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관련 논란 및 사건사고 == 이번 사건으로 파생된 논란과 사건사고를 다루는 문단. === 5월 19일 === ==== 근조화환 논란 ==== 5월 19일, 추모의 의미로 근조 화한이 강남역에 보내졌는데, 부적절한 내용의 문구가 적혀있어서 논란이 되었다. 저녁에는 [[일베저장소]] 에서 [[천안함 피격 사건]]을 언급한 근조 화환을 보내 역시 논란이 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719977 기사] {|class="wikitable" |colspan="2" style="text-align:center;" |논란이 된 근조화환들 |- |[[파일:강남역 근조화환.png|200px]] |[[파일:강남역 근조화환 일베.png|200px]] |- |비속어 |고인 모독성 문구,<ref>노무현 전 대통령과 천안함 용사들을 조롱했다.</ref> |} 이후 이 근조 화한 문구는 누군가가 뜯어없앴다. === 5월 20일 === ==== 핑크 코끼리 (핑코) 폭행 사건 ==== {{youtube|GRZXD3WvhuY}} [[파일:강남역 핑크코끼리.jpg|200px|섬네일|피켓을 들고있는 장면]] 5월 20일 오후, 분홍색 코끼리 옷을 입은 사람이 1인 피켓팅을 해 논란이 되었다. 해당 인물은 피켓팅 이전에 [https://www.ilbe.com/8084102291 피켓팅 예고(일베링크)]를 인증하자, 일베 내부에서는 부정적 반응(일베인증을 하고가면 누가 좋게 보겠느냐 등의 반응)을 보였으나, 당사자는 피켓팅을 강행하였다. 추모가 시작된 직후 [[일베]] 회원을 중심으로 포스트잇 등을 [[반달리즘]]하거나<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192056005&code=990101 <nowiki>[사설]</nowiki>강남역 여성 살인에 대한 여성혐오적 시선을 혐오한다], 경향신문, 2016.05.19.</ref><ref>[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62218 강남역 '추모 포스트잇' 떼러 갔다가 걸린 일베 회원], 인사이트, 2016.05.19.</ref> 청탁하여<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520500221 ‘메모 떼면 장당 1000원’... 훼손되는 ‘강남역 살인사건’ 추모현장], 서울신문, 2016.05.20.</ref> 논란이 되던 시점이었다. 이후 본인은 폭행을 당했다고 [https://www.ilbe.com/8086339176 주장했다. (일베링크)] 다른 유저가 올린 글에는 폭행당하는 모습이 [https://www.ilbe.com/8086500873 촬영되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일베링크)]. 또다른 유저는 [https://www.ilbe.com/8086523693 자신이 때렸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일베링크)][https://ncache.ilbe.com/files/attach/new/20160520/377678/8086444559/8086500873/2c3a04ccde6240a346ca36c148484b66.jpg|이미지 링크][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4&no=7266383&page=1&recommend=1|저 일이 있고 난 뒤의 사진 (디시링크)], 여담으로 해당 영상 마지막에 피해자의 남자친구라고 말하는 사람이 나오는데 사칭이라고 한다. 추가로 올라온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397276 사진을 보면]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에는 서있는 것을 볼수 있으나, 세 번째 사진에는 넘어진 것을 볼 수 있다. [[파일:강남역 핑크코끼리2.jpg|섬네일|300px|폭행을 당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 그가 당시 들고 있던 피켓의 문구는 아래와 같다. {{인용문|육식동물이 나쁜게 아니라 범죄를 저지르는 동물이 나쁜겁니다.<br />선입견없는 편견없는 [[주토피아]] 대한민국<br /> 현재 세계 치안1위<ref>근거는 [https://www.facebook.com/PrimeMinisterKR/photos/a.186411338051246.52781.184448914914155/1300510829974619/?type=1&theater 대한민국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페이스북 페이지]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사실 대한민국은 일본과 더불어 세계에서 치안이 제일 좋은 나라 중 하나로 손꼽힌다.