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수송/예시 편집하기

==철도==
===[[수도권 전철]]===
{{ㅊ|서울권 진입하는 노선 중에 아닌 것이 있던가?}}
{|style=width:100%;
| {{youtube|LzvUB6UqwR4|400||center|이 분야의 [[본좌]]격인 [[신도림역]]의 일상}}
| {{youtube|JlwVvVdqwTQ|400||center|[[서울 지하철 9호선]] 급행 가축수송}}
|}
* [[수도권 전철 1호선]]
** [[경인선]] 구간
**: [[동인천역]]~[[용산역]] 사이를 운행하는 급행전철을 포함하여 평시와 [[러시 아워]] 모두 상당한 승객들이 전철을 이용한다. 이는 인구가 밀집한 [[인천광역시]] 및 [[부천시]] 연선 지역에서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수요가 워낙 많기도하고, 거기에 더해서 도로교통은 상습적인 정체로 인해 차라리 콩나물 시루같은 전철을 타더라도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려는 승객들의 경향이 강하기도 하다. [[서울 지하철 7호선]]을 부천을 넘어 인천광역시 깊숙히 연장하려는 것도 이러한 경인선의 엄청난 수요 분담을 위한 대책의 일환이기도 하다. 물론 7호선의 길이가 늘어나는 만큼 충분한 증차가 이뤄지는게 가장 중요하다.
** [[경원선]] 구간
**: [[의정부시]]를 넘어 [[포천시]] 등 북부 지역으로도 신도시가 지속적으로 들어서고 있어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추세이다. 출근 시간대 한시적으로 급행 전철을 운행시킬 정도로 혼잡도가 증가했다.
** [[경부선]] 구간
**: 경부선 연선중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수원시]]의 수요가 몰린다. 경인선과 다르게 급행전철 투입횟수가 [[금천구청역]] 병목구간 선로용량 문제로 1시간당 1대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대 완행열차도 매우 혼잡하다.
* [[서울 지하철 2호선]] 
*: 사대문 안 도심지역과 강남 업무단지를 연결하면서 수도권 전철 대부분의 노선과 환승도 가능하기 때문에 수요가 매우 높은 노선이다.
** [[신도림역]]
**: [[온수역]], [[대림역]] 및 [[서울 지하철 7호선]]의 [[부평구청역]] 연장 등 수요 분산으로 예전의 위용(?)은 약해졌다 할지라도 여전히 출퇴근 시간대 엄청난 환승수요를 보여주는 곳. 주로 인천지역에서 강남으로 출퇴근 하려는 수요가 [[서울 지하철 2호선]]으로 쏠리는 지점이다.
** [[강남역]]
**: [[신분당선]] 개통 이전부터 업무단지와 상업시설이 몰려있는 지리적 특성상 승하차 인원이 가장 많은 역으로 명성이 자자했다.
* [[수도권 전철 3호선]]
* [[수도권 전철 4호선]]
** [[금정역]]
**: [[안산시]], [[군포시]]의 수요와 경부선의 환승수요가 겹치는 곳.
* [[서울 지하철 5호선]]
* [[서울 지하철 6호선]]
* [[서울 지하철 7호선]]
*: 애초에 선형 자체가 수요가 폭발하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의 한강 이남 구간의 수요 분산 및 강북 주거지역과 강남을 이어주는 목적으로 건설된 노선이어서 수요가 높은 편이다. 여기에 [[인천광역시]] 내부로 연장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북쪽으로는 [[포천시]]까지 연장이 확정되어 앞으로도 더욱 수요가 높아질 전망.
* [[서울 지하철 8호선]]
* [[서울 지하철 9호선]]
*: 주요 업무단지인 [[강남구|강남]]의 핵심 지역을 통과하는 노선 특성상 수요가 몰릴 수밖에 없으며, 여기에다 제대로 된 급행을 운용하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대 급행은 그야말로 가축수송의 진가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특히 [[봉은사역]]~[[염창역]] 사이 구간은 출퇴근 시간대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타 노선의 [[러시 아워]]와 맞먹는 수요가 발생한다. 게다가 개통 이후 오랜 기간동안 4량 1편성의 꼬마열차를 운행하였던 노선이기도 하다. 이는 9호선을 [[민자사업]]으로 건설하면서 당초 [[수도권 통합 요금제]]를 적용하지 않고 독자적인 요금체계를 적용할 예정이어서 수요를 낮게 예측한 요인이 결정적이었다. 물론 개통 이전 수도권 통합 요금제에 포함하는 것으로 협의되면서 수요가 폭발하였다. {{현재년}}년 현재 급행과 일반 모두 6량 1편성으로 운행중이나 여전히 출퇴근 시간대 급행열차의 가축수송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 [[경의·중앙선]]
* [[인천국제공항철도]]
*: [[김포공항역]]~[[서울역]] 사이 2단계 구간이 완공된 이후 수도권 전철에 포함되어 출퇴근 수요가 폭증하였다. 특시 [[청라국제도시역]], [[검암역]], [[계양역]] 등 인천광역시 북부 지역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다.

===[[KTX]]/[[SRT]]===
* 경부축
*: 이른바 서대동부를 구성하는 [[서울역]]~[[대전역]]~[[동대구역]]~[[부산역]]을 운행하는 경부축 노선은 항상 높은 수요를 보여준다. 특히 주말이나 연휴가 낀 공휴일, 명절 대수송 기간 등은 입석표도 구하기가 어렵다.
* 호남축
*: 경부축보다는 평소 혼잡도는 덜한 편이지만 주말이나 연휴, 명절 대수송 기간 등은 입석표까지 모두 매진된다.
* 전라선
*: [[전라선]] 계통은 호남선에서 분기하는 특성상 수요에 비해 적은 열차 운행횟수로 인해 평소에도 좌석 여유가 거의 없다. 평소 주말에도 2~3주 전에 예약을 알아보지 않으면 자리를 구하기가 어려운 수준. [[SRT]]는 전라선을 운행하지 않으므로 더욱 더 [[KTX]]의 수요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

===일반철도===
* [[경부선]]
** [[대전역]]~[[천안역]]~[[서울역]] 구간
**: 해당 구간에서 속달운행이 가능한 [[무궁화호]], [[누리로]]([[장항선]] 일부구간 및 천안 이북)의 수요가 높은 편이며 정기권 활용시 [[가성비]]가 뛰어나 출퇴근 수요는 물론이고 통학생 수요도 높은 편. 천안부터 [[수도권 전철 1호선]]의 급행열차가 운행중이나 배차간격 문제 및 정차역이 무궁화호나 누리로에 비해 많아서 여전히 일반 열차 수요가 높은 구간이다.
** [[구미역]]~[[대구역]]~[[청도역]] 구간
**: 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한 연선 지역의 철도 수송률이 높은 구간이다. 수요를 흡수하기 위하여 [[대구권 광역철도]]가 추진될 정도.

==버스==

==항공==
===[[김포국제공항|김포]]~[[제주국제공항|제주]] 노선===
단일 노선 기준으로 승객 수와 항공 좌석수 세계 1위, 운항 항공편 세계 2위라는 기록을 가진 노선이다. [[2015년]] 기준 김포~제주 노선을 이용한 탑승객은 1,10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특히 [[저비용 항공사]]의 경쟁으로 좌석 공급도 어마어마하며 티켓값도 각종 프로모션 등으로 저렴한 것도 기인한다. 무엇보다 제주도를 가기 위한 교통편이 비행기 외에는 효율적이지 못한 상황도 작용한다.

{{각주}}
[[분류: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