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매너리즘 == 블리자드의 게임을 하다보면 "이거 어디서 들어봤는데..." 혹은 "이거 어디서 봤는데..." 하는 느낌을 자주 받게 되는데, 플레이어가 이상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주류이다. 블리자드는 본국인 [[미국]]에서도 자신이 사용한 스토리나 디자인들을 [[워크래프트 시리즈|대서사 판타지]], [[디아블로 시리즈|다크 판타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스페이스 오페라]], [[오버워치|로봇 반란]] 버전으로 우려먹는 것으로 취급하는 회사이다. 본국에서도 이만큼이나 [[매너리즘]]이 심각한 회사로 취급한다. === 스토리 구성의 문제 === ==== 스토리 돌려쓰기 ==== {{스포일러}} 블리자드 게임 스토리는 스토리 복붙 논란이 계속 생긴다. 이제는 여기 있는 몇 줄 요약한 문장들로 블리자드 스토리를 파악 가능하다는 농담까지 돌 지경이다. #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를 영웅이 있고 난세를 뒤집는데 누군가가 타락한다.([[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시리즈]]) 그리고 마지막에 주인공도 타락할 수 있다는 암시를 준다. ([[디아블로 시리즈]]) # 뭔가 엄청난 힘을 가진 유물이나 보물, 제어장치 같은 게 있는데 그걸 사용해서 거대한 악을 물리치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영웅이 물리친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디아블로 시리즈]]){{ㅈ|2016년에는 [[군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군단]]도 유물을 써먹었다. 각 직업별과 각 지역별 유물이 존재한다는 식으로. 또 따지자면 출생배경이 명확하지 않은 엄청난 힘을 가진 주인공이 신급 존재들을 무찌르고 다니는것도 비슷하다.}} # 강대한 두 존재 사이에 있는 약하고 짧은 역사를 갖고 있는 인간이 눌려산다는 3종족 구도로 가다가 인간이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결국 최종 승리한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디아블로 시리즈]]){{ㅈ|위에서 말했듯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역시 약간 포함되는데, 인간은 원래 강대했으나 뭔가 내분이 있어서 쪼개지고 약해졌다. 그리고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가장 승리한 종족 중 하나다.}} # 두 세력이 거대한 전쟁을 치르고 있든, 삼파전이든, 아니면 뭔가 국가마다 분쟁을 하고 있는데 엄청나게 거대한 악의 세력이 나타나서 이를 막기 위해 분쟁 중이었던 세력들이 죄다 합심하여 악의 세력을 물리친다. 그러고나서 모든 일이 끝나면 다시 갈라져서 싸운다.([[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불타는 성전]]부터 계속됨), [[오버워치]]([[인류]] vs [[옴닉]]) ) 이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블리자드의 어떤 스토리든 저 '''한마디씩으로 요약할 수 있다'''는 농담도 돌 정도로 다른 게임에서 엄청나게 똑같은 플롯을 돌려 쓰기도 했다. 우선 [[다크 판타지]]로 유명한 디아블로 시리즈에서는 천사와 악마가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 그 사이에 낀 인간이라는 존재가 어떻게든 살아남는다는 스토리인데, 이후 엄청나게 강대한 존재인 네팔렘이 등장하고, 이 네팔렘이라는 인간에서 파생된 존재는 천사와 악마의 양면성을 지녀서 이 둘을 쌈싸먹고 성역에 평화를 되찾고 패권을 쥔다. 군단에서도 이 구도가 일부 나타난다. 물론 [[격전의 아제로스]] 와서 덜해지긴 했는데 [[어둠땅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어둠땅]] 와서 인간 캐릭터들이 다시 너무 띄워져서 또 같은 플롯에 빠졌다는 평이다. 결국 올드비 유저들도 블리자드의 행보 혹은 스토리마저 매너리즘의 끝을 보여준다는 평도 많이 보인다. [https://www.inven.co.kr/board/hos/3903/1105336 와우 인벤의 글(욕설 주의)] 실은 이러한 스토리 돌려쓰기 같은 매너리즘은 과거 스토리 작가들이 대거 바뀌었기 때문이라는 평도 많고, 캐릭터 소모를 아주 형편없게 한 것이 쌓여 이리 된 것이라는 평이 많다. ==== 너무나 동일한 키워드, 세계관 디자인 ==== 원래 타 게임에서도 다른 게임에서 콜라보하듯 자사 콘텐츠 패러디라는 게 있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 너무 세계관을 복사 붙여넣기했다는 지적을 받는다. 한두번 해야 자사 패러디라고 인식하지, 블리자드가 개발한 모든 게임에서 다른 게임의 키워드나 요소가 나타난다는 것은 매너리즘의 끝을 보여준다고밖에 할 수 없다. * 엄청나게 발전된 기술을 가졌지만 고향을 잃어 떠돌아다니는 푸른 피부색 [[역관절]] [[외계인]]: [[드레나이]]([[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프로토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거대한 우주단위 군단을 거느리며 다른 행성에 있는 종족들을 자신의 종족으로 개조하여 부리고 다니며 '군단'이라 불리는 집단: [[저그]](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불타는 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그 외 많이 나오는 키워드: [[지옥]], [[타락]], [[공허]], [[고대]], [[군단]], [[영혼]], [[분노]], [[노예]], [[영원]], [[불멸자]]&[[필멸자]], [[빛]], [[비전]], [[죽음]], 고귀함 정도가 있다. 키워드가 비슷하다보니 콜라보레이션이라고 비꼬는 팬들도 있고, 심지어 키워드 비슷한 캐릭터끼리 만들다보니 이름도 너무 비슷한 캐릭터나 집단 같은 게 나와서 팬들이 헷갈려 한다. 프로토스 집단인 '[[탈다림]]', 프로토스 영웅 유닛인 '[[탈다린|탈다'''린''']]', 워크래프트 시리즈 등장인물인 '[[탈다람|탈다'''람''']] 이 세 이름 역시 미국 팬덤에서도 자주 헷갈리는데, 철자 하나씩만 다르기 때문이다. === 지겨울 정도로 타락 요소 사용 === {{본문|타락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인용문|'''타락이란?''' <br /> 스토리가 막힐 때 뻔질나게 등장하는 이벤트로 정의의 편이었던 주요캐릭터가 사악하게 변하는 걸 말한다.|[[이말년]]의 만화 [[이말년 서유기]] 115화에서의 설명. 