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 최신판이 아닙니다. 이 문서의 오래된 판을 편집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저장하면, 이 판 이후로 바뀐 모든 편집이 사라집니다. 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class="wikitable" style="margin: auto;" width="" cellpadding="5" cellspacing="0" |- |align="center" style="color:#ffcc00; "|[[파일:Flag of the United Kingdom.svg|90px]] |align="center" style="color:#ffcc00; "|[[파일:Flag of France.svg|80px]] |align="center" style="color:#ffcc00; "|[[파일:Flag of Germany.svg|80px]] |- | align="center" |[[영국]] | align="center" |[[프랑스]] | align="center" |[[독일]] |- |align="center" colspan=3 style="color:#ffcc00; background:#003399;"|'''[[서유럽]] 대표 3국''' |- |align="center" colspan=3 style="color:black; background:#d1001c;"|'''[[동아시아]] 대표 3국''' |- |align="center" style="color:#ffcc00; "|[[파일:Flag of South Korea.svg|80px]] |align="center" style="color:#ffcc00; "|[[파일:Flag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svg |80px]] |align="center" style="color:#ffcc00; "|[[파일:Flag of Japan.svg|80px]] |- | align="center" |[[한국]] | align="center" |[[중화인민공화국|중국]] | align="center" |[[일본]] |- |} 이 문서에서는 [[한중일]]과 [[영프독]]을 [[동아시아]]와 [[서유럽]]이라는 각 지역에서 대표로 뽑아 서로를 비교하는 문서이다. 이 여섯 나라는 공통적으로 해당 대륙에서 가장 강한 경제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동아시아 3국은 [[ASEAN+3]], 서유럽 3국은 [[Europe three]] 혹은 EU3{{ㅈ|더 줄이면 E3이 된다.}} 라고 부른다.{{ㅈ|E3은 유럽연합의 모티브가 된 '''[[유럽경제공동체]](EEC)''' 창설 멤버이자, 유럽에서 강국이었던 [[프랑스]], [[서독]], [[이탈리아]] 3국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러던 도중 [[영국]]이 유럽연합에 가입하면서 이탈리아가 밀리고 영프독을 E3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이때문에 EU3은 [[유럽 연합]]에 가입되어있는 국가 기준으로 강국을 나타내는 말이 되었고, [[2020년]] [[브렉시트]]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영프독이 맞았는데 영국 탈퇴 이후 [[이탈리아]]가 들어가서 프독이가 되어버렸다.}} == 국가 별 비교 == 물론 100% 같은 나라나 비슷한 나라라는 게 있을 수 없고, [[유라시아]]에서 각 양끝에 존재하는 국가들이 100% 비슷한 것들이 있을 수는 없지만, 각 나라들이랑 가장 비슷한 부분끼리 엮자면 다음과 같다. {| class="wikitable sortable" ! 한중일 측 ! 영프독 측 ! 사유 |- | align=center | [[한국]] | align=center | [[영국]] | align=center | *긍정적 **이 나라에서 만든 [[유아용 애니메이션]]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각 3국 중 [[자유주의]] 성향이 가장 강함<ref>요즘에는 한국의 문화가 [[꼰대]]니 뭐니 하면서 [[전체주의]] 성향이 있거나 100% 전체주의라고 자꾸 거론되곤 하는데, 평소에 조선이 꽉 막힌 나라로 알고 지내던 사람에겐 믿기지 않겠지만 한국은 그 '''[[조선시대]]'''에 민주주의를 거론한 적이 있다. 