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26번째 줄: | 26번째 줄: | ||
*: 땅 밑에는 다양한 종류의 배관이 파묻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스관은 잡아뜯기는 순간 초대형 참사로 이어지므로, 관계법령<ref>고압가스안전관리법 제23조의2~제23조의6</ref>에 따라 굴착공사 전에 도시가스사업자에 도시가스 배관 위치를 알려달라고 해야하고, 공사 시행시 도시가스측 참관인이 반드시 입회해야 한다. 도시가스사업자를 대신하여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굴착공사 정보지원센터({{URL|http://eocs.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 땅 밑에는 다양한 종류의 배관이 파묻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스관은 잡아뜯기는 순간 초대형 참사로 이어지므로, 관계법령<ref>고압가스안전관리법 제23조의2~제23조의6</ref>에 따라 굴착공사 전에 도시가스사업자에 도시가스 배관 위치를 알려달라고 해야하고, 공사 시행시 도시가스측 참관인이 반드시 입회해야 한다. 도시가스사업자를 대신하여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굴착공사 정보지원센터({{URL|http://eocs.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
== 지역별 사업자 == | == 각 지역별 사업자 == | ||
당초 도시가스가 서울에 처음 들어올 때만 해도 시청의 예산으로 운영되었지만, 대한도시가스(現 코원에너지서비스)의 강남 지역 인프라 설치를 시작으로 민간 자본 위주로 시장이 확대되었고, 1983년 서울시 도시가스사업소가 서울도시가스로 [[민영화]]되면서 민간 사업자의 독주 무대가 되었다. 다만 해외에서의 LNG 도입은 [[한국가스공사]]에서 전담하면서 국내 LNG 공급가를 억누르고 있고, 정부에서 가격 체계의 고삐를 잡고 있어 시장이 멋대로 날뛰진 않는다. | 당초 도시가스가 서울에 처음 들어올 때만 해도 시청의 예산으로 운영되었지만, 대한도시가스(現 코원에너지서비스)의 강남 지역 인프라 설치를 시작으로 민간 자본 위주로 시장이 확대되었고, 1983년 서울시 도시가스사업소가 서울도시가스로 [[민영화]]되면서 민간 사업자의 독주 무대가 되었다. 다만 해외에서의 LNG 도입은 [[한국가스공사]]에서 전담하면서 국내 LNG 공급가를 억누르고 있고, 정부에서 가격 체계의 고삐를 잡고 있어 시장이 멋대로 날뛰진 않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