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발 루머/동성애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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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와 성관계를 한다고 하여서 무조건 에이즈에 걸리지는 않는다. 애초에 HIV/AIDS의 예방은 동성애자나 이성애자 할 것 없이 모두 안전한 성관계(쉽게 말해 [[콘돔]] 쓰라는 소리)를 갖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지 단순히 동성애자의 숫자를 줄인다고 하여서 에이즈가 없어지지는 않는다. 즉 동성간의 성관계가 HIV 바이러스를 유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 이개 무슨 소린지 못알아먹겠다면 자신의 생물학 상식을 의심해 보도록 하자. 애초에 병이라는 것은 원인물질 없이는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 것이고 HIV바이러스를 보유하지 않은 사람끼리라면 동성간 성관계를 하건 이성간 성관계를 {{ㅊ|정력이 고갈될 때까지}} 아무리 많이 한다고 하여도 '''절대로''' HIV보균자가 될 수 없고 당연히 에이즈에도 걸리지 않는다. 진짜 사실은 에이즈에 감염된 동성 커플-이것도 정확히는 게이 커플로 한정됨-에서 안전하지 않은 성관계를 갖는 경우에 HIV를 가지고 있는 파트너로부터 전염될 가능성이 다른 조합보다 높을 뿐이다. 실제 한국의 경우, 기존의 HIV/AIDS 감염인을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 99% 이상에서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었기 때문에, 성관계 시 콘돔 사용 등의 예방법을 활용한다면 HIV는 효과적으로 예방가능한 상황이다. 또한 어느 한쪽이 에이즈에 감염된 동성애 커플 조합이라 하여도 전염율이 높은 것은 [[게이]] 커플에 한정될 뿐 오히려 [[레즈비언]] 커플의 성관계에 의한 전염율은 게이 커플은 물론 '''이성애자 커플보다 낮은 전염성'''을 보여주는지라 동성애자들 전부가 에이즈 전염율이 높다는 주장도 틀린 것이 되며 개신교측의 주장대로 성관계에 의한 에이즈 예방이 목적이라면 '''여성 동성애가 가장 안전'''하기 때문에 에이즈를 막기 위해 레즈비언이 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요상한 결론이 도출되기 때문에 개신교측의 혐오성 주장 자체가 자가당착에 빠지게 되는 것. 이 주장에서의 팩트는 딱 하나.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안전하지 않은 성계관를 하는 게이커플이 에이즈 전염에 있어서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이지 단순히 동성애=에이즈 감염이라는 공식은 성립하지 않는다.<ref>참고로 루마니아에서는 에이즈 환자 비율이 높은데 과거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정권 시기 디크리 770을 만들어 피임 자체를 금지 시키고 성병 환자도 자녀 출산을 해야 한다며 억지로 관계를 맺어야 했기 때문에 에이즈 발병률이 높아졌다. 또 버려진 아이들 마저 수혈로 에이즈에 감염되어 죽는 경우가 많았다.([http://mn.kbs.co.kr/mobile/news/view.do;jsessionid=rQhayAIHSdGVDvxrkX5sH4KcWCUIjrbuVagT3fWag2WkGppJ03V1fyThevB1g6Un.newswas03_servlet_engine1?ncd=2959663 지금도 루마니아는 에이즈 환자 비율이 높다.]) 게다가 남아공에서도 에이즈 발병 비율이 높은데 거기는 강간비율이 엄청 높다고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동성애와 연관 시키는 것은 에이즈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결과다.</ref>
#동성애자와 성관계를 한다고 하여서 무조건 에이즈에 걸리지는 않는다. 애초에 HIV/AIDS의 예방은 동성애자나 이성애자 할 것 없이 모두 안전한 성관계(쉽게 말해 [[콘돔]] 쓰라는 소리)를 갖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지 단순히 동성애자의 숫자를 줄인다고 하여서 에이즈가 없어지지는 않는다. 즉 동성간의 성관계가 HIV 바이러스를 유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 이개 무슨 소린지 못알아먹겠다면 자신의 생물학 상식을 의심해 보도록 하자. 애초에 병이라는 것은 원인물질 없이는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 것이고 HIV바이러스를 보유하지 않은 사람끼리라면 동성간 성관계를 하건 이성간 성관계를 {{ㅊ|정력이 고갈될 때까지}} 아무리 많이 한다고 하여도 '''절대로''' HIV보균자가 될 수 없고 당연히 에이즈에도 걸리지 않는다. 진짜 사실은 에이즈에 감염된 동성 커플-이것도 정확히는 게이 커플로 한정됨-에서 안전하지 않은 성관계를 갖는 경우에 HIV를 가지고 있는 파트너로부터 전염될 가능성이 다른 조합보다 높을 뿐이다. 실제 한국의 경우, 기존의 HIV/AIDS 감염인을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 99% 이상에서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었기 때문에, 성관계 시 콘돔 사용 등의 예방법을 활용한다면 HIV는 효과적으로 예방가능한 상황이다. 또한 어느 한쪽이 에이즈에 감염된 동성애 커플 조합이라 하여도 전염율이 높은 것은 [[게이]] 커플에 한정될 뿐 오히려 [[레즈비언]] 커플의 성관계에 의한 전염율은 게이 커플은 물론 '''이성애자 커플보다 낮은 전염성'''을 보여주는지라 동성애자들 전부가 에이즈 전염율이 높다는 주장도 틀린 것이 되며 개신교측의 주장대로 성관계에 의한 에이즈 예방이 목적이라면 '''여성 동성애가 가장 안전'''하기 때문에 에이즈를 막기 위해 레즈비언이 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요상한 결론이 도출되기 때문에 개신교측의 혐오성 주장 자체가 자가당착에 빠지게 되는 것. 이 주장에서의 팩트는 딱 하나.