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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사육</big> | |||
2005년쯤 하여 수입해 국내에 반입해온 이후로 보급화 돼어 소수 사람들에게 애정을 받고 있는 동물이다. | |||
애완용으로 키워지고 있는 고슴도치들은 전부 수입이며 성격이 겁이 많아 키우는 사람들은 정말 적다. | |||
시력이 거의 없다시피하여, 눈 앞에 있는 먹이도 잘 못알아보는 정도이다. 형체만 간신히 구분할줄 아는 정도. | |||
시각이 퇴화됀 만큼 후각과 청각이 특출나게 뛰어나다. | |||
가시를 자의로 세우고 눕힐 수 있으며 경계하거나 | 앞이 잘 보이지 않는 탓에 주로 코와 더듬이를 이용해 사물을 확인하며 가까이 다가가 코로 부딪혀서 확인하고는 한다. | ||
가시를 자의로 세우고 눕힐 수 있으며 경계하거나 긴장 할때 가시를 세우며 심할 경우에는 밤송이 형태로 얼굴마저 전혀 보이지 않게끔 숨기기도 한다. 위험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1시간 이상 밤송이인 상태로 잠에 드는 경우도 있다. | |||
사육하면서 친해진 경우 고슴도치가 안전하다고 생각이 들면 가시를 눕히는데 눕힌 가시는 아프지 않으며 실제로 만지는 느낌은 왁스한 머리카락과 비슷하다. | 사육하면서 친해진 경우 고슴도치가 안전하다고 생각이 들면 가시를 눕히는데 눕힌 가시는 아프지 않으며 실제로 만지는 느낌은 왁스한 머리카락과 비슷하다. | ||
작은 소리와 기척에 민감하며 | 작은 소리와 기척에 민감하며 친해질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한 까닭에 인터넷에서도 고슴도치와 친해지기 힘들다는 글을 흔하게 볼 수 있으며, 국내 유기동물의 적잖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
종 자체의 기억력이 좋지 않아 무언가를 씹거나 충분히 핥은 후 가시에 침을 발라 메모하는 '안팅'이라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 | 종 자체의 기억력이 좋지 않아 무언가를 씹거나 충분히 핥은 후 가시에 침을 발라 메모하는 '안팅'이라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 | ||
애완용 고슴도치는 수명이 5~6년 | 애완용 고슴도치는 수명이 5~6년 쯤 돼며 간식으로는 밀웜을 특히 좋아하기도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