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 | {| class="wikitable" style="margin: auto;text-align:center;" | ||
| 過 | 지나칠 '''과''' | |- style="font-size: xx-large;" | ||
| | || 過 || 猶 || 不 || 及 | ||
| | |- | ||
| | | 지나칠 '''과''' || 같을 '''유''' || 아니 '''불''' || 미칠 '''급''' | ||
} | |} | ||
과한 것은 부족한 것과 '''같다'''는 말이다. | 과한 것은 부족한 것과 '''같다'''는 말이다. | ||
14번째 줄: | 15번째 줄: | ||
== 사용 == | == 사용 == | ||
적당하면 좋지만, | 적당하면 좋지만, 과하면 해가 되는 것들에 대해서 쓸 수 있다. 즉, 모자란 것과 과한 것의 우위 비교가 아닌 셈. 이를테면, "[[탄수화물]]<ref>[[밥]], [[빵]], [[과자]] 등. [[설탕]] 같은 단당류 포함.</ref>의 섭취는 몸에 필요하지만 과하게 먹으면 살이 찌고, 적게 먹으면 힘을 제대로 못 쓰게 된다. 그러므로 적게 먹으나 많이 먹으나 과유불급하다." 라고 할 수 있다. | ||
즉, 뭐든 적당한 게 좋은 것이라고 말하고자 할 때 과유불급을 쓸 수 있다. [[다다익선]]과는 반대의 뉘앙스다. | 즉, 뭐든 적당한 게 좋은 것이라고 말하고자 할 때 과유불급을 쓸 수 있다. [[다다익선]]과는 반대의 뉘앙스다. | ||
20번째 줄: | 21번째 줄: | ||
== 과유불급의 예 == | == 과유불급의 예 == | ||
*적당히 먹기 : [[과식]]은 탈이 나고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을 부른다. | *적당히 먹기 : [[과식]]은 탈이 나고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을 부른다. | ||
*[[신뢰]] : 너무 믿으면 이용당하기 쉽다 | *[[신뢰]] : 너무 믿으면 이용당하기 쉽다. | ||
*[[운동]] : | *[[운동]] : 적달한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증진을 부르지만 운동 강도를 과하게 높히거나 일정 시간 이상의 운동은 [[오버트레이닝]]으로 건강을 해친다.<ref>[https://www.youtube.com/watch?v=WFUMk_rh4E4 운동선수의 평균 수명이 더 짧다? - 노화를 부르는 습관들]</ref> | ||
== 같이 보기 == | == 같이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