록이 빅터를 좋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다른 캐릭터들로 플레이할 때는 알 수 없는 부분.) 메인 스토리에서 류를 좋아한다고도 말했는데, 정확히는 류는 동경의 대상이고, 진짜 좋아하는 건 빅터인 모양이다.
:;릴리 루트
:;릴리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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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아마 이걸 가져다 주면 좋아서 날뛸 거야.<br />그 녀석, 아무리 봐도 소울정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니까.”<br /><br />“흐음?”<br /><br />“...뭐야, 또. 기분 나쁠 만큼 음흉한 목소리네.”<br /><br />“아니 아니 어째서인지 브록 씨 그 가운남의 이야기를 할 때는 표정이 많이 풀어져 있는 것 같아서 말야.”<br /><br />“뭐... 뭐!? 멋대로 착각하지 마! 무슨 소리 하는 거야 넌!”<br /><br />“아하하하! 그렇게나 약점을 찾고 있었는데, 굳이 찾을 필요도 없었네!”<br /><br />“흠... 그럴지도 모른다 생각은 했네만.<br />한창 청춘이지, 허허.”<br /><br />“중령님까지...! 그런 거 아니라니까요!”<br /><br />“뭐뭐, 임자 있는 여자라면 어쩔 수 없네! 앞으로 찝쩍대지 않을게!”<br /><br />“허허, 판국이 이렇지만 남녀가 연애 정도는 할 수 있는 것 아닌가.<br />나도 힘껏 응원해 주겠네.”<br /><br />“그러니까 아니라니까... 진짜아아아아아아아!”<br /><br />“아 소리지르면서 도망쳤다.”<br /><br />“흠, 너무 놀려버렸군 그래. 이거 당분간 침울하겠는걸.”|||left}}
{{인용문|“아마 이걸 가져다 주면 좋아서 날뛸 거야.<br />그 녀석, 아무리 봐도 소울정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니까.”<br /><br />“흐음?”<br /><br />“...뭐야, 또. 기분 나쁠 만큼 음흉한 목소리네.”<br /><br />“아니 아니 어째서인지 브록 씨 그 가운남의 이야기를 할 때는 표정이 많이 풀어져 있는 것 같아서 말야.”<br /><br />“뭐... 뭐!? 멋대로 착각하지 마! 무슨 소리 하는 거야 넌!”<br /><br />“아하하하! 그렇게나 약점을 찾고 있었는데, 굳이 찾을 필요도 없었네!”<br /><br />“흠... 그럴지도 모른다 생각은 했네만.<br />한창 청춘이지, 허허.”<br /><br />“중령님까지...! 그런 거 아니라니까요!”<br /><br />“뭐뭐, 임자 있는 여자라면 어쩔 수 없네! 앞으로 찝쩍대지 않을게!”<br /><br />“허허, 판국이 이렇지만 남녀가 연애 정도는 할 수 있는 것 아닌가.<br />나도 힘껏 응원해 주겠네.”<br /><br />“그러니까 아니라니까... 진짜아아아아아아아!”<br /><br />“아 소리지르면서 도망쳤다.”<br /><br />“흠, 너무 놀려버렸군 그래. 이거 당분간 침울하겠는걸.”|||left}}
::브록이 부끄럼을 이기지 못해 도망쳐 버려서, 어윈 혼자 빅터를 찾아간다. 그동안 아론은 브록을 달래고, 분석 결과를 확인하도록 빅터에게 보낸다.
::브록이 부끄럼을 이기지 못해 도망쳐 버려서, 어윈 혼자 빅터를 찾아간다. 그동안 아론은 브록을 달래고, 분석 결과를 확인하도록 빅터에게 보낸다.
* 하루로 플레이할 경우, 캐서린이 “하루 언니처럼 키 크고 멋있는 여성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걸 볼 수 있다. 또한 메인 스토리 전투 중 클로이가 바다 좋아하냐고 묻는데, 하루는 “좀 불편하다. 혼자 조용히 있고 싶은데 자꾸 모르는 사람들이 말을 걸어와서....”라고 회상한다.
* 하루로 플레이할 경우, 캐서린이 “하루 언니처럼 키 크고 멋있는 여성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걸 볼 수 있다. 또한 메인 스토리 전투 중 클로이가 바다 좋아하냐고 묻는데, 하루는 “좀 불편하다. 혼자 조용히 있고 싶은데 자꾸 모르는 사람들이 말을 걸어와서....”라고 회상한다.