</ref> 이지만 더 안전한 대한민국 남,여 함께 만들어요.}} 사건이 벌어지자 [[일간베스트]] 회원들을 중심으로 사건을 부각시켰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합성 동영상([[MC무현]])만 올라오던 ILBEofficial이라는 [[유튜브]] 계정에는 이례적으로 해당 동영상이 올라왔다.(상단의 유튜브 동영상)<ref>[https://www.youtube.com/channel/UCnCERzTiV_7jVaUcMzZHhwA/videos?shelf_id=1&view=0&sort=dd ILBEofficial 동영상 목록], 유튜브, 2016.05.21. 확인</ref> 핑크색 리본 이미지를 만들어 '폭력을 잊지 않겠다'는 이미지를 만드는 한편으로<ref>[https://www.ilbe.com/8087721793 ▷◁잊지 않겠습니다▷◁], 일간베스트저장소, 2016.05.21.</ref>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가고 있다.<ref>[http://chat.ygosu.com/community/yeobgi/1060189 경찰과 대치중인 보자기], 와이고수, 2016.05.21.</ref> 이 날 이후, 경찰에서는 충돌을 막기 위해 인원을 증강시키고 대기시키고 있다.<ref>[https://twitter.com/kello8312/status/733907310519586816], [https://twitter.com/kello8312/status/733909500009152512], [https://twitter.com/kello8312/status/733920459951984640]. 트위터(@kello8312), 2016.05.21.</ref> 일각에서는 집단으로 위협을 가하고 탈을 강제로 벗기려 했으며 '''단체로''' 해당인에게 격한 말을 하거나 탈을 억지로 벗기려고 하는 행위들은 특수폭행죄로 처벌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동시에 이런 행위가 고인을 모독하는 것이며 추모객들을 도발하는 행위라는 주장도 있다. 추모현장에 핑크색 코끼리 탈을 쓴 것(부적절한 복장 논란), [[일베]]에 인증을 하고 현장에 간 것, 이미 안전한데 운이 나빠 일어난 사고일 뿐이라 해석될 수 있는 '치안 1위'라는 표현(그렇게 안전한 곳인데 사고가 났냐! 등의 반응이 있다)은 사건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 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이런 행동이 논란을 발생시키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의견도 많다. 그리고 일간베스트 유저에 의해 다시 추모 포스트잇이 떼어져 진정성에 의심을 받고 있다..<ref>{{뉴스 인용|저자=박현철|url=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522121604739|제목=일베 회원, '강남 살인사건' 추모 포스트잇 훼손|뉴스=한겨레|날짜=2016. 05. 22.|확인날짜=2016. 05. 22}}</ref> 하지만 어쨌든 당사자가 폭행 당한 것만은 사실이고 그가 이야기한 내용이 틀린 말은 아니므로 일베와 연관되었더라도 그에 대한 폭행은 정당화 될수 없으며 그에게 폭행을 행사한 인물들은 테러 행위를 한 것이나 다름없다. 사건이 벌어지자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종료시켰다.<ref>[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52110552365533 강남역에 나타난 '핑크 코끼리'가 어떻길래...갑론을박], 머니투데이, 2016.05.21.</ref> 직접적으로 사람을 위협하거나 가해하지 않은 사람을 공격한 것에 대해 남초사이트를 중심으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당사자는 자신은 폭행을 당할정도로 심한 표어를 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경찰이 해당 사건을 찍은 CCTV가 없다고 응답한 것에 대해 불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2794936 (디시링크)] 한편 핑크 코끼리와 같이 등장한 검은 마스크를 쓴 [[일베]] 회원은 '울지마' 콜을 들으며 '강남모세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ref>[https://twitter.com/in_my_place/status/733617159369199616], 트위터(@in_my_place), 2016.05.20.