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문제점/문서상 문제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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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2|나무위키에 대한 나무위키 외부의 증오와 혐오가 극에 달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증거이군요.<br />현재 나무위키는 POV에 근거한 주관적 서술과 뇌피셜을 허용하는 위키인데, 이것을 받아들이지 못 하는 사람이 나무위키 외부에선 하긴 좀 많긴 합니다. 정작 나무위키 내부에서는 POV를 당연시하기 때문에 주관적 서술과 뇌피셜을 나무위키의 개성이자 장점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판이고 말이죠.|[https://board.namu.wiki/free/818048 트위터를 보다가…….]|나무위키 그루터기에 올라온 해당 게시물에 달린 [[댓글]] 중<ref>해당 게시글에서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나무위키 폐쇄 청원에 참여한 리브레 위키의 모 유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고, 이에 대해 한 나무위키 유저는 리브레 위키가 나무위키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냐는 억측까지 하였다.</ref>}}
{{인용문2|나무위키에 대한 나무위키 외부의 증오와 혐오가 극에 달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증거이군요.<br />현재 나무위키는 POV에 근거한 주관적 서술과 뇌피셜을 허용하는 위키인데, 이것을 받아들이지 못 하는 사람이 나무위키 외부에선 하긴 좀 많긴 합니다. 정작 나무위키 내부에서는 POV를 당연시하기 때문에 주관적 서술과 뇌피셜을 나무위키의 개성이자 장점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판이고 말이죠.|[https://board.namu.wiki/free/818048 트위터를 보다가…….]|나무위키 그루터기에 올라온 해당 게시물에 달린 [[댓글]] 중<ref>해당 게시글에서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나무위키 폐쇄 청원에 참여한 리브레 위키의 모 유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고, 이에 대해 한 나무위키 유저는 리브레 위키가 나무위키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냐는 억측까지 하였다.</ref>}}


리그베다에서 이어져 내려온 성향 때문에 나무위키는 문서별로 서술 내지는 비판하는 강도가 판이하게 다르다. [[위키백과]]처럼 있는 사실을 그대로 전달한다면 낫겠지만 '''토론에서 승리한 쪽의 의견이 정론으로 포장되며''', 반대측의 의견을 불합리하다고 [[저격]]하는 내용이 적히는 일이 많다. 그러나 이러한 서술은 어디까지나 신뢰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나무위키 내 토론에서 결론내려진 결과라는 점을 의식해야 한다.  
리그베다에서 이어져 내려온 성향 때문에 나무위키는 문서별로 서술 내지는 비판하는 강도가 판이하게 다르다. [[위키백과]]처럼 있는 사실을 그대로 전달한다면 낫겠지만 '''토론에서 승리한 쪽의 의견이 정론으로 포장되며''', 반대측의 의견을 불합리하다고 [[저격]]하는 내용이 적히는 일이 많다. 그러나 이러한 서술은 어디까지나 신뢰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단지 토론장에서 이긴 측의 논리가 탄탄하다 보니 그런 것일 뿐이다.<ref>나무위키에서는 외부에서 사람들을 대동하여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킬 경우 외부 개입으로 규정하고
[https://namu.wiki/w/%EB%82%98%EB%AC%B4%EC%9C%84%ED%82%A4:%EA%B8%B0%EB%B3%B8%EB%B0%A9%EC%B9%A8/%ED%86%A0%EB%A1%A0%20%EA%B4%80%EB%A6%AC%20%EB%B0%A9%EC%B9%A8#s-2.9 토론을 중단한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될 만한 서술을 고치려고 하면 동료들 없이 오로지 자신의 힘만으로 1대1 혹은 1대 다수 방식의 토론에서 자신의 주장이 상대방을 설득할 근거가 있는지를 입증해야 한다.</ref>


초기 임시 정책상으로는 중립적 관점인 [[NPOV]]를 원칙으로 했지만, 현실적으로 NPOV를 원칙으로 하더라도 [[위키백과]]와 같은 중립적인 서술이 어렵다는 점에서 기본방침을 만들며 NPOV 원칙을 없애고 토론을 통한 중립을 지향하는 것으로 바뀌게 되었다. 때문에 나무위키의 NPOV 폐지는 "NPOV를 폐지했으니 편향된 서술을 자유롭게 하겠다"라고 선언한 것이 아니라, "위키백과식 NPOV"가 아니라고 인정하고 현실과 타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초기 임시 정책상으로는 중립적 관점인 [[NPOV]]를 원칙으로 했지만, 현실적으로 NPOV를 원칙으로 하더라도 [[위키백과]]와 같은 중립적인 서술이 어렵다는 점에서 기본방침을 만들며 NPOV 원칙을 없애고 토론을 통한 중립을 지향하는 것으로 바뀌게 되었다. 때문에 나무위키의 NPOV 폐지는 "NPOV를 폐지했으니 편향된 서술을 자유롭게 하겠다"라고 선언한 것이 아니라, "위키백과식 NPOV"가 아니라고 인정하고 현실과 타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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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맥락에서 [https://namu.wiki/w/재평가%20받은%20것들 재평가 받은 것들] 처럼 시대 또는 사람들에 따라 평가가 바뀔 수도 있는 강한 주관적 성향의 예시가 만들어지거나 작품 혹은 인물, 기업, 단체, 사건과 같은 문서에서 평가가 한 방향으로 굳어지기도 한다. [https://namu.wiki/w/평생까임권 평생까임권] 문서처럼 토론을 통해 부적절하거나 불필요한 예시가 삭제되기도 하지만 마찬가지로 편향될 수 있다는 점은 벗어나기 힘들다.
같은 맥락에서 [https://namu.wiki/w/재평가%20받은%20것들 재평가 받은 것들] 처럼 시대 또는 사람들에 따라 평가가 바뀔 수도 있는 강한 주관적 성향의 예시가 만들어지거나 작품 혹은 인물, 기업, 단체, 사건과 같은 문서에서 평가가 한 방향으로 굳어지기도 한다. [https://namu.wiki/w/평생까임권 평생까임권] 문서처럼 토론을 통해 부적절하거나 불필요한 예시가 삭제되기도 하지만 마찬가지로 편향될 수 있다는 점은 벗어나기 힘들다.


한편 (토론에서의) 주류 관점의 서술을 추가하거나 반대되는 서술을 삭제하는 것은 정당한 편집이라고 하지만, 그 반대는 무조건 [[반달리즘]]으로 몰아가는 행태도 나타나곤 한다. 토론방에서도 주류 관점의 주장은 레퍼런스가 없어도 설렁설렁 넘어가면서, 주류 관점에 반대되는 주장의 경우에는 레퍼런스를 철저하게 요구하는 이중잣대적 태도를 보인다. 똑같이 인신공격과 비아냥 및 조롱을 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이것은 나무위키의 위키백과화 문제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아래에 후술할 독자연구 문제까지 겹쳐 주류 세력을 대변하는 개인적인 의견이 버젓이 적히기도 한다. 예를 들어서 A 집단과 B 집단 사이의 분쟁이 일어났다면 나무위키에서는 당사자들이 [[토론]]에서 직접 자기 집단에 유리하게 서술하여 여론을 선점하고, 당사자가 아닌 위키러라도 자기 입맛에 맞는 서술이라면 묵인하고 넘어간다. 그렇게 나무위키는 소위 위키백과화라고 부를 정도로 빡빡한 편집지침을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특정 대상에 대한 일방적인 비판을 적는 내용에 대해선 별다른 제재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토론에서의) 주류 관점의 서술을 추가하거나 반대되는 서술을 삭제하는 것은 정당한 편집이라고 하지만, 그 반대는 무조건 [[반달리즘]]으로 몰아가는 행태도 나타나곤 한다. 토론방에서도 주류 관점의 주장은 레퍼런스가 없어도 설렁설렁 넘어가면서, 주류 관점에 반대되는 주장의 경우에는 레퍼런스를 철저하게 요구하는 이중잣대적 태도를 보인다. 똑같이 인신공격과 비아냥 및 조롱을 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이것은 위에서 설명한 '''나무위키의 위백화 문제'''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아래에 후술할 독자연구 문제까지 겹쳐 주류 세력을 대변하는 개인적인 의견이 버젓이 적히기도 한다. 예를 들어서 A 집단과 B 집단 사이의 분쟁이 일어났다면 나무위키에서는 당사자들이 [[토론]]에서 직접 자기 집단에 유리하게 서술하여 여론을 선점하고, 당사자가 아닌 위키러라도 자기 입맛에 맞는 서술이라면 묵인하고 넘어간다. 그렇게 나무위키는 소위 위백화라고 부를 정도로 빡빡한 편집지침을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특정 대상에 대한 일방적인 비판을 적는 내용에 대해선 별다른 제재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나무위키 내의 주류 여론과 그에 따른 편향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문제도 있다. 예를 들어 편향성을 지적할 때 흔히 나오는 레퍼토리인 [[일부 이단|"나무위키 유저들은 군체가 아니다"]]가 있는데, 수천 명 정도 되는 전체 사용자를 놓고 보면 맞는 말이라 할 수는 있겠으나 '''수십명 남짓한 토론장에서도 아니라고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거기에 그 수십명도 [[친목질]]을 하지 않을 뿐, 이들이 가지고 있는 성향은 대부분 공유하고 있어서 바람직하지 못한 이용이 자주 보이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편집자가 다른 가치관도 인정할 줄 아는 관대함이 필요하지만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편한 의견으로 고치려고 하는 경향상 여러 가치관을 수용할 줄 아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힘든 편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여성시대 대전]] 이후 메갈리아4 티셔츠 사태과 [[나무위키 이퀄리즘 프로파간다 사건]] 등으로 온라인상의 성별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이에 대해 누리마당 학회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투고된 [http://cshlife.tistory.com/250 한국어 위키백과는 왜 나무위키에게 밀렸을까]에서는 한국인은 상대방의 감성을 서로 이해하고 있어 의견이 충돌하면 감정적으로 격해지는 일이 많으며, 비슷한 사건과 증거를 가지고 서로 유리한 쪽으로 분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 위키백과의 일단술먹고합시다 사용자는 위키백과 내 게시판에서 '근거에 대한 생산적 논의가 아닌 감정 소모나 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았다. 토론은 그저 ‘나 이런 근거 있다, 너는 무슨 근거 있냐? 네가 편집하는 방향은 불편하지만 그 근거는 쌈빡하다 편집 인정한다’라는 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만약 토론 참여자가 쌈빡한 근거에도 불구하고 불복한다면 그 '불복'을 갖고 차단란으로 가져가야지, 그저 '나 불편해. 이거 나만 불편해?'식의 대응과 차단은 좋지 않다.'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C%9C%84%ED%82%A4%EB%B0%B1%EA%B3%BC:%EC%82%AC%EB%9E%91%EB%B0%A9_(%EC%9D%BC%EB%B0%98)/2016%EB%85%84_%EC%A0%9C32%EC%A3%BC#.EC.9C.84.EB.B0.B1.EC.97.90_.EC.82.B0.EC.A0.81.ED.95.9C_.EB.AC.B8.EC.A0.9C.EB.93.A4_-_.EC.9C.84.EB.B0.B1.EC.9D.80_.EC.82.AC.EC.8B.A4_.EA.B0.9C.ED.8C.90.EC.9D.B4.EB.8B.A4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6년 제32주]</ref>


여러 사람들의 참여하에 건설적인 문서 형성을 위해서는 편집자가 다른 가치관도 인정할 줄 아는 관대함이 필요하지만,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편한 의견으로 고치려고 하는 경향상 여러 가치관을 수용할 줄 아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힘든 편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여성시대 대전]] 이후 메갈리아4 티셔츠 사태와 [[나무위키 이퀄리즘 프로파간다 사건]], 기타 여러 인터넷상은 물론 사회·정치적 사건 등을 거치며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이에 대해 누리마당 학회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투고된 [http://cshlife.tistory.com/250 한국어 위키백과는 왜 나무위키에게 밀렸을까]에서는 한국인은 상대방의 감성을 서로 이해하고 있어 의견이 충돌하면 감정적으로 격해지는 일이 많으며, 비슷한 사건과 증거를 가지고 서로 유리한 쪽으로 분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 위키백과의 일단술먹고합시다 사용자는 위키백과 내 게시판에서 '근거에 대한 생산적 논의가 아닌 감정 소모나 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았다. 토론은 그저 ‘나 이런 근거 있다, 너는 무슨 근거 있냐? 네가 편집하는 방향은 불편하지만 그 근거는 쌈빡하다 편집 인정한다’라는 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만약 토론 참여자가 쌈빡한 근거에도 불구하고 불복한다면 그 '불복'을 갖고 차단란으로 가져가야지, 그저 '나 불편해. 이거 나만 불편해?'식의 대응과 차단은 좋지 않다.'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C%9C%84%ED%82%A4%EB%B0%B1%EA%B3%BC:%EC%82%AC%EB%9E%91%EB%B0%A9_(%EC%9D%BC%EB%B0%98)/2016%EB%85%84_%EC%A0%9C32%EC%A3%BC#.EC.9C.84.EB.B0.B1.EC.97.90_.EC.82.B0.EC.A0.81.ED.95.9C_.EB.AC.B8.EC.A0.9C.EB.93.A4_-_.EC.9C.84.EB.B0.B1.EC.9D.80_.EC.82.AC.EC.8B.A4_.EA.B0.9C.ED.8C.90.EC.9D.B4.EB.8B.A4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6년 제32주]</ref>
'''나무위키 내의 주류 여론과 그에 따른 편향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문제도 있다. 예를 들어 편향성을 지적할 때 흔히 나오는 레퍼토리인 [[일부 이단|"나무위키 유저들은 군체가 아니다"]]가 있는데, 수천 명 정도 되는 전체 사용자를 놓고 보면 맞는 말이라 할 수는 있겠으나, '''수십명 남짓한 토론장에서도 아니라고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거기에 그 수십명도 [[친목질]]을 하지 않을 뿐, 이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들은 대부분 공유하고 있어서 소수 의견에 대한 일방적인 탄압 행위가 자주 보이고 있다. [[리그베다 위키]] 운영자 청동의 [[독재]]가 그냥 커피라면 [[나무위키/문제점/운영사의 독재|나무위키 운영자의 독재]]는 T.O.P.다.
 
이와 같은 현상은 운영이나 [[토론]]상의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유입된 주 기여자들의 성향이 크게 작용한 문제로 볼 수 있다. 설사 중립적 관점을 적용하더라도 결국 문서에 주 기여자의 성향이 반영될 위험은 존재하는데, 한 예로 객관적인 사실의 서술만을 허용하더라도 특정한 입장에 유리한 내용만이 더 많이 채워질 경우 개별 내용 자체의 주관성 및 편향성을 문제삼기는 어려울지언정 하나의 문서 전체를 보았을 때 이것을 객관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워진다. 더군다나 특정한 입장이 우세하게 자리잡은 양상이 형성된 상황에서는 다양한 입장의 이용자들의 참여 자체가 기피되며 갈수록 한쪽으로 의견이 기울게 되는 현상도 있다. 나무위키만의 문제점들을 차치하고서라도 [[위키백과]]는 물론 [[리브레 위키]] 역시 부적절한 기여를 하는 기여자가 문서의 주 기여자로 참여하게 된다면 일시적으로나마 이로부터 자유롭기는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기여자의 지속적인 참여와 필요시의 적절한 개입이 중요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 악의적인 비방 ===
=== 악의적인 비방 ===
많은 대상이 나무위키에서 문서로 다루어지는데, [[그런 거 없다|완전무결한 대상]]은 절대 없고 여러 활동과 이해관계가 얽히게 되는 특성상 당연히 비판점이 쓰이게 된다. 그러나 설사 객관적인 것처럼 보이더라도 다음과 같은 양상이 나타나는 등 절대적인 신뢰에는 어려움이 있다.  
많은 커뮤니티나 실존 집단들은 위키에서 문서로 다루어지게 되는데, [[그런 거 없다|완전무결한 커뮤니티나 집단]]은 절대 없고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는 [[민주주의]] 사회의 특성상 당연히 비판점이 쓰이게 된다. 하지만 나무위키는 절대적인 중립을 요구하지 않으며, 다음과 같은 양상이 나타나는 등 절대적인 신뢰에는 어려움이 있다.  