::{{ㅊ|키 크고 얼굴 예쁘고 몸매 좋은 하루!!!}}
::{{ㅊ|키 크고 얼굴 예쁘고 몸매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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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서린
* 캐서린
::모든 캐릭터 공통으로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하루로 플레이할 경우 “플레이어처럼 멋있는 여성이 되고 싶다.”고 말하고, 이리스로 플레이하면 “스승으로 모시고 싶다. 플레이어처럼 쿨한 여성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릴리로 플레이할 때도 친해지고 싶다는 등의 말을 한다. 스텔라로 플레이하면 친구 사이가 되고, 어윈의 경우는 아예 연인 사이가 된다! 진으로 플레이하면, “당신 덕분에 태어날 수 있었다.”면서 동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캔더스 시티 메인 스토리가 끝난 후에도, 모든 캐릭 공통으로 캐서린을 소중하게 여긴다.
::모든 캐릭터 공통으로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하루로 플레이할 경우 “플레이어처럼 멋있는 여성이 되고 싶다.”고 말하고, 이리스로 플레이하면 “스승으로 모시고 싶다. 플레이어처럼 쿨한 여성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릴리로 플레이할 때도 친해지고 싶다는 등의 말을 한다. 스텔라로 플레이하면 친구 사이가 되고, 어윈의 경우는 아예 연인 사이가 된다! 진으로 플레이하면, “당신 덕분에 태어날 수 있었다.”면서 동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캔더스 시티 메인 스토리가 끝난 후에도, 모든 캐릭 공통으로 캐서린을 소중하게 여긴다.
* 빅터
* 빅터
::소울정크라면 사족을 못 쓰는 괴짜. 플레이어와의 첫 만남 때부터 “소울정크 박사로 만들어주겠다.”면서 소울정크에 대한 강의를 해서, 플레이어는 기겁하며 자리를 피한다. 하루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은 빅터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다.
::소울정크라면 사족을 못 쓰는 괴짜. 플레이어와의 첫 만남 때부터 “소울정크 박사로 만들어주겠다.”면서 소울정크에 대한 강의를 해서, 플레이어는 기겁하며 자리를 피한다. 하루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은 빅터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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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그냥 성격 문제로 치부할 수 있지만, 문제는 이것뿐이 아니다. 릴리로 플레이할 경우, 브록의 과거 전적을 알 수 있는데, 정리하면 잇따른 보급 작전 실패, 장부 어지럽히기, 전투 일절 불참...<ref>소울정크의 대군이 해안 도로를 점거하고 있던 상황이었으니 보급 작전을 성공하지 못한 건 이해하지만, 장부 문제나 출전 경험이 없는 점 등은 확실히 문제가 될 만하다.</ref> 릴리는 기가 막혔는지, “잘도 안 잘렸다. 이 정도면 전범 아니냐.”고 일침을 날린다. 그리고 소울정크 다크 리자드의 보행 방식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모르니, 다크 리자드를 뺀 소울정크 보고서를 본부로 올리면서 “나중에 다크 리자드가 발견되면 신종 소울정크라고 우기면 된다.”고 중얼거린다.(서브 퀘스트 ‘걷는 것과 기어다는 것’<ref>‘걷는 것과 기어다니는 것’의 오기인 듯하다.</ref>) 플레이어 출전 때 원격으로 전장을 볼 수 있으면서, 자기가 확인할 생각은 안 하고 싸우느라 정신없을 플레이어 보고 어떻게 걷는지 확인하라고 한 것이니, 플레이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아니꼬울 수도 있다. 또한 “인근 오피스텔이 무너질 거 같으니, 그러지 않게 막아야 한다. 그 건물에 쓰인 자재는 ‘기본은 말랑말랑하지만 열을 가하면 딱딱해지는 신물질’이다. 재고가 얼마 없으니 대체재가 필요하다. 나는 작전을 담당하는 작전병이다. 이런 거는 내 임무가 아니다. 네가 구해와라.”