</ref> 논란이 커지자 핑크 코끼리 폭행사건, 후술한 여중생 폭행사건 및, 추모 포스트잇이 훼손된 사건에 대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ref name="police">[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8420663], 연합뉴스, 2016.05.23</ref> 5월 24일, 핑크 코끼리가 디시인사이드 [[주식 갤러리]]에 올린 [http://m.dcinside.com/view.php?id=stock_new1&no=2843286 근황]에서, 무료 변호사를 알게 되었다는 소식과 폭행 가해자와의 합의는 없다는 걸 알렸다. === 5월 21일 === ==== [[주토피아]] 캡쳐 이미지 논란 ==== 사건 발생 후 논란이 심화되면서 남초사이트를 중심으로 '여성들이 한국 남성들 전체를 잠재적 범죄자 취급한다'는 불만이 다수 터져나왔다. 그 중에서는 영화 [[주토피아]]를 인용하여 여성들을 비판하는 게시물도 있었다. ([http://www.spub.co.kr/bbs/board.php?tbl=sports&mode=VIEW&num=4373&category=&gr_id=3020&b_ex7=&findType=&findWord=&sort1=&sort2=&it_id=&shop_flag=&mobile_flag=&page=1 해당 이미지]) 이 게시물은 남성 전반에게는 공감을 샀으나, 여성들에게는 많은 비판을 받았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12387 '주토피아' 비유 게시물을 비판하는 기사]) 해당 게시물이 인터넷에 유포되어 떠돌자, 한 트위터리안이 이 게시물을 두고 주토피아의 감독 바이론 하워드에게 '주토피아 영화를 여성혐오를 옹호하는데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트윗을 보낸다(다만 해당 트윗은 상당히 축약되어 있었다). 하워드 감독은 그 트윗에 '끔찍하다, 디즈니에 해당 사실을 전달하겠다'고 답한다. [[파일:K-002.png|thumb|350px|right|해당 트윗의 캡쳐본]] 하워드 감독은 여러 트윗 뒤에 다음과 같이 자신의 입장을 정리하였다. {{인용문|Zootopia is a movie about the danger of bias. When someone tweeted at me that Zootopia was being used as a political statement in support of misogyny, I answered that Disney would investigate, and that it's the opposite of what the movie is about. By that, I clearly meant that the movie is about any bias being dangerous. My apologies to anyone who read these tweets out of order and out of context. The tweets are all still there, and you can read still read them. Hope this makes it clearer for people who misunderstood. :)|@ByronPHoward|[https://twitter.com/ByronPHoward/status/733853581346930688/photo/1 감독의 트윗에서]}} * 참고 기사: [http://www.huffingtonpost.kr/2016/05/21/story_n_10077740.html '주토피아' 감독 바이런 하워드가 강남역 살인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트윗모음)] (허핑턴 포스트),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60657 강남 살인 사건에 '주토피아' 감독이 밝힌 의견] ([[위키트리]]) ==== 강남역 시위 충돌 ==== 전날 핑크코끼리 폭행건을 계기로 이번 사건은 '여혐 사건이 아니다. 모든 남자를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 vs '여혐 사건이다' 시위의 충돌이 일어났다.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은 오후2시부터 혐오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기 시작했고 홍길동 복장의 한 남성이 1인 시위를 하기도 했다. ===== 남고생 폭행 ===== {{youtube|o1PV2BSeLTs}} 모든 남성은 잠재적 범죄자가 아니라고 시위를 하던 한 남자 고등학생이 지나가던 한 성인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 ===== 추모의 의미가 퇴색된 공간 ===== {{youtube|n-EGFEQxxus}} {{YouTube|GoAJ651_dxo}} 위 영상에서 남성을 여럿이서 둘러싸고 말하는 '재기해' 라는 발언은 '역량이나 능력 따위를 모아서 다시 일어서라'는 힘내라는 의미가 아니고 메갈리아나 워마드에서 자주 쓰이는, 남성연대 대표였던 성재기 처럼 ''''[[자살]]해라''''는 정 반대의 의미다. 