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식

시민의식(영어: civic consciousness)은 도시국가, 사회의 구성원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생활 태도 또는 견해나 사상을 말한다. 시민의식의 수준을 민도라고도 한다.

대한민국의 시민의식[편집 | 원본 편집]

과거 대한민국은 199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공공기물 훼손, 옷을 벗어던진 채 길가에 드러눕는가 하면 공공시설 흡연,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는 행위가 만연해 있었다.그리고 본격적으로 시민의식이 부각된 것이 2010년대 기준 길어봐야 채 20년도 되지 않아서 아직도 갈 길이 멀다.

또한 맘충, 손놈 등의 용어가 생겨나고 그러한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 객관적으로 민도를 좋게 평가하기 어렵게 만든다. 그만큼 한국인들은 대부분 자신들이 시민의식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심하면 우리가 저 짱깨랑 다를 게 뭐가 있냐고 자조하는 판.[1] 사실 아무리 선진국이라고 한들 시민의식이 매우 저열한 케이스가 수두룩하다.[2]

각주

  1. 당장 정부부터가 일당독재와 인권탄압으로 악명높고 국내에서의 시민의식이 매우 미개하며, 해외에서 중국인들의 패악질은 상상을 초월할 수준.
  2. 당장 미국, 캐나다 같은 북미권 또는 영국, 프랑스 같은 서유럽권 국가들 같이 선진국이라 평가받는 국가들도 길거리 흡연, 노상방뇨 난폭운전 등은 흔한 광경이며 치안도 열악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여행 도중 소지품 도난 정도는 이슈거리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