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메모리즈는 대한민국의 동인 서클로, 2009년 7월 경부터 결성되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시작 당시 이름은 팀 메모리였으나, 몇 번에 걸친 사이트 이동 도중에 이름이 바뀌었다. 운영자는 온라인 게임 《라테일》에서 나름대로 이름 있는 플레이어였으나 현재는 접었다는 모양.
서버 유지 보수를 위해 운영자가 베어본 PC를 일본에서 한국으로 배송하였으나, 배송 중 파손으로 인해 서버가 닷새간 중지된 사건이 있었다.
스트리밍 플레이어[편집 | 원본 편집]
본업인데 부업취급당하는 본업
애니메이션/게임 OST 등을 스트리밍하는 플레이어를 제작 및 배포 중이다.
embed 태그가 지원되지 않아 간접링크로 대체.
간혹 운영자가 서버점검 아니면 비글출현 등의 이유로 서버를 내리면 마인크래프트 이야기만 가득하던 게시판에 왜 OST플레이어가 안 되냐는 불평이 쏟아진다.
마인크래프트 서버[편집 | 원본 편집]
부업인데 본업보다 더 신경 쓰는 것 같은 본업
운영자가 "돈없으니 새 플러그인 사게 신장 내놔" 등의 협박을 농담처럼 일삼는다
24시간 야생을 기치로 내걸고 운영중인 서버. 과거 프리미엄 혜택으로 비판받은 이후부터는 기부에 대한 혜택을 줄이고 수시로 이벤트를 열어 프리미엄 권한을 지급하고 있다.
외국의 타 서버들과 연계하여 통합로비 운영을 시도하고, Spigot 등의 사이트에서 플러그인을 유료구매 후 자체적으로 한국어화해 서버에 적용하는 등 부서비스치고는 나름대로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인다.
개인 가정에서, 사업자 등록도 없이 가정용 전기로 서버를 돌리고 있기에 누진세가 매우 두렵다는 모양. 전기료가 체납되어 서버가 몇 달간 닫힌 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