일베에서 말하는 '운지'와 비슷한 의미. 아래의 영상에서 나오는 소추소심은 <b>'작은 고추에 작은(옹졸한) 마음이 깃든다'</b>는 성희롱적인 말이다. 일반적인 자리에서도 부적절한 발언이지만, 고인을 추모하는 자리에서는 더더욱 부적절한 발언이며, 추모의 의미가 퇴색되고 성 대결의 장이 되어버렸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도 있다. 한편 '너희들이 지금 하는 행동은 남성혐오이니 그만두라’는 식의 주장을 하는 남성들이 이번 갈등을 주장했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고, '고인을 추모하는 공간에서 남성에 대한 증오심을 퍼뜨리는 행위는 또 다른 폭력'이라는 말도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900815&viewType=pc 관련 기사 (국민일보)] === 5월 22일 === ==== 여중생 폭행 사건 ==== {{youtube|rSzvRIKnXH4|||center}} 약자라서 살해당했다는 피해자를 추모하는 집회에서, [[워마드]] 회원으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401200 추정되는] 사람이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훨씬 약자인 '''미성년자 여성'''을 상대로 폭력을 가했다. 남성이 강자, 여성이 약자라고 주장하면서 정작 자신들 보다 더 약자인 미성년자에게 폭행과 모욕(위 링크에서 보듯이, 피해 여성을 보고 일베회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을 저지르는 모순적인 상황. ====대구 추모장 흉기 소지 사건==== {{YouTube|RGCIo_X0CuU|||center|칼부림 영상으로 <b>알려진</b> 유튜브 영상. 실제로는 칼부림 자체가 없었으니 오해없길 바란다.}} [[대구광역시]]에 마련된 추모 공간 ([[중앙로역 (대구)|중앙로역]] 2번 출구)에 저녁 9시 20분경 50대 중년 남성이 흉기를 소지한 채 돌아다니다 경찰의 신고로 체포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44990.html|제목=‘강남역 살인사건’ 대구 추모 현장서 흉기 든 남성 검거|저자=김일우|뉴스=한겨레|날짜=2016. 05. 23.|확인날짜=2016. 05. 23.}}</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319891&viewType=pc|제목=대구 동성로서 흉기 소지 50대 남성 체포|뉴스=KBS|저자=신주현|날짜=2016. 05. 23.|확인날짜=2016. 05. 23.}}</ref> 해당 남성은 공업용 커터칼 하나를 주머니에서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다 주변의 신고로 온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은 남성이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던 점, 신분증 요구(검문)에 불응했던 점에 대해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즉결심판을 청구하기로 하고 남성을 귀가시켰다. 영상에서 남성은 '미얀해요'라고 하고 있었지만<ref>{{뉴스 인용|url=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62694|제목='강남 묻지마 살인' 추모현장에 흉기 들고 등장한 남성 (영상)|뉴스=인사이트|저자=전준강|날짜=2016. 05. 23.|확인날짜=2016. 05. 23.}}</ref> 발음의 부정확함으로 '죽여버릴거야'라고 들은 사람이 많다. 그리고 해당 남성이 2009년 정신지체 3급을 판정받고 그동안 약물치료를 받아왔던 것을 미루어 보아<ref>{{뉴스 인용|url=http://news.joins.com/article/20064653|제목='강남역 묻지마 살인' 대구 추모현장 흉기소지 50대 검거 |저자=배소영|날짜=2016. 05. 23.|확인날짜=2016. 05. 23.}}</ref> 칼을 넣었다 뺐다 하는 이상행동을 할 여지가 있다. 그리고 칼을 소지했을 뿐이었는데<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23/0200000000AKR20160523002600053.HTML?input=1179m|뉴스=연합뉴스|제목='강남 묻지마 살인' 대구 추모현장서 흉기 휴대 남성 붙잡혀|저자=한무선|날짜=2016. 