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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들어서 '떼까마귀'라는 철새가 태화강을 찾기 시작했다. 아침 저녁으로 까마귀들의 군무를 펼치는데, 사람입장에서는 멋져보여 관광객이 오고, 축제까지 생겼다. '떼까마귀'들 입장에서는 이 군무를 하는 이유가 천적을 교란시키기 위해서라고 한다. | 2000년대 들어서 '떼까마귀'라는 철새가 태화강을 찾기 시작했다. 아침 저녁으로 까마귀들의 군무를 펼치는데, 사람입장에서는 멋져보여 관광객이 오고, 축제까지 생겼다. '떼까마귀'들 입장에서는 이 군무를 하는 이유가 천적을 교란시키기 위해서라고 한다. | ||
거주민 모두가 '떼까마귀'를 | 거주민 모두가 '떼까마귀'를 반기는건 아니다. 까마귀들이 전깃줄에 앉아 볼일을 보기에 거리는 물론 주차된 차까지 더럽혀지기 때문이다. 새들과 공존을 목적으로 봉사자들이 배설물 청소를 한다. | ||
{{인용문|울산 태화강을 찾는 떼까마귀는 2005년 3만 천여 마리에서 2015년 5만 5천여 마리로 1.7배 증가했다.<br />세계 최대 규모의 떼까마귀 월동지인 울산 태화강을 지키기 위한 울산 시민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 {{인용문|울산 태화강을 찾는 떼까마귀는 2005년 3만 천여 마리에서 2015년 5만 5천여 마리로 1.7배 증가했다.<br />세계 최대 규모의 떼까마귀 월동지인 울산 태화강을 지키기 위한 울산 시민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