예시로 등장한 인물이 [[아서스 메네실|아서스]]와 [[사라 케리건|케리건]]이다.{{ㅈ|이말년은 블리자드 게임을 아주 즐겨한 것으로 유명한 작가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타락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문서를 참조하자. 아예 문서를 하나 만들어야 할 정도로 '타락'에 대한 집착을 보여준다. 블리자드의 게임들이 선악 구분이 없는 걸 모토로 한다지만, 아무리 선한 인물도 타락해서 악역이 되며 [[악마]]도 타락해서 [[성기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성기사]]가 되는 [[로스락시온|스토리가 있다.]](...){{ㅈ|블리자드 게임에서 천사나 빛의 세력처럼 대부분의 창작물에서 긍정적이고 선한 쪽으로 묘사되는 쪽도 뭔가 뒤가 구리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 약한 필멸자들을 이용하는 그런 사악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으며 자신들의 신념에 묶여서 잔인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런 것 때문에 블리자드의 여러 게임에서 등장인물을 도저히 못 믿겠다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다. {{ㅊ|불신사회 블리자드}}}} 여기서 주로 쓰이는 타락은 보통 뭔가 악한 쪽을 물리쳐야 하는데 스토리가 진행 안 될때 기존 캐릭터를 악역화하는 것으로, 새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것 보다는 이쪽이 좀 더 제작 비용이 적어 자꾸 남발하는 경향이 강하다. 더불어 20년 가까이 프랜차이즈가 계속된 [[워크래프트 시리즈]]에서는 아예 타락이 주 소재다. 그리고 그만큼의 시간이 지나서 악역 캐릭터를 사망처리 하거나 실종처리 시키는 등 소모도 많이 되었고 선역의 비중이 너무 많아지니 타락이 아예 주제가 되어버린 케이스 중 하나다. === 빈약한 연출로 인한 억지 스토리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경우, [[얼라이언스]]와 [[호드 (워크래프트)|호드]] 대립 구도를 엄청 못 만들어서 두쪽 다 그저 그런 집단인 것 처럼 연출이 계속된다는 지적이 있다. 이는 호드가 너무나 무능하거나 사악하게 그려져서 일어난 일인데, 우선 어둠땅 기준 각 세력의 전력을 보면... {| class="wikitable sortable" ! 전력 ! 얼라이언스 ! 얼라이언스 설명 ! 호드 설명 ! 호드 |- | align=center width=30% | 우주 항해 기술이 있는가? | align=center | [[드레나이]] | align=center | 드레나이는 [[아르거스]]에서 온 종족이며 그곳에서 피신하여 [[아제로스]]에 도착하게 된 종족이다. 드레나이 플레이어 스토리도 아제로스에 불시착하여 살아남은 인물. | align=center | [[오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오크]]가 있긴 한데 문제는 마법으로 돌려야 한다는 점이다. 그것도 영혼을 갈아넣어야 겨우 돌아가며 다른 세계에 차원문을 만들어두지 않으면 제대로 안 이어진다. 이거 때문에 애꿎은 민간인 [[드레나이]]들이 희생당했다. | align=center | 없음 |- | align=center width=30% | 상대 대도시를 위협할만한 무기가 있는가? | align=center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해일 | align=center | 제이나는 [[오그리마]]에 해일을 일으켜 완전히 침수시키고 오그리마를 멸망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 align=center | 조금 위협적인 무기가 있긴 있다. [[가로쉬 헬스크림]]이 [[판다리아의 안개]] 때 [[테라모어]]에다가 마나 폭탄을 날려 도시 하나를 날려버렸다. 이때문에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타락 원인이 되었고, 하지만 이게 호드 측에서 [[스톰윈드]]같은 대도시 하나를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냐 라고 한다면 전혀 그렇지 않다.{{ㅈ|스톰윈드는 바다 옆인데 파도를 이용해서 잠기게 할 수 있지 않느냐 할 수 있는데, [[스랄]]은 유물 [[둠해머]]를 다룰 자격을 상실해서 더 이상 예전처럼 주술의 힘을 다룰 수 없다.}} | align=center | 없음 |- | align=center width=30% | 각 진영에서 기술력을 담당하는 종족은? | align=center | [[노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노움]], 또 업그레이드 된 [[기계노움]], 우주 기술을 가진 [[드레나이]] | align=center | 노움은 정말로 기술이라는 것에 관심이 있어서 항상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내려고 한다. [[기계노움]]은 신체에 기계가 많으면 계급이 높아지는 사회체계를 가진, 노움 중에서도 극단적으로 간 케이스. 아예 기계들의 천국 [[메카곤]] 출신이다. 드레나이는 공대지 레이저 폭격기술을 가지고 있고 [[주술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주술을 다루는 힘도]], [[성기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성기사]]와 [[사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사제]]의 힘의 원천인 성스러운 빛을 다루는 능력도 그다지 꿀리지 않는다. | align=center | 노움과 비교해도 실례일 정도다. 기술에 관심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카자마이트]]의 영향으로 머리가 좋아진 종족 특성 때문이며, [[가즈로]]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돈을 광적으로 좋아하기에 어디 빼돌리고 그런 식이라 비리가 장난아니다. 뭔가 비행선도 불안해보이고 로켓같은 탈것도 불안해보이고 하나같이 얼마 안 가 터질 것 같은 [[방산비리]]의 대표급을 보여준다. 세련되어보이는 디자인의 드레나이 기술력과 최첨단 노움 기술력에 비해 조잡하고, 자주 오작동이 일어나는 기계장치를 만들어낸다.{{ㅈ|이게 게임에서도 그대로 구현되어서 {{ㅊ|[[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도 얼라이언스에 비해 [https://www.facebook.com/warcraftimes/posts/1541938806044144 3단계 주둔지조차 빈약하고]}} 서로가 라이벌이기에 설계도 공유가 안된다면서 노움 기계공학과 고블린 기계공학 중 하나만 전공할 수 있으며 고블린 기계공학에서는 폭발물을 주로 취급한다. 