05. 23.|확인날짜=2016. 05. 23.}}</ref><ref>{{뉴스 인용|뉴스=SBS|url=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586928&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제목=대구 번화가서 흉기 휴대 남성 붙잡혀|저자=손형안|날짜=2016. 05. 23.|확인날짜=2016. 05. 23.}}</ref> 이것이 칼부림을 했다는 것으로 와전되면서 논란이 있었다. 사건이 있은지 얼마 안되어 근처에 있던 트위터리안이 직접 가서 알아봤을 때도 칼부림은 없었고, 신고를 받은 경찰이 남성을 제압하고 소지품을 조사하던 중에 칼이 나왔다고했다.<ref>[https://twitter.com/nariane_8/status/734374944344182784 링크 (후방주의)], 트위터(@nariane_8), 2016.05.22 </ref> 이 트위터리안은 대구 [[애니프사]]남으로 지칭되며 다른 트위터리안들에게 험한 말을 들었다. 아직 기사조차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이미 유튜브 영상의 댓글은 '잠재적 가해자가 아닌 그냥 가해자'와 '어디서 주작질이냐'는 댓글로 뒤덮여있었다. 이에 대해 허창덕 영남대 사회학과 교수는 “섣부른 추측과 오해는 사회를 진정시키기보단 오히려 끓어오르게 만든다. 감성적 대응이 아니라 이성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며 “남녀 간 대립이 지속되면 사회적 약자만을 노리는 잠재적 범죄자들을 오히려 자극하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60524.010080725460001|제목=‘강남역 사건’ 추모현장 부근에 흉기든 남성|뉴스=영남일보|저자=서정혁|날짜=2016. 05. 24.|확인날짜=2016. 05. 25.}}</ref> ==== 그 외 ==== * 희생자의 친오빠는 22일 강남역 추모<s>라고 불리고 싸우는</s> 현장에서 이번 사건으로 인해 불거진 ‘여혐 남혐 논란’에 대해 “죽은 사람과 관련도 없는 자기들만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분노를 표했다고 한다.<ref>[http://m.news.naver.com/read.nhn?oid=016&aid=0001055260&sid1=&backUrl=%2Fhome.nhn&light=off 강남역 살인 피해자 친오빠, “남혐여혐 논란…화가 난다”], 헤럴드경제, 2016.05.24</ref> 이후에, 오빠의 이런 반응에 일부 여성 네티즌들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901900 유가족이면 다냐는 이런 반응들을 보여주었다.] 기사 댓글에선 기사에서 나온 이런 고인모독스런 태도들이 진정 추모자가 맞냐는 반응이다. * 일베 회원에 커피잔을 던진 사람이 경찰에 연행되었다고 한다.[https://www.ilbe.com/8098315525 (일베 링크)],[http://m.dcinside.com/view.php?id=muhan&no=2402373&page=1&exception_mode=recommend 트위터 캡처 글] === 5월 23일 === [[파일:강남역-추모공간-철거후-01.JPG|섬네일|왼쪽]] [[파일:강남역-추모공간-철거후-02.JPG|섬네일|가운데]] 이 날 새벽을 기해 강남역 10번 출구에 조성되어 있던 추모공간은 전면 철거되었다. 철거 작업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자정부터 진행됐었다. 훼손과 우천의 우려로 주최측과 관공서의 협의 하에 진행되었으며, 추모글은 [[동작구]]에 있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으로 옮겨져 보존된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231024001&code=940100 ‘여혐살인’ 피해자 강남역 추모글 철거···서울시에서 보존키로], 경향신문, 2016.05.23.</ref> 추모공간이 철거된 이후에도 시민들은 10번출구 난간에 꽃 등을 놓는 방식으로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파일:강남역10번출구-서초구주민1인시위-02..jpg|섬네일]] 오전 11시 경, 스스로 서초구 주민이라고 밝힌 한 남성이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벌였다. === 이후 === 5월 24일, 시민 50여명이 [[신논현역]]에서 [[강남역]]까지 골목 번화가를 행진하며 '나도 밤길을 자유롭게 걷고 싶다' 등이 적힌 피켓을 든 채 [http://m.news.nate.com/view/20160525n00254 여성혐오 분위기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유튜브|n63NHuMaJmM}} 5월 26일, [[한국여성단체연합]]에서는 [[서울시청]]에서 <강남 '여성 살해'사건 관련 긴급 집담회 - 대한민국 젠더폭력의 현주소>를 개최했다.