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편집하기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

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20번째 줄: 20번째 줄:
공통지을 수 있는 특징으로는 북방으로 갈 수록 고기 함량이 올라가면서 크기가 커지고 만두피가 두꺼워진다. 반대로 남방으로 갈 수록 작은 크기에 물기가 많고, 야채 함량이 커지면서 만두피도 얇아진다. 이는 환경에 따른 식재료의 차이에서 비롯한다.
공통지을 수 있는 특징으로는 북방으로 갈 수록 고기 함량이 올라가면서 크기가 커지고 만두피가 두꺼워진다. 반대로 남방으로 갈 수록 작은 크기에 물기가 많고, 야채 함량이 커지면서 만두피도 얇아진다. 이는 환경에 따른 식재료의 차이에서 비롯한다.


=== 중국 본토 및 중화권 국가 ===
=== 중국 ===
;만터우 (馒头=饅頭, 만두)
;만터우 (馒头=饅頭, 만두)
:본래 밀가루피로 고기를 싸 쪄낸 것을 만터우라고 했었다. 그러나 오늘날 중국에서 만터우는 꽃빵처럼 속이 없는 주식용 밀가루 빵을 의미하며, 산둥 지방을 비롯한 중국 화북 지방의 주식으로서 자리잡고 있다. 주로 큼지막하게 뭉쳐다 쪄낸 뒤 조금씩 떼어먹는 방식이지만, 튀겨서 간식처럼 먹는 것도 좋아한다. (튀긴 만터우와 찐 만터우를 동시에 차려놓고 연유에 찍어먹는 것을 [[금은만두|진인만터우(金银馒头)]]라고 한다.) 쌀 문화권인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구경하기 어려우나, [[대림역]], [[남구로역]], [[건대입구역]] 등 인근의 중국인 거리에서는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본래 밀가루피로 고기를 싸 쪄낸 것을 만터우라고 했었다. 그러나 오늘날 중국에서 만터우는 꽃빵처럼 속이 없는 주식용 밀가루 빵을 의미하며, 산둥 지방을 비롯한 중국 화북 지방의 주식으로서 자리잡고 있다. 주로 큼지막하게 뭉쳐다 쪄낸 뒤 조금씩 떼어먹는 방식이지만, 튀겨서 간식처럼 먹는 것도 좋아한다. (튀긴 만터우와 찐 만터우를 동시에 차려놓고 연유에 찍어먹는 것을 [[금은만두|진인만터우(金银馒头)]]라고 한다.) 쌀 문화권인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구경하기 어려우나, [[대림역]], [[남구로역]], [[건대입구역]] 등 인근의 중국인 거리에서는 쉽게 발견할 수 있다.
27번째 줄: 27번째 줄:
;바오즈/빠오쯔 (包子, 포자)
;바오즈/빠오쯔 (包子, 포자)
:만두의 뜻이 만터우(꽃빵)으로 축소되면서 새롭게 붙인 이름이다. 한국으로 치면 폭신한 쪽의 왕만두, 일본으로 치면 니쿠망<ref>肉まん. 간사이 지방에서는 부타망(豚まん)이라 부르기 때문에, 중립적 표현으로 츄카망(中華まん)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ref>이 빠오쯔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산동보다 조금 더 북쪽의 화북지방 및 베이징에서 주식으로 삼는 만두 종류이다. 만두피를 빵과 같은 식감으로 만드므로 찜이 주류이기는 하나, 화덕에 굽거나 찐 다음에 다시 지짐으로 재가공하는 방식도 볼 수는 있다. 2015년 경 [[시진핑]] 주석의 집권 초기 당시에, 민심 확보를 위해 [[서민]]적인 식사 <s>코스프레</s> 시찰로서 베이징에 있는 칭펑빠오쯔 유에딴 지점(경풍포자 월단점)에서 빠오쯔 6개와 [[차오간]], 볶은 갓을 시켜먹은 것이, 대중들에게도 엄청난 인기를 끈 바가 있었다.
:만두의 뜻이 만터우(꽃빵)으로 축소되면서 새롭게 붙인 이름이다. 한국으로 치면 폭신한 쪽의 왕만두, 일본으로 치면 니쿠망<ref>肉まん. 간사이 지방에서는 부타망(豚まん)이라 부르기 때문에, 중립적 표현으로 츄카망(中華まん)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ref>이 빠오쯔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산동보다 조금 더 북쪽의 화북지방 및 베이징에서 주식으로 삼는 만두 종류이다. 만두피를 빵과 같은 식감으로 만드므로 찜이 주류이기는 하나, 화덕에 굽거나 찐 다음에 다시 지짐으로 재가공하는 방식도 볼 수는 있다. 2015년 경 [[시진핑]] 주석의 집권 초기 당시에, 민심 확보를 위해 [[서민]]적인 식사 <s>코스프레</s> 시찰로서 베이징에 있는 칭펑빠오쯔 유에딴 지점(경풍포자 월단점)에서 빠오쯔 6개와 [[차오간]], 볶은 갓을 시켜먹은 것이, 대중들에게도 엄청난 인기를 끈 바가 있었다.
:빠오즈를 화덕 등을 이용해 굽게 되면 카오빠오즈(烤包子)<ref>화덕에 구운 통빵 등을 가리키기도 한다.</ref>, 뜨거운 기름 등으로 바닥을 지지듯 부치면 치엔빠오(煎包)라고 부른다. 둘 다 주류 방식은 아니나, 별미 정도의 위치에 있다.


