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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반부터 사운드 블라스터 호환 카드가 끊임없이 쏟아지면서 사운드 카드의 전성기가 열렸다. 사실 그 이전에는 사운드 카드가 크게 필요하진 않았는데, PC의 성능이 점점 좋아지고 멀티미디어 기능이 세일즈 포인트가 되면서 [[CD-ROM]]과 같이 PC의 기본 옵션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 90년대 초반부터 사운드 블라스터 호환 카드가 끊임없이 쏟아지면서 사운드 카드의 전성기가 열렸다. 사실 그 이전에는 사운드 카드가 크게 필요하진 않았는데, PC의 성능이 점점 좋아지고 멀티미디어 기능이 세일즈 포인트가 되면서 [[CD-ROM]]과 같이 PC의 기본 옵션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 ||
1994년과 1996년 사이에는 사운드 블라스터 AWE나 옥소리 MEF{{ㅈ|해당 제품의 MIDI 샘플은 Roland 사운드 캔버스의 샘플을 베낀 것으로 유명하다. (...)}} 제품군 등을 필두로, MIDI 음원과 음장 효과를 쓸 수 있는 카드가 많이 팔렸다. 노래방 기능을 주로 강조했고 이를 통해 음악을 즐기는 데에도 활용되었다. 이후로는 | 1994년과 1996년 사이에는 사운드 블라스터 AWE나 옥소리 MEF{{ㅈ|해당 제품의 MIDI 샘플은 Roland 사운드 캔버스의 샘플을 베낀 것으로 유명하다. (...)}} 제품군 등을 필두로, MIDI 음원과 음장 효과를 쓸 수 있는 카드가 많이 팔렸다. 노래방 기능을 주로 강조했고 이를 통해 음악을 즐기는 데에도 활용되었다. 이후로는 멀티 채널 오디오, 게임용 [[입체음향]] 효과, 디지털 입출력 등을 사운드 카드의 기능으로 홍보하며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됐다. | ||
===쇠퇴기=== | ===쇠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