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사도마조히즘

내용 토론[원본 편집]

이 문단은 완료된 토론으로, 보존중입니다.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수정하지 말아주십시오.
Ledibug-Discussion.png

우측의 펼치기 버튼을 눌러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문서의 내용에 문제가 많아보여서 이에 대해 의논하고자 합니다. 먼저 자세한 내용을 다루기 앞서서 사도마조히즘이란 단어 자체가 사디즘과 마조히즘이란 서로 상반되는 개념을 엮어놓아 무엇을 주장하고자 하는지를 알기 힘들 뿐만 아니라 용어 자체가 굉장히 드물게 사용됩니다. 성적 사도마조히즘 문단은 문서에서 그나마 객관적이기에 다루지 않습니다.


사회문화적 사도마조히즘: 사도마조히즘이 사회문화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를 말한다. 빌헬름 라이히가 정의한 왜곡된 사도마조히즘의 형태이다. 대부분의 사도마조히즘은 강자에 대한 숭배, 약자에 대한 혐오 성향을 띤다. (이에 속하지 않는 사도마조히스트도 물론 존재한다.)

각종 차별, 억압, 폭력, 복종, 지배, 위계, 물질욕, 명예욕, 강박적 도덕주의[1], 권위주의 등이 지배하는 사회는 사도마조히즘이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우경화로 인한 성적 억압이 심한 사회일수록 이런 사도마조히즘이 심각해진다. 사회문화적 사도마조히즘이 심한 사회에서는 강약약강도 심각한데 강자 혹은 국가권위 등에 반항하기 어렵기 때문에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는 마인드로 복종하여 마조히즘적 쾌감을 얻고 이를 약자, 반항자들을 위협하고 괴롭히는 등으로 화풀이사디즘적 쾌감을 얻기 때문이다. 물론 구성원 당사자들은 이를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성적 억압이 심한 사회는 사회문화적 사도마조히즘이 심한데 이는 사도마조히즘적 성욕이 제대로 해소되지 못해 이를 사회문화적으로 해소하거나 보상받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냥 권위주의인 "사회문화적 사도마조히즘"을 성적 마조히즘과 엮기 위해 온갖 억지를 펼치고 있습니다. 성적 욕구를 무조건 해소할 필요가 없는 것도 있지만 사디즘과 마조히즘이 상호합의에 형성되며 사회와 애초에 상관없다는 것을 무시하고 사도마조히즘의 극단적, 권위주의적 이미지만 활용하며, 성적 억압이 권위주의를 유발한다는 근거 없는 주장이 주를 잇고 있습니다.

사회문화적 사도마조히즘이 심각해지면 결국 파시즘으로 이어지게 된다.

보통 극우파들이나 우경화가 매우 심각한 지역의 구성원들이 이러한 심리를 가지고 있으며 진영논리에 의해 좌파라고 참칭되는 일부도 가지고 있다. 여성우월주의TERF, 흑인우월주의, 서양 국가 내 이슬람주의[2], 스탈린주의, 주체사상행태나 심리 상태가 전형적인 사도마조히즘적 극우임에도 한 번도 주류파를 형성해본 적이 없으며, 주류 우파적 사상에 반하는 주장을 하며 퇴행적 좌파SJW같은 주류 좌파들이 이들을 동정하기 때문에 정치적 진영논리에 입각해 좌파 내지 극좌로 분류된다.

이 부분은 따로 설명드릴 이유가 있나 싶긴 하지만 그냥 마음에 안드는 사상들을 나열해 비난하는 것으로 밖에 안 읽힙니다.

(오해) 억압,차별,혐오는 모두 사도마조히즘이 원인이고 사도마조히즘은 감정이다: 사도마조히즘은 감정이 아니라 정신질환이고 감정과 차이가 있다. 특정 대상이 자신의 문화적 감정과 맞지 않아 억압,차별,혐오를 자행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극우주도자들과 일부 지지자들이 하는 억압,차별,혐오는 사도마조히즘 심리에 의거한 것이며 감정을 드러낸 것이 아닌 자신의 욕구불만을 사회적 소수자들에게 전가하는 것이다. 또한 극우주도자들은 사회적 소수자를 음해하여 대중들의 억압,차별,혐오를 조장하고 있다.

