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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연한(耐久年限)이란, 물건을 제대로 써먹을 수 있으리라고 판단되는 기대수명을 말한다. | 내구연한(耐久年限)이란, 물건을 제대로 써먹을 수 있으리라고 판단되는 기대수명을 말한다. | ||
물건을 사용하면 할수록 닳고 벗겨지고, 경화 증상이 있는 경우 오래 쓰면 작은 충격에도 쉬이 파손되기 때문에 기대수명이 존재한다. 꼭 물건 자체의 기대수명이 남았더라도 소모품을 조달할 수 없거나, 시대가 빠르게 변해 신세대 제품의 최저성능이 사용중인 것 보다 상향평준화되는 등 외부요인으로 인해 수명이 끝나는 경우도 더러 있다. | 물건을 사용하면 할수록 닳고 벗겨지고, 경화 증상이 있는 경우 오래 쓰면 작은 충격에도 쉬이 파손되기 때문에 기대수명이 존재한다. 꼭 물건 자체의 기대수명이 남았더라도 소모품을 조달할 수 없거나, 시대가 빠르게 변해 신세대 제품의 최저성능이 사용중인 것 보다 상향평준화되는 등 외부요인으로 인해 수명이 끝나는 경우도 더러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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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안전 등의 이유로 내구연한이 끝나면 칼같이 폐기하도록 법으로 규정된 경우도 있다(여객자동차 9~11년 등). 그 외 [[골동품]] 소리 듣는 물건들은 내구연한보다 2~3배 이상 길게 사용하는 것들이며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그 목적이 변경되기도 하나, 주인의 애정으로 본래의 목적 그대로 사용되는 경우도 왕왕 있다. | 단, 안전 등의 이유로 내구연한이 끝나면 칼같이 폐기하도록 법으로 규정된 경우도 있다(여객자동차 9~11년 등). 그 외 [[골동품]] 소리 듣는 물건들은 내구연한보다 2~3배 이상 길게 사용하는 것들이며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그 목적이 변경되기도 하나, 주인의 애정으로 본래의 목적 그대로 사용되는 경우도 왕왕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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