다산 [[정약용]]이 그의 저서 [[탕론]]에서 이미 권력은 민중에게서 나온다는 말을 했고, 다섯 장 가운데 [[다수결의 원칙|민중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선거|더 높은 직급에 올라간다고 설명하기까지 했다.]] [http://contents.history.go.kr/front/nh/view.do?levelId=nh_034_0030_0040_0010_0010 우리역사넷 출처] 단 현대 민주주의 같이 그런건 아니고 지지를 받아야 한다는 뜻이며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탄핵|위에 있는 사람이 맘에 안들면 끌어내릴 수 있다고 말하는 거였다.]] 똑같이 영국도 [[휘그당]]과 [[토리당]]의 대립이 있었다. 비슷하게 한국에서도 [[붕당 정치]]가 있었고 왕과 그 측근이 논의하고 제도를 도입하는 모습은 사실상의 [[의회]] 체계와 비슷한 설계였다. 이쯤되면 솔직히 [[식민사관]]의 "[[당파성]]"은 민주주의 국가라면 모두 가지게 되는 특성이다. (...)</ref> ** [[미국]]을 [[브리티시 인베이전|문화적으로]] [[한류|집어삼킨 적 있다]]. ** 역사적으로 위대한 해군 지휘관이 있었다. ** [[인터넷]] 기술이 빠르기로 유명하다. * 중립적 ** [[한반도]]와 [[그레이트브리튼섬]]의 면적이 비슷하다. ** 두 국가 모두 역사적으로 [[활]]로 유명한 나라였다. ** 똑같은 디자인을 한 [[의적]] 캐릭터가 존재한다. ** 둘 다 지식인 계층이 유명했다. 바로 [[신사]]와 [[선비]]. ** 소고기 문화권 ** [[고인돌]]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 부정적 ** 각 3국 중에서 언어적으로 [[고유어]]의 비율이 적은 축에 속한다. ** {{ㅊ|웹사이트에서 본인의 국적을 선택할 때 4가지 경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 | align=center | [[중국]] | align=center | [[프랑스]] | align=center | *긍정적 **[[남장]]을 하고 전장에서 승리를 이끈 [[여성]] 영웅의 이야기가 전해짐 ([[잔 다르크]] vs [[화목란]]) *중립적 **[[중국 요리|둘 모두 특이한]] [[프랑스 요리|요리로 유명하다.]] **시끄러운 분위기를 좋아한다. ** 사용하고 있는 국가가 혁명가에서 유래했다. ([[의용군 진행곡]] vs [[라 마르세예즈]]) *부정적 **언어가 빠르게 통일되지 못함 |- | align=center | [[일본]] | align=center | [[독일]] | align=center | *긍정적 **다른 국가들에게 [[하이테크]]를 가진 국가들로 유명하다. **해당 지역에서 가장 강한 경제력을 가짐 *중립적 **문보다 무를 중시했던 문화 **발달된 용병 문화([[사무라이]]vs[[란츠크네히트]]) **역사적으로 무수히 쪼개진 적 있음([[전국시대 (일본)|전국시대]]vs[[클라인슈타터라이|독일 통일 이전의 독일 국가들]]) *부정적 **전체주의적 국가가 된 적 있음([[일본 제국]]vs[[나치 독일]]) **{{ㅊ|주변국들에게 하드코어 음란물로 유명함(...)}} |} {{ㅊ|이제보니 한국 내에서 국가를 나열하는 순서와도 맞아떨어진다}} === 한국 vs 영국 === 보통 사람들이 생각할 때 "[[영국]]이랑 가장 비슷한 나라는 [[일본]] 아니야? 그리고 [[한국]]은 [[독일]]이랑 비슷하지 않아?"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좌측통행]], [[내각제]], [[섬나라]] 라는 점과 [[왕족]]이 남아있다는 것이 합쳐져 가장 비슷하다고 하는데, 한국과 영국, 그리고 일본과 독일의 역사와 문화를 깊게 파고들어보면 오히려 일본은 [[독일]]과 더 비슷하다고 느끼게 된다. 이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과 영국이 거의 [[수렴진화]]급으로 비슷하다. 두 나라 사람에게 "역사 속 가장 활약을 한 해군 장군을 말해봐라" 라고 한다면, 한국인은 대부분 [[이순신]]을, 영국인은 대부분 [[호레이쇼 넬슨]]을 말할 것이다. 두 인물 모두 상류층 집안{{ㅈ|이순신은 [[양반]] 출신이었고, 호레이쇼 넬슨도 어머니 쪽이 [[백작]]인 가문에서 태어났다.}}에서 태어났고, 전세를 뒤집은 전투가 마지막 전투였으며 미국 해군사관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을 정도로 대단한 업적을 가진 인물로 평가받는다. 