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텔

펜텔 회사 로고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펜텔(Pentel, ぺんてる)은 일본의 필기구 제조 회사이다. 이름인 펜텔은 '연필'의 pencil과 '파스텔'의 pastel을 합성했다는 설이 있고 '필기구'의 pen과 '전하다'의 tell을 합성했다는 설이 있는데, 글쎄... 뭔가 짜맞춘 듯한 느낌은 뭐지 설립 당시 정식 사명은 '대일본문구주식회사'이다.

작은 동네라도 어느 정도 큰 문구점에는 반드시 하나씩은 이 회사의 샤프가 있으며 중고생들이 널리 애용하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펜텔 특유의 장인정신에서 비롯된 펜텔 필기구의 내구성과 정밀성은 지갑을 파탄나게 열게 만든다. 다만 일제가 아닌 중국산은 이게 펜텔 제품인지 의심될 정도로 조잡하니 주의.

필기구 라인업[편집 | 원본 편집]

샤프[편집 | 원본 편집]

펜텔 샤프의 역사는 정말로 오래됐다. 1965년 처음으로 제도샤프를 생산한 역사는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 GRAPH1000
아마도 많은 수의 사람들이 이 샤프를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프 라인업 중에서 가장 인기있고 가장 잘 팔리는 이 샤프는 적당한(?) 가격과 훌륭한 내구성과 정밀성을 지닌다.
  • PG 시리즈
  • GRAPHGEAR 시리즈
  • Mechanica
  • GRAPHLET
  • SMASH
  • 万年 CIL KERRY
  • P20X 시리즈

중성펜[편집 | 원본 편집]

  • Slicci
  • ENERGEL

유성 볼펜[편집 | 원본 편집]

  • VICUÑA
  • Rolly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Ain 지우개
  • Ain 샤프심
  • Ain Stein 샤프심
  • Hi-polymer 샤프심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