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상용차(商用車)는 사업을 위해 운용하는 자동차를 묶어서 일컫는 말이다. 승차감, 디자인 등이 요구되는 승용차와 달리 내구성, 힘, 적재용량 등이 요구된다. 제3자의 업을 대신하는 사업(운수사업) 위주로 굴러다니다 보니 노란 남바를 달고다닌다는 인상이 강하지만 운용에 따라(차량 자가수급) 초록 번호판을 달고 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택시렌터카에 쓰는 승용차는 상용차로 분류되지 않지만, 상용차 급의 내구성을 요구받으므로 택시로 출고되는 차량은 몇가지를 손봐서 내구성을 높인다. 그래도 택시로 나가는 차종들은 기본기부터 튼실하므로 자가용으로 사도 손해보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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