* 실제로 문제가 심각하여 비판 대상이 되나 [[편집 분쟁]] 등에 의해 축소되어 서술됨.
* 실제로 문제가 심각하여 비판 대상이 되나 [[편집 분쟁]] 등에 의해 축소되어 서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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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커뮤니티에 반감을 품고 악의적 서술을 작성함.  
* 해당 커뮤니티에 반감을 품고 악의적 서술을 작성함.  


또한 나무위키 주 사용자들이 부정적으로 보는 커뮤니티들이나 집단들은 감정적/과장적인 서술이 강한 경우가 많고,<ref>물론 다른 사용자들의 눈치를 보면서 순화하기도 하지만, 자신들의 의도가 담긴 서술(여긴 이런 문제가 있다 같은)은 여전히 강하게 남는다. 이마저도 시간이 지나면서 은근슬쩍 다시 비난의 강도를 높이거나, 다른 문서들에 돌려서 비난하는 내용을 추가하기도 한다.</ref> 반대로 주 사용자들이 주로 이용하거나 일반적으로 호의적 시선이 강한 커뮤니티들은 비판적인 내용이 상대적으로 덜하거나 거의 없으며 옹호적 혹은 중립적 서술이 곁들여지기도 한다. 또한 해당 집단과 관련한 내용을 서술하는 기여자 자체가 적은 경우 악의적인 서술에도 취약하기 쉽다. 사실검증을 거쳐 중립적인 서술이 이루어진다면 문제가 없지만, 이와 같은 상태가 고착될 경우 결국에는 나무위키가 어디에서나 환영받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또한 나무위키 주 사용자들이 부정적으로 보는 커뮤니티들이나 집단들은 감정적/과장적인 서술이 강한 경우가 많고,<ref>물론 다른 사용자들의 눈치를 보면서 순화하기도 하지만, 자신들의 의도가 담긴 서술(여긴 이런 문제가 있다 같은)은 여전히 강하게 남는다. 이마저도 시간이 지나면서 은근슬쩍 다시 비난의 강도를 높이거나, 다른 문서들에 돌려서 비난하는 내용을 추가하기도 한다.</ref> 반대로 주 사용자들이 주로 이용하거나 일반적으로 호의적 시선이 강한 커뮤니티들은 비판적인 내용이 상대적으로 덜하거나 거의 없으며 옹호적 혹은 중립적 서술이 곁들여지기도 한다. 사실검증을 거쳐 중립적인 서술이 이루어진다면 문제가 없지만, 이와 같은 상태가 고착될 경우 결국에는 나무위키가 어디에서나 환영받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 [[미소지니]]와 지나친 남성 중심적, 편향적 서술 ===
=== [[미소지니]]와 지나친 남성 중심적, 편향적 서술 ===
나무위키는 남성 중심적의 사이트의 여론은 '대다수 네티즌의 반응'으로, 남성 중심적 논문이나 학술 자료 역시 '학계에서는~' 이라는 명목 하에 근거로 인정하지만, 이를 반박하는 목소리는 '''학술논문이어도 "중립적이지 못하다"며 수용을 거부'''한다. 물론 그 학술논문도 잘못된 인용과 해석 등으로 신뢰하기 어려운 대상이라면 이를 활용하기 어렵겠지만, 보통 남성 중심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의 글을 근거로 인용하거나 바깥 고리로 이으며 사실상 위키라는 이름 하에 이를 객관적·중립적인 것처럼 포장하는 경우가 잦다. 한 예시로 [https://web.archive.org/web/20200306114221/https://namu.wiki/w/2019년%20홍콩%20민주화%20운동/반응/인터넷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반응/인터넷]이라는 나무위키의 문서에는 [[디시인사이드]], [[루리웹]], [[클리앙]], [[일간베스트 저장소]] 등의 커뮤니티의 글을 바깥 고리 형식 그대로 옮겼다.
나무위키는 남성 중심적의 사이트의 여론은 '대다수 네티즌의 반응'으로, 남성 중심적 논문이나 학술 자료 역시 '학계에서는~' 이라는 명목 하에 근거로 인정하지만, 이를 반박하는 목소리는 '''학술논문이어도 "중립적이지 못하다"며 수용을 거부'''한다. 보통 [[남초 사이트]]의 글을 근거로 인용하거나 바깥 고리로 잇는 경우가 잦다. 한 예시로 [https://web.archive.org/web/20200306114221/https://namu.wiki/w/2019년%20홍콩%20민주화%20운동/반응/인터넷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반응/인터넷]이라는 나무위키의 문서에는 [[디시인사이드]], [[루리웹]], [[클리앙]], [[일간베스트 저장소]] 등의 커뮤니티의 글을 바깥 고리 형식 그대로 옮겼다.
 
물론 그 학술논문이 윤지선의 예처럼 잘못된 인용 등 연구부정행위가 이뤄진 논문이라면 이해가 가겠지만 나무위키는 페미니즘과 여성의 관점을 토론과 신고를 통해 합법적(?)으로 배제하고, 남성에 대한 직접적인 혐오와 같은 성향이 아닌 사용자라도 여성 중심적 서술을 하는 사용자가 있다면 이들의 사소한 발언이나 가벼운 규정 위반조차 저격성 신고로 몰아가 불이익을 주는 것은 물론, 트위터 등에서 이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더라도 이를 외부 개입, 운영 방해로 간주하고 무기한 차단하는 등 사실상 남초사이트의 주류 여론을 위키라는 이름 하에 객관적·중립적인 것처럼 포장하는 일을 서슴지 않는다.
 
더불어 여성과 관련된 문제에는 유독 부정적 서술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이루어지기도 한다.<ref>[https://web.archive.org/web/20180627110400/https://twitter.com/juber2539/status/1011781592589561856 주버🏳️‍🌈🏊🏻‍♀️ 트위터], 2018.6.26.</ref> 젠더 이슈 관련 분쟁이 날 때마다 여초 사이트에서 무언가 트집잡을 거리가 생겼다 하면 이를 낱낱이 기록하여 조롱거리로 삼지만, '평소보다' 심해지는 [[디시인사이드]](의 주요 남성 중심 게시판)·[[루리웹]]·[[클리앙]] 등지의 미소지니적 여론은 약속이나 한 것처럼 누구도 기록하지 않는다(어떤 이용자가 등록하려고 해도 '일부일 뿐'이라며 일축한다). '한남충'은 "한국 남성 '''전체를 싸잡아''' 비하하는" 단어라 비난하지만 '맘충'은 "'''일부 개념없는''' 행동을 일삼는 어머니들을 일컫는" 단어 정도로 축소하는<ref>동일 시점(2018년 9월 16일 기준)의 나무위키 [https://namu.wiki/w/한남충?rev=438 '한남충' 문서]와 [https://namu.wiki/w/맘충?rev=1952 '맘충' 문서]의 표현을 그대로 인용</ref> 이중잣대는 기본이다. 같은 맥락에서 특정한 인물이나 단체의 미소지니 비판 및 [[페미니즘]] 성향을 두고 부정적인 서술을 통해 폄하하거나, [[메갈리아]]·[[워마드]]로 몰아가는 편집이 나타나기도 한다.


여성과 관련된 문제에는 유독 부정적 서술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이루어지기도 한다.<ref>[https://web.archive.org/web/20180627110400/https://twitter.com/juber2539/status/1011781592589561856 주버🏳️‍🌈🏊🏻‍♀️ 트위터], 2018.6.26.</ref> 젠더 이슈 관련 분쟁이 날 때마다 여초 사이트에서 무언가 트집잡을 거리가 생겼다 하면 이를 낱낱이 기록하여 조롱거리로 삼지만, '평소보다' 심해지는 [[디시인사이드]](의 주요 남성 중심 게시판)·[[루리웹]]·[[클리앙]] 등지의 미소지니적 여론은 약속이나 한 것처럼 누구도 기록하지 않는다(어떤 이용자가 등록하려고 해도 '일부일 뿐'이라며 일축한다). '한남충'은 "한국 남성 '''전체를 싸잡아''' 비하하는" 단어라 비난하지만 '맘충'은 "'''일부 개념없는''' 행동을 일삼는 어머니들을 일컫는" 단어 정도로 축소하는<ref>동일 시점(2018년 9월 16일 기준)의 나무위키 [https://namu.wiki/w/한남충?rev=438 '한남충' 문서]와 [https://namu.wiki/w/맘충?rev=1952 '맘충' 문서]의 표현을 그대로 인용</ref> 이중잣대는 기본이다. 같은 맥락에서 특정한 인물이나 단체의 미소지니 비판 및 [[페미니즘]] 성향을 두고 부정적인 서술을 통해 폄하하거나, [[메갈리아]]·[[워마드]]로 몰아가는 편집이 나타나기도 하며 숫자가 많은 (것처럼 보이는) 남성·미소지니 진영의 입장만 일방적으로 관철되고 있는 실정이다.  
나무위키의 미소지니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내부에서 여성·페미니스트 이용자의 발언을 존중해줘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는 '중립'이라는 '대의' 하에 무시당하고 있으며, 숫자가 많은 (것처럼 보이는) 남성·미소지니 진영의 입장만 일방적으로 관철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원인은 나무위키 초기에 발생한 [[여성시대 대전]]이라는 시각이 있는데, 이 때문에 많은 이용자들이 [[여성시대]][[쭉빵]]을 비롯한 여초 커뮤니티에 대한 경계심을 품고 있긴 하다. 하지만 이것이 페미니즘이 담긴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무조건 여시·메갈·워마드 이용자로 몰며 조리돌림할 충분한 명분이 되지는 못한다. 사실 그 전이라고 미소지니가 없었냐 하면, 그렇지도 않았다. '쉐미나치'라는 어원이 불명확한 단어가 버젓이 문서화 되었었고, '여성가족부' 문서는 여성가족부의 영향력에 비해 지나친 비난과 욕설로 도배되어 있었다. '김치녀'·'김여사'·'된장녀'·'상폐녀' 등의 문서가 옹호적인 서술이 즐비했었다.


대표적인 그 원인은 나무위키 초기에 발생한 [[여성시대 대전]]이라는 시각이 있는데, 이 때문에 많은 이용자들이 [[여성시대]]와 [[쭉빵]]을 비롯한 여초 커뮤니티에 대한 경계심을 품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것이 페미니즘이 담긴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무조건 여시·메갈·워마드 이용자로 몰며 조리돌림할 충분한 명분이 되지는 못한다. 사실 그 전이라고 미소지니가 없었냐 하면, 그렇지도 않았다. '쉐미나치'라는 어원이 불명확한 단어가 버젓이 문서화 되었었고, '여성가족부' 문서는 여성가족부의 영향력에 비해 지나친 비난과 욕설로 도배되어 있었다. '김치녀'·'김여사'·'된장녀'·'상폐녀' 등의 문서가 옹호적인 서술이 즐비했었다.
이후 나무위키는 개설된 지 얼마 안 된 시점부터 [[여성시대 사태]]를 기록하고, 이후 메갈리아가 등장함과 거의 동시에 이를 공격하면서 미소지니 성향에 대한 비판을 차단하는<ref>"(…) 여성혐오가 존재하지 않는데도 내 성기를 품평하는 저 이상한 여자들은 '남성혐오'자들, 곧 여성판 일베다. (…) 메갈리아가 남성혐오 사이트라는 합의는 여러 사건을 겪으며 오래 축적된 결과물이 아니었다. 메갈리아가 등장하자마자, 구체적으로는 성기 크기로 남성을 대상화하는 순간 폭발하듯 태어났다. (…)" [http://www.sisain.kr/26764 정의의 파수꾼들]에서 발췌</ref> 한편, 이용자들은 나무위키를 이용해 페미니즘 전반에 대한 비토 여론을 조성하는데 공헌했다. 이후 나무위키에서는 2016년에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당시에 김자연 성우가 메갈리아4를 후원하는 티셔츠를 입은 것을 문제삼아 이를 비판하는 문서를 작성했는데, 이 과정에서 페미니즘 성향의 발언에 대한 조리돌림을 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반페미니즘 성향의 이용자들은 이후에 "이퀄리즘"이라는 제목의 문서를 만들고 기여하면서 '페미니즘과 다른 성평등주의가 존재한다는' 이론을 제기했으나 [[나무위키 이퀄리즘 프로파간다 사건|결국 날조로 드러나면서 반페미니즘 선동에 타격을 받은 적이 있었다]].


이후 나무위키는 개설된 지 얼마 안 된 시점부터 [[여성시대 사태]]를 기록하고, 이후 메갈리아가 등장함과 거의 동시에 이를 공격하면서 미소지니 성향에 대한 비판을 차단하는<ref>"(…) 여성혐오가 존재하지 않는데도 내 성기를 품평하는 저 이상한 여자들은 '남성혐오'자들, 곧 여성판 일베다. (…) 메갈리아가 남성혐오 사이트라는 합의는 여러 사건을 겪으며 오래 축적된 결과물이 아니었다. 메갈리아가 등장하자마자, 구체적으로는 성기 크기로 남성을 대상화하는 순간 폭발하듯 태어났다. (…)" [http://www.sisain.kr/26764 정의의 파수꾼들]에서 발췌</ref> 한편 이용자들은 나무위키를 이용해 페미니즘 전반에 대한 비토 여론을 조성하는데 공헌했다. 이후 나무위키에서는 2016년에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당시에 김자연 성우가 메갈리아4를 후원하는 티셔츠를 입은 것을 문제삼아 이를 비판하는 문서를 작성했는데, 이 과정에서 페미니즘 성향의 발언에 대한 조리돌림을 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반페미니즘 성향의 이용자들은 이후에 "이퀄리즘"이라는 제목의 문서를 만들고 기여하면서 '페미니즘과 다른 성평등주의가 존재한다는' 이론을 제기했으나 [[나무위키 이퀄리즘 프로파간다 사건|결국 날조로 드러나면서 반페미니즘 선동에 타격을 받은 적이 있었다]].
문서가 남성 중심적이라는 비판에 대해 대다수 이용자들은 "DIY 원칙에 따라 관심이 있는 사람이 토론과 수정을 통해 남성 중심적 내용을 바꾸라"는 입장이지만, 위에서 언급된 대로 나무위키에서 단순한 열람을 넘어 직접적인 편집과 토론 및 운영에 직접적으로 나서는 이용자들은 대부분이 남성 이용자들로 여겨진다. 여기에 집단지성의 특성상 다수의 세력들이 토론에 유리할 수밖에 없다 보니 여성 이용자보다 총합 위키 이용 시간이 많은 남성 이용자들이 토론을 통해서 페미니즘 성향의 이용자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교정하는 것이 사실상 어렵다고 말할 수 있다. 일례로 [https://namu.wiki/w/남성혐오?rev=684 '남성혐오' 문서 684판]에서는 남성혐오가 '사회 구조적 측면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페미니스트 이용자들의 주장을 배제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꿀빠니즘', '페미나치', '유리천장' 등 특정한 문서의 문제가 지적되는데, 이를 본 일부 이용자가 그 문서들에 페미니즘적 관점을 넣어 수정해도 즉시 되돌려지는 등 반영되지 않는 실정이다.


