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14.46.22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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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주의 문서에서 어떤 고정닉이 증오로 가득한 선동성 서술을 ip 악용으로 적고 있는지 짐작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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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6.227.211 (토론기여)

비상상황에서 사람을 믿기는 어렵겠지만 위키 기여자들한테 이 사람을 때려잡아도 된다는 식의 서술만 고집하는 것은 마음에 들지가 않습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이 어디로 가고 없죠. '이 사람이 책임지지 못할 행동을 하고 있다' 정도의 서술이라면 그냥 주관적인 호불호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 사람은 살해당해야 마땅하다'는 그냥 화풀이에요.

14.46.227.211 (토론기여)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느낀 건데 항상 문제를 일으킨 서술은 ip 혹은 닉네임이라는 수단으로 자신이 싫어하는 특정 성향의 사람한테 '너 나가! 너 필요없어!'라는 식의 설득 없는 납득할 수 없는 의사소통이었습니다. 사람이 잘못했다면 말리는 선에서 끝내야지 막 추방시키자고 하면 원한만 삽니다. 그것을 소통이라고 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14.46.227.211 (토론기여)

저 문서의 문제의 서술대로를 사실이라고 우긴다고 하더라도 저 논리는 극단주의 집단 QAnon이 보여준 것과 똑같은 결말을 낼 뿐입니다. 트럼프와 뭉치다가 백악관 테러로 자멸한 QAnon식 결말을 유발할 뿐이니 별로 좋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일단 분위기가 과열되는 것을 막으려고 기여분을 삭제하였는데... 편집 필터에 의해 '신규 ip 사용자의 문서 훼손 금지'라는 3일 차단 코딩을 받았으니 음, 괜찮아요. 편집 필터는 그럴 수 있어요. 다만 저 극단적인 서술은 좀 아닙니다.

14.46.227.211 (토론기여)

결국 극단주의자가 생존주의 문서에서 약자를 멸시하라는 서술만 강요하는 것은 극단주의자 본인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옵니다. 미국 시민들은 QAnon의 방식에 동의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QAnon이 규탄을 받는 거에요. 한국인한테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문제의 서술의 방향성에 대해 저는 반대합니다.

14.46.227.211 (토론기여)

이 문단은 잠깐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입니다만. 인터넷의 갈등이 일어나는 이유를 여러 번 방랑하면서 느꼈습니다. '문화는 인간의 갈등을 치유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 단순 스트레스 해소용일 뿐이다'라는 사고방식이 인터넷에서 과대표화된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갈등을 치유하지 않게 하도록 문화를 이끄는 것은 공허합니다. 여러 번 인터넷 안팎을 방랑해도 남의 속사정을 듣기도 전에 멸시하는 성향의 글과 댓글을 견디는 것은 꽤 힘이 들었습니다. 폭력적인 환경에만 노출된 나머지 그 우물만을 진실이라고 믿고 온건한 환경을 경험하지 못하여 무서워하는 개구리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극단주의자들은 자신들이 절제하지 못하여 답답한 부분도 있었겠지만 누군가한테 도움을 받았으면 멸시가 아닌 은혜를 갚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조차 분명 보이지 않는 형태로 타인한테 도움을 받았습니다. 극단주의를 고집하는 것은 은혜갚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요.

Liebesfreud (토론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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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나무위키에서 퍼와서 문서작성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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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8.47.193 (토론기여)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14.46.227.211 (토론기여)

아니요.

223.38.48.14 (토론기여)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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