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도 이 두 나라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에 속한다. 특히 CG 애니메이션 부분에서 선방하는 편.{{ㅈ|단 영국은 과거에는 실사 애니메이션 기법을 사용했다. 인형을 한프레임 한프레임 조금씩 움직이고 사진찍어서 이어붙이는 그 기법 맞다. [[윌리스와 그로밋]]과 [[크리스마스의 악몽]]이 그 예시.}} 한국에선 [[뽀롱뽀롱 뽀로로]]와 [[꼬마버스 타요]], [[변신자동차 또봇]]으로도 유명하며, [[아기 상어]]로 유명한 [[핑크퐁]]도 있다. 그 외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나 [[라바 (애니메이션)|라바]], [[유후와 친구들]] 등으로도 선방중이다. 영국의 유명한 아동용 애니는 [[토마스와 친구들]]이 가장 대표적이고 [[페파 피그]]와 [[바다탐험대 옥토넛]], [[텔레토비]], [[월리스와 그로밋]] 도 포함된다. 좀 더 마이너하게 가면 [[장난감 나라의 노디]]와 [[밥 더 빌더]]가 있다. 반대로 이런거랑 비슷하게 독일의 [[내 친구 코니]]와 일본의 [[줄무늬 호랑이 시마지로]]의 CG 모션이 딱딱한 애니메이션이나 등장인물들의 표정 프리징, 배경 돌려쓰기 등으로 혹평을 받았다. 은근히 외국에서 "[[영국 요리]]가 맛없네"라고 인식되는 동시에 [[한국 요리]]도 맛 없다는 인식이 있다고 한다. {{ㅊ|기분이 썩...}} 다만 이는 인식일뿐 실제 먹으면 괜찮은 요리가 많다. 당장 한국인들이 먹는 음식이 맛없기 때문에 외국 음식만 먹는다는 사람은 없다. 두 나라의 비슷한 음식문화도 있는데, 소고기 문화권에 포함이 된다는 것이다. 당장 일본에는 고기 요리를 천년간 금지했던 역사가 있어 고기 요리가 해산물 외엔 거의 없고, 중국과 독일은 돼지고기 요리가 더 많아 돼지고기 문화권에 속한다. 근데 한국은 [[불고기]]부터 시작해서 [[소머리국밥]], [[곰탕]], [[육회]] 등 동아시아 3국 중 소고기 문화권에 속하는 나라가 한국이다. 심지어 주변국들에게 소 요리하면 한국이라는 인식까지 있었을 정도였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5611&cid=59020&categoryId=59025#:~:text=%EC%9D%BC%EB%B3%B8%EC%9D%B8%EC%9D%84%20%EC%9C%A0%ED%98%B9%ED%96%88%EB%8B%A4%EB%8A%94%20%EA%B2%83%EC%9D%B4%EB%8B%A4.-,%E2%80%98%EC%87%A0%EA%B3%A0%EA%B8%B0%E2%80%99%20%ED%95%98%EB%A9%B4%20%EC%A1%B0%EC%84%A0,-%EC%A4%91%EA%B7%BC%EC%84%B8%20%EC%9D%BC%EB%B3%B8%EC%97%90%EC%84%9C%EB%8A%94%20%EC%95%BD%EC%9D%80 일본도 '소고기' 하면 조선이라고 했을 정도.] 거기에 [[제레미 리프킨]]의 육식의 종말이라는 저서에 따르면 "[[유럽]]에서 소고기 먹는 사람들이라면 영국인"이라는 인식이 있었다고 한다. 남들이 잘 모르는 [[괴식]](?)으로 가보면 [[은어밥]](한국)과 [[정어리 파이]](영국)이 있다.{{ㅊ|다만 이는 대부분 은어밥이 더 맛있다고 한다}} [https://www.goodgag.net/_data/up/2005/c37265ecc6e6d245df1111810.jpg 이거에 대한 짤방도 있을 지경이다.] 악랄한 부자에게서 돈을 빼앗아 빈자에게 재산을 나누어주는 의적 캐릭터는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있지만, 특이하게 두 국가 모두 "비범한 초능력을 가지고, 뜻을 같이하는 자들과 집단을 이뤄 [[높으신 분]]들의 재산을 빼앗아 빈민들에게 나누어준다" 라는 플롯을 가진 이야기가 존재한다. 바로 [[홍길동]]과 [[로빈 후드]]. 근데 전투력으로는 홍길동이 더 세긴 하다. 거의 1톤쯤 되는 돌을 집어던져 인정받았다. 분신술도 너무 감쪽같아서 자신의 아버지도 속였다는 이야기도 유명하다. 로빈 후드는 힘 보다는 지능캐라 잔꾀를 사용하는 쪽인데, 활을 어찌나 잘 쏘는지 쏴서 표적에 걸려있는 화살을 반으로 가를 정도의 비범한 궁술 실력을 가졌는데다 귀가 어찌나 밝은지 부자들이 어디로 가는지 모두 엿듣는다. 홍길동은 [[활빈당]]을 만들어 활약하였고, 로빈 후드는 [[메리 멘]] (Merry men) 들과 함께 활약하였다. 영국의 의인들은 기사도 정신이 뒤에 깔린 신사도로, 한국의 의인들은 선비 정신으로 무장했다. 허나 한국에서는 [[자국 혐오]] 성향이 강해 선비 정신은 없어져야 할 것 취급받고 있다.