문서가 남성 중심적이라는 비판에 대해 대다수 이용자들은 "DIY 원칙에 따라 관심이 있는 사람이 토론과 수정을 통해 남성 중심적 내용을 바꾸라"는 입장이지만, 위에서 언급된 대로 나무위키에서 단순한 열람을 넘어 직접적인 편집과 토론 및 운영에 직접적으로 나서는 이용자들은 대부분이 남성 가운데에서도 반페미니즘 성향의 이용자들로 여겨지며 이들이 토론을 통해서 페미니즘 성향의 이용자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교정하는 것이 사실상 어렵다고 말할 수 있다. 일례로 [https://namu.wiki/w/남성혐오?rev=684 '남성혐오' 문서 684판]에서는 남성혐오가 '사회 구조적 측면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페미니스트 이용자들의 주장을 배제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꿀빠니즘', '페미나치', '유리천장' 등 특정한 문서의 문제가 지적되는데, 이를 본 일부 이용자가 문서들에 페미니즘적 관점을 넣어 수정해도 즉시 되돌려지는 반영되지 않는 실정이다.
[[오세라비]] 문서에서도 페미니즘 비판은 그렇다쳐도 페미니즘이 무조건 잘못되었다는 전제하에 중립서술이 아닌 오세라비를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서술하면서 '논란' 항목에서 오세라비가 [[리얼뉴스]]에 적은 젠더 다양성을 페미니즘 정체성 정치라고 딱지를 붙이며 비난하는 성소수자 혐오적 기사를 보도한 것에 대해서는 "(이런 것은 분명) 잘못되었다"고 서술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비판이 있다" 정도로 기계적 중립으로 서술하고 있다. 허나 페미니즘 관련 이슈에서 나무위키는 기계적 중립을 지키지 않으니 이중잣대라고 볼 수 있다.<ref>여담이지만 사실 이런 오세라비류의 성소수자 보편인권 자체에 대한 혐오적 기사는 독일 선진국에서는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ref>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성향은 극단적인 서술들을 피하는 대신 부정적인 내용 사이사이에 슬그머니 여성 관련 내용을 끼워넣는 식으로 더욱 악화되고 있다. 물론 다른 소수집단이나 기성세대 관련해서도 은근슬쩍 집어넣기도 한다. 심지어 이런 경향이 점점 심해지고 '여자의 적은 여자' 문서에서도, 여러 학술 논문을 기재한 후 [https://namu.wiki/w/%EC%97%AC%EC%9E%90%EC%9D%98%20%EC%A0%81%EC%9D%80%20%EC%97%AC%EC%9E%90?rev=1355#s-3.4 '여적여는 과학이다' 라고 하고 앉아있다.] 게다가 이 이전 리비전 등을 보면 남자들도 여자를 동료로 하기 싫어한다는 내용도 집어넣는 등, 마치 여자가 직장에서는 공공의 적 처럼 취급되는 것 처럼 서술되기도 했다. 그나마 이후에 무조건 직장에서 여자는 여자를 싫어하는 걸로 나온다는 건 아니며 오히려 남자들도 여자 동료를 좋아하는 경우도 많이 발견된다는 내용의 반박하는 문장이 추가되었으나, 2021년 6월 7일 기준으로 다시 삭제되었다. 이후에도 [https://namu.wiki/diff/%EB%8C%80%ED%95%9C%EB%AF%BC%EA%B5%AD%20%EA%B2%8C%EC%9E%84%EA%B3%84%20%EA%B2%80%EC%97%B4%20%EC%A7%91%EB%8B%A8%EB%AF%BC%EC%9B%90%20%EC%82%AC%ED%83%9C?rev=1067&oldrev=1066 남성향 유저들에게 불리한 서술을 지워내려고 하는등] 행보는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성향은 극단적인 서술들을 피하는 대신 부정적인 내용 사이사이에 슬그머니 여성 관련 내용을 끼워넣는 식으로 더욱 악화되고 있다. 물론 다른 소수집단이나 기성세대 관련해서도 은근슬쩍 집어넣기도 한다. 심지어 이런 경향이 점점 심해지고 '여자의 적은 여자' 문서에서도, 여러 학술 논문을 기재한 후 [https://namu.wiki/w/%EC%97%AC%EC%9E%90%EC%9D%98%20%EC%A0%81%EC%9D%80%20%EC%97%AC%EC%9E%90?rev=1355#s-3.4 '여적여는 과학이다' 라고 하고 앉아있다.] 게다가 이 이전 리비전 등을 보면 남자들도 여자를 동료로 하기 싫어한다는 내용도 집어넣는 등, 마치 여자가 직장에서는 공공의 적 처럼 취급되는 것 처럼 서술되기도 했다.
 
그나마 이후에 약간 서술이 중립적으로 바뀌긴 했다. 무조건 직장에서 여자는 여자를 싫어하는 걸로 나온다는 건 아니며 오히려 남자들도 여자 동료를 좋아하는 경우도 많이 발견된다는 내용의 반박하는 문장이 있었으나, 2021년 6월 7일 기준으로 다시 삭제되었다.
 
현재도 [https://namu.wiki/diff/%EB%8C%80%ED%95%9C%EB%AF%BC%EA%B5%AD%20%EA%B2%8C%EC%9E%84%EA%B3%84%20%EA%B2%80%EC%97%B4%20%EC%A7%91%EB%8B%A8%EB%AF%BC%EC%9B%90%20%EC%82%AC%ED%83%9C?rev=1067&oldrev=1066 남성향 유저들에게 불리한 서술을 지워내려고 하는등] 행보는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ref>이 사건에 대해서는 [[블루 아카이브 마이너 갤러리]]항목 참조.</ref>


=== 타 집단 공격 ===
=== 타 집단 공격 ===
나무위키는 주 이용자층으로 여겨지는 20~30대 남성 중심적인 시각이 주류가 되어 이들 외 집단을 다룬 여성, 노인, 어린이 등에 관한 항목들은 부정적이거나 편견이 심한 내용으로 다루어지기 쉽다는 비판도 있다. 일례로 [https://namu.wiki/w/급식충?rev=1657 급식충 문서 1657판]에서는 일부 서술에서 청소년 ''전체''에 대한 비하적 서술이 삽입된 적이 있었고, {{나무위키|노슬아치|노슬아치}} 문서에서는 노인들의 경솔한 행동을 지적하면서 노인혐오를 정당화했던 서술도 있었다. 그나마 2017년 이후에는 과격한 표현이 수정된 상태. [https://namu.wiki/w/노인혐오?rev=9 노인혐오 문서 9판] 참조.
나무위키는 여성뿐만 아니라 다른 집단들도 위와 같은 전체적으로 20~30대 중심적 시각으로 편향되어 있어 이들 외 집단을 다룬 여성, 노인, 청소년 등에 관한 항목들은 부정적이고 편견이 심한 문장으로 점철되어 있다는 비판도 있다. 일례로 [https://namu.wiki/w/급식충?rev=1657 급식충 문서 1657판]에서는 일부 서술에서 청소년 ''전체''에 대한 비하적 서술이 삽입된 적이 있었고, {{나무위키|노슬아치|노슬아치}} 문서에서는 노인들의 경솔한 행동을 지적하면서 노인혐오를 정당화했던 서술도 있었다. 그나마 2017년 이후에는 과격한 표현이 수정된 상태. [https://namu.wiki/w/노인혐오?rev=9 노인혐오 문서 9판] 참조.


2021년 5월 말 즈음에는 '{{나무위키|40대 개새끼론}}' 문서에서 논란이 크게 일었다. 일부 사용자들이 '한 세대를 일반화시키며, 편향된 내용을 삭제한다' 라고 해서 삭제했는데, 또 다른 사용자들이 문서를 되돌린 다음 관리자들이 내용을 삭제한 사용자들을 차단했다. 심지어 관리자들의 문서 조작과 문서 역사 삭제 논란까지 있었으며, 일부 이용자들이 차단된 사람들을 [https://archive.ph/QxUnt 조롱하기까지] 하였다고 한다.{{ㅈ|위 갤러리는 익명 관리자들도 종종 들어와서 글을 쓴다고 한다. 일부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저 글을 쓴 사람이 관리자일 가능성도 있다고.}}
2021년 5월 말 즈음에는 '{{나무위키|40대 개새끼론}}' 문서에서 논란이 크게 일었다. 일부 사용자들이 '한 세대를 일반화시키며, 편향된 내용을 삭제한다' 라고 해서 삭제했는데, 또 다른 사용자들이 문서를 되돌린 다음 관리자들이 내용을 삭제한 사용자들을 차단했다. 심지어 관리자들의 문서 조작과 문서 역사 삭제 논란까지 있었으며, 일부 이용자들이 차단된 사람들을 [https://archive.ph/QxUnt 조롱하기까지] 하였다고 한다.{{ㅈ|위 갤러리는 익명 관리자들도 종종 들어와서 글을 쓴다고 한다. 일부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저 글을 쓴 사람이 관리자일 가능성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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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편향 서술 및 대안 우파의 영향 ===
=== 우편향 서술 및 대안 우파의 영향 ===
애초 높은 객관성이 필요하다면 이와 같은 사이트를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복수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특히 아래에 서술되는 이유로 인해 정치·사회적 문서에 대한 편향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한다. 이는 심각한 극우적 성향을 보인다고 평가받기도 하는 대표적인 우파 [[온라인 커뮤니티]]들인 [[디시인사이드]]와 [[일베저장소]]에서 활동하거나, 이의 영향을 받은 사용자들이 나무위키에서 활동하고 마이너 갤러리 폐쇄 사태로 인해 나무위키의 자매 커뮤니티인 [[아카라이브]]로 대거 유입된 것은 물론 관리자 또한 주 기여층이자 목소리가 높은 이들에게 끌려다니거나 아예 감싸고 돌다시피하며 진행된 현상으로 해석할 수 있다.<ref>하지만 정작 이들 사이트에서는 반대로 나무위키가 좌편향된 서술을 한다고 자주 비판받는다.</ref>  
절대적인 중립적 서술을 요구하지 않는 위키이기도 하지만, 특히 아래에 서술되는 이유로 인해 일부 정치·사회 문서<ref>정치 스펙트럼 및 사회과학적 정치 관련 문서를 제외하고 현 집권 여당과 야당에 대한 정치 문서에서는 중립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곤 한다. 물론 정치 스펙트럼·사회과학적 정치 관련 문서들에서도 중립성 훼손, 문서 사유화가 이루어진 문서들도 존재한다. 일상적인 정치 문서들보다는 어느 정도의 전문성이 있는 기여자들이 편집에 참여하고 있어 비교적 근거는 탄탄하나, 우편향 특정 이용자의 눈에 띄면 중립성이 훼손되기 시작한다.</ref>들은 나무위키에서 찾아보는 것이 추천되지 않기도 한다. 이는 심각한 극우적 성향을 보인다고 평가받기도 하는 대표적인 우파 [[온라인 커뮤니티]]들인 [[디시인사이드]]와 [[일베저장소]]에서 활동하거나, 이의 영향을 받은 사용자들이 나무위키에서 활동하고 마이너 갤러리 폐쇄 사태로 인해 나무위키의 자매 커뮤니티인 [[아카라이브]]로 대거 유입된 것은 물론 관리자 또한 주 기여층이자 목소리가 높은 이들에게 끌려다니거나 아예 감싸고 돌다시피하며 진행된 현상으로 해석할 수 있다.<ref>하지만 정작 이들 사이트에서는 반대로 나무위키가 좌편향된 서술을 한다고 자주 비판받는다.</ref>  


한 예로 나무위키는 한국계 중국인을 조선족이라고 부르며 폄하하는 수준이다. 심지어 한국계 중국인에 대한 인식을 그들 탓으로 돌리며  조선족들이 사는 지역이 상대적으로 우범 지대라고 서술한다.[https://namu.wiki/w/%EC%B2%AD%EB%85%84%EA%B2%BD%EC%B0%B0?rev=516 516판 반론 참조] 이 외에도 [[혐한]], [[혐중]], [[혐일]] 문서를 비교해보면, 혐일은 '인종차별로써 하면 안되는 것', 혐중은 '사회 현상', 혐한은 '한국인들이 잘못해서 당연히 일어난 것' 정도로 기술되어 있다. 심지어 혐일의 이유 중에서 '[https://namu.wiki/w/%ED%98%90%EC%9D%BC?rev=2137#rfn-6 특히 국민의힘 반대 세력에서 혐일을 내세운다] (6번 각주, 문단 참조)' ([https://archive.ph/LgAbI 아카이브]) 라는 뉘앙스로 써놓은 각주가 한동안 있기도 하였으며 친북인명사전 문서의 경우에도 리그베다 위키부터 이어져 온 친북인명사전에 대한 평가와 비판 항목을 삭제하고 출간이 무기한 연기되었다는 서술만을 남기자는 토론이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한 예로 나무위키는 한국계 중국인을 조선족이라고 부르며 폄하하는 수준이다. 심지어 한국계 중국인에 대한 인식을 그들 탓으로 돌리며  조선족들이 사는 지역이 상대적으로 우범 지대라고 서술한다.[https://namu.wiki/w/%EC%B2%AD%EB%85%84%EA%B2%BD%EC%B0%B0?rev=516 516판 반론 참조] 이 외에도 [[혐한]], [[혐중]], [[혐일]] 문서를 비교해보면, 혐일은 '인종차별로써 하면 안되는 것', 혐중은 '사회 현상', 혐한은 '한국인들이 잘못해서 당연히 일어난 것' 정도로 기술되어 있다. 심지어 혐일의 이유 중에서 '[https://namu.wiki/w/%ED%98%90%EC%9D%BC?rev=2137#rfn-6 특히 국민의힘 반대 세력에서 혐일을 내세운다] (6번 각주, 문단 참조)' ([https://archive.ph/LgAbI 아카이브]) 라는 뉘앙스로 써놓은 각주가 한동안 있기도 하였으며 친북인명사전 문서의 경우에도 리그베다 위키부터 이어져 온 친북인명사전에 대한 평가와 비판 항목을 삭제하고 출간이 무기한 연기되었다는 서술만을 남기자는 토론이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중간중간 이와 같은 문제와 상관이 없어야 할 문서들에서도 문제가 될만한 편집이 나타나기도 한다. [https://namu.wiki/w/%ED%8F%B4%EB%9E%80%EB%93%9C%EB%B3%BC?rev=1440 폴란드볼]([https://archive.ph/Y7Uo5 아카이브]) 문서에서도 비판점을 인정하지 않고 이를 비판하는 다른 외국인들까지 [[PC충]]으로 몰아세우거나, '한국인들이 일본에게 관심받기 위해 반일을 한다' 라는 내용을 가진 만화를 비판하는 문단을 지속적으로 지우는 것 등의 행위가 있었다. 해당 비판 문단이 처음 생겼을 때에는([https://namu.wiki/w/%ED%8F%B4%EB%9E%80%EB%93%9C%EB%B3%BC?rev=1366 최초 생성분 보기])([https://archive.ph/d1TC9 아카이브]) '중국이 부르는 노래가 칭챙총이며, 이런 만화 외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풍자라는 이름으로 혐오를 하는 만화가 많아지고 있다', '동아시아 공들은 대부분 눈이 찢어진 채로 나온다',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국가들은 언어 장애가 있는 것 처럼 그려야 한다' 등에 대한 비판이 존재하는 2000바이트 정도의 문단이었으나 누군가가 통째로 날려버린 후 아주 조금만 남겨두고 오히려 나중에 한국에서 [[국뽕]]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바뀌었다.{{ㅈ|실제로 폴란드볼 자체가 그리기 쉬워서 누구나 만들 수 있는데, 그 중 대한민국 내 폴란드볼은 [[디시인사이드]]의 일부 게시판, [[일간베스트 저장소]], [[아카라이브]] 등 우파~극우 성향 사이트에서 주로 사용하는 [[인터넷 밈]]이 되어버렸다. 해외에서도 네오 나치나 대안 우파측에서도 폴란드볼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시간이 지나 이 문서의 비판 부분에서는 국가들의 스테레오타입들을 밈의 원동력이라 하면서 [https://archive.ph/g2jGs#selection-2623.170-2623.322 은근히 스테레오타입을 옹호하고, 이런 스테레오타입에 비판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논조의 서술로 바뀌었다.] 그밖에도 [https://namu.wiki/w/%ED%90%81%ED%90%81%EC%8B%9C%ED%8B%B0 퐁퐁시티]라는 문서가 존재하는등 디시위키마냥 지역갈등을 일으키는 문서가 존재하기도 한다.
중간중간 이와 같은 문제와 상관이 없어야 할 문서들에서도 대안우파 측에서 문제가 될만한 편집이 나타나기도 한다. [https://namu.wiki/w/%ED%8F%B4%EB%9E%80%EB%93%9C%EB%B3%BC?rev=1440 폴란드볼]([https://archive.ph/Y7Uo5 아카이브]) 문서에서도 비판점을 인정하지 않고 이를 비판하는 다른 외국인들까지 [[PC충]]으로 몰아세우거나, '한국인들이 일본에게 관심받기 위해 반일을 한다' 라는 내용을 가진 만화를 비판하는 문단을 지속적으로 지우는 것 등의 행위가 있었다. 해당 비판 문단이 처음 생겼을 때에는([https://namu.wiki/w/%ED%8F%B4%EB%9E%80%EB%93%9C%EB%B3%BC?rev=1366 최초 생성분 보기])([https://archive.ph/d1TC9 아카이브]) '중국이 부르는 노래가 칭챙총이며, 이런 만화 외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풍자라는 이름으로 혐오를 하는 만화가 많아지고 있다', '동아시아 공들은 대부분 눈이 찢어진 채로 나온다',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국가들은 언어 장애가 있는 것 처럼 그려야 한다' 등에 대한 비판이 존재하는 2000바이트 정도의 문단이었으나 누군가가 통째로 날려버린 후 아주 조금만 남겨두고 오히려 나중에 한국에서 [[국뽕]]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바뀌었다.{{ㅈ|실제로 폴란드볼 자체가 그리기 쉬워서 누구나 만들 수 있는데, 그 중 대한민국 내 폴란드볼은 [[디시인사이드]]의 일부 게시판, [[일간베스트 저장소]], [[아카라이브]] 등 우파~극우 성향 사이트에서 주로 사용하는 밈이 되어버렸다. 해외에서도 네오 나치나 대안 우파측에서도 폴란드볼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시간이 지나 이 문서의 비판 부분에서는 국가들의 스테레오타입들을 밈의 원동력이라 하면서 [https://archive.ph/g2jGs#selection-2623.170-2623.322 은근히 스테레오타입을 옹호하고, 이런 스테레오타입에 비판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논조의 서술로 바뀌었다.] 그밖에도 [https://namu.wiki/w/%ED%90%81%ED%90%81%EC%8B%9C%ED%8B%B0 퐁퐁시티]라는 문서가 존재하는등 디시위키마냥 지역갈등을 일으키는 문서가 존재하기도 한다.
 
