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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uznetsov 960111-N-9085M-002.jpg|섬네일|230픽셀|스키점프대와 이함 대기중인 수호이33]] 쿠즈네초프급은 총 3곳에서 전투기를 발진시킬수 있지만 활주거리가 긴 1개가 경사갑판 쪽에 위치해 항시 운용 가능한건 전방의 2개 뿐이다. 취역 직후부터 수호이27의 함재형인 수호이33(Su-33) 전투기를 함재기로 운용하고 있었으며 24대의 전투기와 28대의 헬기 운용을 상정하였다. 최대 항모 내에 50대 이상의 함재기를 적재하고 운용할 수 있으나 정작 수호이33의 생산 댓수가 적어 12대만 운용중에 있다. [[파일:Sukhoi Su-33 on Admiral Kuznetsov-1.jpg|섬네일|240픽셀]] [[파일:Russian-aircraft-carrier-Admiral-Kuznetsov-Kuznetsov-Class-Type-1143.5-Aircraft-CarrieR-SU-33-K-MIG-29K-PAK-FA-LANDING-TAKOFF-DECK-10.jpg|240픽셀|썸네일|착함하는 수호이33과 주기된 모습]] [[파일:MiG-29K at MAKS-2003 airshow.jpg|240픽셀|썸네일|비행하는 미그29K]] 수호이 33은 소련 시절부터 러시아 해군까지, 러시아가 보유한 첫 고성능 함재 전투기다. 원형인 수호이27이 개발 당시에는 [[F-15]]를 상대할만한 고성능 전투기였고 우수한 공중전 능력을 갖추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한 수호이33에 거는 기대도 컸다. 그러나 생산된 수가 적어 함재기의 가격이 상승한데다 항모 내 주기 가능 댓수가 12대로 제한되어 작전능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무엇보다도 제대로 된 개량도 이루어지지 않아 성능적으로도 주변국의 전투기에 비해 열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문제가 되었다. 이런 문제 때문에 미그29([[MiG-29]])M의 함재형인 미그29K로 주력 함재기로 교체하는 중이며 비교적 소형으로, 함내 탑재 가능한 함재기 수량 증가가 가능하다는 컴팩트함과 함께 수호이33보다 현대화된 4~4.5세대 기체로써 작전 성능이 수호이33보다 향상된 점 때문에<ref>미그29K는 수호이33보다 탐지거리 및 해상도, 동시교전 능력이 우세한 Zhuck-ME 위상배열 레이더를 탑재하여 서방권의 최신 4세대 전투기와 대등한 항전 수준을 갖추었고 복합 신소재의 적극적 사용으로 레이더 반사면적을 감소시키는 개량이 있었다.</ref> 오히려 항모 자체의 전투력은 이전보다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본래는 2015년까지 수호이33을 함상에서 도태시키고 그 자리를 미그29K가 채워나갈 계획으로, 대체 기간이였던 2014년 첫 실전 투입때는 수호이33과 미그29 두 기종을 모두 운용했었다. 다만 현재 수호이33의 노후화와 지속적 개랑의 미비로 퇴역 절차를 진행하려 했지만 대형 기체가 갖는 이점은 포기할순 없는지 수호이33 역시 소폭 개량 계획을 통해 운용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개장 후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수호이57(Su-57)의 함재형을 운용할 계획은 있으나 정작 아직까지도 수호이57의 함재형의 개발 진척을 알수 없는 현실이다. 쿠즈네초프함이 수호이57을 탑재한다면 그 성능은 비약적으로 상승하겠지만 정작 함의 미래마저 걱정해야 하는 실정이라 확정짓기 힘든 사항이다. 