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천존(四大天尊)은 판타지 소설 《아키 블레이드》에 나오는 호칭이다. 타이세라에 단 네 명뿐인 마법 10단으로, 작품의 무대가 되는 현대 타이세라의 마법, 그 정점에 서있는 4대 마법학파의 총사들을 가리킨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사대천존 가운데 가장 먼저 타이세라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용왕여래 알데바란의 장자이기도 한 용황제 자쓰다. 그 이후 인간들의 삼왕국 시대가 종국을 맞이하고 희대의 천재인 쉴르 하센과 구네일이 동시에 등장해 인간들의 마법 수준을 몇 단계씩이나 끌어올렸다.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 사대천존이 바로 어둠의 여왕, 마스사리스다. 마스사리스는 쉴르 하센과 구네일로 대표되는 인간들의 약진을 시기하고 경계한 엘프들에 의해 타이세라에 소환되었다.
사대천존 구성원[편집 | 원본 편집]
- 용황제 자쓰 드라코 엠페라토르 - 클락웍스 메이지
- 어둠의 여왕 마스사리스 - 정령마도사
- 대현자 쉴르 하센 - 오뎃사 아카데미
- 독재자 구네일 - 바쉰의 비전술사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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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작품 |