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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혀]]로 느끼는 | '''맛'''은 사람이 [[혀]]로 느끼는 감각이며 단맛, 신맛, 짠맛, 쓴맛 네 가지가 있다. [[매운맛]]은 혀과 느끼는 통증이며 [[떫은맛]]과 같은 경우엔 혀가 느끼는 압력에 해당한다. 즉 매운맛과 떫은맛은 정확하게는 혀의 미각세포가 느끼는 맛이 아닌 것 | ||
== 맛을 느끼는 부분 == | |||
학교에서 과학시간에 혀는 부위별로 느끼는 맛이 다르다고 배웠을 텐데 후에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새로 배웠을 것이다. 즉 혀의 부위에 따른 맛의 차이는 없으며 이는 충분한 연구가 행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성급히 내린 결론이라고 알고 있지만 혀 지도가 부분적으로는 맞다고 한다. 혀 지도는 [[1901년]]에 발표된 독일의 연구에 바탕을 두고 있었지만, Harvard 대학의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인 Edwin Boring이 그것을 잘못 번역하였다. 원래의 연구가 보여준 것은 인간의 혀에는 서로 다른 맛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민감한 부위가 있다는 것이었으나, 그의 번역은 각각의 맛이 한 부위에서만 느껴질 수 있다고 하였다. [[1974년]]에야 비로소 또 다른 미국인 과학자인 Dr. Virginia Collings가 원래의 이론을 재검토하였다. 그녀는 비록 네 가지 주요 맛에 대한 민감도가 혀의 전 부위에 걸쳐 정말 다르지만 그것의 정도는 미미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ref>해당 문서의 출처는 [[2014년]] 고3 [[10월]] 교육청 모의고사 36번의 지문을 편집한 것이다</ref> | |||
== 맛의 종류 == | == 맛의 종류 == | ||
○표시는 실제로 맛이 아닌 것을 나타냄. | ○표시는 실제로 맛이 아닌 것을 나타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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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에서 느끼나? == | == 어디에서 느끼나? == | ||
혀의 표면에는 맛봉오리(taste buds | 혀의 표면에는 맛봉오리(taste buds)가 있어서 이곳에서 맛을 느끼게 된다. | ||
{{각주}}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