그리고 오작동 확률도 실제로 노움 기계공학보다 더 높게 설정되어있다.}} | align=center | [[고블린]] |} 2018년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대놓고 호드는 '''공식'''에서도 '야비함'과 '미개함', '사악함', '[[멸망의 고함|최악의 군대]]'라고 하며 온갖 안 좋은 수식어들로 점철되어있는데, 얼라이언스에게는 '세련된', '고결함', '[[사자의 포효|기술의 정점]]' 등 좋은 건 다 갖다붙여놨다. 그런데 그런 엄청난 기술력을 가지고 전력도 아제로스 최강급인 얼라이언스가 호드에게 선빵을 맞고, 복구도 제대로 안 되고, 너무나 비등하게 싸우거나 진다는 것이다. 당장 얼라이언스에 속한 종족 중,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빛벼림 드레나이]]가 '''쇠도끼''' 든 호드랑 싸워서 졌다. 빛벼림 드레나이의 기술력이 어느정도인지 보면 쇠도끼 든 호드에게 진다는 게 말이 안되는 이유가 고대로 나온다. [[구원호]]는 아예 성간 항해가 가능한 우주선이고, 지상에 빛줄기로 폭격을 가할 수 있다. [[빛벼림 기갑전투복]]이라는 이족보행 전투 로봇도 있다. 결정적으로 [[아르거스]]를 점령한 [[불타는 군단]]과 싸워서 승전했다. 그리고 불타는 군단은 수천 개의 세계를 '''우주선으로''' 넘나들면서 파괴를 일삼는 종족이다. 이런 상대로 이긴 빛벼림 드레나이들이 고작 돌도끼나 [[부두교]] 같은 주술, '공룡시대 무기'로 일컬어지는 돌 투석기 등으로 무장한 호드에게 진다는 게 말이 안 된다는 주장이 거세다. {{ㅊ|불타는 군단보다 더 강한 호드 플레이어들이 있으니까 그렇다}}{{ㅈ|이런 문제점을 해소하려했는지 어둠땅에서는 플레이어들이 모여 '티탄++급 보스'인 [[간수 조바알]]을 쓰러뜨렸다는 설명으로 플레이어가 강해서 얼라호드 한쪽이 자꾸 털린다 라고 설득하려는 시도를 보인다.}} 이러한 연출은 얼라이언스 유저들에게는 그대로 엿을 주고 호드 유저들에게도 엿을 주는 꼴이다. 이런 구도가 지속되니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뭐하러 매번 돈내고{{ㅈ|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넷플릭스처럼 월정액제이다.}} 게임하냐는 것이다. 그 외 얼라이언스 캐릭터 중 인간에게 너무 많이 역할이나 업적같은걸 몰아준다는 느낌이 있는데 아래 인간 우월주의 논란 항목을 참조하자. ===== 인간 우월주의, 인간 캐릭터 편애 ===== 또한 블리자드의 대부분의 게임 스토리가 인간 우월주의, 혹은 과도한 인간 중심주의나 인간 캐릭터 편애에 가까운 성향이 들어가있다. 사실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든 플레이어들은 인간이기 때문에 스토리를 위해 캐릭터와 플레이어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인간 캐릭터에게 초점을 맞춘다는 느낌은 있는데, 이게 좀 심한 경우가 있다. 단순히 인간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다는 게 아니라 세계관 최강자, 주인공 중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거기에 아무리 [[디아블로 시리즈]]나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처럼 인간이 눌려사는 묘사를 한다고 해도 "결국 인간이 최강이다" 같은 설정을 집어넣는 경우도 보인다. 블리자드에서 맨날 쓰이는 타락과 함께 똑같이 [[인간 찬가]] 요소를 너무 과하게 사용했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일단 워크래프트 시리즈에서는 [[호드 (워크래프트 시리즈)|호드]]에 비해 얼라이언스 측의 병력이 더 많고 강력하며, 각 확장팩 스토리에서 뭔가 불리한 상황을 뒤집거나, 적대 세력을 혼자서 밀어붙이는 캐릭터들은 거의 다 [[인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인간]]이다. 각 확장팩의 확장팩 지역 진입 퀘스트 내용을 보면,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는 어둠의 문을 지난 뒤 타나안 밀림에서 [[카드가]]가 거의 모든 일을 하고, [[군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군단]]에서는 [[바리안 린]]이 거대한 지옥불정령을 단칼에 잘라버린다. 그런데 그동안 호드의 대족장 볼진은 아군에게 경고를 하다가 뒤에서 오는 지옥수호병 졸개 하나에게 칼 한방을 맞고 죽었다. 어둠땅에서는 플레이어를 어둠땅으로 보내주는 [[볼바르 폴드라곤]]이 주역이며, 플레이어를 포함해 나락 원정군 캐릭터들까지 환영 기술을 써서 넘어가게 해 주고, 나락살이를 마법으로 즉사시키는 [[제이나 프라우드무어]]가 거의 주역 급이다. 그리고 [[안두인 린]]이 보호막을 펼쳐 플레이어의 나락 탈출에 공헌한다. 이동안 스랄은 자신에게 맞는 무기를 찾고 있었고, 도끼 한 자루를 구했으나 헬리아에게 밀려나 저항하는 것에 실패한다. 또한 워크래프트의 인간 종족 캐릭터는 신 같은 존재를 제외한다면 세계관에서 전투력이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캐릭터가 타 종족에 비해 많다. 우선 제이나 부터가 오그리마 전체에 홍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얼라이언스의 첩보조직 [[SI:7]]을 운영하는 종족도 인간이며, 마법을 구상하는 종족도 인간이고,{{ㅈ|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주인공급 취급을 받는 직업이 바로 '''[[마법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마법사]]'''이다.}} 와우 세계관 대부분의 사건에 빠짐없이 나타나는 종족도 인간이다. 심지어 얼라이언스 군대의 80%는 인간이고, [[어둠땅]]으로 가서 죽음에 대해 협상하거나 작전을 짜는 캐릭터 모두가 인간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워크래프트 내에서 인간이라는 종족이 너무나 많은 곳에서 주도권을 잡고 있다. 그 외 디아블로 시리즈의 [[네팔렘]]이라는 종족은 천사와 악마의 혼혈이기 때문에 천사와 악마의 양면성을 지녀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종족 중 하나라는 설정이 들어가 있고,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는 초반에 영향력이 약하긴 했어도 결국에는 최강의 종족 중 하나가 된다. 다만 이 현상은 과거 [[크리스 멧젠]]이 있던 시기 같은 경우는 그나마 나았다고 한다. 멧젠이 얼라빠다 라는 인식이 있고, 오크 만능주의, 이종족 편애라고 말했을 정도로 오크 캐릭터들과 호드 캐릭터들을 많이 챙겨주는 구도가 이어졌지만, {{ㅈ|멧젠의 최애캐들이 전부 얼라이언스다.