라며 명령을 내리는데,(서브 퀘스트 ‘연한 것과 단단한 것’) 이것 역시 플레이어 입장에선 상당히 불쾌할 수 있는 임무이다. 하다못해 자기 힘으로는 어렵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이런 건 내가 할 일이 아니란 식으로 뻔뻔하게 나오니...<ref>아주 무능한 건 아니다. 헨리가 지하 수로 조사를 의뢰했을 때는, 그곳이 이미 소울정크 소굴이 되어 있을 것이라 예측했으며, 이는 정확히 들어맞았다. 플레이어가 수로에 다시 진입한 상태에서 클로이가 사람들의 생체반응을 감지했을 때는, “행동 패턴이 소울정크와 유사하다.”며 플레이어에게 마음의 각오를 해둘 것을 조언하였고, 그 경고대로 플레이어는 소울정크가 된 연구원들과 마주쳤다. 또한 정크풀에서 정크 나이트를 유인할 방법을 고안해내기도 했고, 브레이크 아웃에서 소울정크들이 캐서린을 노리는 이유를 알아채기도 했다. 이런 면면들을 보면 분명 능력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ref>
::여기까지는 그냥 성격 문제로 치부할 수 있지만, 문제는 이것뿐이 아니다. 릴리로 플레이할 경우, 브록의 과거 전적을 알 수 있는데, 정리하면 잇따른 보급 작전 실패, 장부 어지럽히기, 전투 일절 불참...<ref>소울정크의 대군이 해안 도로를 점거하고 있던 상황이었으니 보급 작전을 성공하지 못한 건 이해하지만, 장부 문제나 출전 경험이 없는 점 등은 확실히 문제가 될 만하다.</ref> 릴리는 기가 막혔는지, “잘도 안 잘렸다. 이 정도면 전범 아니냐.”고 일침을 날린다. 그리고 소울정크 다크 리자드의 보행 방식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모르니, 다크 리자드를 뺀 소울정크 보고서를 본부로 올리면서 “나중에 다크 리자드가 발견되면 신종 소울정크라고 우기면 된다.”고 중얼거린다.(서브 퀘스트 ‘걷는 것과 기어다는 것’<ref>‘걷는 것과 기어다니는 것’의 오기인 듯하다.</ref>) 플레이어 출전 때 원격으로 전장을 볼 수 있으면서, 자기가 확인할 생각은 안 하고 싸우느라 정신없을 플레이어 보고 어떻게 걷는지 확인하라고 한 것이니, 플레이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아니꼬울 수도 있다. 또한 “인근 오피스텔이 무너질 거 같으니, 그러지 않게 막아야 한다. 그 건물에 쓰인 자재는 ‘기본은 말랑말랑하지만 열을 가하면 딱딱해지는 신물질’이다. 재고가 얼마 없으니 대체재가 필요하다. 나는 작전을 담당하는 작전병이다. 이런 거는 내 임무가 아니다. 네가 구해와라.”라며 명령을 내리는데,(서브 퀘스트 ‘연한 것과 단단한 것’) 이것 역시 플레이어 입장에선 상당히 불쾌할 수 있는 임무이다. 하다못해 자기 힘으로는 어렵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이런 건 내가 할 일이 아니란 식으로 뻔뻔하게 나오니...<ref>아주 무능한 건 아니다. 헨리가 지하 수로 조사를 의뢰했을 때는, 그곳이 이미 소울정크 소굴이 되어 있을 것이라 예측했으며, 이는 정확히 들어맞았다. 플레이어가 수로에 다시 진입한 상태에서 클로이가 사람들의 생체반응을 감지했을 때는, “행동 패턴이 소울정크와 유사하다.”며 플레이어에게 마음의 각오를 해둘 것을 조언하였고, 그 경고대로 플레이어는 소울정크가 된 연구원들과 마주쳤다. 또한 정크풀에서 정크 나이트를 유인할 방법을 고안해내기도 했고, 브레이크 아웃에서 소울정크들이 캐서린을 노리는 이유를 알아채기도 했다. 이런 면면들을 보면 분명 능력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ref>
::캐서린의 해독제를 구하기 위해 헨리와 거래를 할 때는, 네드 컴퍼니의 만행을 입증할 자료들을 모조리 파기해버리기까지 했다. 완전 파기가 거래 내용이기는 했지만, 헨리 몰래 자료를 백업해두는 것도 가능했을 텐데, 너무 정직하게 움직였다. 헨리가 알려준 해독제가 가짜였던 걸 생각하면, 사실상 헨리가 이끄는 대로 놀아난 셈이다. 명색이 작전병이라는 애가 왜 이리 머리가 나쁜지... 캔더스 시티에서 있었던 일만 놓고 보면, 얘가 제대로 해낸 게 대체 뭔지 알 수가 없다.
::캐서린의 해독제를 구하기 위해 헨리와 거래를 할 때는, 네드 컴퍼니의 만행을 입증할 자료들을 모조리 파기해버리기까지 했다. 완전 파기가 거래 내용이기는 했지만, 헨리 몰래 자료를 백업해두는 것도 가능했을 텐데, 너무 정직하게 움직였다. 헨리가 알려준 해독제가 가짜였던 걸 생각하면, 사실상 헨리가 이끄는 대로 놀아난 셈이다. 명색이 작전병이라는 애가 왜 이리 머리가 나쁜지... 캔더스 시티에서 있었던 일만 놓고 보면, 얘가 제대로 해낸 게 대체 뭔지 알 수가 없다.