그나마 2023년 다시 항해를 시작할 예정이니 그 점에선 다행이겠지만 이제는 수호이57 함재형 개발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애초에 70여대로 도입 수량이 칼질당하고 배치 속도도 지지부진하기 때문에 새로 파생형을 설계하기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파일:Kamov on Admiral Kuznetsov.jpg|섬네일|230픽셀|이함을 준비중인 카모프27]] 울리야놉스급 계획 당시에는 자체적인 함재 조기경보기 계획과 수호이25([[Su-25]]) 기반의 자체 공격기 보유 계획도 있었지만 쿠즈네초프급 때는 조기경보기는 취소되고 공격기로 수호이25를 운용하려 했지만 본격적인 운용은 훈련 용도로만 사용하였다. 현재로선 조기경보 임무는 대잠 헬기에 레이더를 달아 이용하고 있다. 대잠 헬기론 Ka-27을 운용하고 Ka-32가 조기경보레이더를 운용한다. 또한 함재 전투기 자체 레이더로도 조기경보가 가능하다. 한편 2번함 바랴그는 중국 해군에 001 랴오닝으로 취역한 뒤 중국이 수호이33의 데드카피로 양산한 젠15를 운용하고 있다. 그러나 성능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여 중국 해군도 이 기종에 대해 그리 호의적이진 않다. 따라서 러시아 측으로부터 수호이33이나 미그29K의 구매와 신형 함재기 개발을 원하면서 사실상 젠15는 실패작으로 평가된다. 그렇지만 당장 쓸수 있는 기체는 젠15가 전부이므로 결함을 보완해 가며 운용중이며 중국 해군은 앞으로 미군의 F-35C에 대응하기 위해 5세대 함재기 개발을 진행중이다. 중국 공군이 운용중인 5세대기인 젠20의 함재기설도 나오긴 하였으나 워낙 대형의 기체라 함상에서 운용하기에는 제약이 컸기에 선양 항공에서 개발한 [[FC-31]]이 차기 함재기로 유력했고 2022년 [[FC-31]]을 기반으로 제작된 함재기 시제기가 시험비행을 하는 모습과 함께 모형 연습항모 위에 놓인 모습까지 확인되며 사실상 차기 함재기로 낙점된 상태다. ===무장=== [[파일:P-700-Granit sketch.svg|섬네일|230픽셀|P-700 그라니트]] 항공모함이지만 키예프급 당시부터 항모가 자체 무장을 하는 러시아식 항공 순양함 설개대로 적 항모 및 주력함을 직접 타격하기 위한 자체 무장을 갖추고 있다. 그 핵심은 스키점프대 뒤쪽에 있는데 미 대형 항모를 잡기 위해 만들어진 P-700 그라니트 대함미사일 12발을 탑재한 수직 발사대가 그것이다. 이 그라니트란 물건은 마하2의 순항속도를 갖는 초음속 대함미사일로 대응 가능 시간이 극히 짧은데다 탄두 중량만 해도 최대 1톤에 달해 피격을 허용할 시 초음속으로 가속된 운동 에너지와 함께 수만톤의 거함이래도 대파 이상의 피해를 입힌다. 이런 흉악한 물건을 12발이나 달고 있는 이유는 위에서 언급했듯 자체 대함무장으로 적 항모를 파괴하는 걸 상정했기 때문이며 최대 사거리 600km 밖에서 함재기 대신 미사일을 발진시켜 적 항모에 타격을 주는 개념이다. 아무튼 그라니트 12발을 탑재한 쿠즈네초프급은 어지간한 순양함 이상가는 화력을 보유한 항모가 되었고 러시아 해군 내에서도 모스크바급이나 [[키로프급 원자력 순양함]] 정도를 제외하면 쿠즈네초프급의 타격력을 직접 상대할 함정은 없다. [[파일:1523807136706.jpg|섬네일|230픽셀|개방된 수직발사대]] [[파일:W640slw (2).jpg|섬네일|230픽셀|미사일을 발사한 쿠즈네초프]] 또한 소련 해군 자체가 세계 2위의 전력을 자랑하며 유럽 및 아시아에서 위세를 떨쳤지만, 전 세계 제해권을 장악한 미 해군에 비하면 열세임은 분명했고 항모에게도 순양함, 구축함의 역할까지 부여하는 개념도 있었다. 그래서 쿠즈네초프급의 개함 방어는 타국의 항모들보다 과무장된 편으로 CIWS만 해도 탄막형인 30밀리 개틀링 포 AK-630이 6문, 쌍열 30밀리 개틀링에 사거리 8km ~ 10km 의 레이저 유도 대공미사일을 장착한 카쉬탄 복합 체계 8문을 보유중이다. 