;자오즈/자오쯔 (饺子=餃子, [[교자]])
;자오즈/자오쯔 (饺子=餃子, [[교자]])
:한국인이 흔히 떠올리는 만두의 형태로, 주로 화북/화중, 특히 산동지방 인근에서 즐겨 먹는다. 적당히 얇게 편 밀가루 반죽 피에 각종 다진 재료<ref>주로 돼지고기, 새우, 부추, 계란, 목이버섯 등등에서 2종류 정도 조합한 것이 대중적이다. 간혹 샐러리나 갈치(?!) 같은 걸 넣어서 만들기도 한다.</ref>를 넣은 것이다. 다만 한국식 교자만두에 비해서 크기는 한 입 크기 정도로 조금 작고, 만두피가 약간 더 두터우며, 속재료도 대개 1~2종류로 제한하고, 물기를 충분히 넣어<ref>반대로 한국식은 물기를 최대한 빼내는 경향이 있다.</ref> 촉촉하게 만드는 편이다.  
:한국인이 흔히 떠올리는 만두의 형태로, 주로 화북/화중, 특히 산동지방 인근에서 즐겨 먹는다. 적당히 얇게 편 밀가루 반죽 피에 각종 다진 재료<ref>주로 돼지고기, 새우, 부추, 계란, 목이버섯 등등에서 2종류 정도 조합한 것이 대중적이다. 간혹 샐러리나 갈치(?!) 같은 걸 넣어서 만들기도 한다.</ref>를 넣은 것이다. 다만 한국식 교자만두에 비해서 크기는 한 입 크기 정도로 조금 작고, 만두피가 약간 더 두터우며, 속재료도 대개 1~2종류로 제한하고, 물기를 충분히 넣어<ref>반대로 한국식은 물기를 최대한 빼내는 경향이 있다.</ref> 촉촉하게 만드는 편이다.  
:자오쯔는 주로 삶거나 쪄서 먹는 데, 그 중 삶은 것은 '''수이쯔(水子)'''라고 줄여 부르며, 밥(米飯)이나 빵(面包), 면(面)과 동일한 선상에 있는 주식으로서 취급한다. 한국과는 달리 흑식초에 찍어먹으며<ref>이건 중국의 다른 만두류를 먹을때도 마찬가지이고, 일본에서도 식초에 고추기름 약간 풀어서 찍어먹는게 보편화 되어있다. 간장에 찍어먹는 한국이 특이한 것(...)</ref>, 특히 산둥지방에서는 다진 생마늘을 즐겨 곁들여 먹는다.
:자오쯔는 주로 삶거나 쪄서 먹는 데, 그 중 삶은 것은 '''수이쯔(水子)'''라고 줄여 부르며, 밥(米飯)이나 빵(面包), 면(面)과 동일한 선상에 있는 주식으로서 취급한다. 한국과는 달리 흑식초에 찍어먹으며<ref>이건 중국의 다른 만두류를 먹을때도 마찬가지이고, 일본에서도 식초에 고추기름 약간 풀어서 찍어먹는게 보편화 되어있다. 간장에 찍어먹는 한국이 특이한 것(...)</ref>, 특히 산둥지방에서는 다진 생마늘을 즐겨 곁들여 먹는다.
:자오쯔를 굽게 되면 '''치엔자오(煎饺, 전교)''' 혹은 '''꿔띠에(锅贴)'''<ref>직역하면 '냄비에 들러 붙음'이라는 뜻이라, 이걸 영어로 직역한 "'''팟 스티커(Pot sticker)'''"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져 있다.</ref>라 부른다. 중국 본토에서는 그다지 주류가 아니나, 일본에서 일본식 발음인 교자(ギョウザ)라고 하면 아예 이 군만두를 가리킬 정도로 대중적이다.
:자오쯔를 굽게 되면 '''치엔자오(煎饺, 전교)'''라 부른다. 중국 본토에서는 그다지 주류가 아니나, 일본에서 일본식 발음인 교자(ギョーザ)라고 하면 아예 이 치엔자오(군만두)를 가리킬 정도로 대중적이다.