{{ㅈ|우선 [[조선]] 말기가 심하게 안좋은 상황이기도 했고, 거기에 그게 극렬히 보수적인 사람들 때문에 망하기도 했고, 거기에 일본 제국에서 조선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한 게 답습되어서 그런다. 또 선비가 이리저리 참견하는 이미지도 강한데, 이렇게 된 게 또 [[나무위키]] 때문이기도 하다. 나무위키 문서에서 어딘가와 링크를 달면 그곳으로 사람들이 몰려가서 "엣헴엣헴~ 나무위키에서 [[성지순례]]를 하러 온 [[씹선비|X선비]]라고 하오" 라는 댓글을 도배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킹스맨]] 같은 영국의 영화를 보면, 영국에서도 비슷하게 [[젠틀맨]] 같은 사람이 뭔가 돈만 많고 탐욕스럽거나, 예의 같은거에 묶이고 서민들을 깔보는 거만한 사람들 같은 이미지가 존재하는듯. 반대로 [[아편전쟁]]을 반대했고, 당시 아편전쟁을 당연하게 여기던 수준에서 사회적 논쟁이 될 수준으로 인식을 바꾼 [[윌리엄 이워트 글래드스턴]] 같은 사람들도 존재하는데도 말이다. 한 마디로 [[남의 떡이 커 보인다]]라는 속담이 떠오르는 대목이다. 똑같이 한국도 한 거위가 부잣집 아들의 구슬을 먹었지만 거위의 배를 갈라 꺼내지 않고 지목당한 선비가 감옥에 하루 동안 머물고 나서 거위를 살려준 이야기도 있다. 하찮은 미물이더라도 사람이 구슬을 찾는 것 하나 때문에 목숨을 잃지 않을 권리는 있던 것이었다. 부정적인 면으로는 사용하는 언어에 고유어가 다른 두 국가에 비해 남아있지 않는다는 평이 있다. 영국은 영어에 [[프랑스어]] 단어를 매우 많이 도입했고, [[바이킹]] 때문에 [https://www.youtube.com/watch?v=_gwJHuEa9Jc 고대 영어는 요동을 쳤으며], 프랑스어 단어의 영향을 크게 받았고 오늘날에도 프랑스어 계통의 단어를 더 고급스럽고 전문적으로 생각한다. 한국에서도 한자어나 외래어를 더 전문적인 단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ㅈ|한국어의 단어 중 [[마누라]] 라는 단어가 몽골어 유래로 알려져 있는데, 원래 조선시대 때 임금이나 왕후를 일컫는 존칭어였으나 이제는 [[아내]]를 허물없이 속되게 이르는 표현이 되었다. 거기에 [[보라]] 라는 단어도 사실 몽골어 차용어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한국은 세계인들이 사용하는 사이트에서 자신의 국적을 표현할 때 4가지 보기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Republic of Korea", "South Korea", "Korea, Republic of", "Korea" 정도가 존재한다. 각 가장 많이 쓰이는 순으로 정렬했다. 똑같이 영국도 "United Kingdom", "UK", "Great britain", "England"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인터넷 사업이 3국 중 가장 발달되어있다. 한국은 [[5G]]까지 설치하려 하며, 한국이 인터넷 빠른 나라 라는 이미지가 존재한다. 영국에서는 [[2014년]] '''[http://www.asiae.co.kr/article/2014012415090418415&mobile=Y 1초에 HD 영화를 44편이나 다운받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그리고 그 기록을 한국이 [[2021년]]에 다시 깼는데, 그 속도는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993105/ 영화 '''163편을 1초'''(1편당 5Gb 기준)에 다운받을 수 있다.] 이 기술은 [[SK하이닉스]]가 개발했다. {{ㅊ|그래서 조건만 맞았으면 한국도 영국처럼 거대한 영토를 거느렸으리라는 드립도 존재한다.}} 마치 "한국은 [[제4의 로마]]다" 같은 드립이긴 하다. 여담으로, [[2006년]]에 [[강원도]] [[정선]]에서 '''[[영국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유골이 출토되었다고 한다. 다른 곳에서는 북유럽계의 유전자를 가진 사람 [https://m.khan.co.kr/article/200808291734585#c2b 그러나 학계에서 이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라고 한다.] 정말 영국계인 사람이 한국에서 후손을 이어갔을지도. === 중국 vs 프랑스 === 중국과 프랑스는 딱히 다른 2개 국가와 비해 비슷한 점이 좀 없다. 우선 두 나라는 해당 지역에서 전통적 문화적 강국이었다. 