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말퓨리온]]이었고, 아제로스 차퍼 이벤트에서는 얼라이언스 팀에 들어갔다. 그 외에도 얼라이언스를 많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곤 했다고 한다. 이 사람은 이 정도로 한쪽에 대한 편애가 생길 수 있을만한 상황인데도 호드 캐릭터들을 함께 띄워준 것이다.}} 멧젠의 퇴사 후, 블리자드의 호드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개판이 되고 인간 종족에게만 주 역할을 몰아주게 된 것도 이 사람의 퇴사 이후 생긴 현상이다. 기존 블리자드 주요 인사들의 퇴사 이전에는 그나마 다른 종족도 챙겨주는, 그래서 인간 캐릭터들도 함께 더 멋지게 만드는 효과를 넣기도 했다. 호드 캐릭터를 챙겨줬기에, 얼라이언스 캐릭터들도 스토리상 빛을 발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인사들이 떠나고 나서부터는 과도하게 인간 캐릭터들만 띄우기 시작하면서 주요 등장인물이나 집단들이 모두 인간으로 채워지는 현상이 일어났다고 한다. 이런 구성이 한 종족, 한 진영에게만 과도한 애정을 쏟아넣는다는 지적이 있다. 당장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호드 (워크래프트)|호드]]를 봐도 이제는 이렇다 할 만한 등장인물들은 없고 [[얼라이언스]] 캐릭터에게만 치중한다. [[어둠땅]]에 들어와서는 아예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와 [[빛의 수호자 우서]], [[안두인 린]] 옆에 돌아다니는 조연이나 이들을 부각시키는 무능한 캐릭터 취급이 되기도 한다. 결국 이런 구성은 한쪽에게만 편애하는 연출이 되어버리며, 기존의 캐릭터를 좋아하던 사람들이 떠나가도록 만든다. 아무리 게임을 열심히 해도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저런 취급을 받는데 뭐 하러 하느냐는 것이다. 심지어 2022년 기준의 블리자드 게임 스토리 구성은 '''극렬한 인캐 팬들'''도 혀를 찰 정도다. 문제가 이 현상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투영화가 일어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투영화란 문화콘텐츠 창작물에서 어떠한 집단이나 개인을 자신이나 자신이 속한 것을 모티프로 하여 먼치킨이나 선역처럼 만들거나, 혹은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이나 집단을 대놓고 [[비하 캐릭터]]로 만드는 등이 그것이다. 그래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인간을 [[미국]]과 같은 자기 국가로 생각하고 이렇게 패권을 강하게 쥔 집단으로 만들었다는 의혹이 있다. 이런 연출이 막 생겼을 때가 어설픈 [[정치적 올바름|PC]] 논란에 빠졌을 때인데, 더 자세한 건 하단의 "역사인식 및 민족차별 논란" 문단을 참고하자. 그렇다고 편애가 일관적인 것도 아니고 당위성이 있는 것도 아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아제로스를 분열시키는 최대의 원흉이라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다가 다른 악역의 어릿광대로 전락해 거대한 음모와 전쟁을 기대했던 수많은 와우저들을 허탈하게 하였다. 특히 푸대접 받는 것이 티가 날 정도로 피해를 입은 캐릭터들이 있다. [[캘타스 선스트라이더]]는 [[블러드 엘프]]의 부흥이라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심각한 중독 증세를 겪었다. [[일리단 스톰레이지]]는 [[킬제덴]]에게 언젠가 반란을 일으키겠다는 독기 어린 모습이 아닌 방구석 망상쟁이가 되어 있었다. [[가로쉬 헬스크림]]은 [[그롬마쉬 헬스크림|아버지]]의 의지를 잇겠다고 하였으나 개성을 발휘하지 못한 폭군으로 전락했다. 그나마 대접이 좋다는 [[볼진]]은 홀대할 만한 요소가 없었지만 [[군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군단]]에서 납득할 수 없는 조기 퇴장을 당했다. 선역이 너무 많아져서 악역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어난 불균형일 수도 있다. 과거 리치 왕이라는 내부의 적과 아키몬드와 킬제덴과 데스윙이라는 외부의 적이자 공공의 적이 있었으나 이들을 전부 소모한 다음 악역들이 매력적으로 만들어지지 못했다. {{스포일러 끝}} ==== 돌려쓰는 캐릭터 디자인 ==== 블리자드는 캐릭터 디자인을 돌려쓰는 회사로도 유명하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프로토스]]인데, 둥그런 공 주위에 강철 조각이 날아다니면 프로토스의 고유 유닛 이라는 드립도 존재할 정도로 지겹도록 같은 디자인을 우려먹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들의 구체 유닛은 다음과 같다. *[[탐사정]] *[[모선핵]] *[[집정관 (스타크래프트)|집정관]] *[[예언자 (스타크래프트 2)|예언자]] *[[파수기]] *[[분열기]] *[[폭풍함]] (중간에 있는 거대한 구체가 무기이다) 건물로 가보면 [[광자포]], [[관문 (스타크래프트)|관문]] 등이 있다. 블리자드의 디자인 돌려쓰기가 욕을 먹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블리자드 디자인부 직원들이 "어제 [[아만다]]네 의상 웃기지 않았냐? 그거 스킨으로 내는거 어떨까" 라고 말하고 스킨 개발 착수했다는 드립이 호응을 얻을 정도로 디자인은 못 하는 주제에, 뭔가 그런 디자인들을 돌려쓴다는 인식이 생기기 때문이다. 2022년 [[용군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용군단]]에서 [[드랙티르]]라는 캐릭터가 추가되었다는데 이게 여러모로 문제라고 한다. 기존에 쓰던 인간과 블러드 엘프 종족의 모델링을 그대로 베껴썼다고. ===== 틀에 박힌 패러디 디자인 ===== 개발진들이 [[에반게리온]]을 정말 좋아하는지 [[보라색]]-[[녹색]] 배색을 가진 메카닉이나 그 배색 스킨, 캐릭터 디자인이 많이 등장하곤 했다. 근데 문제는 너무 지겹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자주 썼다는 것. 