* 요미 & 자이트
* 요미 & 자이트
::자이트는 요미로부터 플레이어가 떠난다는 소식을 듣고, 캔더스 시티로 쫓아왔다고 한다.(서브 퀘스트 ‘근육은 근육근육해’) 플레이어가 마음에 들기도 하고, 소울워커를 따라다니면 큰돈을 만질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서 그랬다고. 요미는 자이트가 간다는 말을 듣고, 왜 가냐며 실랑이를 벌이다가, 함께 캔더스 시티로 왔다고 한다. 자이트는 “요미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한 것 같다.”고 말하지만, 요미가 자이트에게 왜 떠나느냐고 따진 걸 보면, 그와 떨어지기 싫어서 따라온 것처럼도 보인다.<ref>“여기서도 뵙게 되는군요. 저도 이번에 캔더스 시티로 오게 되었네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뭐,저뿐만 아니라 자, 자이트도 같이 넘어 온 거지만요. 오, 오해하지 마요! 절대로 자이트 때문에 넘어온 건 아니에요! 자이트가 당신이 떠난다는 걸 듣고 따라가자고 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온 거라고요. 저는 좀 더 많은 물건을 팔고, 더 큰 이윤을 남기기 위해 이곳 캔더스 시티로 온 것뿐입니다. 그러니까 절대로 오해하지 말아주세요.”(서브 퀘스트 ‘흔들리는 지면’)</ref>
::자이트는 요미로부터 플레이어가 떠난다는 소식을 듣고, 캔더스 시티로 쫓아왔다고 한다.(서브 퀘스트 ‘근육은 근육근육해’) 플레이어가 마음에 들기도 하고, 소울워커를 따라다니면 큰돈을 만질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서 그랬다고. 요미는 자이트가 간다는 말을 듣고, 왜 가냐며 실랑이를 벌이다가, 함께 캔더스 시티로 왔다고 한다. 자이트는 “요미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한 것 같다.”고 말하지만, 요미가 자이트에게 왜 떠나느냐고 따진 걸 보면, 그와 떨어지기 싫어서 따라온 것처럼도 보인다.<ref>“여기서도 뵙게 되는군요. 저도 이번에 캔더스 시티로 오게 되었네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뭐,저뿐만 아니라 자, 자이트도 같이 넘어 온 거지만요. 오, 오해하지 마요! 절대로 자이트 때문에 넘어온 건 아니에요! 자이트가 당신이 떠난다는 걸 듣고 따라가자고 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온 거라고요. 저는 좀 더 많은 물건을 팔고, 더 큰 이윤을 남기기 위해 이곳 캔더스 시티로 온 것뿐입니다. 그러니까 절대로 오해하지 말아주세요.”(서브 퀘스트 ‘흔들리는 지면’)</ref>
::자이트는 “남자는 힘. 남자는 근육!”이라며, 남자의 근육을 돋보이게 할 그런 물건을 만들고 싶으니, 필요한 재료를 가져와 달라고 의뢰한다.(서브 퀘스트 ‘훌륭한 근육’) 퀘스트 클리어 시 자이트는 플레이어가 가져다 준 ‘검은 갑각’과 ‘울끈불끈한 핵’으로 옷을 제작한다. 플레이어의 평은 ‘뭔가 딥하고 다크한 누군지 모를 사람들의 판타지를 채워줄 것 같은 모습’이었다. 자이트는 그런 변태적인 의도로 만든 게 아니라고 항변하지만, 지나가던 요미마저 “너 그런 남자였어...?”라며 급당황해서 자리를 피한다. 결국 자이트는 옷을 버린다.(...)
::자이트는 “남자는 힘. 남자는 근육!”이라며, 남자의 근육을 돋보이게 할 그런 물건을 만들고 싶으니, 필요한 재료를 가져와 달라고 의뢰한다.(서브 퀘스트 ‘훌륭한 근육’) 퀘스트 클리어 시 자이트는 플레이어가 가져다 준 ‘검은 갑각’과 ‘울끈불끈한 핵’으로 옷을 제작한다. 플레이어의 평은 ‘뭔가 딥하고 다크한 누군지 모를 사람들의 판타지를 채워줄 것 같은 모습’이었다. 자이트는 그런 변태적인 의도로 만든 게 아니라고 항변하지만, 지나가던 요미마저 “너 그런 남자였어...?”라며 급당황해서 자리를 피한다. 결국 자이트는 옷을 버린다.(...)
