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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늑대인간은 늑대라는 동물의 이미지가 주는 부정적인 요소와{{ㅈ|민가로 떼지어 내려와서 가축을 물어가고 사람을 죽이는 등 피에 굶주린 짐승이라는 이미지였다.}} 뱀파이어가 늑대를 부린다는 전승이 합해져 뱀파이어의 노예나 하수인, 혹은 뱀파이어 영지의 잡몹 같은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고, [[미국]]산 [[어반 판타지]] 계열에서는 그냥 자기 분을 이기지 못해 아무거나 때려부수고, 노상방뇨까지 저지르는 길거리 똥개 같은 이미지나 빈곤층, 심한 경우 갱단이나 마약 범죄자 같은 이미지였다.([[트루 블러드]] 등) 심지어 다혈질에 빈곤층, 저학력 [[근육뇌]] [[바보]](...) 등을 상징하는 등 부정적인 모습만 강조되었고, 뱀파이어처럼 긍정적이거나 매력적인 이미지가 확립되는 게 조금 늦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원본 동물인 [[늑대]]에 대한 연구와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늑대인간도 은근히 매력있는 캐릭터로 설정하기도 했다. 예를 들면 늑대가 평생 한 짝만 바라보고 산다는 낭만적인 내용의 연구가 나오고 난 이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싸우는 전사라는 이미지가 생기기도 했다. 여기서 확장되어 [[반 헬싱]] 같은 작품에서 "어둠의 생물 뱀파이어를 처단할 수 있는 달의 전사" 같은 이미지를 확립하기도 한다. | 반면 늑대인간은 늑대라는 동물의 이미지가 주는 부정적인 요소와{{ㅈ|민가로 떼지어 내려와서 가축을 물어가고 사람을 죽이는 등 피에 굶주린 짐승이라는 이미지였다.}} 뱀파이어가 늑대를 부린다는 전승이 합해져 뱀파이어의 노예나 하수인, 혹은 뱀파이어 영지의 잡몹 같은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고, [[미국]]산 [[어반 판타지]] 계열에서는 그냥 자기 분을 이기지 못해 아무거나 때려부수고, 노상방뇨까지 저지르는 길거리 똥개 같은 이미지나 빈곤층, 심한 경우 갱단이나 마약 범죄자 같은 이미지였다.([[트루 블러드]] 등) 심지어 다혈질에 빈곤층, 저학력 [[근육뇌]] [[바보]](...) 등을 상징하는 등 부정적인 모습만 강조되었고, 뱀파이어처럼 긍정적이거나 매력적인 이미지가 확립되는 게 조금 늦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원본 동물인 [[늑대]]에 대한 연구와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늑대인간도 은근히 매력있는 캐릭터로 설정하기도 했다. 예를 들면 늑대가 평생 한 짝만 바라보고 산다는 낭만적인 내용의 연구가 나오고 난 이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싸우는 전사라는 이미지가 생기기도 했다. 여기서 확장되어 [[반 헬싱]] 같은 작품에서 "어둠의 생물 뱀파이어를 처단할 수 있는 달의 전사" 같은 이미지를 확립하기도 한다. | ||
== 클리셰 == | == 클리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