이로 인해 근처의 국가들에게 거대한 영향력을 끼쳤고, 건축양식이나 나머지 두 나라의 문화에서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앞서 위에서 말했듯이 영어에서 프랑스어 유래 단어가 고급 단어 취급이고 한국에서도 한자어가 고급 단어인 반면, 이런 식으로 다른 문명의 언어에 자신들의 언어가 큰 영향을 끼친 요소로 인해 중국과 프랑스에서는 자신의 언어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두 나라에서 "군대 내에서 남장을 하고 전장에 참여한 여성이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라는 내용의 전해지는 이야기가 존재한다. 프랑스는 [[잔 다르크]]가 있고 중국은 우리에게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화목란|화 뮬란]]의 이야기. 중국에서 오랫동안 전해지던 이야기로, 시, 연극, 그림 등의 소재가 되곤 했다. 다만 실존 여부가 명백한 잔다르크에 비해 화목란은 실존 여부가 모호하다. '''두 나라 모두 언어가 아직까지 통일이 안되어있는 나라들이다.''' 중국은 [[중국어]]가 있고 프랑스는 [[프랑스어]]가 있지 않나 생각 할 수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중국어는 [[푸퉁화]](보통화)라고 해서 한국어로 치면 [[표준어]] 같은 느낌이다. 프랑스의 경우는 아직도 [[오크어]]와 [[왈롱어]]가 일부 지역에서 사용된다.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D%94%84%EB%9E%91%EC%8A%A4%EC%9D%98_%EC%96%B8%EC%96%B4 프랑스의 언어] 문서. 중국은 언어를 북방방언(北方方言), 오어(吳語), 광둥어(廣東語), 푸젠어(福建語), 객가어(客家語)로 5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각 방언들은 다른 방언의 언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이때문에 같은 나라 사람인데도 자막이 필요하고, 같은 문자를 쓰는데도 말을 아예 모르는 경우가 많다. 중국과 프랑스는 특이한 요리로도 유명하다. 중국은 "[[중국인]]들은 네 다리 있는 건 [[책상]] 빼고, 두 다리 있는건 [[사람]] 빼고, 바다 속에 있는건 [[잠수함]] 빼고, 날개 있는건 [[비행기]] 빼고 다 먹는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재료들이 다양한 걸로 유명하다. '''뼈까지 통째로 구워진 [[자라]] 요리''' 같은 것도 있다. 프랑스는 [[달팽이]]나 [[개구리]] 요리로 유명하다. 반면 이 부분이 부정적인 부분으로 비쳐질 수도 있는데, 중국은 [[원숭이골]], 프랑스는 [[오르톨랑]]과 [[푸아그라]] 같은 조리법 자체가 잔인하고 비인륜적인 요리도 있다. === 일본 vs 독일 === 일본과 독일 역시 비슷한 점이 있다. 해외에서도 이 둘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관련 [[폴란드볼]] 만화도 있을 정도. [https://www.reddit.com/r/polandball/comments/7yyzr1/separated_at_birth/ 보기] 두 국가 모두 무사 문화가 크게 발달하였다. 일본은 [[사무라이]]로, 독일은 [[란츠크네히트]]로. 특히 란츠크네히트는 정예병이 되면 [[도펠죌트너]]라는 정예병 등급이 되어 봉급을 2배씩{{ㅈ|독일어의 [https://dict.naver.com/dekodict/deutsch/#/entry/deko/5c3fba56ee78436d9dde20a8522c77ab Doppel(t)] 이라는 단어 자체가 2개, 2배 같은 뜻이다. 이게 쓰인 다른 단어는 [[도플갱어]]와 [[도플러 효과]]가 있다. {{ㅊ|그런데 도플러 효과는 사람 이름이 들어간거다}}}} 받을 정도로 후한 대접을 받았다. 단 사무라이들은 용병이라기 보다는 [[다이묘]]들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충성을 다했던 사람들이었다. 한편 독일은 [[아돌프 히틀러]]를 주축으로 [[나치 독일]]이라는 [[전체주의]]와 [[군국주의]] 국가가 된 역사가 존재한다. 일본은 [[일본 제국|알다시피...]] 그리고 이 당시에 존재했던 이미지로 "두 국가 모두 꼼꼼하고 빈틈없는 국민성을 가졌다" 라고 평가받았다. 이러한 이미지는 2010년대에도 지속되는데, 바로 [[하이테크]] 이미지가 있다는 것이다. 