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히로히코

요시다 히로히코
吉田 博彦
인물 정보
출생 1967년 1월 21일 (57세)
일본 도쿄도 치요다구
직업 게임 기획자, 프로듀서
애시드 대표이사 (1999~ )

요시다 히로히코(吉田(よしだ) 博彦(ひろひこ), 1967년 1월 21일~ )는 일본의 게임 기획자이자 주식회사 anchor(전 이름은 애시드)의 대표이사이다.

다른 펜네임으로는 「요시다라는 생물 (ヨシダという生き物)」과 「푹신푹신 강아지 (まふまふ仔犬ちゃん)」을 쓰나 대외적으로 많이 쓰는 필명은 요시무네 코우키(吉宗鋼紀). 트위터 닉네임도 요시무네 코우키이다.

이력[편집 | 원본 편집]

도쿄도 치요다구 칸다스루가다이 출신으로, 여러 대기업의 광고나 대리점, 잡지사를 전전하다가 판도라 박스에 입사하면서 콘솔 게임 업계에 입문하게 된다. 개발 및 프로듀스를 맡았으나 판도라 박스의 사장 이이지마 타케오(현 이이지마 타키야)의 횡포에 반대를 하며 같이 게임을 개발하고 있던 스탭들과 같이 1999년에 판도라 박스를 퇴사하고 유한회사 애시드를 설립, 어덜트 게임 메이커 아쥬(당시 이름은 렐릭)를 창설하게 된다.

아쥬의 대표이사로서는 《그대가 바라는 영원》과 《마브러브 시리즈》 등 굵직한 명작들을 만들어냈으나 어덜트 게임 시장의 침체기와 마브러브 프랜차이즈를 제대로 관리를 못해 오와콘 소리를 들으며 잊혀져가는데도 불구하고 프랜차이즈를 살릴 생각은 커녕 미국 여행을 다녀오거나 모바일 게임마저 서비스를 종료. 마브러브 신작이 나올 것이라고 거짓말을 하거나 이벤트마저 무기한 동결시키는 등 비난을 받고 있다.

덩달아 아쥬는 온라인 통신판매마저 중단했고 공식 유튜브와 요시다 히로히코 본인의 트위터도 9월 중순으로 갱신이 멈춰있어서 일본에서는 아쥬를 없애고 야반도주를 준비하는게 아니냐고 추측중.

개발 게임[편집 | 원본 편집]

판도라 박스[편집 | 원본 편집]

아쥬[편집 | 원본 편집]

PC 게임
소설

그 외[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판도라 박스 재직 시절에 《츠키코모리》에서 사나다 야스야키로 출연한 바가 있다.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SFC)에서는 아시무라 선생 역을 맡았었다.
  • 상기 막장 행보로 인해 일본에서는 이이지마 타키야를 재평가하거나 요시다 히로히코도 이이지마와 같은 절차를 밟고 있다고 조롱하고 있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