보통 해당 근접방공체계가 구축함 등에 많아봐야 2~3개 달린다는 것을 감안하면 항모라 해도 상당한 수준이며 니미츠급이 20밀리 팰렁스를 3개만 단것만 봐도 무장 수준을 알만 하다. 물론 여기서 그친다면 단순히 좀 무장된 항모라는 선에서 넘어갈수 있겠지만 근접 방어를 넘어 개함 방공 면에서 시 스패로와 동급인 3K95 킨잘(토르 방공체계의 해상형)미사일을 8쉘 묶음 수직발사대 24개를 배치하여 총합 196발의 대공미사일로 무장하고 있다. 해당 미사일은 지령 유도로 유도되어 사거리 12km 내 접근하는 비행체를 격추시킬수 있으며 니미츠급에 배치된 연장 발사기의 시 스패로처럼 카쉬탄 및 AK-630의 영역 밖인 개함 방공 영역에서 비행체 요격에 나선다. 즉 12km 개함방공 영역에선 킨잘, 그 안인 5~10km 내에선 카쉬탄의 대공미사일이 저지에 나서며 카쉬탄을 넘어 공격하는 비행체에 대해선 카쉬탄의 2연장 개틀링 포 및 AK-630이 탄막을 형성해 자함을 방어한다. 대신 키예프급 항공모함을 설계할 때와 달리 원, 중거리 대공 미사일 및 대공 체계는 탑재하지 않아 함대 방공은 어려우며 함대 방공 부분은 주위 호위 세력에 있는 순양함, 구축함에서 담당한다. 개장 계획에서 해상형 S-400 의 탑재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각종 악재들이 겹친데다 러시아군의 궁핍한 사정으로 인하여 사실상 흐지부지 되었다. 이렇게만 보면 무슨 난공불략의 항공전함, 또는 해상 항공기지로 느껴지겠지만 실상은 한계도 명확하다. 가장 큰 문제는 피격 시 피해 통제(데미지 컨트롤)이 힘들다는 것으로 함내 여기저기 박아놓은 무장이 피격의 충격으로 2차 피해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키예프급 항공모함보단 나아졌지만 반쪽은 대형 미사일 순양함이라는 사상 자체는 쿠즈네초프급의 항공 능력에 걸림돌이 되었다. 만재 6만 5천톤급에 전장은 니미츠급에 근접하는 나름의 대형 항모지만 30대의 전투기 + 2대의 조기경보기 및 대잠초계기를 실을 수 있는 4만톤급 중형 항모 샤를 드골급 항모보다 함재기 탑재 수량이 딸리는 것 역시 무장을 위한 내부공간 희생이 이유이다. 과거 항공전함이 그랬듯이 소련 특유의 전술 때문임을 감안해야겠지만, 결국 두 함종의 혼합은 죽도 밥도 아닌 어중간한 절충안을 만들어 냈고 쿠즈네초프급 자체는 과거 항공전함들에 비하면 우수하긴 하나<ref>단적으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이세급 전함 이세나 휴우가는 함재기조차 운용하지 못했다. 아니 애초에 이착함 자체를 해 내지 못한 물건들이니 그에 비하면 키예프급이나 쿠즈네초프급은 양반이다.</ref> 명백한 한계점을 드러냈기에 차기 러시아 항모는 무장을 제거한 완전한 정규 항모로 개발이 진행중이다. ===선체 설계=== 핵추진 대신 재래식 추진 방식을 사용하는 항모이다. 다수의 고성능 원잠 건조와 키로프급 같은 핵추진 수상함을 다수 건조했던 소련이었기에 기술적으로 큰 벽은 없었지만 기존 계획이 재래식 추진이었던 키예프급의 개량에서 시작되었던데다 핵추진 방식을 사용하면 그렇지 않아도 비싼 항모 획득비용이 급상승할 게 뻔하므로 핵추진 대신 기존 증기 터빈 추진방식을 택했다.<ref>세계 최초의 핵추진 항모 CVN-65 엔터프라이즈도 본래 [[엔터프라이즈급 항공모함]]으로 건조가 계획되었으나 기술적 위험성 및 상상 이상의 비용 상승으로 단함만 건조된다.</ref> 쿠즈네초프는 8개의 중유 보일러와 4개의 증기 터빈으로 추진되며 20만 마력으로 29~30노트까지 가속한다. 그래서 쿠즈네초프는 함교 뒤 연통이 존재하며 추진 시 발생하는 매연을 확인할수 있다. 바랴그도 자매함이니만큼 쿠즈네초프와 동일 사항의 기관을 탑재할 예정이었지만 건조가 중단되었고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으로 개조되면서 중국제 기관이 들어가게 된다.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