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다른 뜻|중화민국 위안|1949년 국부천대 이후의 "신 대만 달러"|1949년 이전 중국/타이완 통화}} | {{다른 뜻|중화민국 위안|1949년 국부천대 이후의 "신 대만 달러"|1949년 이전 중국/타이완 통화}} | ||
{{외환}} | {{외환}} | ||
{{ | {{사용자:Pika/대체용 틀 | ||
|화폐이름 = 대만 달러 | |화폐이름 = 대만 달러 | ||
|원어이름 = {{중국어 번체=|(新-)臺幣}} | |원어이름 = {{중국어 번체=|(新-)臺幣}} | ||
43번째 줄: | 43번째 줄: | ||
한국에서 환전 가능한 통화이지만 보유량은 의외로 많지 않고, 주력이면서 사실상 기타통화로 분류되어 수수료 혜택도 적은 편이다. 따라서 사설환전소에서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이때는 위폐와 폐기권종에 유의하자. | 한국에서 환전 가능한 통화이지만 보유량은 의외로 많지 않고, 주력이면서 사실상 기타통화로 분류되어 수수료 혜택도 적은 편이다. 따라서 사설환전소에서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이때는 위폐와 폐기권종에 유의하자. | ||
달러를 통한 이중환전도 나쁘지 않은데,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현찰수수료 1%(USD한정 | 달러를 통한 이중환전도 나쁘지 않은데,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현찰수수료 1%(USD한정) + 건당NT$30이라는 의외로 저렴한 요금으로 24시간 환전소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방식으로 환전하는 여행객도 꽤 있다. 단, 입국 후 현지에서 환전할 때는 [[중국어]]능력자가 아닌 이상은 소통에 적잖은 불편을 겪곤 하니 미리 소비계획을 잘 짜서 환전하도록 하자. | ||
한국, 일본과 마찬가지로 (동전을 포함하여) 2단위는 거의 안 쓰이고 1 & 5단위 위주로 통용되므로, 실제로 만져볼 수 있는 종류는 많이 적어서 액면 단위 자체로 헷갈릴 일은 거의 없다. 최소거래단위 또한 1元으로 일본 엔화와 거래 감각이 비슷하나, 액면가로는 3배 조금 넘는데 반해 물가가 일본보다 저렴하기에<ref>절대값이 그렇다는 것일 뿐, 대만인의 평균 월급은 일본/한국보다 더 낮은 탓에, 실제 생활하는 입장에선 팍팍한 물가라고 한다.</ref>, 머릿속 한화 계산이 힘든 부분을 포함한 체감물가는 매우 이질적으로 낮게 느껴지는 편이다. 특히 먹거리쪽에선 그다지 절약할 기분이 들지 않을 정도로 낮게 보이지만, 관광객이 자주 찾는 곳 위주로 다니다 나중에 장부 계산해보면 의외로 많이 쓰고 다녔음을 체감하게 된다. | 한국, 일본과 마찬가지로 (동전을 포함하여) 2단위는 거의 안 쓰이고 1 & 5단위 위주로 통용되므로, 실제로 만져볼 수 있는 종류는 많이 적어서 액면 단위 자체로 헷갈릴 일은 거의 없다. 최소거래단위 또한 1元으로 일본 엔화와 거래 감각이 비슷하나, 액면가로는 3배 조금 넘는데 반해 물가가 일본보다 저렴하기에<ref>절대값이 그렇다는 것일 뿐, 대만인의 평균 월급은 일본/한국보다 더 낮은 탓에, 실제 생활하는 입장에선 팍팍한 물가라고 한다.</ref>, 머릿속 한화 계산이 힘든 부분을 포함한 체감물가는 매우 이질적으로 낮게 느껴지는 편이다. 특히 먹거리쪽에선 그다지 절약할 기분이 들지 않을 정도로 낮게 보이지만, 관광객이 자주 찾는 곳 위주로 다니다 나중에 장부 계산해보면 의외로 많이 쓰고 다녔음을 체감하게 된다. | ||
51번째 줄: | 51번째 줄: | ||
== 중앙은행권 (1999 ~) == | == 중앙은행권 (1999 ~) == | ||
{| class="wikitable" | {| class="wikitable" | ||
! colspan="3" | New Taiwan Dollar Series (1999~) | ! colspan="3" style="text-align: center;" | New Taiwan Dollar Series (1999~) | ||
|- | |- | ||
| style="text-align: center; width:31%;" | 100元 [[쑨원]] | | style="text-align: center; width:31%;" | 100元 [[쑨원]] | ||
57번째 줄: | 57번째 줄: | ||
| style="text-align: center; width:36%;" | 1,000元 [[초등학교]] 교육 | | style="text-align: center; width:36%;" | 1,000元 [[초등학교]] 교육 | ||
|- |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File:NTD101.jpg]]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File:NTD105.jpg]]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File:NTD107.jpg]] | ||
|- | |- | ||
| style="text-align: center;" | 충샨, [[매화]] | | style="text-align: center;" | 충샨, [[매화]] | ||
70번째 줄: | 70번째 줄: | ||
|- |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File:NTD103.jpg]] | ||
| style="text-align: center;" | [[ | | style="text-align: center;" | [[File:NTD109.jpg]] | ||
|- | |- | ||
|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 ||
77번째 줄: | 77번째 줄: | ||
| style="text-align: center;" | [[소나무]]와 [[숭어]] & 난후 산 | | style="text-align: center;" | [[소나무]]와 [[숭어]] & 난후 산 | ||
|} | |} | ||
* | * 200元와 2,000元 지폐는 당초부터 많이 유통되지 않을 것을 예상했는지 발행량이 워낙 적은 탓에, 일본의 2000엔권 지폐 마냥 거의 유통되지 않는다. 현지인들도 실물을 접하게 되면 신기해하나, 딱히 귀하게 여기진 않는 듯. | ||
* [[동전]]으로는 ½元 및 1, 5, 10, 20, 50元짜리가 있다. 이 중에서 ½元 및 20元동전은 마찬가지의 이유로 거의 쓰이질 않아 사실상 1과 5 시스템이다. | * [[동전]]으로는 ½元 및 1, 5, 10, 20, 50元짜리가 있다. 이 중에서 ½元 및 20元동전은 마찬가지의 이유로 거의 쓰이질 않아 사실상 1과 5 시스템이다. | ||
** 대만의 자판기에는 지폐 투입구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ref>있어도 100元지폐만 먹는다.</ref> 동전 의존도가 높다. 허나 이때도 반원과 이십원 동전은 안 먹는다. | ** 대만의 자판기에는 지폐 투입구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ref>있어도 100元지폐만 먹는다.</ref> 동전 의존도가 높다. 허나 이때도 반원과 이십원 동전은 안 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