당장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스킨에서도 에반게리온 관련 스킨들을 세어보면... #[[D.Va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D.Va]]의 [[에반게리온 2호기|붉은 D.Va]] [https://nexuscompendium.com/images/skins/dva/fiery.jpg #] #[[프로비우스]]의 [[에반게리온 초호기|테란 프로비우스 01]] [https://nexuscompendium.com/images/skins/probius-terran/01.jpg #] #[[아르타니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아르타니스]]의 정화자 스킨 중 [[에반게리온 초호기|시험용 모델 정화자 아르타니스]]([https://nexuscompendium.com/images/skins/artanis-purifier/testmodel.jpg #])와 [[에반게리온 2호기|진홍빛 정화자 아르타니스]][https://nexuscompendium.com/images/skins/artanis-purifier/crimson.jpg #] #[[모랄레스 중위]]의 [[에반게리온 2호기|선홍빛 구조대원 모랄레스]][https://nexuscompendium.com/images/skins/lt-morales-paramedic/fiery.jpg #] #[[겐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겐지]]의 [[에반게리온 초호기|네온 용 겐지]] [https://nexuscompendium.com/images/skins/genji-steeldragon/neon.jpg #] #[[말티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말티엘]]의 [[에반게리온 초호기|황혼 제노공학 말티엘]] [https://nexuscompendium.com/images/skins/malthael-xenotech/twilight.jpg #] #[[알라라크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알라라크]]의 [[에반게리온 2호기|진홍빛 알라라크]] [https://nexuscompendium.com/images/skins/alarak/crimson.jpg #] #[[일리단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일리단]]의 [[에반게리온 초호기|네온 악령 일리단]]([https://nexuscompendium.com/images/skins/illidan-spectre/neon.jpg #])과 [[에반게리온 2호기|그을음 악령 일리단]] [https://nexuscompendium.com/images/skins/illidan-spectre/scorch.jpg #] #[[트레이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트레이서]]의 [[에반게리온 초호기|네온 악령 트레이서]] [https://nexuscompendium.com/images/skins/tracer-spectre/neon.jpg #] 위에서 '[[네온]]' 이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는데, 그 이유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영어판 명칭이 "'''Neon''' Genesis Evangelion"이기 때문이다. '시험용'은 보라색-녹색 배색의 로봇 이름이 "에반게리온 '''초(初)'''호기" 였기 때문이고 프로비우스 같은 경우는 01이 초호기의 번호이기 때문에 집어넣는다. 에반게리온 컨셉 스킨들이 하도 많이 보이다보니, 팬덤에서 보라-초록 배색의 스킨을 보면 [[파블로프의 개|아예 에반게리온이라고 생각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출시 초 에반게리온 패러디 의혹을 받는 스킨들도 있었다. #[[키히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키히라]]의 [[에반게리온 초호기|사령관 우주비행사 키히라]]([https://nexuscompendium.com/images/skins/qhira-cosmonaut/commander.jpg #]) - [[토이 스토리]]에 등장하는 [[버즈 라이트이어]]를 모티브로 했지만 팬들은 보라색을 보고 "또 에반게리온" 이라고 반응했을 정도였다. #[[가즈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가즈로]]의 서커스 광대 시리즈 색깔이 [[에반게리온 초호기|보라색과 초록색]],([https://nexuscompendium.com/images/skins/gazlowe-bigtop/clown.jpg #]) [[에반게리온 2호기|빨간색과 노란색]] ([https://nexuscompendium.com/images/skins/gazlowe-bigtop/base.jpg #]), [[에반게리온 3호기|파란색과 하얀색]]([https://nexuscompendium.com/images/skins/gazlowe-bigtop/azure.jpg #]) 이어서 이것도 에반게리온 의혹이 있긴 했다. 가즈로가 로봇을 조종하는 영웅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라색과 초록색 광대는 [[조커]]를 따온거라고 밝혔다. ==== 대사 돌려쓰기 ==== 스토리가 같다 라는 것에서 끝나면 다행인데, '''캐릭터의 대사마저 자기들끼리 복제하고 있다!''' 자사의 작품을 패러디 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지만, 블리자드는 처음에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의 대사를 너무 돌려쓰기 한다는 지적이 있다. 따지고 보면 패러디도 아니라 그냥 대사를 먼저 말했던 캐릭터의 고유 정체성을 다른 캐릭터에게로 복사하는 것이다. 블리자드 내에서 사용되었던 비슷한 대사를 좀 모은다면... *"[[버틸 수가 없다!]]" **[[광전사 (스타크래프트)]]의 교전 대사와 [[악마사냥꾼]]의 적 연속 처치 대사 {{ㅈ|정확히는 "버틸 수가 없을 것이다!"라고 외친다.}} ***[[광전사 (스타크래프트)]]: [[버틸 수가 없다!]]" ***[[악마사냥꾼]]: "버틸 수가 없을 것이다!" *"내가 바로 OO이다." **[[사라 케리건]]과 [[티리엘]]이 시전했다. 사라 케리건은 '칼날 여왕'으로, 티리엘은 '정의'로. 데스윙은 [[대격변]]으로. **[[사라 케리건]]: "내가 바로 칼날 여왕이다." **[[티리엘]]: "내가 바로 정의다." **[[데스윙 (워크래프트 시리즈)|데스윙]]: "내가 바로 [[대격변]]이다." *"함께일 때 (하나일 때), 우린 강하다." **[[아르타니스]]의 단골 대사, [[자리야]]의 영웅 선택 시 대사. 그리고 [[몽환숲]]의 '야생 사냥단'의 퀘스트 일부에서도 종종 보이는 것으로 보아 야생 사냥단에서도 일종의 구호로 사용하는 모양이다. ***[[아르타니스]]: "하나일 때, 우린 강하다." ***[[자리야]]: "함께일 때, 우린 강합니다." ***[[몽환숲]]의 야생 사냥단: "하나일 때, 우린 강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에서 [[스랄]]의 작별 시 대사: "함께일 때 우리는 강하다네." *"OO이/가 굶주렸다." **[[아서스 메네실]]의 대사와 [[한조 (오버워치)|한조]]의 연속 처치 대사 ***[[아서스 메네실]]: "[[서리한]]이 굶주렸다" ***[[한조 (오버워치)|한조]]: "[[한조 (오버워치)/대사|용이 굶주렸다]]". *'''"~을/를 위하여!" (For the ~)''': 전 세계 블리자드 팬들을 불문하고, 블리자드 내에서 '''가장 많이 쓰인 대사로 취급한다.''' 