::요미는 상인 연합으로부터 물건을 발주했지만, 주문한 물품들은 소울정크가 다리를 끊는 바람에 잔해 속에 모조리 파묻혀버렸다. 물건을 모조리 잃어버린 셈.(서브 퀘스트 ‘흔들리는 지면’) 쥐 모습을 한 소울정크들 등의 종기를 보석으로 착각하여, 플레이어에게 그것들을 모아와 달라고 부탁하는 등의 삽질까지 한 걸 보면,(서브 퀘스트 ‘으악! 쥐다!’) 금전적으로 극심한 손해를 입은 듯하다.
::요미는 상인 연합으로부터 물건을 발주했지만, 주문한 물품들은 소울정크가 다리를 끊는 바람에 잔해 속에 모조리 파묻혀버렸다. 물건을 모조리 잃어버린 셈.(서브 퀘스트 ‘흔들리는 지면’) 쥐 모습을 한 소울정크들 등의 종기를 보석으로 착각하여, 플레이어에게 그것들을 모아와 달라고 부탁하는 등의 삽질까지 한 걸 보면,(서브 퀘스트 ‘으악! 쥐다!’) 금전적으로 극심한 손해를 입은 듯하다.
* 제니스
* 제니스
::원래 로코 타운에 있었지만, 페리가 자꾸 자신의 행방을 추적해서, 몸을 숨기기 힘들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불법을 암묵적으로 허가하고 있는 캔더스 시티로 도망 왔다고 한다. 그녀는 “‘강화’를 이용하면 보다 더 강해질 수 있다.”며 강화를 권유한다. 플레이어가 강화를 하고 나면, “제작과는 달리 강화는 불법을 이용했다는 흔적이 남는다.”며 이제 플레이어도 범죄자라고 강조한다. 사실 그녀는 페리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려준 것이 플레이어란 걸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이제는 다른 사람들에게 내 이야기를 함부로 흘리지 마라.”고 경고하고는, 불법의 배를 탄 것을 환영한다며 반긴다.(서브 퀘스트 ‘불법의 배’)
::원래 로코 타운에 있었지만, 페리가 자꾸 자신의 행방을 추적해서, 몸을 숨기기 힘들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불법을 암묵적으로 허가하고 있는 캔더스 시티로 도망 왔다고 한다. 그녀는 “‘강화’를 이용하면 보다 더 강해질 수 있다.”며 강화를 권유한다. 플레이어가 강화를 하고 나면, “제작과는 달리 강화는 불법을 이용했다는 흔적이 남는다.”며 이제 플레이어도 범죄자라고 강조한다. 사실 그녀는 페리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려준 것이 플레이어란 걸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이제는 다른 사람들에게 내 이야기를 함부로 흘리지 마라.”고 경고하고는, 불법의 배를 탄 것을 환영한다며 반긴다.(서브 퀘스트 ‘불법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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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은 공백으로 괴물의 소굴이 되었다. 괴물들에 당해 그곳에 묶인 망자들을 쉴 수 있게 해달라.”라는 의뢰를 받을 수 있다.(서브 퀘스트 ‘가여운 사람들’) 어릴 적에 그곳을 자주 놀러갔으며 동화 속 저택 같았다느니, 캔더스 시티는 정이 넘치고 인의로 가득한 곳이었다느니 하며 우수에 찬 모습을 보이는데, 퀘스트를 완료 시 전부 방송을 위한 연기였음을 알 수 있다.<ref>휴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촬영 끝났다고 말한다.</ref> 다만 본인 말로는, 도시를 재건하고 싶은 마음은 진실이라고 한다.(서브 퀘스트 ‘푸른 하늘’) 언제 소울정크들에게 몰살당할지 모르는 곳을 떠나지 않고 그대로 붙어있는 걸 보면, 그녀가 캔더스 시티를 각별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실인 듯하다.
::“저택은 공백으로 괴물의 소굴이 되었다. 괴물들에 당해 그곳에 묶인 망자들을 쉴 수 있게 해달라.”라는 의뢰를 받을 수 있다.(서브 퀘스트 ‘가여운 사람들’) 어릴 적에 그곳을 자주 놀러갔으며 동화 속 저택 같았다느니, 캔더스 시티는 정이 넘치고 인의로 가득한 곳이었다느니 하며 우수에 찬 모습을 보이는데, 퀘스트를 완료 시 전부 방송을 위한 연기였음을 알 수 있다.<ref>휴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촬영 끝났다고 말한다.</ref> 다만 본인 말로는, 도시를 재건하고 싶은 마음은 진실이라고 한다.(서브 퀘스트 ‘푸른 하늘’) 언제 소울정크들에게 몰살당할지 모르는 곳을 떠나지 않고 그대로 붙어있는 걸 보면, 그녀가 캔더스 시티를 각별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실인 듯하다.
