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14 네이버 대표카페 중 하나로 자전거 여행 관련 카페이다. 약칭은 "자여사"자씨 성의 여사님을 찾는다 카더라 초기 시작은 2006년 4월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멤버들 중에서 "출퇴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도 할 수 있다!"라고 하면서 카페를 개설한 것이 시초이다. 물론 당시 카페를 개설했던 카페지기는 정말로 여행을 다니느라 바빠서 카페 관리를 제대로 못하여 이후 당시의 부매니저에게 카페를 넘기고 다시 여행을 떠났다고 카더라(...)

운영진 성향[편집 | 원본 편집]

전체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크게 터치는 하지 않는 편이지만, 일단 욕설과 스팸 같은 것은 당연히 재가입 불가 강퇴처리이다. 초창기 2006년에는 주민등록번호 도용이 의심될 경우 마찬가지로 재가입 불가 강퇴처리를 하였지만, 이후 주민등록법이 개정되면서 이러는 경우는 사라졌다.

크게 터치는 하지 않지만 게시판 글 양식을 지키는 것과 벼룩시장 판매를 위한 무의미한 게시글은 상당히 엄하게 대처하는 편이다.

또한 공동구매 진행은 아무나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운영진이 지정한 회원만이 진행을 할 수 있는데, 이는 아무래도 자출사에서 있었던 공동구매 관련 사건사고의 영향이 큰 듯 싶다.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 ㅂ모 회원 강퇴사건 : 2008년 4월, 2006년 카페 초창기부터 활동하던 거의 원년멤버라 할 수 있는 ㅂ모 회원이 강퇴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카페 운영진이 주최한 번개나 모임에 꽤 자주 나오던 회원이고 활동량도 꽤 되는 회원이라서 당시 카페가 시끌시끌했던 모양. 문제는 강퇴 사유인데 벼룩시장에서 완성차 판매시 직접 촬영한 사진이 없고, 차대번호가 올라오지 않았으며[1], 돈을 받고 물건이 전달되지 않았던 점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이며, 강퇴사건 이후 추가로 알려진 이야기에 의하면 완성차 가격을 뻥튀기하여서 판매하였거나, 병원에 입원하였다고 하면서 수술때문에 급전이 필요하니 돈을 받고 연락두절이 된다던가 등의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에도 자전거를 판매한 숫자가 상당히 많아서 장물을 의심한 회원도 있었으나 진실은 저 너머에... 강퇴 이후에는 와일드 바이크바이크셀 등지에서 물건을 팔았으며, 카더라에 의하면 송파구 자전거 교실에서 자여사의 이름을 팔아서 활동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운영진이 안면이 있던 사이였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봐주려고 하였으나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아예 공지까지 올려가면서 강퇴하게 되었던 사건이다. 외부에서 보면 그냥 친목질 이후 문제를 일으킨 회원을 강퇴시킨 사건이지만, 내부적으로 보면 자여사의 벼룩시장 규정이 상당히 빡빡하게 변해버리는 원인을 제공한 사건이다.
  • b모 회원 성추행 제보 사건 : 공식적인 카페의 오프라인 모임이 아닌 b모 회원이 개인적으로 저지른 사건이다. 다만 해당 행위가 카페 내에서 밝혀지면서 아예 카페에서 추방시켜 버린 것. 정확하게는 2015년 8월에 홀로 라이딩하는 여성 회원에게 숙소를 제공하면서[2] 성추행 시도를 하였다는 제보가 운영진에게 들어가면서 운영진이 직접 제보를 받아서 피해사례를 확인하고 자여사의 이름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재가입불가 강퇴조치를 한 것. 회원수가 18만에 달하다 보니 별의별 인간이 다 있을 수는 있겠지만 범죄행위를 저지른 것이 확인된 이상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는 운영진의 방침에 의해 해당 회원을 찾아내서 강퇴처리 하였다. 참고로 이 회원은 충주지역에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이 지역에서 숙박을 하고자 하는 여성 라이더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해당 사건에 대해 정리해 놓은 글

주요 기록[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이게 없으면 도난차로 의심해도 할 말이 없다
  2. 카페 내에서 좀 인지도가 있었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