;탕바오 (汤包, 탕포)
;탕바오 (汤包, 탕포)
70번째 줄: 69번째 줄:
:중국의 쟈오쯔, 한국의 군만두와 동일한데, 반은 찌고 반은 굽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중국에도 이런 기법은 극히 드문 편이다.)
:중국의 쟈오쯔, 한국의 군만두와 동일한데, 반은 찌고 반은 굽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중국에도 이런 기법은 극히 드문 편이다.)


;[[만쥬]](饅頭)
;만쥬(饅頭)
:흔히 팥소를 얇은 피에 넣어 구운 과자를 뜻하기 때문에 중국이나 한국의 만두와는 음식형태가 좀 다르다. 처음 일본으로 만두가 전해졌을 땐 이런 모습이었는데, 그 때가 헤이안 시대로 육식을 철저히 엄금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양갱]]과 유사한 케이스이다.
:흔히 팥소를 얇은 피에 넣어 구운 과자를 뜻하기 때문에 중국이나 한국의 만두와는 음식형태가 좀 다르다. 처음 일본으로 만두가 전해졌을 땐 이런 모습이었는데, 그 때가 헤이안 시대로 육식을 철저히 엄금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양갱]]과 유사한 케이스이다.


;니꾸망/부타망(肉まん/豚まん)
;니꾸망(肉まん)
:일본식 중화요리에 가까우며, 중국의 빠오쯔와 거의 같다. 근대화 이후 차이나 타운을 형성시킨 화교에 의해 전파된 것인데, 지금은 여름에도(!) 일본의 편의점에서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친숙한 간식거리가 되어있다. 도쿄 일대에서는 니꾸망, 오사카 일대에서는 부타망이라 부르는데, 서로 자기네가 정통성 있는 명칭이라는 키배가 붙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니꾸망'이라는 명칭이 더 보편적이다.
:일본식 중화요리에 가까우며, 중국의 빠오쯔와 같다. 근대화 이후 차이나 타운을 형성시킨 화교에 의해 전파된 것인데, 지금은 여름에도(!) 일본의 편의점에서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친숙한 간식거리가 되어있다.


=== 몽골 ===
=== 몽골 ===
86번째 줄: 85번째 줄:
:튀김만두로 모양새는 한국의 납작만두와 비슷하다. 다진것이 아닌 잘게 썬 고기를 넣고 빚어서 기름에 지지듯 튀겨 만든다. 몽골에서는 간단한 식사거리로서 즐기기도 하고, 한국인들이 치맥을 즐기거나 일본인들이 카라아게에 생맥을 즐기는 것처럼, 술이나 수태차에 호쇼르를 접시 한가득 쌓아놓고 먹는걸 낙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음식이다.
:튀김만두로 모양새는 한국의 납작만두와 비슷하다. 다진것이 아닌 잘게 썬 고기를 넣고 빚어서 기름에 지지듯 튀겨 만든다. 몽골에서는 간단한 식사거리로서 즐기기도 하고, 한국인들이 치맥을 즐기거나 일본인들이 카라아게에 생맥을 즐기는 것처럼, 술이나 수태차에 호쇼르를 접시 한가득 쌓아놓고 먹는걸 낙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음식이다.


=== 중국 영향을 받은 만두류 ===
=== 기타 ===
;만트/만토
;만트
:중앙아시아 및 러시아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먹는 만두이다. 유래는 중국어 '만터우'. 설명이 좀 난감한 것이, 불리는 명칭은 같은데, 가리키는게 지역간 편차가 매우 크다.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아제르바이잔]], [[터키]]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먹는 음식이다. 몰론 유래는 중국어 '만터우'. 크기는 대체적으로 작으면서 만두피가 제법 두꺼운 것이 많은데, 일부 큼지막한 만트도 존재한다.
:기본적인 형태는 크기가 대체적으로 작으면서 만두피가 제법 두꺼운 것이 많은데, 일부 큼지막한 만트도 존재는 한다.
:다만 앞서 언급한 몽골에서는 중국 만터우처럼 소가 없는 찐빵을 가리킨다.
:반면 터키식 만트는 유독 거의 콩알에 비유되는 굉장히 작은 크기로 빚기 때문에, 손이 <s>드럽게</s> 많이 가는 음식으로서 악명(?)이 높기도 하다.