::가방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유명 브랜드의 가방, 유명 장인이 만든 가방, 희귀한 가죽으로 만든 가방 등 온갖 종류의 가방을 가지고 있다고. 그러다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을 위한 물건’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고, 어느 날 사람들로부터 지하수로에 악어가 산다는 소문을 접한다. 그녀는 그 가죽으로 가방을 만들 생각에, 플레이어에게 “지하수로에 악어가 정말로 살고 있다면, 그 가죽을 구해오라”(서브 퀘스트 ‘악어?’)고 의뢰한다. 하지만 지하수로의 악어는 소울정크였고, 소울정크는 바큠 베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죽이면, 가죽이고 뭐고 전부 바큠 베인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그래서 플레이어는 빈손으로 돌아왔고, 리타는 “내 컬렉션의 마지막을 장식할 줄 알았는데...” 하며 탄식한다. 소울정크로부터는 가죽 같은 것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몰랐던 모양이다.
::가방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유명 브랜드의 가방, 유명 장인이 만든 가방, 희귀한 가죽으로 만든 가방 등 온갖 종류의 가방을 가지고 있다고. 그러다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을 위한 물건’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고, 어느 날 사람들로부터 지하수로에 악어가 산다는 소문을 접한다. 그녀는 그 가죽으로 가방을 만들 생각에, 플레이어에게 “지하수로에 악어가 정말로 살고 있다면, 그 가죽을 구해오라”(서브 퀘스트 ‘악어?’)고 의뢰한다. 하지만 지하수로의 악어는 소울정크였고, 소울정크는 바큠 베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죽이면, 가죽이고 뭐고 전부 바큠 베인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그래서 플레이어는 빈손으로 돌아왔고, 리타는 “내 컬렉션의 마지막을 장식할 줄 알았는데...” 하며 탄식한다. 소울정크로부터는 가죽 같은 것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몰랐던 모양이다.
* 신시아 & 휴
* 신시아 & 휴
::캔더스 시티의 전황을 보도하기 위해, 휴와 함께 이곳에 왔다고 한다. 일은 열심히 잘 하고 있는 것 같지만,<ref>서브 퀘스트 ‘골치덩어리’, ‘[매니악 / 반복] 리테이크’, ‘근원이 되는 것’, ‘인간의 증거’ 등등</ref> 신시아는 꽤나 고생이 심한 모양이다. 방송 촬영 중에 소울정크들이 나타나서 생중계로 혼비백산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스텝들에게 신경질을 부리기도 하고,<ref>서브 퀘스트 ‘찍찍!’, ‘골치덩어리’</ref>, 살던 곳은 거미가 들끓었는데 알고 보니 소울정크가 그녀를 스토킹한 것이었다.<ref>서브 퀘스트 ‘히익! 거미다!’, ‘히이익! 거미다!!’</ref> 그리하여 새로 저택을 구해서<ref>더 빅 마우스 던전이다.</ref> 이사하고 플레이어에게 부탁해서 거미들을 박멸했지만<ref>서브 퀘스트 ‘[매니악 / 반복] 저택 청소’</ref>, 이번에는 창문을 통해 벌레가 들어와서 옷들을 물어갔다.<ref>서브 퀘스트 ‘끄악! 벌레다!’</ref> 플레이어의 도움으로 옷을 되찾긴 했지만, 옷은 이미 조각조각 나서 못 쓰게 됐다. 자꾸 이런 일이 벌어지다보니, 신시아는 그레이스 시티로 돌아가야 하나 고민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신시아는 소울정크들이 수시로 침입하는 상황에서, 돌아갈지 어떨지 고민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당장 목숨이 걱정되는 판인데도 고민만 하고 떠나지 않는 걸 보면, 벌레가 징그러우니 어쩌니 투덜대는 것과 달리, 매우 간이 크고 의지가 강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캔더스 시티의 전황을 보도하기 위해, 휴와 함께 이곳에 왔다고 한다. 일은 열심히 잘 하고 있는 것 같지만,<ref>서브 퀘스트 ‘골치덩어리’, ‘[매니악 / 반복] 리테이크’, ‘근원이 되는 것’, ‘인간의 증거’ 등등</ref> 신시아는 꽤나 고생이 심한 모양이다. 