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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성냥(마찰성냥) [[파일: | * 딱성냥(마찰성냥) [[파일:Aerogel_matches.jpg|150px|thumb]] | ||
*: 일반 성냥대가리 끝에 삼황화인(phosphorus sesquisulfide; P4S3)을 추가로 발라서 만들기 때문에 성냥대가리가 하얀 모자를 쓰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 *: 일반 성냥대가리 끝에 삼황화인(phosphorus sesquisulfide; P4S3)을 추가로 발라서 만들기 때문에 성냥대가리가 하얀 모자를 쓰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 ||
*: 안전성냥과는 달리 아무 데나 긁거나, 온도가 높은 곳에 두면 자동 점화가 되어서 안전성냥이 등장한 뒤로는 거의 보기가 불가능해졌다. 그러지 않아도 주머니에 넣어둔 성냥갑에 약간에 마찰이 일어나는 것으로도 불이 나 화상을 입는 사고가 빈번했었다. | *: 안전성냥과는 달리 아무 데나 긁거나, 온도가 높은 곳에 두면 자동 점화가 되어서 안전성냥이 등장한 뒤로는 거의 보기가 불가능해졌다. 그러지 않아도 주머니에 넣어둔 성냥갑에 약간에 마찰이 일어나는 것으로도 불이 나 화상을 입는 사고가 빈번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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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성냥 [[파일: | * 안전성냥 [[파일:Safety_matches_Welt-Hölzer_Pst!.jpg|150px|thumb]] | ||
*: '''지금 보편적으로 쓰이는 성냥.''' 성냥갑의 마찰면 외에 그 어떤 곳에 긁어도 발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의도치 않은 마찰로 인해 사고가 날 일이 없다. | *: '''지금 보편적으로 쓰이는 성냥.''' 성냥갑의 마찰면 외에 그 어떤 곳에 긁어도 발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의도치 않은 마찰로 인해 사고가 날 일이 없다. | ||
*: 과거 염소산칼륨과 적린을 같이 성냥 머리로 제조한 탓에 어디든지 긁히기만 해도 불이 붙었던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이 둘을 따로 분리시키면서 서로 불이 붙지 않도록 조치한 것이다. 현재는 성냥이 반쯤 타다가 마는 성냥들이 보급되고 있는데 계속 타들어가 화재를 일으킬 소지를 없애고자 이렇게 설계되었다. | *: 과거 염소산칼륨과 적린을 같이 성냥 머리로 제조한 탓에 어디든지 긁히기만 해도 불이 붙었던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이 둘을 따로 분리시키면서 서로 불이 붙지 않도록 조치한 것이다. 현재는 성냥이 반쯤 타다가 마는 성냥들이 보급되고 있는데 계속 타들어가 화재를 일으킬 소지를 없애고자 이렇게 설계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