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사람이 로 느끼는 감각이며 단맛, 신맛, 짠맛, 쓴맛 네 가지가 있다. 매운맛은 혀과 느끼는 통증이며 떫은맛과 같은 경우엔 혀가 느끼는 압력에 해당한다. 즉 매운맛과 떫은맛은 정확하게는 혀의 미각세포가 느끼는 맛이 아닌 것

1 맛을 느끼는 부분[편집]

학교에서 과학시간에 혀는 부위별로 느끼는 맛이 다르다고 배웠을 텐데 후에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새로 배웠을 것이다. 즉 혀의 부위에 따른 맛의 차이는 없으며 이는 충분한 연구가 행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성급히 내린 결론이라고 알고 있지만 혀 지도가 부분적으로는 맞다고 한다. 혀 지도는 1901년에 발표된 독일의 연구에 바탕을 두고 있었지만, Harvard 대학의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인 Edwin Boring이 그것을 잘못 번역하였다. 원래의 연구가 보여준 것은 인간의 혀에는 서로 다른 맛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민감한 부위가 있다는 것이었으나, 그의 번역은 각각의 맛이 한 부위에서만 느껴질 수 있다고 하였다. 1974년에야 비로소 또 다른 미국인 과학자인 Dr. Virginia Collings가 원래의 이론을 재검토하였다. 그녀는 비록 네 가지 주요 맛에 대한 민감도가 혀의 전 부위에 걸쳐 정말 다르지만 그것의 정도는 미미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1]

2 맛의 종류[편집]

○표시는 실제로 맛이 아닌 것을 나타냄.

2.1 단맛[편집]

일반적으로는 꿀이나 설탕맛을 말한다. 실제로 꿀이나 설탕맛이 단맛이다. 어떤 맛인지 궁금하면 설탕을 한번 먹어보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맛으로, 쓴맛과는 달리 단맛을 피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괜히 감탄고토라는 고사성어가 나온 게 아닐 정도로 인류는 단맛을 본능적으로 좋아한다.

그 외 아스파탐, 엿당, 과당, 사카린 등이 단맛을 낸다.

짠맛과의 궁합이 좋기 때문에 단 음식을 먹으면 짠 음식이 땡기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둘을 같이 섞어먹는 사람도 있다.

2.2 신맛[편집]

일반적으로는 식초레몬맛을 말한다. 실제로 식초나 레몬이 신맛이 난다. 어떤 맛인지 궁금하다면 직접 한 번 먹어보자. 신맛이 나는 음식은 보통 산성을 띤다. 김치같은 발효음식에서도 신맛이 난다.

2.3 짠맛[편집]

짠맛은 단적으로 말해 소금의 맛이다. 어떤 맛인지 궁금하면 소금을 찍어먹어보라. 다른 맛들과는 달리, 짠맛을 내는 조미료는 지금까지도 염화나트륨(NaCl) 및 염화나트륨을 이용한 가공품[2] 외에는 개발되지 않았다.

그나마 단백질을 분해하여 얻는 글루탐산나트륨(C5H8NO4.Na, Mono-Sodium Glutamate)[3]이 나름 특유의 짭짤한 맛이 나기에 짠맛 조미료로 들어가나 했는데, 제 5의 맛인 우마미맛(Umami, 감칠맛)으로 재분류되어 이탈하였다.

2.4 쓴맛[편집]

일반적으로는 커피나 약을 먹을 때 쓴맛이 난다고 한다. 실제로 커피나 약이 쓴 맛이 나는 경우가 많다. 어떤 맛인지 궁금하면 커피를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를 먹어보자.

어른의 기호품인 , 담배 역시 쓴맛을 낸다.

어린 아이들은 쓴맛에 대한 민감도가 어른보다 더 높다. 때문에 채식을 잘 하지 못하고 나물이나 풀 등을 먹을 때 쓴맛을 더 강하게 느낀다. 어른들은 그걸 모르고 편식하냐며 괜히 애들을 갈구기도.

2.5 ○매운맛[편집]

엄밀히는 맛이 아니라 고통이다. 미각 새포가 아닌 통각이 인지하는 감각이기 때문. 매운맛 항목으로.

2.6 ○떫은맛[편집]

2.7 감칠맛[편집]

Umami[4] (Savory Taste). 기존에 통용되던 네 가지 맛으로는 표현할 수 없던 5번째 맛으로서 새로 추가된 맛의 종류이다. 대개 분해된 단백질(글루탐산)에서 나오는 맛인지라 발효음식에서 주로 이 맛이 강하게 나며, 그 자체적인 맛은 기존 4미(味) 중에선 짭짤함에 가깝고, 이와 별개로 향(香)분자의 자극을 극대화 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향미증진제로 이용하기 위해 우마미만을 추출하여 만든 조미료가 다름아닌 MSG.

우마미 조미료의 최초 상표는 일본의 아지노모토※味の素(Ajinomoto). 20세기 초 방식 한글 표기법으론 '아지노모도'. 한국의 미원(味元)은 창업주가 일본에서 제법을 배워와 만든 것으로, 그 전까지 대명사처럼 쓰이던 아지노모토를 의식하여 만든 상표[5]이다.

2.8 느끼한 맛[편집]

지방맛, 느끼한 맛은 기름에 의해 느껴진다. 까놓고 기름맛이라고도 할 수 있는 셈. 기름으로 만들어지는 식용유, 참기름, 마요네즈와 기름이 많이 함유된 삼겹살 등에서 느껴지는 느끼하면서 고소한 맛은 CD36이라는 지방산이 반응하여 느껴지게 된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혀가 느끼는 감각은 아닌 개인의 성향 차이에 따라 분분해진다는 뜻이다.

따라서 사람마다 그 정도차가 클 수 있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마요네즈 범벅이건 드레싱 범벅이건 아주 맛나게 먹는 반면에 느끼한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정도를 넘어서는 맛을 느끼면 비위가 상해서 구역/구토는 물론 두통이나 배탈 등의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3 어디에서 느끼나?[편집]

혀의 표면에는 맛봉오리(taste buds)가 있어서 이곳에서 맛을 느끼게 된다.

4 각주

  1. 해당 문서의 출처는 2014년 고3 10월 교육청 모의고사 36번의 지문을 편집한 것이다
  2. 장류(간장, 된장...) 및 젓갈 등.
  3. 흔히 "L-"이라고 앞에 붙이곤 하는데, 이는 같은 글루탐산나트륨이더라도 L타입(Levo-MSG)만 맛을 내고, D타입(Dextro-MSG)은 맛을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4. 정식 명칭이 '우마미(旨味)'이다.
  5. 일본어로는 味元도 아지노모토로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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