그러는가 하면 한쪽에 대해 [[내로남불]]적인 서술을 하기도 한다. 그 중 사람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것들로 예시를 들자면 "문재인이 한 국민을 고소했다"고 하자 이걸 주제로 한 문서가 생겼는데, '[https://namu.wiki/w/%EB%AC%B8%EC%9E%AC%EC%9D%B8%20%EB%8C%80%EA%B5%AD%EB%AF%BC%20%EB%AA%A8%EC%9A%95%EC%A3%84%20%EA%B3%A0%EC%86%8C%20%EC%82%AC%EA%B1%B4?rev=38 독재당시에도 코렁탕을 먹이면 먹였지 고소를 한적은 없다. 경악할 사건이다.]' 라는 서술이 오랫동안 존재했다. 심지어 동일한 문서 내에서도 한쪽만 편들어주고 다른 한 쪽은 잘못되었다는 서술이 존재하는 짤방도 주기적으로 많이 돈다. 2023년 3월에는 '[[레 미제라블]]'의 [[Do You Hear the People Sing?]] 문서에서 혜화역 시위에서의 사용은 문제가 되었지만 윤석열이 해당 곡을 사용한 것에는 화제라고 붙여놓은 짤방이 돌아다닌다. [https://twitter.com/tb_yda/status/1633678077913108480?cxt=HHwWgMDU9czj_qstAAAA 사진] 혜화역 시위 자체도 문제가 있는 시위였다고 의견이 분분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위 선곡 역시 국민의힘 지지자들 중에서도 "노조대응이 좋은 이미지를 가진 윤석열이 저 노래를 쓰면 자아분열이 아니냐"라고 하고 있기에 위의 사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편향적으로 적힌 서술이라고 보고 있는것이기도 하다.
 
관리자 또한 우편향적인 성향을 보이는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jp&no=354765 주학무]'<ref>주부, 학생, 무직을 의미한다.</ref> 문서와 '[https://namu.wiki/w/%EB%B3%B4%EB%A6%AC%EC%88%98(%EC%A0%95%EC%B9%98) 보리수(정치)] 문서를 삭제하기도 하였고<ref>현재 해당 내용은 보리수 항목에 서술되어있지만 해당 문서를 삭제한것이 관리자라는것이 문제.</ref>, 극우 사이트에서 퍼트려진 음모론인 차이나 게이트 당시 문서의 등재 기준이 미달이었으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3826201 관리자가 아무런 사전 예고 없이 인터넷 상에서 발생한 사건사고 등재 기준을 즉석으로 뜯어 고쳐] 차이나 게이트 문서를 존치시켰으며, 이준석/별명 문서를 오직 운영진만 편집 가능하게 하거나 극우 성향 논란으로 비판 받는 아카라이브의 비판 항목을 현 시점과는 맞지 않는 내용이 다수라는 이유로 기존 내용을 삭제하고 편집 제한을 높인 행적이 이어졌다.
 
==== 20대 대선 이후 ====
[[20대 대선]]을 전후로 우편향적인 문서 및 서술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기도 했다. [[2번남]]([https://namu.wiki/thread/DefeatedDefiantScientificHouses 토론으로 인해 삭제되었다가 부활], ([https://namu.wiki/w/2번남 나무위키:2찍])), [[윤석열]]([https://namu.wiki/w/윤석열 #]), [[이준석]]([https://namu.wiki/w/이준석 #]) 문서에서 비판 사항은 최소한으로, 비판에 대한 반론 등 각종 반박 주장이 활발하게 추가된 것에 반해 민주당 계열 서술들은 최대한 부정적인 서술로 바뀌었다는 해석이 있다. 위 부분에서 언급되었듯이 이준석/별명 문서는 대선 이후 오직 관리자만 편집할 수 있도록 하여 이준석을 비하성 별명을 서술하지 못하도록 편집 제한을 걸었으며, 나무위키에서 다른 혐오성 단어를 설명하는 문서는 대채로 혐오 대상이 비판받는 이유와 해당 용어의 문제점에 대해 서술하지만 2찍 문서에서는 오직 해당 용어의 문제점만을 서술하여 2찍이 피해자라는 것만 어필하고 2찍이 비판받는 이유에 대한 서술은 삭제하였다.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8/read/35586337 이재명의 논란 문서는 폭주한 것을 비롯해]{{ㅈ|논란이 진짜 사실화된 것도 있지만 일부 논란은 이미 한참 전에 검찰이나 대법원 같은 고위 기관에서마저 근거 없는 것으로 판결이 났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실제 있던 일 처럼 꾸며놓은 등 중립성에서는 한참 벗어난 모습을 보인다. 이재명 반대파인 일부 명까 측에서도 "까더라도 진짜 있는걸로만 까야지 이건 너무 선넘었지 않았냐" 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다.}} 민주당계 인사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서술되었다는 시각도 나타난다. 20대 대선 윤석열과 이재명 후보 모두 똑같이 비하 발언을 했지만 이재명의 '부산이 재미없다'는 내용은 [https://archive.ph/0yERC 단독 문서로 만들어진 반면,] 윤석열의 '육체노동은 아프리카나 한다'는 발언은 [https://archive.ph/7p44u#s-3.2 2021년 발언 논란 문서의 문항 하나로 끝냈다.] '민주에몽' 문서도 '2번남'처럼 해당 인터넷 밈이 사용되는 이유를 부정적으로 서술하고, 내용을 해당 밈을 억지 밈이라며 비판하거나 삭제하려는 행위를 보였다가 이후 토론을 통해 존치되었다. 반대로 문재인을 희화화하는 밈인 문코리타{{ㅈ|문재인+포켓몬 [[치코리타]]로 문재인의 얼굴을 이용해서 포켓몬 형상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비꼬는 인터넷 밈인 '문크 예거'는 해당 밈의 문제점은 서술하지 않고 어떤 밈인지 상세하게 설명하며 문재인을 비판하는 내용 위주로만 서술되어있다. 반대로 윤석열의 멸칭인 윤두창은 해당 별명을 문크예거와 반대로 간략하게만 설명하고 혐오워딩이라며 비판하는 서술로 되어있다.
 
2022년 한미정상회담때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jp&no=421663 윤석열은 무조건 옳고 잘못됐다고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며],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1900827 윤석열에게 거역하는건 하극상이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196974 윤석열을 향한 유재석에 태도를 보고 유재석의 비난을 정당화하거나], [https://namu.wiki/diff/2019%EB%85%84%20%EC%9D%B8%ED%84%B0%EB%84%B7%20%EA%B2%80%EC%97%B4%20%EC%82%AC%EA%B1%B4?rev=2005&oldrev=2004 취임당시 HTTPS의 차단이 해제가 되자 윤석열의 업적이라고 찬양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밖에도 [https://namu.wiki/w/%EB%AC%B8%EC%9D%84%20%EC%97%AC%EB%8B%88%20%EC%A1%B0%EA%B5%AD%EC%9D%B4%20%EB%B3%B4%EC%9D%B8%EB%8B%A4#s-3.3 이재명이 당선되었으면 적화통일이 되고 중국에게 나라를 먹힌다고 서술하고] [https://namu.wiki/w/%EC%9D%B4%EC%9E%AC%EB%AA%85/%EB%B3%84%EB%AA%85/%EB%B6%80%EC%A0%95%EC%A0%81#%EC%B0%A2 찢]이라는 문서는 이재명을 비방하는 문서로 리다이렉트 되는데 가성비가 역대급으로 좋은 역대급 별명이라 찬양하고 있다. 해당 별명에서 유례된 찢은 정준하의 멸칭인 쮸쮸나와 마찬가지로 허위사실에 기반한 루머에 의한 멸칭인데 이를 옹호하는 것이다. 대화 맥락이 생략되어 있고 잘 들리지 않는 부분은 자기들이 해석해서 이재명을 비난하는 반면, 반대로 [https://namu.wiki/w/%EC%9C%A4%EC%84%9D%EC%97%B4%20%EC%9A%95%EC%84%A4%20%ED%95%B4%EB%AA%85%20%EB%85%BC%EB%9E%80 윤석열의 바이든-날리면 논란은 윤석열의 발언을 판독할 수 없다며] 윤석열의 비판을 최소화하고 있다.
 
민주에몽 문서에서는 공무원 갤러리의 올라온 게시글 '''하나'''를 근거로 민주에몽은 허구라며 민주당을 비난하고 있다. 민주에몽은 구글에 검색해봐도 바로 사례들이 잔뜩 나오는등 조금만 검색해도 허구가 아님을 인식할 수 있고 해당 단어의 비판하는 이유로 20대 대선은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 어쩔 수 없이 윤석열에게 투표를 하였다고 하지만, 비호감 대선을 운운하는 사람들 중에 이재명과 윤석열 외에 다른 후보들에게 투표를 했다는 사람은 없고 모두 윤석열에게 투표를 했다는 점에서 해당 비판 또한 핑계임을 알 수 있다. 오히려 위 문서의 이재명이 당선되면 적화통일이 된다는 문단의 제목은 구글에 검색해봐도 1건 밖에 안나오는등 오히려 적화통일이 된다는 문단이야 말로 허구라고 볼 수 있다.
 
[https://namu.wiki/w/%EC%98%A4%ED%82%B9/%EB%85%BC%EB%9E%80%20%EB%B0%8F%20%EC%82%AC%EA%B1%B4%20%EC%82%AC%EA%B3%A0#s-2.5 오킹의 여성징병 성차별 논란]문서에서는 오킹이 여성 징병제에 대해 반대하는 발언을 했는데 이를 모병제나 군인 처우개선등의 생각을 안하고 무조건 여성징병제만이 답이다라는 식으로 젠더갈등을 일으켜 오킹을 비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블루 아카이브]] 문서의 사례로는 와니부치 아카리 문서에서는 외모의 유사성으로 와타메를 언급하는 서술이 있었는데 캐릭터와 전혀 관련이 없다는 이유로 해당 서술을 삭제하였지만 [https://namu.wiki/diff/%EC%95%84%EC%BC%80%EB%B3%B4%EC%8B%9C%20%ED%9E%88%EB%A7%88%EB%A6%AC?rev=493&oldrev=492 아케보시 히마리] 문서에서는 마찬가지로 전혀 관련이 없지만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이라는 캐릭터 컨셉 하나로 전장연과 엮어 장애인을 비하하는 서술은 존치되고 있다.
 
[https://namu.wiki/w/2023%EB%85%84%203%EC%9B%94%20%ED%95%9C%EC%9D%BC%EC%A0%95%EC%83%81%ED%9A%8C%EB%8B%B4#s-6.3 한일정삼회담 당시 윤석열이 일장기에 경례를 한 사건]에 대해서는 가짜뉴스로 단정지었다. 윤석열은 평소에도 친일적인 행보를 보인적이 있고 이미 태극기를 향해 경례를 한 번 했는데도 이후 기시다가 일장기를 향해 경례를 하자 윤석열도 같이 경례를 하였기 때문에 일장기에 경례를 한 것이 맞다고 볼 수 있다. 추가로 나무위키의 사건/사고의 등재조건은 사실여부에 관계없이 뉴스 기사가 1건이라도 있으면 바로 작성이 가능한데 욱일기를 게양한 일본 자위대 호위함이 부산에 입항한 문서는 현재 존재하지도 않고 있다.[https://www3.nhk.or.jp/nhkworld/ko/news/428202 1],[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530/119530457/1 2], [https://www.yna.co.kr/view/AKR20230529010752504 3]


그러는가 하면 한쪽에 대해 [[내로남불]]적인 서술을 하기도 한다. 그 중 사람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것들로 예시를 들자면 "문재인이 한 국민을 고소했다"고 하자 이걸 주제로 한 문서가 생겼는데, '[https://namu.wiki/w/%EB%AC%B8%EC%9E%AC%EC%9D%B8%20%EB%8C%80%EA%B5%AD%EB%AF%BC%20%EB%AA%A8%EC%9A%95%EC%A3%84%20%EA%B3%A0%EC%86%8C%20%EC%82%AC%EA%B1%B4?rev=38 독재당시에도 코렁탕을 먹이면 먹였지 고소를 한적은 없다. 경악할 사건이다.]' 라는 서술이 오랫동안 존재했다. 심지어 동일한 문서 내에서도 한쪽만 편들어주고 다른 한 쪽은 잘못되었다는 서술이 존재하는 짤방도 주기적으로 많이 돈다. 2023년 3월에는 '[[레 미제라블]]'[[Do You Hear the People Sing?]] 문서에서 혜화역 시위에서의 사용은 문제가 되었지만 윤석열이 해당 곡을 사용한 것에는 화제라고 붙여놓은 짤방이 돌아다닌다. [https://twitter.com/tb_yda/status/1633678077913108480?cxt=HHwWgMDU9czj_qstAAAA 사진] 혜화역 시위 자체도 문제가 있는 시위였다고 의견이 분분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위 선곡 역시 국민의힘 지지자들 중에서도 "노조대응이 좋은 이미지를 가진 윤석열이 저 노래를 쓰면 자아분열이 아니냐"라고 하고 있기에 위의 사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편향적으로 적힌 서술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5월 23일 [[노무현]]의 기일이 되자 디시인사이드와 아카라이브 대다수의 대문 이미지를 노무현과 관련됐거나 뒤집힌 이미지로 교체하여 고인모욕을 하였는데 이를 비판하는 내용 또한 나무위키의 어느 문서에서도 해당 내용이 추가되지 않았다. 추가로 나무위키의 파생 사이트인 아카라이브는 상당수의 채널이 욱일기를 대문 이미지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비판하는 내용 또한 없고 욱일기등을 대문 이미지로 사용하는 것을 근첩방역을 위한것이라며 잘못된 행위가 아니라는듯이 서술했다.