이 형태의 대사가 너무 많이 쓰여서, 어느 시리즈를 봐도 종족이나 소속에 따라 "위하여" 라는 대사가 계속 보인다. "~을를 위하여!"하고 외치는 것은 다른 작품들에서도 보이곤 하지만, 블리자드 게임에서는 유독 심하게 많이 보인다는 평을 받는다. 실제로 미국 블리자드 팬덤에서는 "for what?" (뭘? 혹은 뭘 위해?) 이라는 드립까지 있고 한국에서도 "뭘 자꾸 위해" 라는 말도 있다. 다음은 [[나무위키]]의 블리자드 게임 캐릭터들의 대사 문서를 쓱 훑어본 후 "~을/를 위하여"를 사용한 캐릭터들을 모아본 목록이다. {{ㅊ|어질어질하다}} {{숨기기|대사가 너무 많아서 숨기기 처리를 한다.|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 [[호드 (워크래프트)|호드]]를 위하여! *** [[안두인 린]]: "[[스톰윈드]]를 위하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테라모어]]를 위하여!" / "[[키린 토]]를 위하여!" / "[[달라란]]을 위하여!" *** [[아눕아락]]: "얼어붙은 왕좌를 위하여!" "[[리치 왕]]을 위하여!" *** [[초갈]]: "[[황혼의 망치단]]을 위하여!" *** [[메디브]]: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 [[무라딘]]: "브론즈비어드 가문을 위하여!" / "카즈 모단을 위하여!" *** [[줄진]]을 포함한 [[아마니 부족]]: "아마니를 위하여!" *** [[스랄]]: "[[둠해머]]를 위하여!" *** [[빛의 수호자 우서]]: "성스러운 빛을 위하여." / "로데론을 위하여!" / "은빛 성기사단을 위하여!" *** [[샐리 화이트메인]]: "[[붉은십자군]]을 위하여!" *** [[블러드 엘프]] 종족: "[[신도레이]]를 위하여!" / "엔도 에나 쿠엘탈라스!" (쿠엘탈라스의 기억을 위하여!) ****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쿠엘탈라스]]를... 위하여!" *** [[그레이메인]]과 [[길니아스]]인들: "길니아스를 위하여!" *** [[불타는 군단]]의 악마들: "군단을 위하여!"{{ㅈ|이건 심지어 스타크래프트에서 저그 군단 버전으로 똑같이 쓰였다.}} *** [[드레나이]] 종족: "[[드레노어]]를 위하여!" *** "[[칼림도어]]를 위하여!":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티란데 위스퍼윈드]]가 시전했다. *** "[[아제로스]]를 위하여!": [[바리안 린]]과 [[스랄]], [[바로크 사울팽]], [[메디브]], [[알렉스트라자]]가 시전했다. *** [[판다렌]] 유닛: "[[판다리아]]를 위하여!" *** [[워크라이]] 유닛: "불타는 칼날단을 위하여!" *** [[어둠땅]] **** 강령군주와 말드락서스의 군사들: [[말드락서스]]를 위하여! **** [[야생 사냥단]]: [[몽환숲]]을 위하여!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광전사 (스타크래프트)|광전사]]의 반복 선택 대사: "[[프로토스 제국|제국]]을 위하여!" *** [[용기병]]의 명령 대사: "복수를 위하여!" *** [[고위 기사]]의 이동 대사: "[[아르타니스]]를 위하여!" *** 일부 프로토스 기사단 유닛과 [[아르타니스]] 명령 대사: "[[아이어]]를 위하여!" *** [[아르타니스]]의 대사: "[[댈람]]의 영광을 위하여!" *** [[칼라니어]] 대사도 있다. "엔 타로 [[아둔]]!" (아둔을 위하여!) / "엔 타로 [[태사다르]]!" ("태사다르를 위하여!") *** 감염된 유닛들과 저그 우두머리들: "군단을 위하여!" ** [[디아블로 시리즈]] *** [[니흘라탁]]: "고향을 위하여!" *** [[성전사]]: "자카룸을 위하여!"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대사 *** [[요한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요한나]]: "자카룸을 위하여!" **** 전쟁노래 요한나 스킨을 낀 채 적 공격 시: "부족을 위하여!" *** [[제라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제라툴]]: "라자갈을 위하여!" *** [[레오릭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레오릭]]의 은하계 군주 스킨 대사: "영원한 제국을 위하여!" *** [[말가니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말가니스]]: "[[나스레짐]]을 위하여." *** [[켈투자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켈투자드]]: "스컬지를 위하여!" *** [[루나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톤)|루나라]]: "자연을 위하여." *** [[카시아]]: "[[스코보스]]를 위하여." *** [[길 잃은 바이킹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길 잃은 바이킹]]: "칼과 빙하를 위하여!" / "라자냐를 위하여!" *** [[데커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데커드]]: "[[호라드림]]을 위하여!" / "[[트리스트럼]]을 위하여!" *** [[아우리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아우리엘]]: "드높은 천상을 위하여." *** [[폴스타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폴스타트]]: "맹금의 봉우리를 위하여!" / "승리를 위하여!" *** [[피닉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피닉스]]: "복수를 위하여!" *** [[사무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사무로]]: "명예를 위하여!" *** [[오르피아]]: "[[시공의 폭풍]]을 위하여!" *** {{ㅊ|[[태사다르]]의 반복 대사: "엔 타로... [[나]]!"}}{{ㅈ|이건 사실 프로토스들이 엔 타로 태사다르 (태사다르를 위하여) 라는 대사를 많이 치기에 만든 대사 개그에 가깝다고 한다. 거기에 설정상으로 프로토스어의 1인칭을 나타내는 단어가 "나"라고 한다.}} ** [[오버워치]] *** [[자리야]]: "조국을 위하여!" / "[[러시아]]를 위하여!" *** [[바티스트]]: "카리브 연합을 위하여!" }} 그런데 이 돌려쓰기 목록도 빙산의 일각이다. 위 예시들 말고도 찾아보면 더 있다. 