방송 촬영 중에 소울정크들이 나타나서 생중계로 혼비백산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스텝들에게 신경질을 부리기도 하고,<ref>서브 퀘스트 ‘찍찍!’, ‘골치덩어리’</ref>, 살던 곳은 거미가 들끓었는데 알고 보니 소울정크가 그녀를 스토킹한 것이었다.<ref>서브 퀘스트 ‘히익! 거미다!’, ‘히이익! 거미다!!’</ref> 그리하여 새로 저택을 구해서<ref>더 빅 마우스 던전이다.</ref> 이사하고 플레이어에게 부탁해서 거미들을 박멸했지만<ref>서브 퀘스트 ‘[매니악 / 반복] 저택 청소’</ref>, 이번에는 창문을 통해 벌레가 들어와서 옷들을 물어갔다.<ref>서브 퀘스트 ‘끄악! 벌레다!’</ref> 플레이어의 도움으로 옷을 되찾긴 했지만, 옷은 이미 조각조각 나서 못 쓰게 됐다. 자꾸 이런 일이 벌어지다보니, 신시아는 그레이스 시티로 돌아가야 하나 고민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신시아는 소울정크들이 수시로 침입하는 상황에서, 돌아갈지 어떨지 고민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당장 목숨이 걱정되는 판인데도 고민만 하고 떠나지 않는 걸 보면, 벌레가 징그러우니 어쩌니 투덜대는 것과 달리, 매우 간이 크고 의지가 강하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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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는 생각이 깊고 진중하지만, 신시아는 어딘가 철부지 같은 느낌이다. 서브 퀘스트를 봐도, 휴의 것은 방송 보도 같은 공적인 것이나 파트너인 신시아를 배려하는 것이 목적인 반면, 신시아의 것은 집 청소 같은 개인적인 것이 목적이다. 특히 신시아의 태도는 이상하다. 휴는 종군 카메라맨으로서의 의지와 신념이 강해 보이지만, 신시아는 그런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소울정크와 마주치면 기겁하고 도망치거나, “왜 소울정크들을 치워두지 않았느냐.”며 스탭들에게 화를 낸다. 게다가 “내 수준에 걸맞은 집을 찾기 쉽지 않다.”며 저택을 사서 이사하고, 욕조에 몸을 담근 채로 와인에 치즈를 맛보는 것을 즐긴다. 아무리 봐도 종군 기자 체질이 아니다. 이 일을 하라고 강요받고 있는 것도 아니니, 그냥 모두 때려치우고 떠나는 것도 욕은 먹을지언정 불가능하지 않다. 그런데 궁시렁 대면서도 할 일은 한다. 불평하는 것과는 별개로 종군 기자로서의 책임감은 휴 못지않게 강한 것 같다.
::휴는 생각이 깊고 진중하지만, 신시아는 어딘가 철부지 같은 느낌이다. 서브 퀘스트를 봐도, 휴의 것은 방송 보도 같은 공적인 것이나 파트너인 신시아를 배려하는 것이 목적인 반면, 신시아의 것은 집 청소 같은 개인적인 것이 목적이다. 특히 신시아의 태도는 이상하다. 휴는 종군 카메라맨으로서의 의지와 신념이 강해 보이지만, 신시아는 그런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소울정크와 마주치면 기겁하고 도망치거나, “왜 소울정크들을 치워두지 않았느냐.”며 스탭들에게 화를 낸다. 게다가 “내 수준에 걸맞은 집을 찾기 쉽지 않다.”며 저택을 사서 이사하고, 욕조에 몸을 담근 채로 와인에 치즈를 맛보는 것을 즐긴다. 아무리 봐도 종군 기자 체질이 아니다. 이 일을 하라고 강요받고 있는 것도 아니니, 그냥 모두 때려치우고 떠나는 것도 욕은 먹을지언정 불가능하지 않다. 그런데 궁시렁 대면서도 할 일은 한다. 불평하는 것과는 별개로 종군 기자로서의 책임감은 휴 못지않게 강한 것 같다.
::서브 퀘스트 ‘공중의 위협’은 ‘갈라드니스’를 처치하는 임무다. 휴는 “카메라에는 찍는 사람(휴)과 찍히는 사람(신시아)이 가진 감정이 드러나는 법이다.”라며, 날아다니는 소울정크들 때문에 자기는 물론이고 신시아도 우울해할 거 같다고 말하며 해당 퀘스트를 준다. 그런데 퀘스트를 완료하면, 신시아는 비행형 소울정크들을 보고 “까악까악대는 게 시끄러운 새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휴는 그녀도 자신처럼 에드윈을 떠올리며 슬퍼할 거라 여겨 퀘스트를 준 것이었기에, “지금까지 나 혼자만의 착각이었나...?” 하고 벙 찐다. 다만 에드윈의 장례식에 참여한 것이나, 편한 일을 버리고 종군 기자로 전직한 것을 보면, 신시아 역시 에드윈을 존경하는 것은 마찬가지인 듯하다.