일본은 로봇공학과 자동차 기술 등으로 이미지가 굳혀졌고, 독일 역시 고급 자동차 브랜드로 이미지가 굳혀졌다. 예를 들면, [[메르세데스-벤츠]]라든가, [[폭스바겐]]이라든가. 이에 일본도 똑같이 [[도요타]], [[닛산]]이 있다. 이 당시의 일본은 독일을 본보기로 하여 국가를 발전시키려고 했다. 일본의 개혁 과정에서는 독일의 모습이 여럿 보인다. 일본의 헌법 역시 독일의 헌법을 보고 만든 부분이 일부 있다.{{ㅈ|세계에 대한민국만큼 하이브리드적인 헌법은 없는데, 일제 강점기로 인한 일본의 법+(독일 법+)미군정 시기를 거치고나서 미국의 헌법을 모티브로 한 부분도 있어 [[대륙법]]계 국가임에도 가장 엄벌주의적인 국가인데다가 이런 것들을 급히 만들었고 여러 모순적인 부분도 섞여있다보니 각 범죄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편에 속한다.}} 특히 [[프로이센]]의 개혁 모습과 여러가지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프로이센의 개혁 정책은 크게 군사, 교육(대학), 농업, 정치, 재정이라는 5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일본도 이런 형태로 일본을 개혁하였다. 오늘날 두 나라는 각 지역에서 가장 경제력이 좋은 나라로 평가받는다. 일본은 [[1인당 GDP]]가 다른 동북아시아 국가들보다 훨씬 높으며{{ㅈ|물론 시간이 갈수록 [[대한민국]]에게 따라잡히고 있다.}} [[유럽 연합]]을 경제적으로 유지하는 나라는 사실상 독일이다. 또한 두 나라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되기 위해 [[G4]]에서 협력하고 있다. === 한국 VS 독일 === 위에서 말했듯이 한국과 독일은 비슷한 점이 있는데, 바로 분단된(또는 되었던) 국가라는 점이다. 또한 독재정치<ref>한국은 3,4,5공화국. 독일은 나치 독일.</ref>를 겪었다는 점과 양국 모두 육군이 우세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과거 서독의 경우 병력의 90%를 나토에 배속해서 운영했다. 한국이 전시 때 한미연합사에 병력의 90%를 배속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양국은 제조업이 발달했고 금융업이 부실하다. === 일본 VS 영국 === 일본과 영국도 비슷한 점이 있는데, 가장 공통적인 점이 섬나라, 좌측통행, 그리고 입헌군주제라는 것이다. 오랫동안 군주가 실권을 가지지 못한 점도 비슷하다. 일본은 약 1000년 정도 군주가 실권을 가지지 못하고 상징적 존재에 그쳤다. 또한 국민성 쪽으로는 프랑스를 한국에 비유할 수 있다면 일본을 영국에 빗댈 수 있다. 프랑스는 영국보다는 시끄러운 분위기를 좋아하고 재치와 유머가 풍부하다. 영국과 일본은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고 익숙해 한다. == 역사 == {{빈 문단}} == 군사력 == {| class="wikitable" width=50% |+ 군사력 지수 (2022, 강한순으로 나열) |- | [[중국]] (세계 3위) | 0.0511 | 0.1283 | [[프랑스]] (세계 7위) |- | [[일본]] (세계 5위) | 0.1195 | 0.1383 | [[영국]] (세계 8위) |- | [[대한민국]] (세계 6위) | 0.1261 | 0.2322 | [[독일]] (세계 16위) |- |colspan=4 align=center | 총합 |- | align=center style= "background:#d1001c;" rowspan=9|'''한중일''' | align=center colspan=2 style="background:linear-gradient(to right,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94d1f9);"|인력 <br> '''834,337,886''' vs 97,569,916 | align=center style= "color: #ffcc00; background:#003399;" rowspan=9 | '''영프독''' |- | align=center colspan=2 style="background:linear-gradient(to right,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94d1f9);"|탱크 대수 <br> '''8,878''' vs 899 |- | align=center colspan=2 style="background:linear-gradient(to