스타크래프트 유닛 대사도 블리자드의 다른 세계관의 캐릭터에게서 따온 것도 있을 지경. === 디자인 문제 === 블리자드는 디자인 문제를 안고 있기도 하다. 뭔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라이엇 게임즈]]나, [[심즈 시리즈]]나 [[배틀필드 시리즈]]로 유명한 [[일렉트로닉 아츠]]처럼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을 구상하지 않고 소위 "거지같은 디자인" 혹은 "자기들끼리만 맘에 드는 디자인"을 자꾸 출시한다. 사람들은 "너희는 우리 생각은 안 하고 너희들 맘에 드는 것만 만드는 거 보니까 돈 벌기 싫구나" 라는 반응이 주이다. 이렇게 한국에서 욕을 먹고 있는 외혈이 나오면 그 디자인은 70% 정도 똑같이 미국에서도 욕 먹는 디자인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게 지금 [[양키센스]] 같은 문화적 차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블리자드가 디자인을 겁나게 못한다는 것이다.''' 아래 요소들은 본국인 북미를 포함해서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이 중 하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장난감 시리즈''', '''고등학교 시리즈'''가 있다. 장난감 시리즈는 유치하게 꾸며졌고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진 것 같은 영웅의 의상들과, 녹색 플라스틱 군인 모형 장난감{{ㅈ|이 모형은 [[토이 스토리]]에서도 묘사된 적 있었다.}}을 만들겠답시고 [[레이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레이너]],([https://nexuscompendium.com/images/skins/raynor/greenarmy.jpg #]) [[데커드 케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데커드 케인]]([https://nexuscompendium.com/images/skins/deckard-pain/greenarmy.jpg #]), [[바리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바리안]]([https://nexuscompendium.com/images/skins/varian-commandant/greenarmy.jpg #])의 스킨을 온통 녹색으로만 칠하기도 했다. 우주 영웅 장난감이 된 발리라 컨셉, 우주비행사 키히라 컨셉을 보자. [https://nexuscompendium.com/skins/valeera-cosmicforce 발리라] [https://nexuscompendium.com/skins/qhira-cosmonaut 키히라] 고등학교 시리즈도{{ㅈ|언급된 모든 스킨이 고등학교 바탕이 아니지만, 편의상 묶어서 고등학교 스킨으로 불리기도 한다.}} 문제가 있는데, [[케리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케리건]]은 '''[[치어리더]]'''가 되었고,([https://nexuscompendium.com/skins/kerrigan-cheerleader #]) [[아즈모단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아즈모단]]이 '''[[농구]] 선수가 되었다.'''([https://nexuscompendium.com/skins/azmodan-azmodunk #]) [[리밍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리밍]]은 자신이 들고 있는 마법구가 배구공이 되었고 잘나가는 배구선수라는 설정이 되었다.([https://nexuscompendium.com/skins/li-ming-striker #]) 심지어 왕 [[레오릭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레오릭]]은 '''학교 청소부'''같은 컨셉을 들고 왔다...([https://nexuscompendium.com/skins/leoric-janitor #]) 이런 비호 스킨들의 일부 공통점은 캐릭터의 [[피부색]]을 바꾸기 때문이다. 당장 사라 케리건의 치어리더 스킨들을 보면 [[아바타 (영화)|아바타]] 마냥 파란 피부가 되는 스킨들이 있으며, [[D.Va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D.Va]]도 푸른빛 스킨들은 피부색이 파란색이 되는 등 해괴한 색배합도 보여준다. 그 외 장난감 시리즈처럼 싸구려 같거나, '''수영복 팬티만 입은 [[타이커스]]''' ([https://nexuscompendium.com/skins/tychus-powerbriefs #]) '''비키니 누더기'''([https://nexuscompendium.com/skins/stitches-bikini #)] 같은 해괴한 디자인들을 자꾸 채택한다. 아무리 개그성으로 스킨으로 만든다고 해도 좀 이쁜 스킨을 만들어야 사람들이 플레이 할 의욕이 생기지, 전설 스킨이 저런 모양새라면, 저런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들 외에는 아무도 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ㅈ|저런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쳐도 극소수에 가깝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예전부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룩변 디자인들 역시 얻기 힘든 주제에 룩이 뭐 이러냐는 반응이 많았다. 그 중 [[드루이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드루이드]]와 관련된 장비들이 가장 혹평 받으면서 디자인을 대충 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주된 비판 내용은 "온 몸에 갈라진 나무껍질이나 벌레날개 혹은 갑피를 붙여놓거나, 잡초가 무성하면 세트템 완성" 이라는 것이다.{{ㅈ|시대가 지나 다른 컨셉들을 내놓았는데 이마저도 "[[조화 드루|어깨를 머리보다 거대하게 만들고 그 위에 해와 달을 올려놓거나,]] [[야성 드루|맹수의 머리 가죽을]] [[수호 드루|머리에 쓰면 된다]]" 라고 할 정도다.}} 물론 이 직업은 동물로 변신해서 싸우니 룩변이 필요 없다 쳐도{{ㅈ|실제로 드루이드 유저들은 룩변 기능이 나왔을 때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았고, 가장 피해본 직업이라는 소리도 나왔다. 그리고 드루이드를 키우는 사람들은 룩변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 어차피 변신하면 동물 뒷모습만 계속 봐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룩을 대충 내도(...) 