운영관리에 있어서도 우편향 논란이 일었는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jp&no=354765 주학무]'<ref>주부, 학생, 무직을 의미한다.</ref> 문서와 '[https://namu.wiki/w/%EB%B3%B4%EB%A6%AC%EC%88%98(%EC%A0%95%EC%B9%98) 보리수(정치)] 문서를 삭제하기도 하였고<ref>현재 해당 내용은 보리수 항목에 서술되어있지만 해당 문서를 삭제한것이 관리자라는것이 문제.</ref>, 극우 사이트에서 퍼트려진 음모론인 차이나 게이트 당시 문서의 등재 기준이 미달이었으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3826201 관리자가 아무런 사전 예고 없이 인터넷 상에서 발생한 사건사고 등재 기준을 즉석으로 뜯어 고쳐] 차이나 게이트 문서를 존치시켰으며, 이준석/별명 문서를 오직 운영진만 편집 가능하게 하거나 극우 성향 논란으로 비판 받는 아카라이브의 비판 항목을 현 시점과는 맞지 않는 내용이 다수라는 이유로 기존 내용을 삭제하고 편집 제한을 높인 행적이 이어졌다.
2023년 7월에는 유튜버 가요이 키우기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비방을 하자 동일본 대지진을 희화화한 것이라며 세월호와 이태원 참사를 엮어 해당 유튜버를 비난하였다. 같은 달 서울양평고속도로/논란 문서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김건희 일가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종점지를 변경한 것이 아니냐며 문제를 제기하자 해당 논란의 주체를 더불어민주당으로 왜곡하기도 하였고 가짜뉴스에 기반한 제도권 기사를 등재 기준으로 삼아 민주당 의원의 논란 문서를 작성하기도 하였다. 신림역 칼부림 사건 문서에서는 [https://namu.wiki/diff/%EC%8B%A0%EB%A6%BC%EC%97%AD%20%EC%B9%BC%EB%B6%80%EB%A6%BC%20%EC%82%AC%EA%B1%B4?rev=207&oldrev=206 조선족이 일으킨 사건이라고 왜곡하며 총선때 민주당을 찍으면 조선족이 늘어난다는 주장도 있었다.] 이후 사건의 당사자가 한국인으로 밝혀졌지만 [https://namu.wiki/diff/%EC%8B%A0%EB%A6%BC%EC%97%AD%20%EC%B9%BC%EB%B6%80%EB%A6%BC%20%EC%82%AC%EA%B1%B4?rev=384&oldrev=383 국적이나 말투로 조선족이 아니라는 근거는 없으므로 계속해서 가해자가 조선족이라는 주장을 하였다.] 7월 29일 발생한 장수 지진 문서에서는 지진 발생 지점이 전라북도 라는이유로 지역 비하를 일삼는 모습을 보였다[https://namu.wiki/diff/2023%EB%85%84%20%EC%9E%A5%EC%88%98%20%EC%A7%80%EC%A7%84?rev=124&oldrev=123 1], [https://namu.wiki/diff/2023%EB%85%84%20%EC%9E%A5%EC%88%98%20%EC%A7%80%EC%A7%84?rev=133&oldrev=132 2]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8/read/35586337 이재명의 논란 문서는 폭주한 것을 비롯해]{{ㅈ|논란이 진짜 사실화된 것도 있지만 일부 논란은 이미 한참 전에 검찰이나 대법원 같은 고위 기관에서마저 근거 없는 것으로 판결이 났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실제 있던 일 처럼 꾸며놓은 등 중립성에서는 한참 벗어난 모습을 보인다. 이재명 반대파인 일부 명까 측에서도 "까더라도 진짜 있는걸로만 까야지 이건 너무 선넘었지 않았냐" 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다.}} 민주당계 인사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서술되었다는 시각도 나타난다. 20대 대선 윤석열과 이재명 후보 모두 똑같이 비하 발언을 했지만 이재명의 '부산이 재미없다'는 내용은 [https://archive.ph/0yERC 단독 문서로 만들어진 반면,] 윤석열의 '육체노동은 아프리카나 한다'는 발언은 [https://archive.ph/7p44u#s-3.2 2021년 발언 논란 문서의 문항 하나로 끝냈다.] '민주에몽' 문서도 '2번남'처럼 해당 [[인터넷 밈]]이 사용되는 이유를 부정적으로 서술하고, 내용을 해당 밈을 억지 밈이라며 비판하거나 삭제하려는 행위를 보였다가 이후 토론을 통해 존치되었다. 반대로 문재인을 희화화하는 밈인 문코리타{{ㅈ|문재인+포켓몬 [[치코리타]]로 문재인의 얼굴을 이용해서 포켓몬 형상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비꼬는 인터넷 밈인 '문크 예거'해당 밈의 문제점은 서술하지 않고 어떤 밈인지 상세하게 설명하며 문재인을 비판하는 내용 위주로만 서술되어있다. 반대로 윤석열의 멸칭인 윤두창은 해당 별명을 문크예거와 반대로 간략하게만 설명하고 혐오워딩이라며 비판하는 서술로 되어있다.
8월에는 잼버리 부실 운영 논란에서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에게 책임전가를 하고 조롱을 하는 서술이 수차례 추가되었다.[https://namu.wiki/diff/%EC%A0%9C25%ED%9A%8C%20%EC%84%B8%EA%B3%84%EC%8A%A4%EC%B9%B4%EC%9A%B0%ED%8A%B8%EC%9E%BC%EB%B2%84%EB%A6%AC%20%EB%B6%80%EC%8B%A4%20%EC%9A%B4%EC%98%81%20%EC%82%AC%EA%B1%B4?rev=307&oldrev=306 1], [https://namu.wiki/diff/%EC%A0%9C25%ED%9A%8C%20%EC%84%B8%EA%B3%84%EC%8A%A4%EC%B9%B4%EC%9A%B0%ED%8A%B8%EC%9E%BC%EB%B2%84%EB%A6%AC%20%EB%B6%80%EC%8B%A4%20%EC%9A%B4%EC%98%81%20%EC%82%AC%EA%B1%B4?rev=311&oldrev=310 2], [https://namu.wiki/diff/%EC%A0%9C25%ED%9A%8C%20%EC%84%B8%EA%B3%84%EC%8A%A4%EC%B9%B4%EC%9A%B0%ED%8A%B8%EC%9E%BC%EB%B2%84%EB%A6%AC%20%EB%B6%80%EC%8B%A4%20%EC%9A%B4%EC%98%81%20%EC%82%AC%EA%B1%B4?rev=314&oldrev=313 3], [https://namu.wiki/diff/%EC%A0%9C25%ED%9A%8C%20%EC%84%B8%EA%B3%84%EC%8A%A4%EC%B9%B4%EC%9A%B0%ED%8A%B8%EC%9E%BC%EB%B2%84%EB%A6%AC%20%EB%B6%80%EC%8B%A4%20%EC%9A%B4%EC%98%81%20%EC%82%AC%EA%B1%B4?rev=429&oldrev=428 4] 반대로 폭우로 인해 사상사가 잇따르는 가운데 민주당 의원이 해외 출장을 가자 [https://namu.wiki/w/2023%EB%85%84%20%EC%97%AC%EB%A6%84%20%ED%95%9C%EB%B0%98%EB%8F%84%20%ED%8F%AD%EC%9A%B0%20%EC%82%AC%ED%83%9C/%EB%85%BC%EB%9E%80#s-7 민주당 의원의 논란 항목]을 작성하는 반면 [https://namu.wiki/history/%EC%9C%A4%EC%84%9D%EC%97%B4%20%EC%A0%80%EB%8F%84%20%EC%97%AC%EB%A6%84%ED%9C%B4%EA%B0%80%20%EB%85%BC%EB%9E%80 윤석열의 여름 휴가 문서]는 언론에서 다루어지지 않았으므로 논란이 아니라며 문서를 삭제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 서구우월주의, 예외주의 ===
=== 서구우월주의, 예외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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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비판을 할 때, "서구나 영미권은 예외"라고 적는 등의 [[내로남불]]식 서술이 강하다. 영국의 과거사 관련 밈을 설명하는 '[[혐성국]]' 항목에는 극우 단체인 [[PragerU]]{{ㅈ|극우 성향이지만 이제까지의 극우 이미지랑 다르게 매우 차분하고 논리적인 어조로 말하고, 학술적인 자료를 짜집기해서 가짜뉴스를 쉽게 믿도록 만드는 특징인 유튜브 채널.}}의 [https://www.youtube.com/watch?v=sSnJSUU_7q0 영상]을 가져와서 [https://web.archive.org/web/20220312135855/https://namu.wiki/w/%ED%98%90%EC%84%B1%EA%B5%AD#s-4 영국의 식민지배를 정당화하는 서술을 하기도 하며],{{ㅈ|영국이 잘한 점을 한 개라도 더 넣으려고 [[미국인]]인 [[호머 헐버트]]를 [[영국인]] 선교사로 국적 변경을 한 건 덤. '영국으로 인해 미국이 세워졌고 결국 최종적으로 조선에 영향을 미쳤다' 라고 주장한거라면 어떻게든 말은 되긴 하겠지만...}} '[[애니프사]]' 항목에서는 자매품 중 '국기프사'를 설명하는 도중 [[한자 문화권]] 국가들과 [[베트남]] 빠들만 국기프사를 사용한다고 서술했다. 참고로 과거에는 "[[나치 독일]]이나 [[영미권]]을 빠는 사람들도 하켄크로이츠나 성조기, 유니언 잭 등의 국기를 사용하면서 빠짓을 하기도 한다" 라는 내용의 [https://archive.ph/FltGt#selection-1531.0-1531.12 서술이었는데] 지워지고 [https://archive.ph/R1E5w#selection-955.55-975.27 아시아권 국가빠만 있다고 수정된 것이다.] 유튜브 같은 사이트들을 조금만 둘러봐도 유럽권 국가들의 국기나 성조기를 프사로 달고 다니며 빠짓을 하는 사람들도 존재하고 한자 문화권빠 국기프사들도 똑같이 존재하지만 거짓으로 [[구미권]] 빠들은 없다고 서술하는 것은 서구 [[예외주의]]에 해당한다.
어떠한 비판을 할 때, "서구나 영미권은 예외"라고 적는 등의 [[내로남불]]식 서술이 강하다. 영국의 과거사 관련 밈을 설명하는 '[[혐성국]]' 항목에는 극우 단체인 [[PragerU]]{{ㅈ|극우 성향이지만 이제까지의 극우 이미지랑 다르게 매우 차분하고 논리적인 어조로 말하고, 학술적인 자료를 짜집기해서 가짜뉴스를 쉽게 믿도록 만드는 특징인 유튜브 채널.}}의 [https://www.youtube.com/watch?v=sSnJSUU_7q0 영상]을 가져와서 [https://web.archive.org/web/20220312135855/https://namu.wiki/w/%ED%98%90%EC%84%B1%EA%B5%AD#s-4 영국의 식민지배를 정당화하는 서술을 하기도 하며],{{ㅈ|영국이 잘한 점을 한 개라도 더 넣으려고 [[미국인]]인 [[호머 헐버트]]를 [[영국인]] 선교사로 국적 변경을 한 건 덤. '영국으로 인해 미국이 세워졌고 결국 최종적으로 조선에 영향을 미쳤다' 라고 주장한거라면 어떻게든 말은 되긴 하겠지만...}} '[[애니프사]]' 항목에서는 자매품 중 '국기프사'를 설명하는 도중 [[한자 문화권]] 국가들과 [[베트남]] 빠들만 국기프사를 사용한다고 서술했다. 참고로 과거에는 "[[나치 독일]]이나 [[영미권]]을 빠는 사람들도 하켄크로이츠나 성조기, 유니언 잭 등의 국기를 사용하면서 빠짓을 하기도 한다" 라는 내용의 [https://archive.ph/FltGt#selection-1531.0-1531.12 서술이었는데] 지워지고 [https://archive.ph/R1E5w#selection-955.55-975.27 아시아권 국가빠만 있다고 수정된 것이다.] 유튜브 같은 사이트들을 조금만 둘러봐도 유럽권 국가들의 국기나 성조기를 프사로 달고 다니며 빠짓을 하는 사람들도 존재하고 한자 문화권빠 국기프사들도 똑같이 존재하지만 거짓으로 [[구미권]] 빠들은 없다고 서술하는 것은 서구 [[예외주의]]에 해당한다.
그리고 나무위키의 외교/비판 문서는 나무위키 유저들이 비판적으로 서술하는 동양권 국가인 중국과 일본 두 국가만 있을 뿐 서방권 국가들의 외교에 대한 비판은 없다.


=== [[이슬람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과 지식 부족 ===
=== [[이슬람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과 지식 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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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문서의 자국 혐오적 성향 ===
=== 일부 문서의 자국 혐오적 성향 ===
{{참조|자국 혐오/행태}}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소말리아 문서에 [https://archive.ph/jN7Dk#s-9 소말리아가 대한민국보다 나은 점이 있다는 내용의 자국 혐오성 반달]이 이뤄진 적이 있는 등 나무위키는 일부 문서, 특히 국적이나 외교관계와 관련된 부분에서 자국 혐오적 성향을 띠기도 한다. 단순히 사회 문제를 비판한 정도가 아니라 그냥 한국 안좋다 수준도 있고 한국만 예외로 나쁘다고 하는 서술들이 곳곳에서 보인다.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소말리아 문서에 [https://archive.ph/jN7Dk#s-9 소말리아가 대한민국보다 나은 점이 있다는 내용의 자국 혐오성 반달]이 이뤄진 적이 있는 등 나무위키는 일부 문서, 특히 국적이나 외교관계와 관련된 부분에서 자국 혐오적 성향을 띠기도 한다. 단순히 사회 문제를 비판한 정도가 아니라 그냥 한국 안좋다 수준도 있고 한국만 예외로 나쁘다고 하는 서술들이 곳곳에서 보인다.


