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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카이도 신칸센]]에 비하면 다소 적은 연선 인구지만, 그래도 오사카 자체도 1500만명 규모의 대도시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후쿠오카 · 키타큐슈 일대의 규모도 500만 정도로 큰 편이다. 그 외에도 200만명권 히로시마를 포함, 해안가 중공업이 발달한 서일본 산요 지역의 유수한 도시들을 지난다. 이 때문에 서일본 교통에서의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 [[도카이도 신칸센]]에 비하면 다소 적은 연선 인구지만, 그래도 오사카 자체도 1500만명 규모의 대도시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후쿠오카 · 키타큐슈 일대의 규모도 500만 정도로 큰 편이다. 그 외에도 200만명권 히로시마를 포함, 해안가 중공업이 발달한 서일본 산요 지역의 유수한 도시들을 지난다. 이 때문에 서일본 교통에서의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 ||
상당한 수의 열차가 [[도카이도 신칸센]] 방면으로 직결운행([[도카이도·산요 신칸센]])되고 있으며, [[큐슈 신칸센]] 방면으로의 직결운행([[산요·큐슈 신칸센]])도 이루어지고 있다. 주가 되는 수요는 도쿄 · 오사카 - 오카야마 · 히로시마. 도쿄에서 하카타까지 운행되는 열차는 도쿄 - 후쿠오카 간 이동 수요<ref>[[4시간의 벽|비행기에 밀릴 | 상당한 수의 열차가 [[도카이도 신칸센]] 방면으로 직결운행([[도카이도·산요 신칸센]])되고 있으며, [[큐슈 신칸센]] 방면으로의 직결운행([[산요·큐슈 신칸센]])도 이루어지고 있다. 주가 되는 수요는 도쿄 · 오사카 - 오카야마 · 히로시마. 도쿄에서 하카타까지 운행되는 열차는 도쿄 - 후쿠오카 간 이동 수요<ref>[[4시간의 벽|비행기에 밀릴 수 밖에 없는 구간이다]].</ref>보다는 어느 정도 구간 수요를 처리하는 목적도 겸하고 있다. 그러나 도쿄에서 하카타를 넘는, 즉 도카이도 신칸센과 큐슈 신칸센 간을 직결하는 열차는 없다. | ||
== 역사 == | == 역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