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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품에 나오는 가고일이라도 그 특징은 대동소이한데, 대체적으로 가고일에게는 날개가 달렸고, 석상으로 의태해 인간을 속이며, 무언가를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을 맡는다. 다만 가고일의 종별에 관해서는 해석이 비교적 일치하지 않는 편으로, 보통 다음의 세 가지 의견으로 나뉜다. | 어느 작품에 나오는 가고일이라도 그 특징은 대동소이한데, 대체적으로 가고일에게는 날개가 달렸고, 석상으로 의태해 인간을 속이며, 무언가를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을 맡는다. 다만 가고일의 종별에 관해서는 해석이 비교적 일치하지 않는 편으로, 보통 다음의 세 가지 의견으로 나뉜다. | ||
# 마법구조물이라는 설. 생물이 아니라 [[골렘]] 같이 마법적으로 만들어진 [[로봇]]이라는 설정이다. 마법사가 자신의 터전 및 보물을 지키기 위해 배치한 파수꾼. | # 마법구조물이라는 설. 생물이 아니라 [[골렘]] 같이 마법적으로 만들어진 [[로봇]]이라는 설정이다. 마법사가 자신의 터전 및 보물을 지키기 위해 배치한 파수꾼. | ||
# 생물이라는 설. 인간이 석상으로 착각할 만큼 의태 능력이 뛰어난 생물이라는 설정이다. 자연적인 생명이라는 설과 마법구조물 설처럼 마법사가 파수꾼 역할로 만들어낸 인공생명이라는 설, 양쪽 다 찾아볼 수 있다. 인공생명이라는 설정이라도 창조자가 사망하고 오랜 세월이 지나 야생화한 가고일이 나오는 사례도 있다. | # 생물이라는 설. 인간이 석상으로 착각할 만큼 의태 능력이 뛰어난 생물이라는 설정이다. 자연적인 생명이라는 설과 마법구조물 설처럼 마법사가 파수꾼 역할로 만들어낸 인공생명이라는 설, 양쪽 다 찾아볼 수 있다. 인공생명이라는 설정이라도 창조자가 사망하고 오랜 세월이 지나 야생화한 가고일이 나오는 사례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