특히 이런 서술들은 국가 관련 문서, 특히 [[일뽕|일본 관련 문서]]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이러한 것은 "그런데 한국은 ~해서 문제였고, 반면 (이 나라)는 ~해서 문제를 제거했다,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다"같이 극명하게 대비시킨다. 한국의 문제 및 원인을 적어서가 아니라 근거 없는 서술을 쓰면서 한국을 깎아내린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이를테면 한국엔 없어진 좋은 문화를 가지고 "다른 나라는 이렇게 했는데 한국은 보존하지 못했다" 라고 한다거나, 한국에만 있던 나쁜 문화에 대해서도 "한국은 이런 문화가 있어서 병폐가 생겨 이런 게 생겼다" 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심하면 현대 한국의 사건사고를 '''유전자 때문에 생겼다고 하며''' 폄하하기도 한다. 역사를 가지고 적은 얼탱이 없는 서술을 볼 수도 있는데, 예를 들면, "한국은 과거 오랜 침략을 받아 자신만이 사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고 이것은 오늘날 전세사기 문화로 발전했다" 라든가.
더 위험한 것은 나무위키의 큰 영향력 때문인데, 이는 '프로파간다' 문단 참조.
==== 한국측이 잘못했다고 서술 ====
위에 적힌 혐한, 혐중, 혐일 문서 비교와 같이 혐일을 '인종차별'로 규정하고, 혐중은 '사회 현상', 혐한은 "'''한국인들이 잘못해서''' 외국인들이 싫다고 생각한 것" 같이 기술이 되어있다. 이거 말고도 혐일을 인종차별로 규정해서 그런지 12문단씩이나 되어있는데 혐한은 8문장밖에 되지 않는다. [https://www.dogdrip.net/284106756 관련 글] 심지어 문단 제목이 "왜 잘못되었는가?"라고 적혀 있지만 그 내용마저도 결국 한국인들의 행패 때문에 세계적으로 혐한이 생긴 것이라고 적혀있다.{{ㅈ|과거 해당 문서의 하위 문서인 혐한/서양 문서에서도 "한국이 작고 만만해보이니까,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 일부러 한국을 싫어하게 된 외국인들도 존재한다" 라며 수많은 근거들을 가져왔지만, 갑작스럽게 근거가 없다며 모조리 한국인들이 범죄를 저지르거나, 못생겨서(...)등으로 잘못한 것 때문에 서양권의 혐한이 생긴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문단 자체가 사라졌다.}}
위에 적힌 혐한, 혐중, 혐일 문서 비교와 같이 혐일을 '인종차별'로 규정하고, 혐중은 '사회 현상', 혐한은 "'''한국인들이 잘못해서''' 외국인들이 싫다고 생각한 것" 같이 기술이 되어있다. 이거 말고도 혐일을 인종차별로 규정해서 그런지 12문단씩이나 되어있는데 혐한은 8문장밖에 되지 않는다. [https://www.dogdrip.net/284106756 관련 글] 심지어 문단 제목이 "왜 잘못되었는가?"라고 적혀 있지만 그 내용마저도 결국 한국인들의 행패 때문에 세계적으로 혐한이 생긴 것이라고 적혀있다.{{ㅈ|과거 해당 문서의 하위 문서인 혐한/서양 문서에서도 "한국이 작고 만만해보이니까,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 일부러 한국을 싫어하게 된 외국인들도 존재한다" 라며 수많은 근거들을 가져왔지만, 갑작스럽게 근거가 없다며 모조리 한국인들이 범죄를 저지르거나, 못생겨서(...)등으로 잘못한 것 때문에 서양권의 혐한이 생긴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문단 자체가 사라졌다.}}


[https://archive.ph/oC41g 세계 최초]와 그 하위 문서인 [https://archive.ph/b6Q4W /외국의 경우] 문서에서도, 처음에는 정말로 한국이 세계 최초로 만든 문단에서 부정적인 것들만 따로 빼서 서술한 다음 /외국의 경우 문서에서도 부정적인 발명품이나 기록들은 회색 글씨로 하도록 했는데, 한 유저가 [https://namu.wiki/history/%EC%84%B8%EA%B3%84%20%EC%B5%9C%EC%B4%88/%EB%8C%80%ED%95%9C%EB%AF%BC%EA%B5%AD%20%EC%99%B8?from=1238 "그냥 표기하지 맙시다"] 라고 해 놓고 전부 지워버렸다. 외국의 경우 문서에서는 부정적인 것을 표기하지 않고 섞어놓고 한국의 경우만 부정적인 경우를 존치하고 있고 이런 구도가 지속되고 있는데, 결국 한국만 특히 이상한 것만 세계 최초라는 연출로 보일 수 있다.
[[래셔널위키]]에 대한 설명에서도 한국이 문제가 많다는 서술이 있지만 [https://archive.ph/dlxfe#selection-1429.134-1445.17 이 부분을 보면] [[파라과이]]와 [[동티모르]]가 더 희망적으로 쓰여져 있다고 한다. [[아카라이브]]의 자국 혐오 성향이 유입된 것인지, 파라과이에 나무위키의 본사가 위치해 있는 것이 작용한 건지는 불명이지만 한국보다 나은 나라로 저 두 나라를 선정했다는 것을 보면 너무 심하게 비교를 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 자국 혐오를 위한 어거지성 서술 ====
[https://archive.ph/oC41g 세계 최초]와 그 하위 문서인 [https://archive.ph/b6Q4W /외국의 경우] 문서에서도, 처음에는 정말로 한국이 세계 최초로 만든 문단에서 부정적인 것들만 따로 빼서 서술한 다음 /외국의 경우 문서에서도 부정적인 발명품이나 기록들은 회색 글씨로 하도록 했는데, 한 유저가 [https://namu.wiki/history/%EC%84%B8%EA%B3%84%20%EC%B5%9C%EC%B4%88/%EC%99%B8%EA%B5%AD%EC%9D%98%20%EA%B2%BD%EC%9A%B0?from=1238 "그냥 표기하지 맙시다"] 라고 해 놓고 전부 지워버렸다. 외국의 경우 문서에서는 부정적인 것을 표기하지 않고 섞어놓고 한국의 경우만 부정적인 경우를 존치하고 있고 이런 구도가 지속되고 있는데, 결국 한국만 특히 이상한 것만 세계 최초라는 연출로 보일 수 있다.
지리 관련된 문서에서도 자국 혐오적 서술이 한동안 있기도 하다. [[반도국가]] 문서의 [https://namu.wiki/w/%EB%B0%98%EB%8F%84%EA%B5%AD%EA%B0%80?rev=36 과거 문서 내용]은 이미 유명한 수준이다. 한국의 문제점을 열거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캄보디아]]의 [[킬링필드]]까지 들고 오며, 반도국가들이 해당 지역에서 경제력이나 힘이 약하다는 것도 갖고와 그걸 모두 반도국가의 특성마냥 해놓았고, 한국이 반도국가이기 때문에 사회문제가 생긴 것 처럼 서술되어있었던 것이었다. 반면 [[섬나라]]에 대한 서술은 몹시 우호적으로 되어 있다.{{ㅈ|대략 내용은 해양 진출에 용이해 거대 제국을 거느리는 데 일조했고, 사람들이 순종적이고 이성적이며, 개방적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나라들이 잘 살고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모리셔스, 셰이셸 등 각 지역에서 가장 발달되었다는 특성을 가진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참고로 어거지로 끼워맞추기 위해 국제 사회에서 평판이 안 좋은 나라들도 어떻게든 반도국가로 만들기 위해 적어놓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예시를 들자면 [[조세 피난처]]로 악명 높으며 백인국가임에도 하얀 흑인이라며 차별받는 국가인 [[아일랜드]][[북아일랜드]]가 영국 실효 지배중이라는 이유로 반도국가로 만들어놓았다. {{ㅊ|저렇게 따지면 그렇게 우호적으로 적어놓은 섬나라에 속하는 [[영국]]도 [[지브롤터]] 때문에 반도국가다}}
[https://archive.ph/wip/EnIwc 국민성 유머/예시] 문서에서도,{{ㅈ|실은 이런류 개그가 썩 좋은 개그는 아니다. [[국적차별]] 개그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90.기억" 문단부터 도가 지나칠 정도로 한국의 문제점을 언급한다. 이마저도 중간에 다른 국가에 관한 개그가 몇 개 있었지만, 한국을 일방적으로 깎아내리는 유머를 많이 남겨두게 되었다. 그 외 많이 나오는 국적은 [[폴란드]][[아일랜드]]. 한국을 포함해서 이 세 국적은 [[대안우파]] 측에서 많이 싫어하는 국가들인데 위 문단 중 하나인 "대안우파 서술의 영향" 과 교집합에 들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 문화계 ====
지리 관련된 문서에서도 자국 혐오적 서술이 한동안 있기도 하다. [[반도국가]] 문서의 [https://namu.wiki/w/%EB%B0%98%EB%8F%84%EA%B5%AD%EA%B0%80?rev=36 과거 문서 내용]은 이미 유명한 수준이다. 한국의 문제점을 열거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캄보디아]]의 [[킬링필드]]까지 들고 오며, 반도국가들이 해당 지역에서 경제력이나 힘이 약하다는 것도 갖고와 그걸 모두 반도국가의 특성마냥 해놓았고, 한국이 반도국가이기 때문에 사회문제가 생긴 것 처럼 서술되어있었던 것이었다. 반면 [[섬나라]]에 대한 서술은 몹시 우호적으로 되어 있다.{{ㅈ|대략 내용은 해양 진출에 용이해 거대 제국을 거느리는 데 일조했고, 사람들이 순종적이고 이성적이며, 개방적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나라들이 잘 살고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모리셔스, 셰이셸 등 각 지역에서 가장 발달되었다는 특성을 가진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참고로 [[아일랜드]][[북아일랜드]]가 영국 실효 지배중이라는 이유로 반도국가로 만들어놓았다. {{ㅊ|저렇게 따지면 그렇게 우호적으로 적어놓은 섬나라에 속하는 [[영국]][[지브롤터]] 때문에 반도국가다}}
심지어 그냥 [[게임]]에 등장하는 팩션에 대해서도 은근슬쩍 자국 혐오성 서술을 넣기도 한다. [[문명 시리즈]]의 [[문명: 비욘드 어스]]에 등장하는 [[청수]] 팩션이 한국을 소재로 한 팩션인데, 평가에 한국의 근현대 과학사를 설명하는 도중 '[[슈퍼 페이크]]', '[[꼽사리]]' 등을 적어놓았다. [https://namu.wiki/w/%EB%AC%B8%EB%AA%85:%20%EB%B9%84%EC%9A%98%EB%93%9C%20%EC%96%B4%EC%8A%A4/%EC%B2%AD%EC%88%98?rev=502#s-4 링크]{{ㅈ|2024년 4월 기준으로 삭제되었지만, 해당 서술은 2021년 04월 21일부터 2023년 11월 25일까지 2년 정도 존치되었다. {{ㅊ|아무리 인기 없는 게임이라고 해도...}} 참고로 해당 부분을 지운 사용자는 [https://board.namu.wiki/b/qna/2920937 '대한민국/사회/문제점' 항목의 내용을 지우다가 신고당해 차단당했으며,] 명분은 다중 계정으로 차단당했다. 보면 문제시 될 수 있는 과량 삭제도 있으나 근거없이 서술된 부분도 많이 지운 것을 알 수 있다.}} 이도 단어 선정에 따라 문맥이 달라지는 경우 중 하나인데, 다른 단어들을 놔두고 굳이 저런 단어를 썼다는 것은 고의적으로 뭔가 까기 위해 넣었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다.{{ㅈ|해당 부분을 "[[유연성]]" 혹은 "적응성"같은 다른 단어로 링크하기만 해도 곧바로 내용이 긍정적인 노선으로 변한다.}} 물론 해당 게임이 실제 세계에 존재하는 나라들을 소재로 한 것이기 때문에 '국가'라는 것과 어느정도 접점이 있지만, 그런 게 전혀 없는 게임에서도 "한국이라서 안된다" 아니면 "[[게등위]]가 막겠지" 라며 설레발을 치며 한국을 도가 지나칠 정도로 까내리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를테면 레이드 공략 같은 문서들에서도 "[[한국인]]들은 원래부터 돈에 집착하고 분석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게임머니를 위한 레이드밖에 돌지 않거나 맨땅에 헤딩만 해서 어느 게임에서든 월드 퍼스트 킬이 힘들다" 라는 얘기도 있었다. 물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스트아크]] 등 여러 온라인 게임에서 게임 내 재화를 벌기 위해서만 공격대를 다니는 [[골드팟]]이라는 개념이 한국에 정말 많이 퍼져 있긴 하지만, 이것을 굳이 강조하는 식으로 서술한다.


나무위키발로 확인 가능한, 흔히 퍼져 있었던 표현으로 "한국인들은 이기적이기 때문에 협동 게임을 못한다" 혹은 "한국인들은 창의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FPS에서 상황판단을 하거나 전략을 구사하지 못한다" 같은 말이 있었다. 그러나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같은 게임에서 한국이 선방하는 모습이 나오고 반박된 부분이다. 그 유명한 일본의 [[넷 우익]]들도 말하지 않았던 혐한 소스라고 하는데, 최초 확인 가능한 사이트가 나무위키였다는 반응이 나오는 것을 보아, 이러한 편향적 서술이 널리 알려진 사이트에 퍼져있다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하다.
심지어 그냥 [[게임]]에 등장하는 팩션에 대해서도 은근슬쩍 자국 혐오성 서술을 넣기도 한다. [[문명 시리즈]]의 [[문명: 비욘드 어스]]에 등장하는 [[청수]] 팩션이 한국을 소재로 한 팩션인데, 평가에 한국의 근현대 과학사를 설명하는 도중 '[[슈퍼 페이크]]', '[[꼽사리]]' 등을 적어놓았다. [https://namu.wiki/w/%EB%AC%B8%EB%AA%85:%20%EB%B9%84%EC%9A%98%EB%93%9C%20%EC%96%B4%EC%8A%A4/%EC%B2%AD%EC%88%98#s-4 링크] 이도 단어 선정에 따라 문맥이 달라지는 경우 중 하나인데, 다른 단어들을 놔두고 굳이 저런 단어를 썼다는 것은 고의적으로 뭔가 까기 위해 넣었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다.{{ㅈ|해당 부분을 "[[유연성]]" 혹은 "적응성"같은 다른 단어로 링크하기만 해도 곧바로 내용이 긍정적인 노선으로 변한다.}} 물론 해당 게임이 실제 세계에 존재하는 나라들을 소재로 한 것이기 때문에 '국가'라는 것과 어느정도 접점이 있지만, 그런 게 전혀 없는 게임에서도 "한국이라서 안된다" 아니면 "[[게등위]]가 막겠지" 라며 설레발을 치며 한국을 도가 지나칠 정도로 까내리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를테면 레이드 공략 같은 문서들에서도 "[[한국인]]들은 원래부터 돈에 집착하고 분석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게임머니를 위한 레이드밖에 돌지 않거나 맨땅에 헤딩만 해서 어느 게임에서든 월드 퍼스트 킬이 힘들다" 라는 얘기도 있었다.  