<ref>[https://www.facebook.com/kwau38/photos/a.650201601781341.1073741826.650201555114679/829190710549095/?type=3&theater <강남 '여성 살해'사건 관련 긴급 집담회 - 대한민국 젠더폭력의 현주소>], 한국여성단체연합 페이스북, 2016.05.23.</ref> [https://www.youtube.com/watch?v=1KIy5vRtZes&feature=youtu.be 1부]·[https://www.youtube.com/watch?v=WFqAb15vQyo&feature=youtu.be 2부] 같은 날, 여성단체 '페미당당' 등 60여 명이 '거울 행동'이라는 이름의 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영정 모양을 한 거울을 들고 사건이 벌어졌던 노래방에서 [[강남역]] 10번 출구까지 행진하며 '내가 죽을 수 있었다'는 구호를 외쳤다.<ref>[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745733.html <nowiki>[현장 영상]</nowiki> “내가 죽을 수 있었다” 외친 여성들의 ‘거울행동’], 한겨레, 2016.05.27.</ref> <div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0px">[[파일:20160527-신촌시위-01.jpg|섬네일|왼쪽|5월 27일 저녁 신촌로터리에서 시위를 진행 중인 시민들]]</div> 사건 이후 10일째인 27일에도, 서울을 비롯한 각지에서는 여전히 양측 입장의 시민들 및 단체들에 의해 다양한 형태로 시위가 이어졌다. 6월 4일에는 이 일에 대해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 1034회가 방송되었는데, 그 방영된 내용이 상당한 논란을 빚었다. 내용에 대한 비판이 많았는데 전반적으로 메갈리아·워마드·여성시대 옹호적이다, 공정성을 잃었다는 비판이 주를 이루었다. 위의 [[#핑크 코끼리 (핑코) 폭행 사건|핑크 코끼리 사건]]의 당사자는 '피켓 시위 중 자신이 욕설을 했다'는 것에 관해 SBS를 허위보도로 고소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079540|제목='강남역 살인사건' 핑크코끼리,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고소...왜?|저자=변근아|뉴스=중부일보|날짜=2016. 06. 08.|확인날짜=2016. 06. 09.}}</ref> 논란이 일어나는 와중에 일베에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내부 반응'이라는 내용의 글과 일베 인증이 올라왔다.<ref>{{뉴스 인용|url=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608001458206|제목=SBS 일베 인증 논란 “‘그것이 알고싶다’ 내부 반응 알려줌”|뉴스=아시아투데이|저자=박아람|날짜=2016. 06. 08.|확인날짜=2016. 06. 09.}}</ref> <br /> 관련 기사: * {{뉴스 인용|url=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0343|제목='그것이 알고 싶다'는 강남역 사건의 본질을 왜곡했다|뉴스=미디어오늘|저자=장슬기|날짜=2016. 06. 06.|확인날짜=2016. 06. 09.}} * {{뉴스 인용|저자=박형준|제목='강남역 사건' 방영 '그것이 알고 싶다', 메갈리아 옹호에 미러링까지?|url=http://www.sharpshar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46|뉴스=샤브샤브뉴스|날짜=2016.06.05|확인날짜=2016. 06. 09.}} * {{뉴스 인용|저자=조아름|제목='그것이 알고싶다'에도 튄 '여혐 불똥'|뉴스=한국일보|url=http://www.hankookilbo.com/v/17281df15c314f6fa75d1b4b40afa9b3|날짜=2016. 06. 06.|확인날짜=2016. 06. 09.}}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 이 문서는 다음의 숨은 분류 1개에 속해 있습니다: 분류:유튜브 영상이 포함된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