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특징 == ; 수요예측 실패로 인한 극심한 혼잡률 : 초기 개통단계에서 수요예측조사를 <s>평소와는 다르게</s> 적게 산정하는 바람에 8량까지 대응 가능한 시설에다가 6량도 아니고 겨우 4량 1편성의 열차를 투입한 게 화근이었다. 또한 노선의 개통이 1단계, 2단계, 3단계 등으로 쪼개지면서 차량 구매도 단계별로 추가하는 정책을 시행했다. : 이런 수요예측 실패로 인해 1단계 개통부터 이미 미친 듯한 혼잡도를 보이며 [[가축수송]]을 시전하자 일단은 급한대로 2단계 개통시 투입하기로 했던 차량을 조기투입하게 된다. 문제는 [[2015년]] 2단계 개통을 하여서 노선의 길이는 더욱 늘어났는데 차량의 숫자는 크게 늘어나지 않아서 1단계 개통 당시에 2단계 차량을 조기에 구매하여 투입을 했을 당시에도 [[혼잡률]] 200%대를 가볍게 돌파해 주었는데, 2단계 개통 이후에는 노선이 연장되어 늘어난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ref>2단계 개통 이전에는 완급 비율이 2:1 수준이었는데, 전동차 수는 크게 늘어나지 않은 상황에서 2단계 개통으로 인해 완급 비율이 1:1로 변경되어 승객들이 선호하는 급행열차의 혼잡도가 크게 증가하였다.</ref> ; 급행열차 : 서울 시내를 운행하는 지하철 노선중 제대로 된 급행열차 운영이 이뤄지는 노선이다. 특히 주요 업무단지인 강남구와 주거지역인 목동과 강서구를 빠르게 이어주기 때문에 극심한 혼잡도를 감내하면서 9호선 급행에 오르는 직장인들의 수요가 엄청나다. 특히 오전 출근시간대 목동 지역에서 9호선 급행을 이용하려는 승객들이 대거 몰리는 [[염창역]]과 2호선 환승역인 [[당산역]] 사이의 혼잡도는 극심한 수준으로, 숨쉬기 조차 어려울 정도로 빼곡히 들어찬 객차 안에서 호흡곤란 등 안전사고 우려가 주요 언론을 통해 제기되었을 정도로 악명을 떨치는 중이다.<ref>[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228_0013925239&cID=10201&pID=10200 9호선 급행열차 출근길 혼잡도 심각…염창→당산역 가장 붐벼], 뉴시스, [[2016년]] [[12월 28일]]</ref> 보다못한 서울특별시는 수요분산을 목적으로 [[가양역]] ~ [[여의도]] 구간을 편도로 운행하는 셔틀버스 성격의 [[서울 버스 8663|8663번 버스]]를 도입하고, 혼잡도가 극심한 염창역에 119 구급대를 배치하고, 전세버스 운행 등 다양한 대안을 내놓았으나, 사실상 강남권으로 이동하기에 9호선 급행보다 빠른 교통수단은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기에<ref>오전 출근 시간대 주요 이동로인 [[올림픽대로]]나 [[노들로]]의 악명높은 정체를 생각하면 차라리 불편하더라도 20분 내외로 강남 중심부로 이동 가능한 9호선 급행을 포기하기는 어려운 문제일 것이다.</ref>수요 분산이 실질적으로 이뤄지지는 못했다. : 근본적으로 9호선 급행의 혼잡도 문제는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수송능력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4량 1편성의 열차 구조로는 도저히 답이 없다. 따라서 이런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열차 편성을 확장하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예산 확보를 통한 증차가 현실적인 유일한 해법이다. 서울시는 예산 확보를 통해 증차를 추진하였고, 추가 차량의 제작이 완료되는 공백기간 동안 혼잡도 완화를 위하여 [[2016년]] [[8월 31일]]부터 [[가양역]]과 [[신논현역]] 사이를 왕복하는 셔틀 급행열차를 투입하였다.<ref>[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html?id=20160819800085 지하철 9호선, 31일부터 '가양→신논현'간 셔틀형 급행열차 운행 개시], 넥스트데일리, [[2016년]] [[8월 31일]]</ref> 또한 예산 반영으로 증차되는 분량을 조합하여 6량 1편성 열차를 2017년 하반기부터 운행을 시작하여, 모든 추가 도입분이 도입되는 [[2018년]] 하반기까지 모든 급행 및 완행 열차를 6량 1편성으로 증차할 예정이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01/0200000000AKR20170201053800004.HTML?input=1195m '지옥철 오명 벗나'…서울 9호선 6량 열차 12월 투입], 연합뉴스, [[2017년]] [[2월 1일]]</ref> ; 공항철도 직결(예정) : 장기적인 계획으로 9호선과 공항철도가 만나는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을 통해 두 노선을 직결하는 계획도 진행중이다. 이렇게 될 경우 공항철도를 활용하여 [[인천광역시]] 주민들의 서울 도심 접근이 용이해지며, 급행의 혼잡도를 분산시킬 수 있는 대안도 된다. 그러나 9호선을 담당하는 서울특별시에서 직접적인 혜택을 보는 인천을 위한 광역철도 성격이 강하다면서 직결운행에 필요한 예산(차량 구입 비용)을 국가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당초 [[2019년]] 연말 직결운행을 시작하려던 계획에 상당한 차질이 발생하였다.<ref>[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750917 인천공항철도 - 9호선 직접 연결 답보], 인천일보, [[2017년]] [[2월 15일]]</ref> : 2017년 서울특별시가 한발 양보하여, 9호선에서 사용할 직교 겸용 차량을 우선 구매하고 보조금을 나중에 정산하기로 함에 따라 이르면 2020년부터 직결 운행이 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운행패턴은 9호선 급행 - 공항철도 각역정차이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0&aid=0003072173&sid1=001&lfrom=twitter 강남∼인천공항 지하철로 한번에 간다], 동아일보, 2017.06.14.</ref> 그러나 여전히 서울시와 인천광역시 간의 예산 관련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상황에서 개통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사실 이 문제의 핵심은 공철직결시 서울시민이 얻는 이득보다 인천이나 김포 등 타 지자체가 얻는 이득이 더 크기 때문에 서울시 입장에서 딱히 적극적으로 발벗고 나서야 할 이유가 없다는 점<ref>공철 직결 시 운행패턴이 공철구간은 완행, 9호선 구간은 급행인데 이럴 경우 실질적으로 서울시 구간인 김포공항역에 도착하는 공항철도 열차는 이미 인천이나 김포 등지에서 탑승한 승객들로 꽉 들어차 서울시민이 이 열차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는 점이 지적된다. 즉 서울시 입장에서는 급행용량을 인천이나 김포 등 타 지자체 시민들에게 헌납하는 꼴이 된다는 것.</ref>이 쟁점인 것.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