한국 애니메이션 문서에도 자국혐오 표현이 삽입되어 있다는 것도 문제다. 분명 아동/유아물 위주의 제작 환경은 물론, 영세기업이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게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를 비난하면서 자기 취향에 맞는 애니메이션을 만들라고 요구하거나 대기업 제작사의 비율이 늘어나길 바라는 건 매우 우매한 논리다. 양극화 등 그에 따른 문제점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애초에 애니메이션 시장은 일본, 미국, 한국,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인지도가 부족한 실정이며, 아예 애니메이션 안 만드는 국가도 많다.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는 표절 등 문제점을 가진 중국 애니메이션이나 애니메이션 시장 자체가 전무한 국가들보다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그러나 나무위키에서는 이러한 묵살당하는 경우가 있다.
한국 애니메이션 문서에도 자국혐오 표현이 삽입되어 있다는 것도 문제다. 분명 아동/유아물 위주의 제작 환경은 물론, 영세기업이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게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를 비난하면서 자기 취향에 맞는 애니메이션을 만들라고 요구하거나 대기업 제작사의 비율이 늘어나길 바라는 건 매우 우매한 논리다. 그에 따른 문제점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애초에 애니메이션 시장은 일본, 미국, 한국,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인지도가 부족한 실정이며, 아예 애니메이션 안 만드는 국가도 많다.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는 표절 등 문제점을 가진 중국 애니메이션이나 애니메이션 시장 자체가 전무한 국가들보다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한국에 대한 대한 장점을 어필해도 곧바로 반박이 달리거나 한다. 위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예시를 적자면,"오히려 한국은 애니메이션을 잘 만드는 편으로 볼 수 있다. 원래 애니메이션은 교육 및 유아용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게 대부분이고, 미국 일본이 이상한 것이며(...) 한국은 이 교육 및 유아용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국가 브랜드가 잡혀 있다. [[뽀롱뽀롱 뽀로로]]가 괜히 뜬 게 아니라면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행동이나 디자인, 말투 등을 연구했다는 말도 있으며 이 계보는 [[꼬마버스 타요]]나 [[캐치! 티니핑]] 등 다른 애니메이션으로도 연결되고 다른 나라들도 한국의 유아용 애니메이션을 벤치마킹하기도 한다. 교육 및 아동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나라는 영국도 있는데 이쪽은 영어 때문에 유명해지는 게 유리했다고 보는지라, 한국 쪽이 애니메이션을 더 잘 만든다는 평가도 있다." 라는 내용으로 적으면 오히려 좋은 점이 많은 것으로 서술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이런 내용은 은폐하거나 무시하며 자국 혐오성 문단의 분량을 늘리기도 한다. 이를테면 '한국은 단편적인 사고밖에 할 줄 모르게 교육이 되어 있어 단편 애니가 많다' 라든가, [[돼지의 왕]], [[한국사 시간여행]] 등 일부러 불쾌하게 그려진 그림체를 가지고 와서 '한국 그림체는 저열하고 불쾌하다' 라고 쓴다든지. 심지어 대놓고 "촌스럽고 똥내 난다" 라는 표현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자국 혐오자들이 한국 애니메이션을 깎아내리기 위해 올려치는 미국 애니메이션도 연출 때문에 일부러 비호감으로 그려진 [[클라렌스는 엉뚱해!]], [[비비스와 버트헤드]], [[미스터 피클스]] 등으로 인해 [[아군 오사|저열해진다.]]
 
==== 기타 차별 ====
[https://archive.ph/wip/EnIwc 국민성 유머/예시] 문서에서도,{{ㅈ|실은 이런류 개그가 썩 좋은 개그는 아니다. [[국적차별]] 개그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90.기억" 문단부터 도가 지나칠 정도로 한국의 문제점을 언급한다. 이마저도 중간에 다른 국가에 관한 개그가 몇 개 있었지만, 한국을 일방적으로 깎아내리는 유머를 많이 남겨두게 되었다. 그 외 많이 나오는 국적은 [[폴란드]]와 [[아일랜드]]. 한국을 포함해서 이 세 국적은 [[대안우파]] 측에서 많이 싫어하는 국가들인데 위 문단 중 하나인 "대안우파 서술의 영향" 과 교집합에 들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 프로파간다 ==
== 프로파간다 ==
구글에 무엇을 검색해도 나무위키가 상단에 뜰 정도로 나무위키는 인지도와 영향력이 큰 사이트다. 이것을 악용하여 나무위키를 프로파간다 도구로 사용하는 경우도 상당하다. 그 예로 {{나무위키|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 문서는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 측의 편향적인 문서 서술로 인해 비로그인 동결이 걸린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각종 종교 단체 관련 문서들의 경우에도 해당 종교 측의 편향적인 문서 서술과 임시조치가 들어오기도 한다.
구글에 무엇을 검색해도 나무위키가 상단에 뜰 정도로 나무위키는 인지도와 영향력이 큰 사이트다. 이것을 악용하여 나무위키를 프로파간다 도구로 사용하는 유저들이 매우 많아서 문제가 되고 있다. 그 예로 {{나무위키|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 문서는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 측의 편향적인 문서 서술로 인해 비로그인 동결이 걸린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각종 종교 단체 관련 문서들의 경우에도 해당 종교 측의 편향적인 문서 서술과 임시조치가 들어오기도 한다.


실제로 [[나무위키 이퀄리즘 프로파간다 사건]]이 있기도 했고, [[2017년]]에는 [[비트코인 플래티넘]] 사건이 그랬다. 허위 정보를 나무위키에 집어넣음으로서 진짜 있는 것 처럼 묘사를 했던 것.  
실제로 [[나무위키 이퀄리즘 프로파간다 사건]]이 터지면서 나무위키가 얼마나 프로파간다에 취약한지 입증하는 사례가 되었다. [[2017년]]에는 [[비트코인 플래티넘]] 사건이 그랬다. 허위 정보를 나무위키에 집어넣음으로서 진짜 있는 것 처럼 묘사를 했던 것.  


정치와 관련없는 문서에 너무 정치에 연관되도록 문서를 만든다는 비판도 있다. 예를 들면 20대 대선 이전, 그냥 느와르 영화였을 뿐인 [[아수라 (영화)|아수라]] 문서에 [https://namu.wiki/w/%EC%95%84%EC%88%98%EB%9D%BC(%EC%98%81%ED%99%94)/%EC%9D%B4%EC%9E%AC%EB%AA%85%20%EC%97%B0%EA%B4%80%EC%84%A4 이재명 연관설]을 처음 집어놓은 곳도 나무위키인데, 단순히 영화 한 편을 가지고 정치와 연결짓는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정치와 관련없는 문서에 너무 정치에 연관되도록 문서를 만든다는 비판도 있다. 예를 들면 20대 대선 이전, 그냥 느와르 영화였을 뿐인 [[아수라 (영화)|아수라]] 문서에 [https://namu.wiki/w/%EC%95%84%EC%88%98%EB%9D%BC(%EC%98%81%ED%99%94)/%EC%9D%B4%EC%9E%AC%EB%AA%85%20%EC%97%B0%EA%B4%80%EC%84%A4 이재명 연관설]을 처음 집어놓은 곳도 나무위키인데, 단순히 영화 한 편을 가지고 정치와 연결짓는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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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 정보 ==
== 허위 정보 ==
나무위키에서는 허위 정보 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편이다. 워낙 많은 사람이 오가는지라 가짜 정보를 집어넣고 이를 이용해 사기행각을 벌이는 사건도 일어났다. 정확히는 나무위키를 먼저 이용한 것은 아니지만 아예 나무위키에 관련 문서랑 허위 정보를 담은 문서를 집어넣고 이를 이용해서 '''실제 있는 것인 것처럼''' 이용해먹은 것. 일명 [[비트코인 플래티넘]] 사건이라고 하여 허위정보를 올린 고교생(으로 알려진 사람)이 나무위키에도 자신이 사기친 내용의 문서를 작성해서 실제 있는 것인 것 처럼 만들었던 것.
워낙 많은 사람이 오가는지라 가짜 정보를 집어넣고 이를 이용해 사기행각을 벌이는 사건도 일어났다. 정확히는 나무위키를 먼저 이용한 것은 아니지만 아예 나무위키에 관련 문서랑 허위 정보를 담은 문서를 집어넣고 이를 이용해서 '''실제 있는 것인 것처럼''' 이용해먹은 것. 일명 [[비트코인 플래티넘]] 사건이라고 하여 허위정보를 올린 고교생(으로 알려진 사람)이 나무위키에도 자신이 사기친 내용의 문서를 작성해서 실제 있는 것인 것 처럼 만들었던 것.  
 
특히 인물, [[기업]], 단체 문서에서 이러한 특징이 상당히 부각된다. 그로 인해서 [[임시조치]]가 취해지거나 실제로 명예훼손으로 형사고발 조치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다른 분야의 문서도 괜찮냐 하면 그것도 아니어서 창작물 등등에도 허위정보, 독자연구 등등 문제가 상당하다.


이전에도 있었던 [[나무위키 이퀄리즘 프로파간다 사건]]처럼 나무위키의 뷰가 커지고 영향력이 커지는 만큼 위키 자체를 이용해서 무언가를 하려 하거나 아예 사기를 쳐서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범죄행위까지 가능하다는 이야기. 결국 나무위키가 가짜 뉴스의 온상이 되어가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채널A를 통해 보도되었다.<ref>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49&aid=0000151051 포털 오픈사전에 가짜뉴스 난무... 처벌도 불가능]』 안건우 기자, 채널 A 2018년 4월 24일 기사. </ref>
이전에도 있었던 [[나무위키 이퀄리즘 프로파간다 사건]]처럼 나무위키의 뷰가 커지고 영향력이 커지는 만큼 위키 자체를 이용해서 무언가를 하려 하거나 아예 사기를 쳐서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범죄행위까지 가능하다는 이야기. 결국 나무위키가 가짜 뉴스의 온상이 되어가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채널A를 통해 보도되었다.<ref>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49&aid=0000151051 포털 오픈사전에 가짜뉴스 난무... 처벌도 불가능]』 안건우 기자, 채널 A 2018년 4월 24일 기사.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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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편집자들이 모든 문서에 신경쓰기 힘든 만큼 [[교차검증]]이 잘 안되어 문서 A가 말하는 부분과 문서 B가 말하는 부분이 상충되는 부분이 가끔식 벌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나무위키의 경우에는 편향적인 서술을 허용하기에 어떤 문제점에 대해 바라보는 관점이 아예 관점이 다른 사람이 서로 다른 문서 A와 문서 B에서 서술하면서 관점의 충돌을 일으키는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다. 이는 위키 전체의 신뢰성에 악영향을 주는 문제로 번질 수 있다.
위키 편집자들이 모든 문서에 신경쓰기 힘든 만큼 [[교차검증]]이 잘 안되어 문서 A가 말하는 부분과 문서 B가 말하는 부분이 상충되는 부분이 가끔식 벌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나무위키의 경우에는 편향적인 서술을 허용하기에 어떤 문제점에 대해 바라보는 관점이 아예 관점이 다른 사람이 서로 다른 문서 A와 문서 B에서 서술하면서 관점의 충돌을 일으키는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다. 이는 위키 전체의 신뢰성에 악영향을 주는 문제로 번질 수 있다.


== 문서상 고유명사 표기와 비문 문제 ==
== 문장 구사상의 문제 ==
이용자가 증가함과 함께 [[위키백과화]]에 따른 진통도 시작되며 문장을 개선한다는 이유로 내용을 마구 잘라내거나 번역체, 전문용어, 은어 및 함축단어 등을 사용하여 도리어 문서의 접근성이나 이해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읽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도 이해가 쉽도록 용어를 최대한 풀어서 서술하고 해석 부분도 써놔야 하지만 오로지 편집자의 기준에서 읽기 편하도록 편집하고 있는 것이다. 초보자를 위한 배려를 전혀 하지 않는 것이다. 엔하계 표현 개선 프로젝트에서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일반적인 서술로 바꾼다." 라는 말과 반대되는 일인 것이다. 거기에 비문이 넘치는 것은 덤이다. 더불어 사이트 규모 및 이용자의 증가에 따라 정상적인 위키 이용에 요구되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도 유입되며 전체적인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도 발생했다.  
[[위키백과화]]에 따른 진통이 시작되며 위키백과의 문제점이 나무위키에도 고스란히 오게 되었다. 문장을 개선한다는 이유로 내용을 마구 잘라내거나 번역체, 전문용어, 은어 및 함축단어 등을 사용하여 도리어 문서의 접근성이나 이해도가 떨어지고 있다. 읽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도 이해가 쉽도록 용어를 최대한 풀어서 서술하고 해석 부분도 써놔야 하지만 오로지 편집자의 기준에서 읽기 편하도록 편집하고 있는 것이다. 초보자를 위한 배려를 전혀 하지 않는 것이다. 엔하계 표현 개선 프로젝트에서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일반적인 서술로 바꾼다." 라는 말과 반대되는 일인 것이다. 거기에 비문이 넘치는 것은 덤이다.


자기만의 표현 방식을 고집하는 사용자도 많은데, 흔하게는 '''문법 나치'''부터 시작해서 종결 어미 ''이다''를 ''다''로, ''~지만.''을 ''~지만 말이다.''로 일괄 치환하거나  ''그래서는''을 ''그래선''으로 바꾸는 등 준말 편집만 하는 사용자도 있으며 문단명 ''개요''를 ''설명''이나 ''의미''로 혹은 그 반대로 바꾸는 등 매우 다양한 서술 방식 고집 사용자들이 있다. 이와 같은 추세 중에는 내주를 각주로 일괄 치환하는 종류도 나타났는데, 대체로 이런 사용자들은 내주라는 개념 자체를 모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자기만의 표현 방식을 고집하는 사용자도 많은데, 흔하게는 '''문법 나치'''부터 시작해서 종결 어미 ''이다''를 ''다''로, ''~지만.''을 ''~지만 말이다.''로 일괄 치환하거나  ''그래서는''을 ''그래선''으로 바꾸는 등 준말 편집만 하는 사용자도 있으며 문단명 ''개요''를 ''설명''이나 ''의미''로 혹은 그 반대로 바꾸는 등 매우 다양한 서술 방식 고집 사용자들이 있다. 이와 같은 추세 중에는 내주를 각주로 일괄 치환하는 종류도 나타났는데, 대체로 이런 사용자들은 내주라는 개념 자체를 모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더군다나 타 국가의 고유명사나 인명 표기에 있어서도 일관성이 보이질 않는데, 프랑스의 인명과 고유명사의 경우에는 국립국어원의 권고에 맞춰 표제어와 편집을 하고 그에 반하는 서술을 하는 사용자를 제재하지만, 프랑스를 벗어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인명과 고유명사의 경우에는 국립국어원의 권고보다는 대중적인 표기를 우선해서 문서 표제어를 정하고 편집을 하는 등 도저히 기준점이라고 할만한 것이 보이지 않는다.
== 편집제한/작성금지 문서들 ==
 
사측의 독재 항목에 설명된 '사측 관리자의 권력 독점·남용', 운영상 문제 항목의 'IP 사용자에 대한 이상한 적대감'의 연장선상으로 나무위키는 다른 위키와 비교해 봐도 지나칠 정도로 편집제한이나 작성금지가 걸린 문서들이 많다.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편집 분쟁 과열 방지 목적으로 운영진을 제외한 일반 사용자들의 편집이 제한된 문서이자 우회 등재를 막기 위해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관련 사건사고의 작성을 금지하고 간략한 서술만 남겨놓았던 일베저장소나 오늘의유머와 같이 분쟁 가능성이 높은 문서나 마약, 도박, 자살, 음란, 범죄 등 불법 요소가 포함된 내용을 삽입하는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들은 이해가 가겠지만<ref>실제로 한국어 위키백과, 영어 위키백과의 [https://ko.wikipedia.org/wiki/%EC%98%A8%EB%9D%BC%EC%9D%B8_%EC%B9%B4%EC%A7%80%EB%85%B8 온라인] [https://en.wikipedia.org/wiki/Online_casino 카지노] 문서는 여럿 불법 도박 사이트 광고 문제로 무기한 준보호되어 있는 상태며,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도 자살 문서에 자살 방법, 자살 사이트 링크를 넣는 광고 행위로 준보호가 걸려 있었고, 성 관련 문서들도 불시에 블라인드 처리된 뒤 작성금지로 지정된 바 있다.</ref> 문서들 상당수는 잦은 문서 훼손과 편집 분쟁, 등재 기준 미달을 이유로 편집이나 생성을 잠가놓은 경우다.
== 편집제한/작성금지 문서들과 편집 요청 ==
사측의 독재 항목에 설명된 '사측 관리자의 권력 독점·남용', 운영상 문제 항목의 'IP 사용자에 대한 이상한 적대감'의 연장선상으로 나무위키는 다른 위키와 비교해 봐도 지나칠 정도로 편집제한이나 작성금지가 걸린 문서들이 많다.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편집 분쟁 과열 방지 목적으로 운영진을 제외한 일반 사용자들의 편집이 제한된 문서이자 우회 등재를 막기 위해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관련 사건사고의 작성을 금지하고 간략한 서술만 남겨놓았던 일베저장소나 오늘의유머와 같이 분쟁 가능성이 높은 문서나 마약, 도박, 자살, 음란, 범죄 등 불법 요소가 포함된 내용을 삽입하는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들은 이해가 가겠지만<ref>실제로 한국어 위키백과, 영어 위키백과의 [https://ko.wikipedia.org/wiki/%EC%98%A8%EB%9D%BC%EC%9D%B8_%EC%B9%B4%EC%A7%80%EB%85%B8 온라인] [https://en.wikipedia.org/wiki/Online_casino 카지노] 문서는 여럿 불법 도박 사이트 광고 문제로 무기한 준보호되어 있는 상태며,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도 자살 문서에 자살 방법 자살 사이트 링크를 넣는 광고 행위로 준보호가 걸려 있었고, 성 관련 문서들도 불시에 블라인드 처리된 뒤 작성금지로 지정된 바 있다.</ref> 문서들 상당수는 잦은 문서 훼손과 편집 분쟁, 등재 기준 미달을 이유로 편집이나 생성을 잠가놓은 경우다.


