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봉틀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바느질을 하는 기계. 미싱이라고도 한다. (미싱이라는 말이 많이 쓰인다.)

원리[편집 | 원본 편집]

윗실과 밑실이 천에 재봉되는 과정

구조[편집 | 원본 편집]

동력원[편집 | 원본 편집]

초기의 재봉틀은 손으로 돌려서 동력을 얻는 방식이었고, 그 후 페달을 발로 밟아서 동력을 얻는 방식 (발로 밟아서 하면 양손을 재봉하는데 쓸 수 있으므로 손으로 돌리는 것보다 편하다), 그 이후 전기모터가 도입되어서 페달로 재봉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방식(페달을 밟는 정도에 따라서 내부저항 값이 변화되어, 속도가 조절되는 방식) 으로 바뀌었다.

동력이 공급되기만 하면 되므로 증기기관을 동력원으로 해서 작동하는 것도 있긴 하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가정용[편집 | 원본 편집]

일반 가정에서 쓰이는 재봉틀. 그러나 청바지 정도의 두꺼운 천을 재봉하려면 준공업용 또는 공업용 재봉틀을 구입해야 가능하다. 가끔 되는 것도 있긴 하지만, 두꺼운 천을 재봉하기 위한 전용 바늘도 따로 사야한다.

공업용[편집 | 원본 편집]

가정용 재봉틀 보다 좀 더 큰 타입, 가정용 재봉틀보다 힘이 좋아서 청바지 같은 두꺼운 천도 재봉이 잘되나. 진동과 소음이 크다는 문제도 있다.

휴대용[편집 | 원본 편집]

미니 재봉틀이나 핸디 재봉틀이라고 불리며 크기가 작고 소음도 적은편이나, 가정용보다 출력도 작고 밑실도 없다. 실제로 건전지 4개로 작동되며(...) 출력이 8W 미만인데, 일반 가정용 재봉틀은 출력이 최소 60W 이상이다.

경우에 따라서 옷도 재봉하기 힘들고, 얇은 천 3~4장 정도까지 재봉가능하다. 거기다 잘못 잡아당기면 재봉한게 전부 풀려버린다는 문제도 있어서 여러모로 조심해야할 사항. 그러나 만원도 안하는 가격으로 인해 많이 팔리기도 한다 그만큼 불만도 많고

주요 제조사[편집 | 원본 편집]

  • 라이온미싱
  • 부라더
  • 싱거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