::서브 퀘스트 ‘공중의 위협’은 ‘갈라드니스’를 처치하는 임무다. 휴는 “카메라에는 찍는 사람(휴)과 찍히는 사람(신시아)이 가진 감정이 드러나는 법이다.”라며, 날아다니는 소울정크들 때문에 자기는 물론이고 신시아도 우울해할 거 같다고 말하며 해당 퀘스트를 준다. 그런데 퀘스트를 완료하면, 신시아는 비행형 소울정크들을 보고 “까악까악대는 게 시끄러운 새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휴는 그녀도 자신처럼 에드윈을 떠올리며 슬퍼할 거라 여겨 퀘스트를 준 것이었기에, “지금까지 나 혼자만의 착각이었나...?” 하고 벙 찐다. 다만 에드윈의 장례식에 참여한 것이나, 편한 일을 버리고 종군 기자로 전직한 것을 보면, 신시아 역시 에드윈을 존경하는 것은 마찬가지인 듯하다.
* 레오나
* 레오나
::헨리의 직속 비서. 레오나에게 말을 걸지 않고 가만히 지켜보면, 사원증을 소중하게 끌어안고 부둥부둥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서브 퀘스트 ‘네드 컴퍼니’ 관련으로 말을 걸면, “네드 컴퍼니는 공백 이후 피폐해진 삶의 질을 공백 이전 수준에 가깝게 끌어올렸다.” “유망한 인재들과 함께 더 활기차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그것이 네드 컴퍼니다.” 등등의 말을 하며 네드 컴퍼니를 찬양하기도 한다. 애사심이 유별난 모양. 랄프 말로는 아직까지 애인이 없다고 한다.(서브 퀘스트 ‘누굴 위한 시설인가’)
::헨리의 직속 비서. 레오나에게 말을 걸지 않고 가만히 지켜보면, 사원증을 소중하게 끌어안고 부둥부둥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서브 퀘스트 ‘네드 컴퍼니’ 관련으로 말을 걸면, “네드 컴퍼니는 공백 이후 피폐해진 삶의 질을 공백 이전 수준에 가깝게 끌어올렸다.” “유망한 인재들과 함께 더 활기차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그것이 네드 컴퍼니다.” 등등의 말을 하며 네드 컴퍼니를 찬양하기도 한다. 애사심이 유별난 모양. 랄프 말로는 아직까지 애인이 없다고 한다.(서브 퀘스트 ‘누굴 위한 시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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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빅 마우스 던전 EP4 보스 아라크니스가 저택의 여주인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179945/read/9402451?page=42) EP4던전 플레이 시 3인 가족이 그려진 초상화를 볼 수 있는데, 여주인 부분은 얼굴이 찢어져 있고 그녀의 복장{{ㅊ|어깨뽕}}은 아라크니스의 외관과 흡사하기 때문이다.
* 더 빅 마우스 던전 EP4 보스 아라크니스가 저택의 여주인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179945/read/9402451?page=42) EP4던전 플레이 시 3인 가족이 그려진 초상화를 볼 수 있는데, 여주인 부분은 얼굴이 찢어져 있고 그녀의 복장{{ㅊ|어깨뽕}}은 아라크니스의 외관과 흡사하기 때문이다.
* 헨리가 알려준 바에 따르면, 디그니티 스내쳐는 하나만 만든 것이 아니라고 한다. 확인된 것만 셋이라고.(서브 퀘스트 ‘달라붙어 착취하는’) 메인 스토리와 함께 생각해보면, 한 놈은 연구소 폭발에 휘말려 죽었고, 다른 한 놈은 캐서린이 있던 수송기 조종실로 침입했다가 플레이어에게 죽임을 당했으며,(브레이크 아웃 EP3 던전 ‘모여드는 그림자’ 보스) 마지막 한 놈은 각성체 아마릴리스로 각성했다가 플레이어에게 죽임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브레이크 아웃 EP4 던전 ‘비탄의 하늘’ 보스)
* 헨리가 알려준 바에 따르면, 디그니티 스내쳐는 하나만 만든 것이 아니라고 한다. 확인된 것만 셋이라고.(서브 퀘스트 ‘달라붙어 착취하는’) 메인 스토리와 함께 생각해보면, 한 놈은 연구소 폭발에 휘말려 죽었고, 다른 한 놈은 캐서린이 있던 수송기 조종실로 침입했다가 플레이어에게 죽임을 당했으며,(브레이크 아웃 EP3 던전 ‘모여드는 그림자’ 보스) 마지막 한 놈은 각성체 아마릴리스로 각성했다가 플레이어에게 죽임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브레이크 아웃 EP4 던전 ‘비탄의 하늘’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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