별 다른 큰소리가 없는 편. [[군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군단]] 때부터는 표범 머리를 뒤집어쓰는 디자인만 계속 나와서 또 디자인 돌려먹기 하냐는 소리가 나오긴 했다.}} 다른 직업들까지 혹평을 받는 경우가 잦다. 그나마 좋은 평을 듣는 직업군은 [[성기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성기사]]와 [[도적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적]]인데, 그 중에서도 '[https://ko.wowhead.com/item-set=217/%EC%8B%AC%ED%8C%90%EC%9D%98-%EA%B0%91%EC%98%B7#modelviewer:1+0 심판셋]', '[https://ko.wowhead.com/item-set=213/%EB%B6%89%EC%9D%80%EC%86%A1%EA%B3%B3%EB%8B%88-%EB%B0%A9%EC%96%B4%EA%B5%AC 붉은송곳니셋]'이라 불리는 세트템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이마저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인데, "무슨 기사가 복면을 쓰고 있나", "도적이 은신하는데 어깨뽕이 너무 커서 머리에 파뭍힌다" 라는 평이 많이 보이기도 한다. 180일 결제를 하면{{ㅈ|88,000원 정도의 가격이다.}} 덤으로 얹어줬던 형상변환 세트인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219074 화살요정용의 날개] 형상변환도 [[와우 인벤]]을 [https://www.inven.co.kr/board/wow/1896/35500 제외하고] 모든 커뮤니티에서 무슨 컨셉이냐고 욕하고 있으며, 이것 역시 북미에서도 욕을 먹는 디자인이다. 참고로 예시로 나온 종족은 [[나이트 엘프]]가 아니라 [[인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인간]]이며, 인간은 해당 게임에서 [[불페라]]와 함께 어떤 룩변이든 가장 소화를 잘 시키는 종족으로 알려져 있었다. {{ㅊ|[https://bbs.ruliweb.com/family/4454/board/100159/read/9373248 불페라도 소화 불가능]}} 위 룩변에서는 [[요정용]]와 연관성을 만들겠다고 하면서 어거지로 [[요정용]] 더듬이에다가 요정용들의 몸통색을 따라한답시고 뭔가 [[핑킹가위]]로 원단을 대충 잘라붙인 것 같은 [[청록색]]에, 너무나 알록달록하게 꾸며져 있는 더듬이 부분과 날개는 [[시선강탈]]에 [[패션 테러리스트]]를 연상하게 한다. 이 역시 [[드루이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드루이드]] 컨셉 룩이긴 한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혹평을 받았다. 그나마 드루들은 변신해서 싸우니까 인간폼 룩을 자주 못보니 그렇다며 넘어갔는데, 그런 컨셉의 룩을 아예 유료화시켜서 팔았건만 다른 직업들은 그렇지 않는다는 것이다. [https://jennablog.kr/505 다른 종족들에게 입힌 모습.] [[판다렌]]이나 [[타우렌]], [[불페라]]처럼 주둥이가 나온 종족들에게는 [[역병 의사]]처럼 마스크의 코 부분이 길어진다.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추가되고 얼라이언스로 편입된 종족인 [[기계노움]]은 거의 몸 전체를 기계로 개조한 노움인데, 로봇 캐릭터라면 적어도 대부분 인기를 반 이상 먹고 들어가는데도 기계를 이상하게 디자인하는 바람에 한국에서 '기괴노움'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북미에서도 "Diapergnome", 직역하면 "기저귀노움" 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심지어 이 종족으로 플레이할때는 손과 발 부분이 형상변환이 되지 않는다며 "우월한 기계공학은 형상변환과 호환되지 않습니다" 라는 경고창을 띄우고 자기 마음대로 꾸미기를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ㅊ|자기 마음대로 변경 못하면 그건 그거대로 '열등한 거' 아니냐. 아니면 그냥 기계노움들의 [[정신승리]]다}} 문제는 이 기계노움은 쌩 노가다, 그것도 얼라이언스 플레이어 한정으로 노가다를 하고 영입퀘를 클리어해야 플레이할 수 있는 종족이어서 그냥 플레이하다 요구조건을 채워서 다음 퀘 받고 얻은 사람이 있는데, 역시 이 종족은 [[메카닉]]을 좋아하{{ㅊ|여 어쩔 수 없이 플레이하}}는 사람들 외에 플레이하는 사람이 적은지 인구가 엄청 적다. [https://wow.zamimg.com/uploads/screenshots/normal/802876.jpg 이들의 외형이 담긴 사진.] 직접 보고 판단하자. [[어둠땅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에서도 [[중개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중개단]]을 소재로 한 룩변 셋이 있는데, 문제는 이 중개단이 너무 투박하고 괴상하게 생긴 것이 문제가 되었다. [https://www.potion.co.kr/wow_info/?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c6ImtleXdvcmQiO3M6OToi7J247Yq466GcIjt9&bmode=view&idx=6661256&t=board 중개단의 모습] 뭔가 해적바지를 연상시키는 펑퍼짐한 바지에, 어깨보호구도 갈라진 나뭇가지처럼 뻗어나온 채 줄무늬가 그려져 있고 머리는 도깨비불 2D 그래픽인 등 플레이어들은 엄청나게 불만을 표했다. 직업별 세트 중 가장 나쁜 평가를 받는 세트는 [[죽음의 기사]]의 '[https://ko.wowhead.com/item-set=1500/%ED%83%9C%EC%B4%88%EC%9D%98-%ED%97%88%EA%B9%A8%EB%B9%84%EC%9D%98-%EC%98%81%ED%98%BC%EA%B0%95%EC%B2%A0 태초의 허깨비의 영혼강철]' 이라는 세트이며 기사라고 해놓고 [[물소]]{{ㅊ|[[타우렌]] 죽음의 기사}}를 만들어놨다고 많이 혹평한다. 반면 [https://ko.wowhead.com/item-set=1505/%EC%98%88%EC%8A%A4%EB%9F%AC%EC%9A%B4-%EC%B5%9C%EA%B3%A0%EC%B2%9C%EC%9D%98-%EB%B3%B5%EC%9E%A5 사제]와 [https://ko.wowhead.com/item-set=1503/%EB%B0%95%EC%8B%9D%ED%95%9C-%EC%82%AC%EC%88%A0%EC%82%AC%EC%9D%98-%EC%98%88%EB%B3%B5 마법사]는 괜찮은 평을 받긴 했는데 이마저도 [[디아블로 시리즈]]의 [[천사 (디아블로 시리즈)|천사]]들을 디자인 돌려쓰기 했다는 평이다.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