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안전하지 않은 성계관를 하는 게이커플이 에이즈 전염에 있어서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이지 단순히 동성애=에이즈 감염이라는 공식은 성립하지 않는다.<ref>참고로 루마니아에서는 에이즈 환자 비율이 높은데 과거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정권 시기 디크리 770을 만들어 피임 자체를 금지 시키고 성병 환자도 자녀 출산을 해야 한다며 억지로 관계를 맺어야 했기 때문에 에이즈 발병률이 높아졌다. 또 버려진 아이들 마저 수혈로 에이즈에 감염되어 죽는 경우가 많았다.([http://mn.kbs.co.kr/mobile/news/view.do;jsessionid=rQhayAIHSdGVDvxrkX5sH4KcWCUIjrbuVagT3fWag2WkGppJ03V1fyThevB1g6Un.newswas03_servlet_engine1?ncd=2959663 지금도 루마니아는 에이즈 환자 비율이 높다.]) 게다가 남아공에서도 에이즈 발병 비율이 높은데 거기는 강간비율이 엄청 높다고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동성애와 연관 시키는 것은 에이즈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결과다.</ref>
#개신교측의 혐오 주장을 따를 경우 낙인효과에 따른 에이즈 환자들의 음성화가 심화되며 이는 오히려 사회 전반에 에이즈를 더 빠르고 은밀하게 퍼뜨리는 지름길이 된다. 실제로 기존 연구 결과 동성애에 대한 낙인과 혐오가 HIV/AIDS의 예방과 치료에 큰 장애물로 작용하고 오히려 그 유병율을 높이는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 만연한 사회에서 동성애자를 비롯한 고위험 집단들은 자신들의 존재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필요한 교육과 치료를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스스로의 존재를 숨기고 음지에서 행동하게 만들기 때문인데 실제로 전세계 115개국 3,340명의 남성동성애자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에 따르면, 동성애를 처벌하는 나라에 거주하거나 높은 수준의 성적 낙인(Sexual stigma)을 느끼는 사람은 HIV/AIDS 예방하는 주요한 방법인 콘돔과 윤활젤을 사용하는 경우가 유의하게 낮으며 또한 HIV 검사 또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HIV 치료에 대한 낮은 접근성도 높은 수준의 성적 낙인과 동성애 처벌 정책의 존재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UN의 보고서에 따르면 비슷한 사회문화적 맥락을 가진 아프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국가들 중에서도 동성애를 처벌하는 국가의 HIV/AIDS 유병률이 그렇지 않은 국가에 비해 유병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즉, 현실에서는 동성애가 HIV/AIDS의 원인인 것이 아니라 동성애에 대한 혐오와 동성애자에 대한 낙인, 제도적 차별이 HIV/AIDS를 더 널리 퍼뜨리는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즉 겉으로는 에이즈를 막는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퍼뜨리는 결과를 낳게 되는 위험성이 존재한다.
#개신교측의 혐오 주장을 따를 경우 낙인효과에 따른 에이즈 환자들의 음성화가 심화되며 이는 오히려 사회 전반에 에이즈를 더 빠르고 은밀하게 퍼뜨리는 지름길이 된다. 실제로 기존 연구 결과 동성애에 대한 낙인과 혐오가 HIV/AIDS의 예방과 치료에 큰 장애물로 작용하고 오히려 그 유병율을 높이는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 만연한 사회에서 동성애자를 비롯한 고위험 집단들은 자신들의 존재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필요한 교육과 치료를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스스로의 존재를 숨기고 음지에서 행동하게 만들기 때문인데 실제로 전세계 115개국 3,340명의 남성동성애자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에 따르면, 동성애를 처벌하는 나라에 거주하거나 높은 수준의 성적 낙인(Sexual stigma)을 느끼는 사람은 HIV/AIDS 예방하는 주요한 방법인 콘돔과 윤활젤을 사용하는 경우가 유의하게 낮으며 또한 HIV 검사 또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HIV 치료에 대한 낮은 접근성도 높은 수준의 성적 낙인과 동성애 처벌 정책의 존재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UN의 보고서에 따르면 비슷한 사회문화적 맥락을 가진 아프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국가들 중에서도 동성애를 처벌하는 국가의 HIV/AIDS 유병률이 그렇지 않은 국가에 비해 유병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즉, 현실에서는 동성애가 HIV/AIDS의 원인인 것이 아니라 동성애에 대한 혐오와 동성애자에 대한 낙인, 제도적 차별이 HIV/AIDS를 더 널리 퍼뜨리는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즉 겉으로는 에이즈를 막는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퍼뜨리는 결과를 낳게 되는 위험성이 존재한다.
<br />{{ㅊ|말 몇 마디 반박하려고 대체 몇 줄을 적는 건지 모르겠다. 확실히 1승을 챙겨가는 [[괴벨스]]}}
</br>{{ㅊ|말 몇 마디 반박하려고 대체 몇 줄을 적는 건지 모르겠다. 확실히 1승을 챙겨가는 [[괴벨스]]}}


==성차별-성희롱 금지 법률안은 동성애 옹호법안이다==
==성차별-성희롱 금지 법률안은 동성애 옹호법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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