사도마조히즘은 감정이 아닌 정신질환이라면서도 심리로 설명하는 모순된 문단입니다. 게다가 다시 극우파를 비난하고 있네요.

(윗 문단과 같은 문단) 여담이지만 한국의 진보가 여성혐오와 달리 남성혐오가 성립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여성혐오는 가해자의 사디즘에 의거한 것이지만 남성혐오는 피해자의 분노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정체성으로 사도마조히즘과 희생자의식를 구분하는 것은 실증적이지 못하다.

문단 주제와 별 관련 없을 뿐만 아니라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오해) 결과적 평등을 지지하지 않으면 사도마조히스트이다: 능력주의에 근거해 결과적 평등을 비판하고 기회의 평등을 지지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사도마조히즘이 아니라 사상의 차이이다.

그러나 불로소득이나 갑질하려는 일부가 결과적 평등을 내세워 노력하는 사람의 몫을 자신들이 차지하려는 경우가 있다. 대개 사도마조히스트들은 타인의 노동에 기생하는 노예제를 옹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자신들은 불로소득을 함으로서 노동하는 사람보다 우월하다는 심리가 있다.

"노예제를 옹호하면서도 결과적 평등을 내세운다"는 것 자체가 심각한 모순입니다.

(윗 문단과 같은 문단) 결과적 평등이 원래 불로소득자의 주장은 아니다. 장자사상처럼 만물평등사상에 따라 결과적 평등을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

이 문단에 있을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오해) 사도마조히즘을 타파하면 이상사회가 도래한다: 사도마조히즘이 없어진다면 불평등이 없는 사회가 될 수가 있다. 그러나 기술수준이 낮으면 부시맨처럼 평등한 수렵채집사회 정도밖에 되지 못할 것이다.

기술수준이 사도마조히즘 타파와 무슨 연관이 있는 겁니까?

(윗 문단과 같은 문단) 이상사회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사도마조히스트들은 파시즘 사회를 이상사회로 삼고 있다. 21세기 초에는 대안우파 강경파가 북한을 이상사회라고 간주하고 있다.

굳이 비보편적인, 소위 "사도마조히스트"의 이상사회까지 포괄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정리하자면 사회문화적 사도마조히즘에 관한 2, 3문단은 지나치게 주관적일 뿐만 아니라 내용 자체가 모순됐으며 애초에 사도마조히즘과 별 관련 없다고 생각하고, 관련 문단을 삭제하는 안을 제안합니다. (타문서에서의 (사회문화적) 사도마조히즘 언급도 삭제할 예정입니다) 반론있으시면 남기셔도 됩니다. --Axzrich93 (토론) 2021년 7월 4일 (일) 02:02 (KST)

사실 리브레 위키에서 몇몇 분들이 정치랑 직접적으로 무관한 논제에서 정치/사상적 이야기를 끄집어내서 글을 지저분하고 난해하게 만든 문제가 있었으나 이 부분을 전담해서 관리하는 사람이 딱히 없었습니다. 제가 봤을 때도 이 부분은 서술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문단 내용을 완전 삭제하는데 동의합니다.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7월 4일 (일) 09:13 (KST)

7시간 내에 별다른 의견 없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Axzrich93 (토론) 2021년 7월 4일 (일) 19:28 (KST)

각주
  1. 모든 도덕주의가 사도마조히즘적인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차별과 위계적 언행을 반대하는 정치적 올바름이 있다.
  2. 이슬람주의는 빼도박도 못하는 반동적 우파이념이지만 서유럽권에서 DENK 같은 이슬람주의 정당은 진영논리 때문에 좌파 정체성정치로 분류되기도 한다.
이 문단은 완료된 토론으로, 보존중입니다.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수정하지 말아주십시오.
Ledibug-Discussion.png

우측의 펼치기 버튼을 눌러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