right, #fcc6cb, #fcc6cb, #fcc6cb, #fcc6cb, #94d1f9, #94d1f9);"|장갑차 대수 <br> '''54,490''' vs 20,790 |- | align=center colspan=2 style="background:linear-gradient(to right,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94d1f9);"|자주포 수 <br> '''7,374''' vs 319 |- | align=center colspan=2 style="background:linear-gradient(to right,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94d1f9);"|대포 수 <br> '''6,068''' vs 231 |- | align=center colspan=2 style="background:linear-gradient(to right,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94d1f9);"|로켓포 수 <br> '''3,833''' vs 95 |- | align=center colspan=2 style="background:linear-gradient(to right,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94d1f9, #94d1f9, #94d1f9);"|해군 <br> '''1,166''' vs 335 |- | align=center colspan=2 style="background:linear-gradient(to right, #fcc6cb, #fcc6cb, #fcc6cb, #fcc6cb, #94d1f9, #94d1f9);"|공군력 <br> '''6,329''' vs 2,365 |- | align=center colspan=2 style="background:linear-gradient(to right,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fcc6cb, #94d1f9);"|노동력 <br> '''868,089,000''' vs 107,739,000 |} 군사력 수준은 [https://www.globalfirepower.com/coalitions.php 이곳을 참고했다.] [[2022년]] 기준이다. 전체적으로 한중일이 앞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ㅊ|독일 트롤링}} 다만 이는 지정학적 위치가 너무 멀기 때문에 사실상 실효성이 없고, 이때문에 [[레딧]]의 [https://www.reddit.com/r/whowouldwin/comments/6lll2b/united_kingdom_and_france_vs_japan_and_south_korea/ 이런 스레드] ([https://i.gyazo.com/a0fd42d2c6169b8091591e51c71e19ce.png 사진])처럼 아예 붙어있으면 어떨지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한다. == 경제력 == {{빈 문단}} == 정치 == {{빈 문단}} == 각 나라의 관계 == {| class="wikitable" |- ! 국가 ! [[대한민국]] ! [[중국]] ! [[일본]] |- ! [[영국]] | [[한영관계]]([[영한관계]]) | [[중영관계]]([[영중관계]]) | [[일영관계]]([[영일관계]]) |- ! [[프랑스]] | [[한불관계]]([[불한관계]]) | [[중불관계]]([[불중관계]]) | [[일불관계]]([[불일관계]]) |- ! [[독일]] | [[한독관계]]([[독한관계]]) | [[중독관계]]([[독중관계]]) | [[일독관계]]([[독일관계]]) |} === 민간 === {{빈 문단}} == 둘러보기 == *[[한중일]] *[[영프독]] *[[동양 vs 서양]] {{각주}} [[분류:VS놀이]]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Ref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ㅈ (편집) 틀:ㅊ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각주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빈 문단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취소선 (원본 보기) (준보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