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통무지(통솔과 무력은 80대 이하, 지력은 70대 이하) 특화되고 수명이 매우 긴 무장이다. 연의에서 서성과 엮인 탓에 연의 기준으로 스탯이 책정된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후반기 무력 최강의 이미지에 맞지 않게 다소 평범한 축에 속한다. 특히 후반기에 나온 주지는 연의에서 심영를 죽이고 정사에서 손흠를 붙잡은 기록 외에는 거의 없는데, 무력이 85를 유지하는 반면에 정봉은 연의, 정사에서 한종를 죽이고 연의에서 장료까지 사살시킨 것을 보면 상당한 저평가이다.
그래도 무력 파이터가 90대인 문앙 혼자 밖에 없는 후반기 시나리오에서 당시 오나라에서 무력 최강자가 정봉, 그 다음에 가는 무장이 심영 밖에 없어서 후반기에 가면 가치가 올라가는 무장이다. 일러스트는 7편부터 콧수염이 특징인 무장으로 그려지는데, 9편부터 입고 있던 갑옷이 빨간색이 되어 슈퍼 마리오 같이 생겼다.
| 무력 | 지력 | 정치 | 매력 | 전법 | 특기 |
|---|---|---|---|---|---|
| 81 | 71 | 55 | 71 | 난격 Lv.4, 기습 Lv.3, 불화살 Lv.2, 제사 Lv.4, 격류 Lv.2 | 경비, 반계, 노병, 수군 |
무력이 81에 난격 Lv.4, 특기가 무조건 제사가 Lv.4이나 되고 CPU는 노병 위주로 편성하다 보니 피해보는 무장 중 한명이다. 후반기 시나리오에서는 그나마 품관이 높아서 중보병으로 편성되는 경우가 있지만 품관이 적은 적벽대전 시나리오는 열심히 공적을 쌓는 것 밖에 없다. 이때 일러스트는 갑옷이 파란색이며 콧수염을 달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