;펠메니/피에로기/피로시키
;라비올리(ravioli)
:우크라이나, 폴란드, 러시아 등지에서 먹는 만두. 중국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의 만두. [[파스타]] 반죽을 넓게 펴서 그 안에 만두소를 넣고 다시 파스타 반죽을 덮은 후 모양틀로 찍어내서 만든다. 파스타 삶듯 끓는 물에 익혀서 먹는 방식이며, 그 위에 소스를 뿌려서 먹기도 한다. 사실상 물만두의 이탈리아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체부레키/체부렉
:중앙아시아식 튀김만두. 몽골의 호쇼르와 거의 유사한데, 정작 몽골에서 말하는 체부레키는 다소 더 빵같은 식감의 피를 사용한 튀김만두를 가리킨다.


;모모
;모모
:히말라야 문화권([[티베트]], [[네팔]], [[부탄]], [[시킴]])에서 즐겨먹는 만두의 일종으로, 찐만두의 형태이다. 속 재료에 향신료와 고춧가루를 다량 넣어서 매콤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 야채로 만든 모모가 대표적이고, 야크고기나 닭고기 등을 넣은 모모도 있다. 중국식 만두에서 직접적으로 유래하였다.
:히말라야 문화권([[티베트]], [[네팔]], [[부탄]], [[시킴]])에서 즐겨먹는 만두의 일종으로, 찐만두의 형태이다. 속 재료에 향신료와 고춧가루를 다량 넣어서 매콤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 야채로 만든 모모가 대표적이고, 야크고기나 닭고기 등을 넣은 모모도 있다.


;힌칼리(ხინკალი)
;펠메니/피에로기/피로시키
:조지아(사카르트벨로)의 고기만두. 과거 몽골 제국의 전성기 당시 동유럽으로 밀고 들어온 시절에 유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몽골 만두가 중국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은 것이기 때문에, 힌칼리도 간접적으로는 중국 만두의 영향을 받았다고도 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 폴란드 등지에서 먹는 고기만두.
:상당히 두터운 꼭지가 특징적인데, 대개 이 꼭지는 손잡이로 사용할 뿐, 구태여 먹지는 않는다. (당연히 먹는다고 해도 뭐라하진 않는다.) 올바른 취식법은 그 꼭지를 잡고 거꾸로 들어올린 뒤, 소롱포마냥 만두피 한쪽 끝을 살짝 뜯어먹고, 그 속의 즙을 빨아먹은 뒤 나머지 부분도 먹는 것이다.
 
=== 그 외 ===
;추치바라/조쉬파라(Chuchvara, Joshpara)
:주로 코카서스 지방, 그리고 넓게는 소아시아부터 중앙아시아의 서쪽 지방까지에서 주로 즐겨먹는 또아리를 튼 모양새의 만두류. 몰론 우즈벡이나 타지크 및 위구르와 같은 중앙아 동쪽지방에서도 간간히 발견되며, 대체로 이슬람 문화권에서 즐겨먹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사용하지 않는 특성이 있다. 어원은 페르시아어인 조슈파라(جوشپره)로, 조그마하게 빚은 만두를 우수수 흩뜨려 끓이는 조리 과정의 모양새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식 만두와 상당히 흡사하나, 정확한 전파과정은 알려진 것이 없다.
 
;솜사/삼사/쌈싸
:중앙아시아 내 페르시아 튀르크 문화권을 기원으로 하는 화덕만두의 일종. 길게 뽑은 밀반죽으로 재료를 <s>쌈싸서</s> 감아서 봉인하고 불구덩이 등에 넣어 마르게 구워 만든다. 인도-네팔의 사모사(삼각형 튀김만두)는 솜사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음식이다. 중국 내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도 즐겨먹기 때문에 중국 만두의 일종으로 취급하기도 하지만, 직접적인 연관성은 찾아보기 어려우며, 어느쪽이 어떻게 영향을 준 것인지는 불확실하다.
 
;라비올리 (Ravioli)
:[[이탈리아]]의 만두형태 파스타 중 하나. [[파스타]] 반죽을 넓게 펴서 그 안에 만두소를 넣고 다시 파스타 반죽을 덮은 후 모양틀로 찍어내서 만든다. 파스타 삶듯 끓는 물에 익혀서 먹는 방식이며, 그 위에 소스를 뿌려서 먹기도 한다. 사실상 물만두의 이탈리아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중국식 만두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


;토르텔리 (토르텔리니, 토르텔로니)
;킨칼리
:[[이탈리아]]만두형태 파스타 중 하나로 원형으로 펴낸 반죽에 소를 넣고 또아리를 틀어 만든다. 유명하기로는 라비올리가 더 유명하긴 하나, 오히려 이쪽이 더 만두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삶아서 먹는 방식을 취한다. 이쪽 또한 중국식 만두와의 관계는 일절 없다.
:조지아(나라)의 고기만두.


==여담==
==여담==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