[[문서 훼손]] 또는 토론 합의 무시나 등재 기준에 미달되는 문서가 생성되었을 경우 운영진을 늘리고 그 내용과 문서를 삭제하거나, 등재 기준과 관련된 토론을 열거나 삭제 사유를 설명하는 등 지속적인 감시와 토론으로 해결해도 되는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단발성 문서 훼손, 등재 기준을 잘 모르고 작성한 것에 불과함에도 운영진이 편한 대로 편집제한과 작성금지를 남발해 버리는 것이다.
반달이 벌어지거나 토론 합의를 무시한다든지 등재 기준에 미달되는 문서가 생성되었을 경우 운영진을 늘리고 그 내용과 문서를 삭제한다든지 등재 기준과 관련된 토론을 열거나 삭제 사유를 설명하는 등 지속적인 감시와 토론으로 해결해도 되는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단발성 문서 훼손, 등재 기준을 잘 모르고 작성한 것에 불과함에도 운영진이 편한 대로 편집제한, 작성금지를 남발해 버리는 것이다.


작성금지된 문서 중에는 단순 [[반달리즘]] 및 /목록, /사례, 학교 서열화 조장 등 사용자 간 토론 합의에 따른 작성금지 뿐만이 아닌 후에 등재 기준을 사측이 일방적으로 수정하거나 나무위키 및 운영사에 대한 비판을 검열하는 등 사측의 주관적인 판단 하에 이루어진 사례들도 많다 보니 더미화를 거쳐 삭제되는 등 편집 역사나 사측의 수정 코멘트조차 남아있지 않을 경우 어떤 이유로 작성이 금지되었는지를 알 길이 없어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겪는다.
작성금지된 문서 중에는 반달이나 /목록, /사례, 대학 서열화 조장 등 사용자 간 토론 합의에 따른 작성금지 뿐만이 아닌 후에 등재 기준을 사측이 일방적으로 수정하거나 나무위키 및 운영사에 대한 비판을 검열하는 등 사측의 주관적인 판단 하에 이루어진 사례들도 많다 보니 더미화를 거쳐 삭제되는 등 편집 역사나 사측의 수정 코멘트조차 남아있지 않을 경우 어떤 이유로 작성이 금지되었는지를 알 길이 없어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겪는다.


이전에는 나무위키/접근 제한/문서 목록/작성 금지 문서를 통해 작성이 금지된 문서들의 사유를 간략하게나마 설명하는 문서가 있었으나 이 또한 사측의 개입에 의해 삭제되었는데, 단순 문서를 삭제만 해도 되는 문서를 굳이 더미화를 거쳐서 삭제하는 바람에 삭제된 내용을 개인적으로 보존하고 싶다는 문의에도 불가능하다는 무성의한 답변만이 돌아오거나 어떤 문서는 삭제, 재작성 제한만 이뤄지는 반면 어떤 문서는 더미화를 거쳐 편집 역사까지 삭제되는 등 작성금지 이후의 조치도 일관성 없이 이뤄지다 보니 작성금지를 지나치게 남발했던 리그베다 위키와도 다를 바 없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전에는 나무위키/접근 제한/문서 목록/작성 금지 문서를 통해 작성이 금지된 문서들의 사유를 간략하게나마 설명하는 문서가 있었으나 이 또한 사측의 개입에 의해 삭제되었는데, 단순 문서를 삭제만 해도 되는 문서를 굳이 더미화를 거쳐서 삭제하는 바람에 삭제된 내용을 개인적으로 보존하고 싶다는 문의에도 불가능하다는 무성의한 답변만이 돌아오거나 어떤 문서는 삭제, 재작성 제한만 이뤄지는 반면 어떤 문서는 더미화를 거쳐 편집 역사까지 삭제되는 등 작성금지 이후의 조치도 일관성 없이 이뤄지다 보니 작성금지를 지나치게 남발했던 리그베다 위키와도 다를 바 없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47 반달'<ref>47과 같은 문서 중 숫자가 들어가 있는 부분을 교묘하게 수정함과 동시에 47이라는 편집 코멘트를 남기는 [[문서 훼손]] 패턴을 보였다.</ref>로 알려진 사례와 같이 나무위키를 일부러 폐쇄적인 위키로 만들고자 여러 문서들에 편집제한을 걸리게 하거나 여러 IP 대역을 잠가버리려는 목적으로 문서 훼손을 하는 경우도 있어 무작정 문서들에 편집제한을 거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는 없다.
여기에 47 반달<ref>해당 반달은 47과 같은 문서 중 숫자가 들어가 있는 부분을 교묘하게 수정함과 동시에 47이라는 편집 코멘트를 남기는 패턴을 보인다.</ref>과 같은 나무위키를 일부러 폐쇄적인 위키로 만들고자 여러 문서들에 편집제한을 걸리게 하거나 여러 IP 대역을 잠가버리려는 목적으로 반달을 하는 경우도 있어 무작정 문서들에 편집제한을 거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는 없다.
 
실제로 [https://ko.wikipedia.org/w/index.php?title=47&action=history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47 반달이 벌어진 적이 있으나] 나무위키와는 달리 계정, IP만 차단하고 문서는 훼손이 벌어지기 전으로 되돌린 정도였으며, 이 때문인지 이 이후 한국어 위키백과에서의 47 반달의 활동은 없었다. 또한 저명성 부족 등으로 삭제되는 문서의 경우에도 편집자의 사용자토론 문서에 삭제 이유를 상세히 설명하도록 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반달이 이어지지 않는 이상 문서의 생성 자체를 지속적으로 막아두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한편 과거에는 편집 제한과 관련한 편집 요청이 수용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다. 나무위키에서 보통 IP 이용자의 단순 문서 훼손이 반복될 경우 1단계인 비로그인 편집제한이 이루어지고, 다중 계정 및 부정 접속을 통한 훼손이 이뤄지거나 현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내용 또는 사건사고가 서술되어 있어 편집 분쟁이 과열될 경우 경우 2단계인 가입 15일 미만 회원 편집 제한이 적용된다. 그리고 1~2단계 편집제한이 걸렸음에도 문서 훼손이 반복되거나 다중 계정 악용과 함께 편집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서의 경우 3단계인 기여 내역이 있는 사람만 편집할 수 있는 제한이 적용되고, 운영 관련 문서나 틀의 경우 4단계인 관리자만 편집할 수 있는 제한이 적용된다.


때문에 비로그인 사용자들에게는 편집 요청을 생성하라는 글이 안내되어 있고 일반적인 문서 대부분은 일정 기간 뒤에 제한을 완화하거나 풀어놓을 법도 하지만, 단순 1단계 편집 제한이 걸렸던 문서들이나 훼손이 잦아들었으니 편집 제한을 해제해 달라는 문의 글이 올라오지 않는 이상 어지간해서 자체적으로 푸는 경우는 드물며 2~3단계 편집제한이 걸린 적이 있는 문서들은 아무리 오랜 시일이 지나더라도 1단계 편집제한이 무기한으로 유지되거나 비로그인 사용자의 편집 요청조차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실제로 [https://ko.wikipedia.org/w/index.php?title=47&action=history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47 반달이 벌어진 적이 있는데] 나무위키와는 달리 계정, IP만 차단하고 문서는 반달이 벌어지기 전으로 되돌린 정도였으며, 때문인지 이 이후 한국어 위키백과에서의 47 반달의 활동은 없었다. 또한 저명성 부족 등으로 삭제되는 문서의 경우에도 편집자의 사용자토론 문서에 삭제 이유를 상세히 설명하도록 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반달이 이어지지 않는 이상 문서의 생성 자체를 지속적으로 막아두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또한 비로그인 사용자의 경우 유의미한 기여 내역이 있더라도 편집 제한을 낮춰달라는 문의글이 대부분 기각되거나 이 편집 요청마저 장기간 방치되어 게시판에 편집 요청을 수리해 달라고 요청해도 잘 처리되지 않고, 편집 요청을 생성할 수 있는 문서 또한 1단계 편집제한이 걸린 문서만 가능하며, 가입 15일 이상이 되거나 기여 내역이 있는 사용자만 편집할 수 있거나 비로그인 사용자가 1단계 편집제한 문서의 기여를 시도할 시 자동으로 편집 요청으로 이동된다는 이유로 1단계 편집제한 틀이 운영사측의 개입으로 삭제된 것이 무색하게 몇몇 1단계 편집제한 문서들은 비로그인 유저들의 편집 요청조차 불가능하다.
보통 단순 반달이 반복되거나 현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내용과 사건사고가 서술되어 있어 편집 분쟁이 과열될 경우 1단계인 비로그인 편집제한, 다중 계정, 부정 접속을 통한 반달의 경우 2단계인 가입 15일 미만 회원 편집제한, 1~2단계 편집제한이 걸렸음에도 반달이 반복되거나 다중 계정 악용과 함께 편집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서의 경우 3단계인 기여 내역이 있는 사람만 편집할 수 있는 제한이 적용된다. 편집제한을 걸면 일정기간 뒤에 제한을 한 단계씩 점차 완화하거나 풀어놓을 법도 한데 반달이 잦아들었으니 편집 제한을 해제해 달라는 문의 글이 올라오지 않는 이상 어지간해서 자체적으로 푸는 경우는 드물고 비로그인 사용자들에게는 편집 요청을 생성하라는 글이 안내되어 있다.


여기에 대해서 문의 게시판이나 편집 요청 게시판에 요청해도 해당 게시판은 편집 요청을 남기는 게시판이 아닌 편집 요청을 수락해 달라고 요청하는 게시판이라고 답하거나 문서의 주제 특성상 ACL 하향이 어려우니 직접 계정을 만들어서 기여하거나 편집을 요청하라는 무성의한 답변이 돌아오는 등 운영진의 편의주의를 우선하는 것이 비로그인 유저들에 대한 차별로 이어지고 있다.<ref>[https://board.namu.wiki/qna/2510578 관리자 수정 권한 문서가 아닌, 일반적인 문서의 편집 요청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ref>
허나 비로그인 사용자의 경우 편집 제한을 낮춰달라는 문의글이 대부분 기각되거나 이 편집 요청마저 장기간 방치되어 게시판에 편집 요청을 수리해 달라고 하소연해도 이를 묵살한다든지, 가입 후 15일 이상이 되거나 기여 내역이 있는 사용자만 편집할 수 있는 등의 일부 문서들은 비로그인 유저들의 편집 요청조차 불가능하고 여기에 대해서 요청해도 문서의 주제, 특성상 ACL 하향이 어려우니 직접 계정을 만들어서 기여하라는 무성의한 답변이 돌아오는 등 운영진의 편의주의를 우선하는 것이 비로그인 유저를 차별하는 것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문제다.<ref>[https://board.namu.wiki/qna/2510578 관리자 수정 권한 문서가 아닌, 일반적인 문서의 편집 요청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ref>


2018년 7월 14일부터는 무분별한 반달리즘을 막겠다는 명목으로 IP 이용자의 경우에는 편집 요청이 최소 1회 이상 받아들여져야만 편집과 토론 참여가 가능하도록 변경했는데 계정을 만든 뒤 그 계정으로 문서 훼손 IP들의 편집 요청을 대거 수락해버리는 방식을 통한 IP 문서 훼손은 여전히 가능하기에 작정하고 문서 훼손 목적으로 활동하는 사용자에게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기존 취지와는 달리 선량한 IP 이용자들의 편집 요청이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아예 기각되는 경우도 많았고 이러한 문제가 나무위키의 신규 사용자 유입에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했는지 2019년 9월부터 기여 내역이 없는 IP 사용자들의 편집 요청이 최소 1회는 수락되어야 편집이 가능했던 제도는 도로 사문화되었다.
결국 이러한 문제가 나무위키의 신규 사용자 유입에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했는지 2019년 9월부터 기여 내역이 없는 IP 사용자들의 편집 요청이 최소 1회는 수락되어야 편집이 가능했던 제도는 사실상 사문화되었다.


== 문서 내 타 사용자 비난성 서술 ==
== 문서 내 타 사용자 비난성 서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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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의 문서 서술 특징 중 하나는 비판 문단이나 그 문서가 따로 생긴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특징은 타 사용자들이 해당 문서에 기여한 다른 사용자들을 향한 공격의 빌미가 되기도 한다. 간혹 위에서도 "편향성을 드러낸 서술" 문단에서처럼 논문 수준의 글을 가져오는 등 명백히 증거가 있음에도 편집자의 반대 성향의 주장이라는 이유만으로 근거가 없다며 삭제하기도 하는데, 간혹 타 사용자가 적어놓은 것을 모두 지워놓고 공격적인 발언을 하는 경우도 보이기도 한다.
나무위키의 문서 서술 특징 중 하나는 비판 문단이나 그 문서가 따로 생긴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특징은 타 사용자들이 해당 문서에 기여한 다른 사용자들을 향한 공격의 빌미가 되기도 한다. 간혹 위에서도 "편향성을 드러낸 서술" 문단에서처럼 논문 수준의 글을 가져오는 등 명백히 증거가 있음에도 편집자의 반대 성향의 주장이라는 이유만으로 근거가 없다며 삭제하기도 하는데, 간혹 타 사용자가 적어놓은 것을 모두 지워놓고 공격적인 발언을 하는 경우도 보이기도 한다.


== [[위키백과화]] 논쟁 ==
== [[위키백과화]] ==
[[파일:Wibackwha1.png|440픽셀|섬네일|오른쪽|기존 나무위키의 [[취소선]] 유머에 반발하는 나무위키 이용자의 글<del>그런데 저 드립 어쩌피 재미 없다</del>]]
[[파일:Wibackwha1.png|440픽셀|섬네일|오른쪽|기존 나무위키의 [[취소선]] 유머에 반발하는 나무위키 이용자의 글<del>그런데 저 드립 어쩌피 재미 없다</del>]]
[https://web.archive.org/web/20201123213818/http://kalaheim.egloos.com/1235871 나무위키의 위키백과화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 한 이글루스 블로거의 글]
[https://web.archive.org/web/20201123213818/http://kalaheim.egloos.com/1235871 나무위키의 위키백과화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 한 이글루스 블로거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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