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303번째 줄: | 303번째 줄: | ||
{{대사|'''제라툴 : "하... 도저히 타협하지 않을 것 같군. 집행관, 병력을 이끌고 EMP 장치를 파괴하시오. 고위 기사가 알려준 정보로는 EMP 장치는 매 10분마다 파동을 방출한다고 하오. 그러니 작동 이후에 그대의 부대가 보호막을 재충전할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오. EMP 파동은 정거장 위 울레자즈 병력의 보호막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것 같으니, 그대는 이 장치가 파괴될때까지 불리한 조건이 될것이오. 보호막 충전소가 그대의 공격에 큰 도움이 되는 걸 알게될거요. 또한 울레자즈의 부관 셰자르도 찾아서 제거해야 하오. [[앨런 셰자르|그]]는 수많은 우리 동료들을 살해했소. 반드시 우리 종족에 대한 죄값을 치러야 하오."'''}} | {{대사|'''제라툴 : "하... 도저히 타협하지 않을 것 같군. 집행관, 병력을 이끌고 EMP 장치를 파괴하시오. 고위 기사가 알려준 정보로는 EMP 장치는 매 10분마다 파동을 방출한다고 하오. 그러니 작동 이후에 그대의 부대가 보호막을 재충전할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오. EMP 파동은 정거장 위 울레자즈 병력의 보호막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것 같으니, 그대는 이 장치가 파괴될때까지 불리한 조건이 될것이오. 보호막 충전소가 그대의 공격에 큰 도움이 되는 걸 알게될거요. 또한 울레자즈의 부관 셰자르도 찾아서 제거해야 하오. [[앨런 셰자르|그]]는 수많은 우리 동료들을 살해했소. 반드시 우리 종족에 대한 죄값을 치러야 하오."'''}} | ||
이 임무의 적대 세력은 '울레자즈의 주먹'이라 불리는 보라색+하얀색 프로토스에 앨런 셰자르의 붉은색 테란 연합인데다 울레자즈의 본대라 할 수 있는 보라색 프로토스는 '''[[암흑 집정관]]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지만 플레이어는 암흑 집정관을 사용할 수 없기에''' 우주모함, 파괴자 등의 고급 유닛은 배제하고 광전사+용기병 조합으로 가는게 최선. | 이 임무의 적대 세력은 '울레자즈의 주먹'이라 불리는 보라색+하얀색 프로토스에 앨런 셰자르의 붉은색 테란 연합인데다 울레자즈의 본대라 할 수 있는 보라색 프로토스는 '''[[암흑 집정관]]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지만 플레이어는 암흑 집정관을 사용할 수 없기에''' 우주모함, 파괴자, 집정관 등의 고급 유닛은 배제하고 광전사+용기병 조합으로 가는게 최선. | ||
또한 EMP가 10분마다 가동되어 플레이어의 프로토스는 보호막이 전부 소진되는데 EMP 장치를 먼저 없애겠다면 EMP 장치 주위에 광자포가 잔뜩하고 고위 기사랑 파괴자까지 있어서 어중간한 수로 들어갔다간 순식간에 전멸당하니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 | 또한 EMP가 10분마다 가동되어 플레이어의 프로토스는 보호막이 전부 소진되는데 EMP 장치를 먼저 없애겠다면 EMP 장치 주위에 광자포가 잔뜩하고 고위 기사랑 파괴자까지 있어서 어중간한 수로 들어갔다간 순식간에 전멸당하니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 | ||
행여나 완전히 부수지 못한채 전멸해도 체력이 빨갛게 될 때까지 떨어뜨리면 EMP 장치는 테란 구조물이라 알아서 깨지니 손해를 감수하고 집중 공격하자. | 행여나 완전히 부수지 못한채 전멸해도 체력이 빨갛게 될 때까지 떨어뜨리면 EMP 장치는 테란 구조물이라 알아서 깨지니 손해를 감수하고 집중 공격하자. | ||
또한 11시로 공격을 갈 때는 무조건 광전사+용기병 조합으로만 가야되는데 일단 고급 유닛을 보냈다간 암흑 집정관의 정신 제어에 빼앗기고 에너지 유닛들은 환류에 당하여 빈 깡통이 된다. | |||
광전사는 대혼란에 무력화되지만 1부대 반 이상을 들이대고 용기병 컨트롤에 신경 쓰면 쉽게 뚫을 수 있는데 적 프로토스는 다리 강화 광전사를 양산하지 않는 대신 암흑 기사를 떼거지로 양산하기 때문에 반드시 광전사를 섞어야된다. | 광전사는 대혼란에 무력화되지만 1부대 반 이상을 들이대고 용기병 컨트롤에 신경 쓰면 쉽게 뚫을 수 있는데 적 프로토스는 다리 강화 광전사를 양산하지 않는 대신 암흑 기사를 떼거지로 양산하기 때문에 반드시 광전사를 섞어야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