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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022, 2023년에는 3년 연속 여름 기상 예측에 번번히 실패하면서 신뢰도를 잃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비가 올 것이라고 대대적으로 공표했는데 막상 그 때가 되니 쾌청하기 그지 없었다는 것과 비가 올 날씨가 아니라고 했는데 갑작스런 폭우에 피해를 입기도 하는 등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더불어 하루종일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해놓고 틈틈히 구름 많음, 흐림 등으로 교체하는 '아님 말고' 식의 행태 때문에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이는 심화되면 될 수록 기상청 스스로 '''[[안전불감증|양치기 소년]]'''이 되간다는데서 문제가 있다. | 2021, 2022, 2023년에는 3년 연속 여름 기상 예측에 번번히 실패하면서 신뢰도를 잃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비가 올 것이라고 대대적으로 공표했는데 막상 그 때가 되니 쾌청하기 그지 없었다는 것과 비가 올 날씨가 아니라고 했는데 갑작스런 폭우에 피해를 입기도 하는 등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더불어 하루종일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해놓고 틈틈히 구름 많음, 흐림 등으로 교체하는 '아님 말고' 식의 행태 때문에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이는 심화되면 될 수록 기상청 스스로 '''[[안전불감증|양치기 소년]]'''이 되간다는데서 문제가 있다. | ||
[[2023년]]에는 5월즈음부터 마이크로소프트사의 bing에서 제공하는 기상 예보에서 7월 내내 비가 올 것이라고 내놓은 것을 기상청이 "그 때 가봐야 안다"는 식으로 넘겼다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진짜 일어나는 사태]]도 벌어지기도 했다. 참고로 실제 서울 기준 7월의 마이크로소프트 예보 적중률은 64.5% 수준으로 2020년 기상청이 구라청 소리를 들으면서 기상망명족이 대거 나타났던 당시 기상청의 강수 예보 적중률인 78%보다 떨어지는 수준이다(당시 도입 초기인 KIM의 67%수준과 유사). 참고로 우리나라 서울지역의 평년치 강수일수를 보면 3일 중 2일 수준으로 모든 날에 비가 온다고 찍기만 하여도 예보적중 기대값은 67%수준인데 마이크로소프트의 예보는 이보다 낮은 수준이 나온 셈이다. 그러나 애초에 구라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던 기상청 입장을 들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는 상황.[https://typhoon-air.tistory.com/841 실제 검증] | |||
이에 대한 원인은 대략 이렇게 보고 있다. | 이에 대한 원인은 대략 이렇게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